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는, 크림치즈케익 이랍니다.
아이들이 받을꺼라 받아보고 즐거워 하라고 색색으로 꾸몄답니다^^
구겔호프모양으로 구워 가나슈를 얹고 색색의 레인보우를 뿌렸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는 얘길 들어 뿌듯했답니다.
두번째는, 바나나크럼블케익 입니다.
이것도 아이들 줄꺼라 작고 귀엽게 만들었답니다.
코팅된 베이킹컵에 직접 구웠구요, 잘 식힌 후에 두개를 얹어 비닐(?)에 넣어 리본으로
잘 묶었답니다.
바나나케익반죽에 크럼블('소보로빵'에 소보로 이랍니다)을 얹었는데..
별로 눈에 안띠져? 담엔 더 많이 얹어야겠어요.. 식감도 좋게요^^
바나나케익은 별로 달지도 않은것이 아주 부드럽고 특유의 향이 있어 어른 아이 모두 좋아한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몇가지 제가만든 케익들 2
요로코비 |
조회수 : 3,263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3-10-29 1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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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주니어
'03.10.29 2:19 PM요로코비님 반가워요.
저번에 울 딸 머리띠랑 핀이랑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답멜 보내려구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다 맘에 들었어요.
머리띠도 아기띠보다 예쁘고 실용적이구요.
특히 빨간핀! 역시 안목이 다르시던데요. 고마워요.
돌잔치 끝내구 또 들를게요~
케잌도 리본만큼이나 예쁘고 좋아보이네요.2. 요로코비
'03.10.29 5:38 PM반가와요.. 주니어님^^
이렇게 커뮤니케이션을 하게 되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아가한테 잘 어울리고 오랫동안 예쁘게 했으면 좋겠네요.
날씨가 넘 쌀쌀한데 엄마랑 아가랑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요..3. 배정민
'03.10.29 10:34 PM너무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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