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바자회 한번 열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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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챌시
'22.6.7 3:19 PM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463411&page=1&searchType=sear...
2. 고고
'22.6.7 10:25 PM오호 우리 첼시 예뻐라
내일 엄마 묵은짐 게릴라적전으로 다 치워요.
다 치우고 작은 성의 보낼게요.챌시
'22.6.13 8:54 AM꺄..고고님! 반갑습니다. 지난번 치우시고 두번째 이신건가요 ? 아님 주기적으로 ? ㅋㅋㅋ
엄청 깔끔하신 고고님,,따라하고,배우고싶어요,
미니멀라이프 ,,하고싶고, 언젠가 가야할길 같은데,
몸을 써야하는 엄청난 부지런함이 동반되는데다, 빠른 선택과 결정이 수시로 필요,,ㅠㅠ
제가 지저분하게 정리못하고, 복잡하게 사는 이유가..그거죠.3. 지향
'22.6.8 2:48 AM파스타랑 샐러드랑 라면도 맛있어 보여요.. 키톡에도 순돌이 사연 올려주시고 해서 더 많은 분들이 모금에 참여해주신 것 같아요~ 챌시에게도 고맙다고 인사 전해주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챌시
'22.6.13 8:57 AM순돌이 그 아련한 순둥순둥한 첫모습 부터,, 눈이 가더군요.
좋은분에게 입양 간줄 알았는데..많이 아프다는게 너무 맘이 아팠어요.
작은 촛불같은 아이 잘 붙들어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지향님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늘 관심갖고 있을꼐요.4. ralwa
'22.6.8 9:42 AM방울토마토 껍질 까는게 귀찮아 껍질채로 오일 절임 하는 게으른 1인 입니다. 언젠가는 저도 껍질을 까겠지요. 고양이 사진은 늘 옳지만, 절편 라면! 이것은 절편에 대한 모욕! 이상 흥분한 절편 구워 꿀뿌려먹기 중독자인 떡순이었습니다. 순돌이 글 읽어야지 하다 놓쳤는데, 끌올 해주셔서 덕분에 읽겠습니다!
챌시
'22.6.13 9:00 AM맞아요, 저는 떡 좋아하시는 분들, 특히 맵쌀 떡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돌맹이를 맞을 짖을 했어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그게뭐냐 음.....타산지석으로 삼을 귀한 경험을 했다고,,이해 부탁드립니다.5. 제닝
'22.6.8 10:10 AM - 삭제된댓글어쩌다 사장과 뜻밖의 여정이 만나
어쩌다 여정이 되었어요 ㅎㅎㅎ 괜히 혼자서 빵~~
그엄 전 뜻밖의 인상 버전을 ㅋㅋ
들기름에 절편 구어서 소금 아주쬐금만 뿌려 먹는거
제 최애 간식이요. 가래떡도 저렇게.
저도 홈쇼핑 마트 대용량 빠였는데
어느날 문득 내가 그들에게 돈주고 저장 창고까지 내주고 있구나 싶긴 하더군요 ㅋ6. 제닝
'22.6.8 12:43 PM어쩌다 사장과 뜻밖의 여정이 만나
어쩌다 여정이 되었어요 ㅎㅎㅎ 괜히 혼자서 빵~~
그럼 전 뜻밖의 인성 버전을 ㅋㅋ
들기름에 절편 구어서 소금 아주 쬐금만 뿌려 먹는거
제 최애 간식이요. 가래떡도 저렇게.
저도 홈쇼핑 마트 대용량 빠였는데
어느날 문득 내가 그들에게 내 돈 주고 저장창고까지 내주고 있구나 싶긴 하더군요 ㅋ챌시
'22.6.13 9:04 AM엄마가 하던 마구잡이 끼워넣기 실수를 제가 이젠 하고있네요. ㅋㅋㅋ 저 일부러 수정 안할께요.
둘다 제가 좋아하는 프로는 아니었어요.
전 뜻밖의 여정을 좋아하고요. 어쩌다 사장은 정말 채널 돌리다, 어쩌다 봤는데, 둘이 얽혔네요. ㅎㅎㅎ
원글 수정 안할께요. 제닝님 지적을 오래오래 달게 받고싶거든요.
담백하세 소금 만으로도 충분히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들기름 - 꿀 아니고, 소금으로 가봐야겠네요.7. hoshidsh
'22.6.8 10:32 PM절편의 운명이…. ㅎㅎ
챌시는 어쩜 저렇게 보들보들 윤이 날까요. 영양가 높은 음식을 집사님에게서 받아먹기 때문이겠지요?
새로운 삼색 가족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삼색냥 가족처럼 순돌이도 건강을 되찾게 되기를 기원해요.
