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뚝배기라면 드셔보세요

| 조회수 : 2,640 | 추천수 : 23
작성일 : 2003-10-20 20:28:41
요즘 날씨 기온차가 많죠 이럴때 뚝배기 라면 드셔보세요
먼저 뚝배기에 물(사골국물이나 다른 육수)을 바글바글 끓입니다
익은김치를 쫑쫑 썰어넣고(국물도 함께 넣으면 좋습니다)  파,스프를 넣습니다
라면넣고 계란넣고 끓어넘치기직전에 불을 끕니다  남은 콩나물 쇠고기 등등 넣어서
먹으면 일품 요리됩니다.  남편들 술안주라 대번 소주 찾습니다.  라면부터 건져먹고
밥말아먹으면  다른음식 생각 안납니다.
(추신: 벼르다가 오늘 회원 가입했습니다. 정말 유익한 싸이트군요. 잘 부탁 드립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20 21:0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3.10.21 7:58 AM

    아하~~~! 그래요?
    그런데 푹 퍼지면 어떻하나요?
    너무 뜨거웁다 보면 퍼질까봐~!
    그런데 정말 얼큰하고 맛있겠네요.

  • 2. 복사꽃
    '03.10.21 9:12 AM

    아니예요. 그렇게 퍼지지 않아요. 맛있더라구요.
    경빈마마님! 수빈아빠 술먹은 다음날 라면에다가 콩나물 넣어서
    끓여주세요. 해장국이 따로 없습니다.
    회사에서 워크샵갔을때, 배웠는데요 남자들이 더 잘 만들더라구요. 맛있어요.

  • 3. 경빈마마
    '03.10.21 4:12 PM

    아~그래요?

    해장국~!음~딱이야~!

  • 4. 지마샘
    '03.10.21 8:14 PM

    너무 익히지 않고 약간 꼬들꼬들하게 익히시면 되요.. 다 먹을때까지 정말 뜨끈뜨끈하고 맛있어요..

  • 5. 청주새댁
    '03.11.25 2:12 PM

    근데 그걸로 해장하시지 마세요.. 전에 어느 신문기사에서 읽었는데, 술먹고 나서 라면국물로 해장하는게 그렇게 안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68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1 Alison 2024.10.21 14 0
41067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5 602호 2024.10.20 933 1
41066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20 꽃게 2024.10.20 1,887 1
41065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6 항상감사 2024.10.20 1,571 0
41064 호박파이랑 사과파이 중 뭘 더 좋아하세요? 15 달짝 2024.10.18 2,872 0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3 은초롱 2024.10.16 5,750 2
41062 여전한 백수 23 고고 2024.10.15 5,138 3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18 18층여자 2024.10.15 5,765 2
41060 요리조아 16 영도댁 2024.10.15 4,682 1
41059 딸들에게온 가을소식(명절 과 생일을 지내는 유학생아이들) 11 andyqueen 2024.10.14 5,260 2
41058 조기교육 받은 결과-효과 증명 29 차이윈 2024.10.12 5,859 2
41057 10월 14 juju 2024.10.12 3,736 3
41056 10월 제주 휴가와 이것저것 외식 13 방구석요정 2024.10.12 4,177 3
41055 176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9월 새우랑 김치찌개 4 행복나눔미소 2024.10.12 1,730 5
41054 흑백요리사? 나는 집밥요리사 23 뽀롱이 2024.10.11 5,162 1
41053 뉴욕에서 먹은 것들 25 hoshidsh 2024.10.10 4,455 2
41052 지난 여름에 먹은 것들2 - 파인 다이닝? vs 급식? 23 고독은 나의 힘 2024.10.10 3,933 2
41051 제목을 뭘로 할까요? 혼밥만 하는 이야기..? 30 고독한매식가 2024.10.08 4,777 2
41050 마음가는대로 살고있어요 28 챌시 2024.10.06 6,850 3
41049 프랑스유학생의 흑백요리사 10 andyqueen 2024.10.04 7,394 3
41048 쓸데없이 길어질 것 같은 지리와 영어 정보 입니다 :-) 30 소년공원 2024.10.04 6,079 6
41047 다이어트할 때 여행 가시면 망합니다(feat.통영거제여행) 7 솔이엄마 2024.10.03 4,001 6
41046 밤바람이 좋은 지금 22 메이그린 2024.09.29 8,719 4
41045 하던 짓을 그만두려면 단호한 용기가 필요하다. 43 맑은물 2024.09.17 17,493 8
41044 슬슬 지겨우실 다이어트식, 그리고 추석 38 솔이엄마 2024.09.16 13,720 6
41043 고구마 줄기 김치가 그리울 때 29 소년공원 2024.09.16 10,004 4
41042 175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8월 포케와 미역냉국, .. 12 행복나눔미소 2024.09.13 4,500 6
41041 쟈스민님을 기억하며, 먹고 살았던 이야기 24 코코몽 2024.09.11 10,185 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