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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홍차새댁님 치즈케잌

| 조회수 : 3,154 | 추천수 : 17
작성일 : 2004-05-08 17:47:46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븐에 굽지 않아 좋구... 거품기만 들고 하면 되니 넘 좋네요.....
부드럽고... 상큼하구...
칼로리 걱정 않고 일단 맛있게 먹었지요...
비스켓 시트가 한쪽으로 몰렸나보네요...
사진 올리고 보니 한쪽이 비었군요.... 쯧쯧... ^^

며칠전에 만들었다가 냉동실 넣어놨었는데 한조각 잘라놓고
커피 내리기도 귀찮아 이과수에 물만 부어서 같이 먹으니
오늘같은 날씨에 딱이네요....
무지막지하게 단순한 orange...

걱정은 다음에.... -_-;;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5.8 7:07 PM

    orange님도 쯔비벨!!
    저도 용기를 내서 치즈 케이크를 해봐야겠네요...

  • 2. 어쭈
    '04.5.8 8:53 PM

    저도 먹고싶어용~

  • 3. MIK
    '04.5.8 8:59 PM

    orange님하고 홍차새댁님땜에..흑흑..너무들 하세요..
    7시쯤 저녁먹고 82cook에 들어왔다가 저 치즈케잌 보고는
    바로 feel 받았다는거 아닙니까..
    신랑 졸라 집근처 TGI가서 기어코 치즈케잌하고 오렌지에이드 한잔 먹고 왔습니다..
    먹을땐 좋았는데..야밤에 이게 왠일입니까요..
    울신랑 82cook 땜시 뚱뚱한 마누라하고 살게 생겼다고 걸어오는 내내 투덜거렸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다음주에 혜경샘 맥주샤브샤브 한번 해달래요..)

  • 4. 라라
    '04.5.8 11:51 PM

    그릇은 오통 쯔비벨로 통일 될 것 같으 예감이.... ^^;;;

  • 5. orange
    '04.5.9 12:06 AM

    에고.. 샘님~ 저 이번에 공구 못했어요.....
    제가 좀 굼띤 관계루다가... ^^

    접시가 케잌에 비해 너무 크지요?? ^^

  • 6. 김혜경
    '04.5.9 12:13 AM

    orange님 제가 전해드려야할 물건...언제 전해드리죠? 저 14일날 서초동에 갈 일 있는데 그때 뵐 수 있을 지...

    그리구 저 쯔비벨 몇㎝짜리에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중에 저렇게 평평한 게 한개도 없어서...

  • 7. orange
    '04.5.9 12:20 AM

    접시.... 몇 cm인지도 몰랐는데 자 들고 가서 재보니 26cm네요.... ^^*

  • 8. 홍차새댁
    '04.5.9 12:23 AM

    orange님...저도 감사해요~
    제 레시피도 아니고..그냥 책에 있던걸 소개했을뿐인데..많은 분들이 더 예쁘게 만드시니...저야 기분 좋죠~
    그리고...저도 쯔비벨 공구 안했어요^^

  • 9. june
    '04.5.9 2:32 PM

    어제 치즈 케익 팩토리 껄 카트에 넣었다가 냉동실에 자리가 없어 다시 내려 놓았는데...
    홍차 새댁님 치즈 케익 사진을 보니 후회 막심이라는...
    치즈케익 먹고 싶네요.

  • 10. 아임오케이
    '04.5.10 1:13 AM

    이상해요.
    얼마전에 분당삼성플라자에서 쯔비벨 행사할때 보니까 쯔비벨 문양이 그렇게 선명하질 않고 색도 뭉친거 같고..
    그래서 쯔비벨은 원래 저런가보다 생각하고 쯔비벨을 내 마음에서 내보냈는데, 이번에 공구한 쯔비벨은 정말 색상이 예쁘네요..
    왜 그렇게 다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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