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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TIP ] 수입소쓰의 용도-1

| 조회수 : 1,881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4-07-12 22:01:08
<밑부분 왼쪽부터>

코코넛 밀크(Coconut Milk)-
카레나 여러 가지 소스를 만들 때 우유(또는 휘핑 크림) 대신 넣으면 부드러운 맛을 내는 코코넛 밀크. 코코넛 파우더도 같은 역할을 한다.
  
아몬드 익스트랙트(Almond Extract)-
아몬드 추출물 정액으로 아몬드의 향긋한 향을 낼 때 많이 사용한다.

허니 위드 오렌지(Honey with Orange)-
순수 아카시아 꿀에 오렌지 오일로 향을 더해 향긋하다.

로즈마리(Rosemary)-
바늘같이 생긴 뾰족한 잎으로, 상쾌한 향을 지녔지만 맛은 약간 맵고 쓴 편. 육류 요리에 많이 쓰이며 이탈리아 요리에는 없어선 안 될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육류나 생선, 감자 요리와도 잘 어울려 한 줄기를 곁들이는 것만으로도 향미가 풍부해진다.

콘 시럽(Corn Syrup)-
옥수수 전분을 당화해 만든 물엿.

<윗쪽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핫 소스(Hot Sauce)-
강한 매운맛을 첨가할 때 쓰이는 소스로 서양 요리의 느끼함을 덜어주는 역할을 한다.

칠리 소스(Chilly Sauce)-
칠리를 주재료로 하여 매운맛을 내는 소스.붉게 익은 칠리를 사용해 매운맛이 나는 소스로 음식에 자극적인 맛을 더한다.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는 서양 요리에 두루 쓰인다.

살사 소스(Salsa Sauce)-
잘게 썬 토마토에 양파, 마늘, 멕시칸 고추를 다져 넣은 것으로 매콤한 맛이 나는 멕시코 소스. 매콤한 멕시코 음식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해산물 요리에도 많이 쓰인다.

핫 페퍼(Hot Pepper)-
붉게 익은 고추 열매를 말린 향신료.

시나몬 스틱(Cinnamon Stick)-
계피나무 껍질을 건조시킨 것으로 육계라고도 한다. 단맛과 매운맛이 강해 요리에 달콤한 향기와 청량감을 준다. 가루 형태로도 많이 이용된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드리
    '04.7.12 11:29 PM

    정말 여러가지로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보고만 있어도 머리속이 뿌듯해지네요..
    저기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입소스 맛이 회사마다 비슷한가요?아님 더 맛있는 회사가 있나요?
    제가 어제 신세계에 가서 소스를 사려고 하는데. 제조 회사들이 많아서 선뜻 못고르겠더라구요..돈까스 소스만해도 10종류가 넘었어요..칠리 소스도 그렇구요..
    어떤 회사 제품을 골라야 후회가 없을까요?..추천 부탁드립니다..

  • 2. 쵸콜릿
    '04.7.12 11:49 PM

    취미세요 아님...직업이...넘 감사해요^^

  • 3. 김혜정
    '04.7.13 12:56 AM

    제가 알기론...수입소쓰들 중에...유명한 제품들이 각각 있는것 같아요..

    예를 들어...돈까스 소스는 일본의 불독 소스가 맛나더라..뭐 이런거요.
    ^_________^
    그리구...신세계 강남점은 소쓰 가격이 인터넷구매보다 2배 정도 높게 책정된게 있어요.
    우스터 소스의 경우... 그렇게 구입한적이 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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