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몬드 & 초코칩 쉬폰케익 - 약속대로 레시피 입니다! ^^*
오늘도 분명 누군가의 생일이겠죠? 누군지 모르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합니다!!!
lois님! 절대 손으로 못만드세요. 핸드거품기 하나 장만하세요. 저는 스탠드는 없고 핸드거품기 쓰거든요.(쌀때 하나 장만! 7불 줬다지요. ㅎㅎㅎ)
쉬폰틀 사서 만든건 이번이 첨이고요.. 전엔 그냥 파운드케익 틀에 만들어서 뒤집어서 적당히 걸쳐놓곤 했어요. 그래도 확실히 제틀이 있으니까 편하군요!
레시피 나갑니다~
** 컵은 240cc 미국 용량이고요, 밀가루는 숟가락으로 푸더덕 해서 가볍게 한다음 컵으로 떴어요. g으로 하면.. 아마도.. 120 g 정도 될까요?? (대강 재어봤는데.. 기억이 정확히 나지 않아요)
[ 토핑 ]
1개분의 달걀 흰자
1+1/4 컵 아몬드 슬라이스
2 Tbs 설탕 (전 그냥 밥숟가락으로 2스푼 넣었어요. 밥숟가락이 더 작답니다)
[ 케익 ]
1+1/2 컵(300g) 미니 다크 초콜릿 칩
2+1/4 컵(280g) 박력분 (전 2컵-중력분, 1/4컵-전분 썼어요. 박력분이 없어서요)
1+1/2 컵 설탕 (전 1/4 컵 하고 1/2컵 썼는데도 달아요. 제가 한대로 따라하심이...)
1 tsp 베이킹 파우더
1/2 tsp 소금
1/2 컵 식물성 기름(전 1/3컵만..)
7 상온의 계란 노른자, 흰자 분리해서(큰달걀)
2/3 컵 물
1 tsp 바닐라 농축액
1/2 ~ 1 tsp 아몬드 농축액 (생략 가능)
2 Tbs 아몬드향 술 (생략 가능)
1/4 tsp 타르타르 크림
[ 글레이즈 ]
1/2 컵 슈가 파우더 (전 1컵으로 해도 반도 못썼어요)
2-4 밥숟가락 우유 (농도 봐가며)
1/2 tsp 아몬드 농축액 (생략 가능)
----------------------
[ 케익 만들기 ]
1. 오븐을 325 F 로 예열하고 쉬폰케익틀 준비(기름칠 하지 마세요!!!)
2. 커터기로 초콜릿칩을 다져준다(가루정도가 아니라 그냥 작은 부스럼 정도. 전 미니어처 사용해서
이번엔 이과정 생략했더니 별 반짝이는 효과가 나지 않네요)
3. 큰 그릇에 박력분, 설탕 1/4컵(단거 아주 싫어하시는 분은 생략, 미국식으로 단거 엄청 좋아하시는 분들은 원 레시피대로 1컵), 베이킹 파우더, 소금을 모두 섞어 체에 쳐 놓는다.
4. 가운데를 우물로 만들어서 기름, 계란 노른자, 물, 바닐라, 아몬드 농축액을 넣는다.
5. 핸드거품기로 중간 속도로 부드럽고 어느정도 진할때까지 젓는다(약 3분간)
6. 잘게 부셔놓은 초콜릿 칩을 고무주걱으로 잘 포개듯 섞어 놓는다.
7. 물기, 기름기 하나 없는 아주 깨끗한 스테인레스 큰 보올에 달걀 흰자와 타르타르산을 넣고, 깨끗히 씻어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 핸드 거품기로 1단계부터 속도를 조금씩 높혀가며 젓는다.
8. 중간속도로 타르타르산이 다 녹고 흰자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속도를 하나씩 더 높혀가며 최고치로 스피드를 올려 희자가 하얗게 되면서 거품기 자국이 처음 생길때까지 돌림(약 2분?)
9. 1/2컵 설탕을 2스픈 정도씩 3-4번에 나눠 넣으면서 흰자 거품을 만든다(약 5분?)
흰자 거품이 아주 진하게 느껴질때까지 돌리세요. 들어봐서 끝이 뾰죽하면서 전혀 흔들리지 않으면 ok. 그 이후에 넘 오래 더 돌리면.. 아니한만 못합니다. 거품이 다 부서져 버려요!!!
10. 고무주걱으로 흰자거품을 1/3 정도 떠서 노른자 반죽에 넣고 *신나게* 섞어줍니다. ^^
이 과정은 두 반죽의 차이를 완화시키려는 거에요. 이때는 신나게 잘 고루 섞어주세요!
