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죽으로 만드는 방법은 똑같구요..+사라다기름1T..
속은 통팥이 더 잘어울리고요.

추억의 붕어빵도 된답니다..

혹시 이런틀이 있으시다면..

어때요?

맛은 그냥 그런데요~
재미있잖아요..
이젠 이런거에 혹~ 하기엔 훌쩍 커버린 애들 어렸을적 생각도 나구요..
나.고3시절 늦게 돌아오는 담벽 밑의 포장마차의 붕어빵 생각도 나구요..
추억의 붕어빵 입니다..
다꼬님 이 틀들 다 가지고 계세요??
전문가 시네요. (이때 꼬리를 내리는 김혜경...흑흑)
틀보고 놀라서 계속 벌어져 있는 입
예전에 신기해서 하나.둘 사다보니..
요즘은 만들지 않아요..단음식 즐기는 식구가 없어요...
그래서 가끔씩 사과케잌만 만든답니다..
저는 케잌만들때 밀가루 체 몇번씩 치고 예열하고 하는것이 제일 귀찮아요...
그러다보니 핫케잌매니아가 됐네요.
저도 다꼬님 팬이예여~
아직 핫케잌가루도 사질 못했고, 먹어줄 사람이 없어서
(주말부부인데 시아버지 상중이라 49제땜에 매주 시댁에서만 남편을 만나지요 --;;)
만들질 못하고 있지만
꼭 다 해봐야지...란 맘으로 정성껏 스크랩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넘넘 기대되네요 ^^
넘 대단하신걸요..?!
틀..다 사고시퍼요...
붕어빵틀도 남대문에 있나요..?
다꼬님... 우리 같이 알바로 붕어빵세일즈라도...ㅎㅎㅎ 제가 홍보알바할게요.^^
(쭈니맘님 붕어빵틀은 확실하게 남대문에서 봤어요)
이 동네에 붕어빵 장사하겠다고 난리피는 사람 한테 이거 보여 주고 그냥 혼자 만들어 먹으라고 해야겠네요.. 아무래도 직접 남대문에 가야 하겠는데.... 윽.. 시련이네요 .. 너무 만들고 싶어요~
귀여우신 수연님!(실례~ 웃는 모습이..)
노후를 생각하며.
열심히 붕어빵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
우와 대단합니다 저 요즘 빵배울려고 하는데 다꼬님 한테 배워야 겠네요
대단하세요
호두과자틀보다 붕어빵틀이 더 맘에 드네요
혼자 키득키득 웃으면서 보고 있습니다..
진짜 대단하시네요..
다꼬야끼 만드는법도 올려주세요..
다꼬님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남은 핫케잌이 아니라 새로 사서 시도해본다니까요. 도라야끼 해먹으려고 팥통조림 샀는데 호도과자도 넘 맛있어 보이고... 간식 만들어줄 애들이 아직 없어서 제 살들만 늘어나고 있어요.
당당 남대문 내일 아침 출발하렵니다.
우리 아이들한테 호두과자랑 붕어빵 만들어줄 생각하면
가슴이 뿌듯해오는것이... 엄마 최고!!라고 말할 5살 큰아들위해
빨리 사서 만들어봐야겠어요.
82쿡덕분에 아주 바쁩니다.
어제 주문한 오뎅이 벌써 오늘 오전에 와서 오뎅국도 끓여야하구..
내일은 호두과자틀사서 호두과자도 만들어야하구..
82쿡을 알고지낸다는것이 너무 기분 좋고 행복해요.
남대문에서 파는거 본적은 있는데,,얼마 정도에 사셨어요?..
구경만 하고,,망설였는데..
하나쯤 집에 있어도 좋겠네요,,,^^...
저도 한번 만들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