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첫 댓글의 영광이....소년공원님 글 읽으면...저도 같이 그 나라에 문화를 즐기는 듯한 아주 아주 기분 좋고 애국자가 된 느낌이 마구 들어요....ㅋㅋㅋ 늘 올려주시는 글 잘 보고있습니다. 둘리양과 코난군이 엄청 컸네요...잘 성장하는 거 보니 랜선 이모 뭉클하다고....나중에 티비에서...큰 인물 되어 나오는 날 기다리고 있겠다고 전해주세요...ㅋ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아이쿠, 이렇게 재빨리 1번 댓글을 달아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프리지아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저희 아이들에게 님의 격려 말씀 꼭 전하겠습니다 :-)
그렇잔아도,,뉴스에서 미국 어마어마한 강추위 재해 뉴스 볼때마다, 공원님 생각이 났어요, 따뜻하고 안전한 연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겁고 뜻깊게 보내시고 계셨네요. MIT, 옥스포드,,이런 이야기는 아주 먼 이야기 같지만, 그렇게 뇌가 스마트한 분들과 대화하면 굉장히 재밌을것도 같아요,,더불어 미국에 계신 82 에서 알게된 여러 분들..닉네임 하나하나 다 기억나네요. 모두 안녕하신지..아이들 많이 컷겠다..뭐 이런 생각을 하고있었네요. 82덕에 제가 인맥이 엄청 넓긴 하죠? 와주셔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다정한 댓글 감사해요 :-)
저는 주변에 어쩌면 그리 대단한 사람들이 많은지, 참 신기해요.
그런 대단한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유쾌한 대화를 나누는 것이 제게 큰 도움이 되어요.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하는 희망을 갖게 되거든요.
둘리 양 옆 모습, 오똑한 콧날 너무 예쁘고 귀엽습니다.
저는 소년공원 님처럼 살다가는 아마 바로 쓰러질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항상 에너지가 넘치시는지..
연구에 티칭에 요리에 사교에 육아, 가끔은 여행까지..
다~~~완벽하게 수행하시는 모습을 보면 소년공원 님이야말로 제게는 넘사벽이십니다.
행복한 연말연시 보내시기를 기원해요.
한달치 사진을 모아서 한꺼번에 포스팅하니 그렇게 보이는 것일 뿐이죠 :-)
그리고 제가 체력은 쪼금 쎄긴 합니다 ㅎㅎㅎ
저는 겨울 방학이 참 좋아요.
춥고 바람 부는 날 출근하지 않아도 되고 온가족에게 모처럼 맛있는 집밥도 해줄 수 있고 손님초대도 할 수 있어서요.
개학하고나면 이 재미난 전업주부 놀이를 접고 다시 바쁘게 살아야겠지요 ㅠ.ㅠ
이 넘치는 에너지를 누가 따라 갈 수 있겠소 ㅎ
그 덕에 에너지 한 방울 적셔갑니다.
해피 뉴 이어~^^
고고님도 얼른 위장병 고치고 에너지 만땅으로 충전하세요!
미리 해피 뉴 이어~~
미국식 결혼제도가 여기도 오겠네요. 희망적
매년 갱신을 하다니
체인징 파트너도 되겠네요^^
역시 미래는 좋은거 같아요.
좋은 사진과 글 감사히 보았습니다
미국식 결혼제도는 아니고, 제 친구만의 독특한 방식이지요.
이 친구가 아제르바이잔 출신인데, 외할머니도 엄마도 의사인데 본인은 피를 보는 것이 무섭기도 하거니와, 의사나 청소부나 똑같은 월급을 받는 공산국가에서 살다보니, 의대 귀한 줄 모르고 미국 유학을 와서 수학 박사가 되었대요. 지금은 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는데, 엄마의 뒤를 이어 의사가 되지 않았던 것을 다소 후회하는 것 같아요, 적어도 금전적으로 말이죠 ㅎㅎㅎ
행복한글을 읽으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항상 명왕성에서 건강하세요~
행복한 겨울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학창시절을 이렇게 공동체안에서 나눔을 배우는 아이들이 정말 부럽네요,
학원알아보다 지친엄마라서 더 그렇게 느낄수도 ㅜ
매번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도 쉽지않네요
내년에도 자주 뵙길 바래봅니다^^
아이들 학원 알아보고 보내고 등록금 마련하는 것만 해도 참 힘든 일일 것 같아요.
지쳤을 때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시길 바랍니다.
엄마의 수고 덕분에 아이들이 잘 자라겠지요.
새해에도 자주 만나요~
소년 공원님, 한 학기 잘 마치시고 행복한 연말을 보내고 계시네요.
코난군과 둘리양이 학교 생활과 액스트라 액티비티도 멋진 발표회로 잘 마무리 했군요!
준수하고 예쁘게 잘 자라는 모습이 너무 보기 흐뭇합니다.
명왕성은 정말 아름다운 마을이네요.
