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무말대잔치방의 아무말러
- [키친토크]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2024-11-10
- [키친토크] 여성, 두 남성이자 군.. 36 2024-05-28
- [키친토크] 이게 되는군요?!ㅋㅋ 21 2023-07-28
- [키친토크] 같이가실래요? 39 2023-04-05
1. 피어나
'22.3.22 1:27 PM첫 댓글의 영광을 차지하다니요!!!
여전히 흔적도 발자국도 없이 백만순이님 블로그를 방문한답니다.
2호가 만든 샌드위치 너무 단정한데요.
이래서 어른들이 보고자란다고 하셨나봅니다.
우리 같이 건강하게 씩씩하게 잘 지내보아요(라고 쓰고 버텨보아요라고 읽습니다).
좋은 글 반갑고 고맙습니다.백만순이
'22.3.22 5:17 PM블로그 넘 방치해둬서 뜨끔!ㅎㅎ
네~우리 잘 버티고 잘 싸우고 지치지말아요~2. 코스모스
'22.3.22 1:31 PM밥상을 차린다는거, 그리고 사진을 찍어서 이곳에 글을 적는다느거
그모든것이 이곳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맘이라는걸 알아요.
오늘도 멋진 사진에 감동받으며, 아~~~사람사는거 별거 아니지, 사는 이야기에 웃고, 울고, 같이 공유해
주는거 맞죠~~~
저도 이곳을 사랑합니다.백만순이
'22.3.22 5:19 PM밥숟가락 한번 안놔보고 메뉴타박에 이거 싫다 저거 싫다......좀 짜증이 나더라구요ㅎㅎ
이곳에 우리만큼 애정이 있지돞않운 서람둘이 말이죠~3. 챌시
'22.3.22 1:43 PM우와~~발렌타인에 저런 파블로바를 받아보다니..
저 유튜브에서 만드는거 보고 빠른 포기..그래도 수제 파블로바그 맛이 궁금했거든요.
가족분들 부럽습니다....저 아기아기한 사진 기억하는데,,신검 이라굽쇼??? 헐..
마음상해서, 떠나신분들 정말 보고싶고,,누군가와 이별하는 일 다시하고싶지안아요.
백만순이님 하나하나 힘주어 말씀하신일,,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래야 저처럼 고양이 자랑하러 은근슬쩍 요리사진 들고 나타나는 눈치없는 1인도
올 명분도 생기구요. 사실,,일상이 다 아닌가요? 평범하고 흔하고 누구나 있을법한 그런이야기
사연들..그게 제일 중요한 사는일인거죠. 스윽 나타나 중요한 말씀 꾹꾹 눌러
당부하시는 백만순이님 멋져요!!!백만순이
'22.3.22 5:22 PM사실 소년공원님이나 쑥과마눌님이야 머 뻐대 굵으신분이라 그러려니 하겠지만 또다시 이쁜 고양이 강아지 애들 사진에 자기들 맘에 안드는 글 올렸다고 앵앵 대는 사람들 보고싶지가않네요
제가 요즘 맘이 좀 꼬부장하거든요ㅎㅎ
파블로바는 한입들 먹더니 너무 다네~하고 가더라구요! 쳇!쑥과마눌
'22.3.24 12:48 AM내 라면에 목욕값 준 사람도 있음
내가 을매나 라면을 잘 끼리는데...
백만순이님도 못 따라 올껄~칫
일해라~절해라~지적질 오지는데~어쩌티비
당신에게는 지적질 할 권리가 있고,
나에게는 신경 안 쓸 권리가 있죠.
글고, 나 뼈 안 굵어요.
그냥 다 부은 거..껄..4. 게으름쟁이
'22.3.22 2:27 PM전 애들 4살, 2살때 가입했는데 둘다 군대가있는ㅎㅎ 회원입니다. 요즘은 들어와도 속상한 글들이 더 많고, 분탕질치는 사람들이 뻔히 보이고하지만 그래도 전 여기 있을거예요.
백만순이님같은 열혈회원분들처럼 뭘 하진않지만,
그저 있는걸로라도 지키는 역할 할께요.....백만순이
'22.3.22 5:24 PM저도 뭐 일년에 두세번 글쓰는게 다라....ㅎㅎ
그래도 오래 꾸준히 애정을 가진사람들이 여전히 계셔서 다행입니다5. 커다란무
'22.3.22 2:39 PM - 삭제된댓글추천부터 누르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꾸욱 누르고 시작합니다.
