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6월에 담근 20kg 매실이 거의 그대로 있거든요.
건져놓은채 베란다에 두었는데
냉장고로 옮겨야 되나요, 아니면 이대로 그냥 두어되 되는지..
10개월을 그냥 두었어도 별일 없길래 계속 두려했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한다고 누가 그러네요.
식구가 적어서 저것도 한참 먹을것같은데 아시는분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6월에 담근 20kg 매실이 거의 그대로 있거든요.
건져놓은채 베란다에 두었는데
냉장고로 옮겨야 되나요, 아니면 이대로 그냥 두어되 되는지..
10개월을 그냥 두었어도 별일 없길래 계속 두려했는데
냉장고에 넣어야한다고 누가 그러네요.
식구가 적어서 저것도 한참 먹을것같은데 아시는분 답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청을 담근다는 것은 당연히 발효를 한뒤에 발효를 즐기는 것인데
요즘엔 자꾸 냉장을 하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냉장 필요가 없지만...일단, 작은 병으로 나누어서 다시 밀봉 하시고 한병씩 꺼내 드시면 어떨까 합니다.
냉장 하지 않고 항아리에서 떠다 먹으면 끝에는 조금 씩 변해 가거든요.
수시로 들여다 보시고 낌새가 이상하다 싶으면 냉장 하시구요.
그래서 옛날 분들이 수시로 장독을 닦고 빛을 쬐어 주고 돌봐준다고 하셨나 봐요.
청도 그래요
그렇군요. 냉장을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희집은 냉장고에 안넣고 빛안드는 밀폐용기에 넣어서
햇빛 안닿는 수납장같은데 놓는데 몇년째 멀쩡해요.
냉장 안하셔도 됩니다..
온도변화만 적으면 괜찮으니 베란다 말고 뒷베란다 같이 햇빛 덜 들고 서늘한 곳에 두고 드세요..
저도 냉장보관 안합니다. 항아리에 그냥 보관하면서 조금씩 걸러 먹고 있어요. 액기스만 따로 걸러 보관할땐 밀봉하면 가스가 차서 빵빵해지기 때문에 뚜껑을 슬쩍 열어놓고 수시로 가스를 빼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베란다에 없는듯이 던져두었어요...
작년에 담근 매실 베란다 보관중인데 거품이 일어나고 있어요
그럼 냉장보관해야 하나요?
양이 많아 냉장고 넣을 공간도 없는데 큰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