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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멸치 볶았어요.

| 조회수 : 3,097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4-06-06 12:38:02

엘리사벳님 레서피 따라했습니다.
슬라이스아몬드가 없어서 냉장고에 오래 묵힌 땅콩 넣어보았는데..
저으 응용력에 부엌에서 혼자 감탄하고
슬쩍 맛보고 혼자 또 감탄하고..혼자서도 잘노는나.ㅎㅎ

그동안 엄마가 입원하셔서 반찬없이 밥먹기 대행진이었는데
퇴원하셨으니 이제 반찬좀 만들려구요.
달콤 바삭한것이 밥한숫갈에 칼슘듬뿍 멸치를 뭉텅뭉텅 먹게 되어 좋네요.
단것 싫어하시는분들은 설탕을 반으로 줄이셔도 좋을것 같아요.엘리사벳님 감사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영희
    '04.6.6 12:42 PM

    ㅎㅎㅎ 서산 안가시고 서울 지키고 계신가요???? 저도 아몬드 아직 안사서 보류중 입니다.....

  • 2. 두들러
    '04.6.6 12:49 PM

    예, 주꾸미와 조개구이 무척 먹고 싶지만 꾹 참으면서 있습니다.^^

  • 3. 아임오케이
    '04.6.6 1:18 PM

    슬라이스 아몬드 구하기 넘 어려워요. 대구 있을때 홈플러스에 있었는데...
    그래서 저도 주로 땅콩 넣어서 한답니다.

  • 4. 똥그리
    '04.6.6 3:28 PM

    저거 하나면 밥이랑 김만 있으면 전 한그릇 뚝딱이겠어요~ ^^

  • 5. 김혜경
    '04.6.6 8:37 PM

    오늘 한남슈퍼에 아몬드 슬라이스 있던데...그거 살 생각은 못했네요.

  • 6. 보라둥이
    '04.6.6 8:46 PM

    저는 호두를 넣어서 해여^^
    또는 마늘편이나여~^^
    달콤 바삭하게 어찌하는지 알구 싶어요~
    알려주세용~

  • 7. 두들러
    '04.6.7 8:08 AM

    보라둥이님 레서피에 나온것처럼 멸치를 먼저 튀기듯 볶은뒤
    나중에 양념을 섞으니 바삭했어요.
    멸치가 이보다 더 잘면 더욱 맛있겠더라구요.

  • 8. 홍이
    '04.6.7 1:49 PM

    전 호두널구했는데 맛있었어요 해바라기씨 있는데 것두 넣구 해먹어야겠네요 ㅎㅎㅎ

  • 9. 딸기우유
    '04.6.7 6:07 PM

    와..맛나보여요...
    언니는 반찬쪽에 열심이신것 같네요..^^;;
    저는 제과제빵에 열을 올리는 중인데..연달아 실패만 하고..
    식구들이 요리엔 별로 재주가 없는듯하니 그만 하라는 얘기뿐이네요..^^;;;

  • 10. 티라미수
    '04.6.7 8:01 PM

    한남수퍼 가셨군요...
    전 거기서 패티 김 아줌마를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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