이웃과 교환하는 레서피 동봉된 쿠키라니 그곳은 정녕 지상낙원입니다.
저도 코코넛 드랍쿠키에 별 5개 드립니다.
특히 피스타치오 푸딩이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키톡에도 레시피를 공유해 주십시오.
정성과 열정이 가득한 일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연시 되시길 기원합니다.
방학이라 어차피 심심하던 차에 모녀가 같이 쿠키를 구우니 온집안이 맛있는 냄새로 가득차고, 또 아이가 많이 자랐구나 싶어서 기쁜 마음이었어요.
그런데...
이를 어쩌죠...
ㅎㅎㅎ
피스타치오 푸딩은 인스턴트 제품을 사다가 우유에 개어서 만든거라 레서피가 따로 없어요
ㅠ.ㅠ
쿠키 만드는 법은 곧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
쿠키 만드는 법은 여기서 보고 따라했어요.
https://www.tasteofhome.com/recipes/jeweled-coconut-drops/
제가 한글로 번역하고 재료 계량도 환산해서 본문에 써넣을게요.
b d의 비밀을 알려주신 공원님 너무 감사해요.
코난군의 그림에 홀딱 반했네요.. 너무너무 좋아요..
저 카드 너무 갖고 싶어요 ㅠ ㅠ
해마다 아이들 아트 레슨에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그려서 만드는데 올해 작품은 제가 봐도 너무 잘 되어서 액자에 넣어 보관하기로 했어요 :-)
유용한 팁과 쿠키 레시피 감사드려요.
저도 훌륭한 엄마의쿠키를 본받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쿠키 만들기는 손이 좀 가지만 방법이 어렵지는 않더군요.
겨울 방학 동안 아이들과 재미삼아 같이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집 둘리양은 마침 분수 계산을 학교에서 막 배웠던지라, 원래 레서피에서 네 배가 되는 분량을 만들려면 각 재료를 네 배로 준비해야 하고, 1과 3/4컵 곱하기 4 같은 수학 연습을 하게 되어서 유익했어요 :-)
언제나 유쾌하신 소년공원님!!
시간을 분단위로 쪼개쓰실것같은 느낌적 느낌
맛있는 음식과 재미난 글 너무 좋아요~
아이들이 어릴 때는 정말로 분단위로 할 일을 정해놓고 살았는데 이젠 조금 여유가 생겨서 그렇게까지 치열하지는 않아요.
지금의 이 여유가 얼마나 감사한지... ㅎㅎㅎ
여담인데 제가 엊그제 코로나 2가백신을 맞고 와서 24시간 동안 앓다가 오늘 멀쩡해졌거든요.
평소에 건강하던 제 몸이 얼마나 감사하던지...
있을 때 잘 해야 하는데, 꼭 한 번씩 잃어보거나 아쉬워봐야,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나봐요 :-)
소년공원님 올 한해도 부지런히 열심히 사셨네요~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
그리고 남을 높여줄 줄 아는 마음 모두 따스합니다~~
코난군과 두리양의 성장도 같이 지켜보니 흐뭇하네요~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해피 뉴 이어, 시간여행님~~
이제 명왕성도 2023년 아침이 밝았어요 :-)
새해에도 멋진 여행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늘 행복 하시길요. ^^
간략하지만 임팩트 있는 덕담 감사합니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다면 그건 참 성공적인 삶이겠어요 :-)
많이 늦었지만 코로나로 이제 간신히 정신 차리고 자리에 일어나 앉아
소년공원 님 글 읽으면서 그 풍요로움을 함께 느껴 보고 있습니다 멋지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답댓글이 많이 늦었습니다 :-)
코로나 걸렸다가 회복하셨다니 다행이에요.
저는 운이 좋아서 한 번도 걸린 적이 없지만, 많이 아프고 힘들다고 들었어요.
얼른 기운 차리시고 행복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둘리양 출산하신다고 위리릭 다녀오신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그사이 코난군은 훤칠한 청년이 되었어요..
그리고 울 소년공원님 얼굴에도 살짜기 나이가..보일락 말락..합니다. ㅎㅎ
소년공원님 글을 읽으면 저도 같이 행복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둘리양이 태어난지 벌써 11년이 되어가니, 그만큼 저는 낡았겠지요 ㅎㅎㅎ
괜찮아유~
저는 애들 자란 것과 제 젊음을 맞바꾼 것이 아주 공정거래라고 믿으니께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며칠 전 첫 아이 출산 후 혹독한 부모되기 비기너 부트캠프 참가중이예요 ㅎㅎ. 이제사 살짝 정신이 들어 소년공원님 연말 행사 구경하다, 이 바로 위에 다신 마지막 댓글이 생초보 엄마에게 울림을. 아이가 자란 것과 부모의 젊음을 맞바꾼 공정거래. 선배 부모로, 저의 인생을 건 공정거래 첫 해가 모쪼록 무탈하길 빌어주소서. 그리고 소년공원님 가정에도 새 해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암먼요 암먼요!