11. 나머지 흰자거품을 넣고 고무주걱을 세워서 쉬~익 쉬~익 하는 기분으로 샥 샥 섞어줍니다.
흰자 색이 따로 놀면 안됩니다. 살살.. 아기 다루듯 섞어주세요.
고무주걱으로 그릇 밑을 훑듯 밖에서 가운데로 들어가서 들어올린후 세워서 찍듯이.. 그리 섞어주세요.
12. 쉬폰 틀에 넣고 손으로 탁탁 쳐서 거품 빼고 윗면 고르게 하시고 예열된 오븐에 넣어 구워주세요. 레시피엔 한시간 하고 15분이라 했는데.. 전 50분 정도 구워도 넘 구워진것 같아요.
본인의 오븐상태에 따라 알아서 하세요. 다 구워지면 표면이 갈라져 있고요, 표면이 말라보이고, 손으로 표면을 눌러봤을때 안정적인 감촉! 느껴집니다!
13. 쉬폰케익틀에 병을 끼워서 거꾸로 놓고 완전히 식혀 주세요.
[ 토핑 만들기 ]
1. 케익이 식는 동안 토핑을 만들어 봅시다.
2. 계란 흰자를 젓가락을 한 30초 휘저어서 살짝 부글부글 거품을 만드시고요, 슬라이스 아몬드를 넣고 잘 범벅 시켜 주세요.
3. 잘 양면이 고루 범벅이 되었으면 설탕을 솔솔 뿌리고 다시 잘 섞어준후
4. 달라붙지 않는 쿠키팬에 (전 유산지를 썼어요) 한겹으로 잘 깔아주신후 5분 정도 구워요. (같은 온도의 오븐)
5. 5분 후에 나무주걱으로 좀 휘적휘적 거리면서 떨어뜨려 주신후 다시 한 5분 정도 구워요.
6. 다시 휘적 휘적 하신후 상태에 따라 그만 굽던지 3-5분 다시 굽습니다. 타면 안되고요.. 약간 갈색으로 변하면 ok.
7. 뜨거울때는 바삭하지 않지만, 식으면 무지 무지 바삭한... 진짜 맛있는 아몬드 크런치가 되요.
[ 글레이즈 만들기 ]
1. 슈가파우더에 아몬드 농축액을 넣고 우유를 먼저 숟가락으로 2스푼 넣어서 휘저으면서 끈적한 농도가 되도록 조절하세요. 반컵에 2스픈이면 맞을것 같아요. 숟가락으로 들어서 떨어뜨려 봤을때 뚝뚝 흐르면 됩니다. 너무 주르륵 거리면 식었을때 하얗게 되지 않아요. 농도를 맞춰서 슈거파우더와 우유양을 알아서 가감해 주세요!
[ 세팅 하기 ]
1. 케익이 완전히 식으면 (한시간 반정도) 접시에 담아놓고 표면에 글레이즈를 숟가락이나 나이프로 슬슬 한겹 발라주세요. 옆으로 가끔씩 주르륵 흐르도록 해야 맛나 보이겠죠?
2. 그 위에 아몬드 크런치를 올려놓고, 다시 숟가락으로 글레이즈를 뚜뚜둑 뿌려줍니다.(이것도 꽤나 달아요. 너무 많이 뿌리지 않도록 조심할것! 굳으면 하얗게 되요)
*^^* 길죠? 근데, 이거 간단해요. 쉬폰 만들어 보신 분들은 다 아실꺼구.. 한번도 안해보신 분들은 음.. 저번에 보니까 '다꼬' 님이 사진으로 잘 올려놓으셨던데.. 참고해 보세요.
제가 질리도록 자세히 설명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실패하지 않아요. 전 첨에 유리로 된 파운드 틀과 유리로 된 베이킹 그릇(냄비같은 깊이)로 두개 담아서 구운후에.. 정말 아슬 아슬하게 뒤집어서 걸쳐놓았어요. 그래도 성공했었지요. 물론 박력분은 한번도 사용한적 없어도 부슬부슬 촉촉 가벼운 쉬폰케익이 되었답니다. 아마도 비결은 흰자거품에 있어요. 10분은 넘기지 마시고요...
이거 이거 아몬드 크런치가 정말 죽여줍니다! 그럼, 맛나게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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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04.3.9 8:23 AM아... 초콜릿 칩도 한컵만 써도 괜찮을것 같아요. 200g만 하는것이 더 좋을듯..
2. Fermata
'04.3.9 8:31 AM아우. 저 후두두둑 떨어지는 아몬드.
