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나간 심심한 오후, 뭐 할일 없나 하다가 아빠 같다드릴 쿠키 만들었어요.
녹차랑 초코칩인데 약간 탄것 같기두 하구...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이쁘지도 않네요,
녹차 향 그윽한 쿠키를 기대했는데...
녹차냄새가 안나는거 있죠..흑흑
담엔 더 멋지게 구워볼랍니다..홧팅!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심심한 일요일 오후-쿠키 만들었어요
남양 |
조회수 : 2,681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4-06-06 2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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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임오케이
'04.6.6 10:13 PM심심하다고 요리하는 분들, 전 정말 존경합니다.
2. 남양
'04.6.6 10:23 PM심심한게 정말 심심한게 아니라니까요..
일할꺼 직장에서 산떠미 같이 싸서 와도 일욜엔 하기시로요..흑흑
특히 집에 혼자 있음 만사 늘어지고 할일 많아도 안하게 되고,,,저만 그런가요?
정말 심심해서 요리하는 그날이 올때까지 열심히 살아볼랍니다..3. 피글렛
'04.6.6 10:32 PM전 스트레스 받으면 요리 하고 싶어져요.
특히 케익이나 디저트를...만들어 놓고는 얼른 다른 사람들 먹여야 합니다.
안 그럼 제가 순식간에 다 먹어 치우기 때문에...4. 칼라(구경아)
'04.6.7 1:53 AM쿠키향이 근사했겠어요.
온빕안을 휘감이도는........
아마 옆집이 괴로왔을겁니다.*^^*5. 로즈가든
'04.6.7 3:31 PM심심할 때 쿠키 구우십니껴???
님의 주위 분들이 정녕 부럽습니다.
전 심심할 때 피부의 건강을 위해서 그냥 낮잠 자 줍니다.ㅎㅎㅎ
쿠키 넘 맛나겠군요.
날이 더 더워지기 전에 저도 한 번 구워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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