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은 무조건 재료만 사고 제가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남편도 거의 없이 마냥어지르는게 좋고 입은 짧아서 이것저것
해먹여야하는 세살배기 아들데리고선 불가항력이네요.
음식쓰레기도 너무 많고요(아이고 아까버라 ㅊㅊㅊ)
그래서 이제 남의 힘좀 빌려쓸려구요(시판소스, 완제품등등)
이조된장은 물만 넣고 끓이면 된다는데 먹을만 한가요?
대충 500g씩 담아 팔던데 몆번이나 먹나요?
500g당 5000원정도 치이는것같은데.
쇠고기된장은 3Kg이 100인분이라하고
멸치된장은 420g이 2-3인분이라니 헷갈리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조양념된장 정말 맛있나요?
새있네! |
조회수 : 3,647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3-03-26 02:03:45
- [요리물음표] 김은희님, 버터밀크 만.. 2003-04-29
- [요리물음표] 쌀국수 맛있는 레시피 .. 2003-04-18
- [요리물음표] 혜경님 발아현미밥 어떻.. 4 2003-04-18
- [요리물음표] 아버님 도시락 반찬요... 2 2003-04-0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진원
'03.3.26 10:18 AM저도 여기저기서 맛있다는 평만 믿고 cj mall에서 샀는데요,
음, 조미료맛이 심합니다.
전 음식할 때 조미료를 안쓰는데 된장찌게 끓일 때만 아주 조금 넣어요.
그런데 이조된장은 제가 넣는 양의 10배 정도의 조미료가 들어간것 같네요.
그리고 다른 재료없이 물만 부어 먹을 정도로 건데기가 많지는 않답니다.
제가 갖다먹는 친정 된장맛이 너무 좋은건지, 전 사놓고도 손이 별로 안가네요.2. 바다
'03.3.26 10:26 AM저도 그렇게 맛있지 않더군요.. 그것만 끓이면 조미료 맛이 너무 나서 그렇구요.. 집된장을 좀 섞어야 합니다. 평이 하도 좋길래 샀는데.. 아직도 냉동실에 있어요..
빨리 먹어치워야 하는데...
제생각엔 사지마세요.3. honeymom
'03.3.26 11:17 AM전 빈수레님이 올려주신 양념된장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두고 아주 잘 먹고있어요.
아무때나 금방 된장찌게 끓일수 있어 아주 좋아요...4. 새있네!
'03.3.26 7:23 PM하마터면 그냥 살뻔했네요, 사용후기가 하도 환상이라서요... 저흰 집에 아예 화학조미료가
없거든요. 외식도 거의 안하고 해서 조미료엔 좀 민감한 편이어서 곤란하겠군요.
좀 편해볼랬더니... honeymom님처럼 양념된장 만들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5. 독도사랑
'11.11.17 11:26 PM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