아침부터 사람 잡네요 ^^:3. 미백
'04.3.9 8:32 AM쉬폰틀 사러갑니다....
근데 이러다 진짜 몸꽝되지 싶네요....4. ellenlee
'04.3.9 8:36 AM하리고 길다~솜사탕님 쓰시느라 정말 수고 하셨어요~
써주신데로 고대로만 하면 절대로 실패 안하겠어요.감사합니다.^^5. 솜사탕
'04.3.9 8:42 AMㅋㅋ 엘렌님! 네.. 제 레시피가 원래 길어요. ^^;;; 근데, 항상 보면 사소한 거에서 바로 성패가 결정되던걸요! 한줄 한줄 읽으면서 재료 넣어가면서 하셔도 실패 안합니다!
미리 숙지 하실필요도 없다 이거지요. ^^;;;
미백님! 전 쉬폰케익 종류만 거의 좋아하는 편이라서요... 사니까 확실히 편하네요.^^;
참.. 이거 의외로 몸꽝되는 음식은 아니에요. 절 믿으십시요!
Fermata님! 저 아몬드 진짜 맛있어요.(자화극찬!) 케익 힘드시면 아몬드라도 만드시면.. 맥주 한박스는 훌훌 넘어가리라 생각되옵니다!6. 복사꽃
'04.3.9 9:16 AM솜사탕님, 정말 대단하시당~~!
7. 어쭈
'04.3.9 9:20 AM맛있겠다~
8. cheese
'04.3.9 9:23 AM어마나~ 이거 정말 맛있겠네요..아몬드가 저케 듬~뿍!! 으아~~~^^
9. 빈수레
'04.3.9 9:52 AM흠, 첨 볼때부터 눈독을 들이긴 했지만~!
울집 당분간 밀가루 음식, 달걀 들어간 것 금지...입니다, 쩝.
저야 그.노.무. 살!!! 때문에 밀가루를 자제하고 있었지만, 방학동안 지지고 볶느라고 방학 끄트머리와 봄방학 등등에 인스턴트음식도 좀 먹이고 싸구려(?) 매식도 좀 했더니만....
3년 이상 흔적도 안 보이던 아들놈의 아토피가 다시 빼꼼히 고개를 내밀지 뭡니까, 글쎄~!!!
아토피가 고개를 내민 것을 확인한 날 밤에는 비염증세도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는...-.-;;;;
달걀 흰자 뺀 아몬드 크런치나 만들어야겠습니당, 쩝.10. 솜사탕
'04.3.9 9:56 AM빈수레님... 아드님이 아토피 증세가 있군요.. ㅠ.ㅠ
달걀흰자 빼면... 그렇게 바삭하게 되진 않던걸요..
대신 녹말물을 입히면 될까요???
빈수레님께 넘 죄송 죄송.. ㅠ.ㅠ 밀가루 음식 저도 엄청 좋아해서..
못먹게 된다면 넘 슬플꼬에요...
복사꽃님! 아니에용... 그냥 레시피만 길게 보이는 것일뿐. 복사꽃님의 내공에 비하면.. 전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어쭈님 ^^ ; 오늘도 저에게 웃음을.. 고맙습니당!!
cheese 님~ ^^;; 이거 정말 맛있어요. 제가 몇 안되는 좋아하는 케익중 하나랍니다.11. YoungMi
'04.3.9 11:06 AM솜사탕님 레서피가 길어서 쬐금 두려웁지만^^ 너무너무 맛있어보이고요 먹음직스러워요.
아들래미가 없다면 당장에 만들어보고 싶은데..ㅎㅎ..12. 솜사탕
'04.3.9 11:27 AM영미님! 제가 넘 질리게 레시피를 쓰나요? 담엔.. 그냥 간단버전으로만 쓸까봐요. ㅠ.ㅠ
1. 흰자 7개, 타르타르크림, 설탕 1/2컵을 제외한 모든재료를 잘 섞는다.
2. 흰자 머랭을 만든다.
3. 1과 2를 잘 섞는다.
4. 아몬드 슬라이스에 분량의 계란흰자와 설탕을 넣어 잘 버무린후 오븐에서 5분+8분 굽는다.
5. 글레이즈를 만든후 케익 윗면에 바르고 아몬드 슬라이스를 뿌려 고정시킨다!
좀 쉽나요? ^^;;13. 빈수레
'04.3.9 11:30 AM에이~, 그렇게 간단하면...
하는 과정을 안 보고 레시피만으로는...성공이 쉽지 않지요~!!
