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 조회수 : 4,580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3-08-30 12:02:44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ookie
    '03.8.30 12:47 PM

    야호!! 나두 일등한번해보는구나. 감격
    본문읽지도 않고 댓글달까하다가--왜냐-일등뺏길까봐
    그러나 쓰신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끝까지 정독하여 다 읽었음을 밝힙니다!!!
    즐거운 주말 오늘 퇴근길에 시장봐서 맛있게 해먹어봐야지.
    감사합니다.

  • 2. 채린
    '03.8.30 1:28 PM

    안그래도 방금 샤브샤브 첨으로 집에서 해먹었는데~~~성공이었어요^^
    날 추워지면, 종종 해먹어야 겠어요...* 아이가 채소를 별로 안좋아하는데, 샤브샤브채소는
    잘 먹네요~~~*

  • 3. 마마
    '03.8.30 4:24 PM

    산.들.바람님,
    사모님은 항상 눈자위가 붉게 물들어 계시겠어요.
    좋으시겠다.

  • 4. 수선화
    '03.8.30 9:13 PM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임에도 준비하기가 쉽지 않은 음식이지요.
    꼭 메모를 해서 빠뜨리지 말아야하거든요.
    칼국수를 빼먹어서 잘 먹고도 서운했기도 했지요.

    알려주신 방법과 재료를 메모해서 잘 챙겨 맛나게 먹어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5. 재영맘
    '03.8.30 11:02 PM

    비도 오고 정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군요
    이 글 읽는 동안 정말 고문이었습니다.
    산들바람님 식구분들 정말 행복하시겠습니다.
    아이들에게나 식구들에게 가장이하는 요리는 항상 특별한 법이거든요.
    저두 오늘은 부대찌게 해먹구요 이렇게 컴에 앉았습니다.
    이번 연휴에 시동생이 오는데, 한번 해주어야겠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 6. 나르빅
    '03.8.30 11:18 PM

    산들바람님은 정말 미식가세요.
    털털한 말투속에 남다른 프로 감각이 숨어 있거든요.
    샤브샤브 저희도 너무 좋아해서 아예 샤브샤브용 불판이랑 냄비까지 구입했다는거 아닙니까..
    첨엔 고난도일것 같은데 하다보면 이것처럼 간단한 요리도 없어요.
    다시마국물이랑 소스내고.. 이것저것 야채랑 고기만 씻어 담아내면 끝이니까요.
    아이들을 위해선 어묵이나 맛살을 준비해도 좋아요.
    소스는 그냥 간장+물+겨자나 일본식으로 계란 노른자만 풀어 찍어먹기도 하죠.

  • 7. 경빈마마
    '03.8.31 8:48 AM

    전 직 요리사 였나요?

    대게 궁금해?

    혹 올해 춘추가 몃이신지...1

  • 8. 이애정
    '03.8.31 4:36 PM

    질문있어요?
    바람님 글 읽다보니 나도 샤브샤브 함 해봐야지 하는 굳은 결심이 섭니다.
    저희집 식솔들은 모두 육고기를 좋아하는데 다들 한 덩치 하거든요.
    근데 제가 잘 몰라서그런지 좀 이상한게 있네요.
    소스 만들기 싫음 마트가서 사도 된다시며 깨가 기본으로 돼 있는 걸 고르라셨는데
    정작 님께서 갈쳐주신 소스에는 깨가 안 들어가네요?

  • 9. 이애정
    '03.9.1 5:05 PM

    아항~
    죄송합니다. 정말 무식의 소치였군요.
    피너츠 버터 울 집에도 있는데 정말 이번 추석연휴 온 가족 모이면 함 해봐야겠네요.
    근데 수입쇠고기가 그렇게 가격이 많이 싼가보죠?
    단골집 정육점엔 팔지 않는다고 하던데....

  • 10. 이즈
    '03.9.2 10:31 AM

    퐁듀.. 좋아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0 코코몽 2024.11.22 3,286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7 ··· 2024.11.18 10,109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2,843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658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694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331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348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507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808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448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433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053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98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99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30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4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08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53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2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03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15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5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19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3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21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7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461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8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