엄마 되신지 며칠 되셨다니 그 얼마나 새롭고 행복한 경험을 하고 계실지 짐작됩니다.
축하드려요, 엄마 되신 것을요!
제가 초보 엄마 노릇 할 때 82쿡이 아주 큰 힘이 되었어요.
아이 때문에 나가서 사람들 만나는 일은 못하고 여기서 온라인으로 다름 사람들과 소통하고 배우고 격려받고 그랬거든요.
앞으로 자주 뵙고 싶네요 :-)
새해 더 풍성해진 가족이 좋은 일 많이 생길겁니다.
요즘 체질개선하느라
주로 흰살생선 위주로 식사하는데
올 유 캔 잇 의 초밥들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눈으로나마 하나 하나 맛봅니다.
그리고 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코난군과 둘리양의 멋지고 이쁜 청년의 모습을 보니 더' 그러하다' 입니다.^^
하모니 님, 설 명절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랜만에 댓글로 뵈어서 반가워요!
생선초밥은 입으로만 먹는 게 아니라 눈으로도 즐길 수 있는 음식같아요 :-)
색감이 예뻐서 먹기 전에 꼭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130 | 먹고사는 이야기 10 | andyqueen | 2025.04.27 | 3,644 | 0 |
41129 | 회복의 일기 3 | 방구석요정 | 2025.04.27 | 2,621 | 0 |
41128 | 10시에 시부모님댁으로 갈 반찬들. 6 | 진현 | 2025.04.27 | 4,125 | 1 |
41127 | 꽃순이의 먹고사는 이야기. 5 | 스테파네트 | 2025.04.26 | 3,008 | 3 |
41126 | 25년에도 족적을 남겨 봅니다. 8 | 김명진 | 2025.04.21 | 7,123 | 3 |
41125 | 혈당 다이어트 일기 4 | 방구석요정 | 2025.04.20 | 7,268 | 2 |
41124 | 봄~봄~봄이네요 4 | 남쪽나라 | 2025.04.16 | 7,480 | 3 |
41123 | 진짜 봄!!!!!(레시피 추가) 15 | 주니엄마 | 2025.04.13 | 9,966 | 4 |
41122 | 건강검진 일기 10 | 방구석요정 | 2025.04.11 | 7,697 | 4 |
41121 | 아직 아닌가 봄. 6 | 진현 | 2025.04.08 | 8,635 | 4 |
41120 | 봄이라서 10 | 둘리 | 2025.04.07 | 6,828 | 4 |
41119 | 이제야 봄 12 | 진현 | 2025.04.06 | 6,046 | 4 |
41118 | 부산 방문과 복국 13 | 방구석요정 | 2025.04.06 | 7,082 | 2 |
41117 | 친구를 위한 열무김치+ 파김치 10 | 해피바이러스 | 2025.04.06 | 5,136 | 5 |
41116 | 캠핑갔어요(미나리삼겹살_ 5 | 두아이엄마 | 2025.04.04 | 6,998 | 2 |
41115 | 오늘은 잔치국수먹는날~ 10 | 초보파이 | 2025.04.04 | 6,607 | 3 |
41114 | 182차 봉사후기 ) 2025년 3월 삼겹살수육, 어묵볶음, 계.. 4 | 행복나눔미소 | 2025.04.01 | 5,204 | 4 |
41113 | 서른살 먹은 아들녀석에게 차려준 첫 생일상 15 | skemfdl | 2025.03.27 | 12,266 | 4 |
41112 | 초대 음식들 (개사진 있음) 16 | 미스유 | 2025.03.18 | 17,841 | 4 |
41111 | 외식과 고양이 일기 20 | 방구석요정 | 2025.03.14 | 13,541 | 5 |
41110 | 명왕성은 지금 봄방학 10 | 소년공원 | 2025.03.14 | 11,657 | 4 |
41109 | [글 재등록] 밀린 집밥과 직딩 도시락 12 | 고독은 나의 힘 | 2025.03.13 | 8,118 | 3 |
41108 | 작성자 수정이 안되어 재등록 했어요. 윗글을 클릭해주세요.---.. 8 | jyroot | 2025.03.13 | 4,002 | 5 |
41107 | 재수생 도시락 일기 70 | 미니유니 | 2025.03.11 | 10,698 | 5 |
41106 | 열무김치 9 | berngirl | 2025.03.09 | 7,738 | 3 |
41105 | 오래될수록 더 좋은 쟈스민님 요리책 13 | 희주 | 2025.03.07 | 8,219 | 2 |
41104 | 유미에게 뭔가를 해준것 같아 기뻐요. 이쁜봄 이네요- 21 | 챌시 | 2025.03.06 | 8,735 | 2 |
41103 | 181차 봉사후기 ) 2025년 2월 또띠아피자, 지코바치킨, .. 5 | 행복나눔미소 | 2025.03.04 | 5,445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