원래대로 하세요, ^^.14. 이영희
'04.3.9 4:36 PM먹어줄 사람 없어서 못해용!!!!!!!!!!!!!!!!! 다이어트중ㅋㅋㅋ,이런 음식 올라올때마다 내심 다행인것은 사러 내러가기가 멀어서, 집에 절대로 재료 없이 버티기,ㅎㅎㅎㅎ 한국에 나오심 커피만 내가 쏠께요.오호호호~~~~~~~~~~
15. 똥글이
'04.3.9 7:20 PM레시피 기대하고 얼렁들어왔는데 역시~^^
자세히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쉬폰케16. 언제나처음
'04.3.9 10:25 PM쉬폰 케익 레시피를 가지고 일반 케익틀에 구워도 될까요?
17. 솜사탕
'04.3.9 10:32 PM똥글이님! 전 녹차쉬폰 해보고 싶은데요... 엘렌님이나 퍼플팝스님 레시피인가요?
참! 타르타르 크림.. 전 예전에 없어서 그냥 했는데... 그냥 없이 해도 괜찮았어요.
이번에는 넣어서 해보니.. 확실히 단단하네요. 그게.. 흰자거품 단단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거든요.
초코칩.. 귀찮지만.. 커터기나 비닐백에 넣고 잘게 부셔보세요.. 훨 예뻐요!!
언제나처음님// 글 올렸더니 저와 같은 시간에 글을 올리셨네요. ^^;;
저는 이번 전까지는 쉬폰케익틀이 없어서 그냥 틀에 구웠거든요. 근데, 뒤집어서 식혀야 하는데.. 전 베이킹 그릇 양쪽으로 손잡이 달린거로 간들간들 받쳐서 했는데요...
글에도 쓴것처럼, 쉬폰케익틀이 있으면 훨 편해요. 특히 이유는 이게... 거품 많이 내서 푹신하게 만드는 거라.. 볼륨이 크거든요.
일반케익틀이라 하면.. 납작한건가요? 아니면 높은 케익틀?? 그거 이용하시면 뒤집기가 힘드실텐데요.
안뒤집으면 효과가 안나요. 그리고, 기름칠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약에 가지고 계신 일반 케익틀이 넌스틱이라면.. 그것도 곤란합니다.
결론은.. 안될건 없지만.. 다 만든후에 주저앉는 불상사를 감안하셔야 해요. ^^;;
영희님// 저 커피 좋아해요~ 그럼, 제가 케익 대접해야 하겠네요!! 그러지요!! ^^;;18. 똥글이
'04.3.10 1:31 PM솜사탕님!
흰자거품을 단단하게 해주는거라면 주석산을 넣으면 될까요?
그래도 타르타르크림 구해봐야겠네요.제대로 해보고 싶걸랑요.
녹차쉬폰은 엘렌님과 퍼플팝스님레시피는 아니고요.잘하시는분한테서 전수받은거랍니다.
가끔씩 넘 먹고싶으면 몸이 피곤하고 구찮아도 해먹는 케19. 솜사탕
'04.3.10 11:44 PM오~~ 똥글이님!!!! 땡큐땡큐!!!! ^^;;;;;
저 녹차 들어가는거 참 좋아하거든요.. 담엔 이걸로 만들어 봐야겠어요!!!!
아~ 아마 주석산이라는게 타르타르 크림인가봐요. 타르타르크림이 신맛이 나는 하얀 가루에요.
정말 고맙습니다! 만든 케익은 어제 여기저기 겨우 다 돌려서 없앴(?)어요. 혼자서 그 큰걸 어찌 먹겠습니까... -_-;;; 이번엔 녹차케익을 만들어 봐야겠어요. 넘 고마워요!!! (참! 정말 케익먹으면 살쪄요??? )20. 솜사탕
'04.3.10 11:47 PM뚱글이님!!!!
방금 tar tar 찾아봤거든요. 이게 cream of tar tar 인데요. "주석산" 맞아요. ^^;;
죄송 죄송.. ^^ 제가 한국말로 뭐라 하는지 몰라서요.. 담엔 주석산이라고도 써놔야 겠어요.21. 쪼꼬레또
'04.3.12 12:28 AM으읍.. 오븐이 없는 이 아픈 가심....
정말 탐나는 케익이네여...
실력 너무너무 좋으세여~~!!!!22. 똥글이
'04.3.12 2:33 PM솜사탕님!오늘 해보려구요.주석산 맞다고요? 히 좋아라~~^^
잘되야 될텐데..23. 그린티프라푸치노★
'05.6.16 3:07 AM예술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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