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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

| 조회수 : 4,09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4-06-02 13:47: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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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연맘
    '04.6.2 2:10 PM

    김치담는것도 과학이라는 생각이
    퍼뜩 제 머리를 때립니다..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더라도 제대로 된
    김치한번 담아보겠습니다..(시댁에서
    김치조달이 끊어져서..ㅠㅠ)

  • 2. 예술이
    '04.6.2 2:21 PM

    전체 김치량을 100으로 볼 때, 절인 배추69%이면 고춧가루는 2.9%의 비율이라는 거죠?
    ... 미칠 것 같아요.

  • 3. 깡총깡총
    '04.6.2 2:59 PM

    나 김치담기 시도해 볼려고 열심히 레시피 보며 공부해서여~
    인쇄도 했써여~ 절인배추......................69 ,무우채.........................17 여기서
    눈물흘렸어요ㅠ.ㅠ 나 저울없써요~ 비율 하나도 몰라 지두 미치겠서여~
    뭐냐고요오~( 블랑카 버젼이여요)

  • 4. 꽃게
    '04.6.2 4:09 PM

    저는요 갑자기 냠냠주부님 생각이 나서 웃었어요.ㅋㅋㅋㅋ

    고이 모셔두었다가 맘 먹는 날 그대로 실습한번 해볼라구요.

  • 5. 버들
    '04.6.2 5:23 PM

    이렇게 빨리 글이 올라올 줄이야.
    어째튼 오전에는 안보이든 글이 이제막 절인 배추 물빼고 있는 중에 막간을 이용해 잠시 들어와 보니 퍼뜩 눈에 들어오는 김치정보.
    그러나 어쩐데요. 저 저울없어요.
    배추 10포기 사서 2포기 물김치용으로 남기고 8포기인데 도저히 저울없는 양, 감당이 안되 오늘은 어쩔수 없어 그냥 눈대중으로 해야 겠습니다.
    그래도 양념 들어가는 비율은 따져보며 담그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6. 김혜경
    '04.6.2 8:31 PM

    이렇게 비법 공개하시면...영업에 지장 생길까봐 저어되옵니다...

  • 7. 로로빈
    '04.6.2 9:30 PM

    근데요,,, 산, 들 , 바람님의 배추포기김치를 먹어보려면 어디서 사야 하나요?
    저도 만들고야 싶지만 지금은 사정이 여의치않아 사서라도 먹고 싶은데요..

    저도 시원하고 쨍한 김치,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엄마가 개성분이시라 찡한 김치가
    전문이신데, 여름엔 포기김치를 안 담으셔서 울 집만 담아달라기도 그렇고...

    집에서 제가 하자니 돌 지난 둘째를 보면 한숨만 나오고...

    맛있는 김치는 먹고싶고..

    옥션에 봤더니 오이소배기만 있던데.. 포기김치는 어떻게 살 수 있나요?

  • 8. 똥그리
    '04.6.2 10:41 PM

    와~ 너무 자세하네요. 글도 너무 재미있게 잘 쓰시구요~~~ ^^

  • 9. 깜이
    '04.6.3 4:33 PM

    로로빈님
    바람님 김치드시려면 자주 들르셔야되요.
    김치를 만들어놓고 파시는게 아니라 한번에 한가지 김치만 올려놓으시거든요.

  • 10. 깜이
    '04.6.3 7:10 PM

    아 혹시모르니까 익은 김치원하시면 쪽지나 전화로 문의해보세요.
    목소리 진짜 끝내주세요~~

  • 11. 꾀돌이네
    '04.6.12 12:33 AM

    농장에서 뽑아온 배추김치 내일 바로 작업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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