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밥솥으로 음식만들기 하면서
더위와 높은 습도에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지난주에는 돼지 앞다리살 2근으로 수육했어요.
고기는 세덩이로 자르고
밑에는 대파 썰어서 깔고
된장 1큰술을 소주에 풀어서 고기에 발라주고
양파 1개 썰고 취사버튼(찜기능 없어요) 누르기!
완성 사진은 없어요ㅠ
수육이 맛있게 되었는데
배고픈 아들 먹이느라 사진은 못찍었어요.
국물은 식혀서 김치찌개에 넣었어요 ㅎ
오전에 만난 시카고댁님이
친정에서 기른 옥수수와 감자를 주셔서
옥수수를 전기밥솥으로 삶았어요.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물 400미리랑 소금 넣고(녹여서 짭짤한 정도로) 취사!!
뚜껑을 닫으려고 옥수수를 쪼개서 넣었어요 ㅎㅎ
물이 완전 말랐어요
물을 조금 더 넣는게 좋겠네요.
옥수수가 쫄깃하고 맛있어요^^
여러분 전기밥솥 자주자주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