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님 저 깜딱놀랬어요?^^..
사과국수 |
조회수 : 3,313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3-04-01 12:40:25
55334
점심시간이고 해서 82cook에서 그동안 못 글을 클릭클릭하면서 보구있는데???... 충주사과국수에 대해서 말씀하시데요???...^^
ㅋㅋ.. 기분이 묘하면서도 기분좋구..감사해요^^
제가.. 사과국수집 딸래미거든요.. ^^
우체국쇼핑몰에는 수연소면코너에 있을겁니다. 수연소면방식으로 만들거든요.
직접주문하시면 mush님댁처럼 택배로도 보내드리기도 하죠...
큰 국수공장은 아니지만 엄마가 직원몇명과 함께 꾸려나가는 작은 공장입니다.
since???... 13년정도 되었구요. 처음엔 일본으로 소면을 수출하다가 IMF 터지는바람에.. 내수판매를하다가 충주가 사과의고장이라는 특색을 살려서 사과국수를 제조하게 되었지요.. 잠깐 소개했습니다.^^
아?!... 주인장님..담달에 국수요리 준비하신다구요?... 실례가 아니라면 저희국수맛좀 보여드리고 싶네요^^
나물님통해 이 사이트도 알게 되어 자주때론가끔??^^.. 들려.. 튀김기가 필요없는물건이란것등등.. 여러살림배우고가요.. 주소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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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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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1:09 PM
어머어머... 사과국수집 따님이 여기 계시다니!!
저희 친정엄마께서 수안보, 충주를 좋아하셔서 자주 다니시면서
사과국수를 사오신지 꽤 되셨거든여....
늘 가실때마다 사두시구 워낙 국수 좋아하시니까 비빔국수, 잔치국수 자주 해드세여~ ^^
저 결혼하구나서두 해먹으라두 챙겨주시곤 하져~ ㅎㅎ
흐흐...엄마한테 말씀드리면 재밌어하시겠어여~ 쿡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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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1:37 PM
저 어제 우체국쇼핑몰에서 주문했는데.....
우체국에선 택배비 안 받더라구요
맛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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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2:01 PM
사과국수님 아주 조금만 맛보여주시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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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2:07 PM
아,, 국수집 따님이셨구나...
저는요.. 옛날에 오뎅집 아들내미가 그렇게 부러웠답니다.
맨날 국수먹고 살 것도 아니면서 부럽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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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2:26 PM
로사님.. 친정어머니께서 온천욕을 즐기시나 보네요.. 호텔에서 팔고 있거든요. 근데?.. 거기 늠 비싸게 팔아요.. 국수뒷면에공장전화번호나오거든요?.. 거기로 주문하시면 공장에서 직접가는거라 훨씬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답니다. 글구.. 주인장님.. 주소좀가르쳐주세요.. 아주조금만맛보여드릴께요^^..ㅋㅋ 제 멜은 iskim107@hanmail.ne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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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3:22 PM
사과국수라... 정말 맛있겠네요.. 근데.. 얼마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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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1 11:20 PM
저도 주문해서 잔치국수로 동네엄마들이랑 푸짐하게 잘 먹엇어요,사과국수 맛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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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7 11:30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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