순돌이 사연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챌시
'22.6.13 9:09 AM그럼요,,그럼요,,저희 집사 모녀는 매일 저녁 챌시 빗질과, 모질 관리를 위한 엄격한
사료테스트,,,,,,,,,,,는 절대 아니고여,
챌시는 냥생 본인이 식단관리를 하는 특별한 냥 이랍니다. 주식 사료 외에는 그 어떤 간식을 먹지
안아요, 모든 형태의 간식을, 안먹어요.
아기때 젖병에 분유 먹이다가, 이유식 할때도, 거부,, 굶어도, 죽으면 죽었지, 분유만 먹겠다는 아이었어요.
몇일동안의 노력끝에 정말 간신히 사료 적응 시켰더니..간식으로는 은 또 안가요. 성격이죠?8. 18층여자
'22.6.9 11:36 AM명란파스타에서 호박 먼저 집어먹어보고 싶어요.
지난번 호박샐러드도 그렇고.
조만간 첼시님때매 애호박 사다 굽지 싶어요.
토마토 마리네이드.
저도 한동안 몽땅 해두고 그냥도 먹고 빵에도 올려먹고, 찍어먹고 했었는데.
꼭지를 비틀면 까진다니...
작은알 하나하나 열십자 낸다고 애쓴 미련곰탱이.
절편떡라면이라니.
그냥 떡라면도 별로 안좋아하는 저인데...
첼시님 실험정신은 높이 삽니다.
반질반질한 첼시(고냥이) 엉덩이 한번 쓸어보고싶군요.챌시
'22.6.13 9:13 AM18층 여자님, 오늘부터, 9층사는 저희집 오셔서 챌시 궁디팡팡 매일 15분씩 허락해드립니다.
더 하심 안되요, 허리 나가요.ㅋㅋㅋ
방울토마토 저처럼 해보세요, 진짜 편해요. 남비에 팔팔 끎인 물, 불끄고 토마토 넣고,
물이 식을때까지 기다렸다가, 전 물이 식으면 5분이든, 10분이든, 그냥 뒀다가,
꼭지 따요. 원래는 이쑤시게로 콕 찌르면 저절로 껍질을 홀랑 벗기도 한다는데,
전 그것도 귀찬아서,,그냥 손으로 막 해버려요.ㅎㅎㅎ9. 소년공원
'22.6.9 8:25 PM첼시 솜방망이가 너무너무 예뻐요!
순돌이도 얼른 치료받고 첼시처럼 묘생역전 하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라면에 절편, 어쩔... ㅋㅋㅋ
제 상상으로는 떡라면이 맛있을 것 같은데 아니었나봐요?
명왕성에서는 구경조차 힘든 귀한 절편이라...
그 맛은 상상하기가 힘들군요 :-)챌시
'22.6.13 9:17 AM어찌아셨어요? 제가 떡라면을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 가래떡 썰어둔게 늘 있는데, 저날은 없어서,,
급한대로 전날 사서 남은 굳어가는 절편 서너개 투하,
나름 좋은 아이디어 라고 막 기뻣다죠? ㅋㅋㅋ
그릇에 이쁘게 담아, 떡먼저 한입 먹고, 켁,그 끈적거리는 질감에 당황, 결국 못삼켰어요.
입천장에 철퍼덕철퍼덕 붙는데다가,,목구멍에 붙어서 내려가지 안는 질감..이랄까.ㅠㅠㅠ
반죽 자체가 다른거죠.ㅎㅎㅎ궁금하신거 해결되셨나요?10. 요리는밥이다
'22.6.10 1:08 AM파스타도 샐러드도 맛있는 건강식처럼 보여요! 단호박 치아바타는 어떤 맛일까요? 대전에 또 가야하나요ㅎㅎㅎ 반질반질 귀염둥이 챌시도 순돌이도 길냥가족들도 모두모두 건강해야한다!!
챌시
'22.6.13 8:49 AM궁금하시죠? 이집 특징은 밤브리오슈는, 진짜 아침에 삶은 밤을 잔뜩 투박하게 반죽에 섞어넣고,
블루베리 식빵은 진짜 블루베리 잼을 반죽에 무심하게 들이붓고,
단호박 치아바타도 그런식.....
ㅋㅋ 저처럼, 달콤한 단호박 좋아하심 서너개 냉동실에 쟁여두게 되는 맛이에요.ㅎㅎ11. 챌시
'22.6.13 8:45 AM너무 기쁘고 희망적인 소식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465426&page=1
우리 정성이 하늘에 닿았는지, 함께하는 마음이 순돌이에게 닿았는지,
순돌이가 많이 좋아졌어요. 너무 기뻐요.
아직 지켜봐야 하고, 가야할 길이 멀겠지만,
정말 기쁘네요.
지향님,,순돌이 집사님 ! 감사드려요.
더불어 제 글 읽고 아신분들, 또는 이미 안읽으셨어도, 함께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살고있는 작은 천사들의 힘이겠죠.
아침부터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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