"어쩔티비 저쩔래미" 정신으로 자게를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이 흐르고 82눈팅 중이어도 요리실력은 1도 안늘어서
여기 키톡을 지켜주시는 분들 한분한분이 제게 너무도 소중하답니다.6. 열쩡
'22.3.22 2:40 PM이래저래 82는 항상 고마운 곳이라
미우나 고우나 여기서 서성거리고 있네요
저도 얼마전 미안한 마음에 키톡에 글 올리려고 사진찍었는데
그마저도 안되네요
게시글 하나에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지 알죠 암요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아봅니다
오랜만에 반갑습니다백만순이
'22.3.22 5:30 PM비아냥 거리는 댓글 쓰는 사람들은 증말 여기다 수저한벌이라도 차리고 비아냥대면 좋겠어요
평상신 또 시작이네~훙!하는데 요즘 제 심기가 튀틀려 그냥 봐지지가 않네요7. 커다란무
'22.3.22 2:41 PM추천부터 누르는게 예의라고 배워서 꾸욱 누르고 시작합니다.
"어쩔티비 저쩔래미" 정신으로 키톡 지켜주셔서 감사해요
시간이 흐르고 82눈팅 중이어도 요리실력은 1도 안늘어서
여기 키톡을 지켜주시는 분들 한분한분이 제게 너무도 소중하답니다.백만순이
'22.3.22 5:31 PM그 어쩔티비는 초딩엄마들이 아주 질색을 하던데...전 가끔 들으니 귀엽고 잼나더라구요ㅋㅋ
8. 테디베어
'22.3.22 2:49 PM백반순이님 반갑습니다^^
2호 벌서 군입대입니꽈!!!
세월이 너무 빠릅니다.
멋지고 맛있는 사진들 항상 환영합니다.
저도 막내 태어난 해 2003년 가입자입니다~
저도 그동안 키톡에 아무말대잔치와 개. 새,짜장사진도 많이 올렸어요~ 너무 많이 한 것 같아 부끄러워!!삭제각이나 그것마저 귀차니즘으로 ㅋㅋㅋ
옆에 큰아들뻘 26세 후배들어와서 일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난 8월부터 못 간 반차라도 가려면 ㅎㅎㅎ
그래서 댓글 달 시간이 난다는~
백만순이님의 계후 간짜장 먹고프네요~
날씨 좋습니다.!!!테디베어
'22.3.22 2:52 PM백반순이==> 백만순이
오타 죄송합니다~~백만순이
'22.3.22 5:32 PM백반순이 너무 맘에 들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계후가 기름에 튀기듯이 후루룩 구운거라 더 맛있다는거 아닙니까?!ㅎㅎ레미엄마
'22.3.27 3:26 PM백반순이님에 빵 터졌는데
너무 정겨운 닉인데요 ㅋㅋ9. 해몽
'22.3.22 2:58 PM항상 느끼는 거지만 한 마디로 예술입니다
요리, 담음새, 관계지향 그리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상
저도 82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뭔가 애정을 표현하고
싶은데 키톡은 언감생심이니 비활성 섹션인 살돋이나 리빙데코에
주력해서 82 섹션의 균형발전을 꾀해 볼까 하는 마음은
여러 번 먹었지만 그냥 말 그대로 마음 뿐이었네요
이제껏 키톡에 정성스레 글을 올려주신
항상 정성스레 글 올려 주시는 키토커님들처럼 애정과 실행력이 동반되어야 가능한 일
저처럼 게으른 사람은 마음만 가지고는 안 되는 일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키톡에 이렇게 글을 남겨주시는 분들
항상 참 감사한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부탁컨데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이런 저런 간섭과 입막음과 상처주기에
억눌리지 마시고 오래 오래 지금까지처럼 82에 글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백만순이
'22.3.22 5:35 PM앞으로도 쭈욱 어쩔티비 저쩔래미죠 모~ㅋㅋ
사실 대부분의 분들은 재미나게 혹은 감사하게 보시는분들인데 이렇게 몇몇사람들이 제눈에 콱!제맘에 콱 박히면 저도 은근 골질해요ㅋㅋㅋㅋ10. 날개
'22.3.22 6:10 PM어째 우리 백만순이님의 내공은 더욱 더 깊어지시는둣하여 좋습니다(그리고 저 위에 테디베어님의 오타가 넘 재밌어요.백반순이님이 어째 키톡에 더 부합하는 닉넴인듯요^^)
백만순이님, 저도 82의 15년쯤된 유령회원인데 우리 앞으로 파파할모니될 때까지 오래도록 만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방탄이들 유튜브보니 어쩔티비는 또 연식이 좀 된 표현이라던데요. 슉슈슉~~~~~럼아..이게 그래도 쫌 최신판이라는..^^백만순이
'22.3.23 10:41 AM요즘 아이돌이 제 아들보다 어린 연식이라 유행어 따라가기가 버겁네요ㅋㅋ
11. 리메이크
'22.3.22 6:20 PM2호님 프렌치토스트햄치즈샌드위치에 쓰러짐ㅠㅠ
왜 저는 이댁 미성년 학생보다 요리가 꽝일까요?
이거슨 진정한 요리 금수저!!!
또르르 굴러내리는 눈물을 훔치며
여기 주문 받으세요!
매운 키조개 파스타 하나~~~백만순이
'22.3.23 10:43 AM저 아이는 이제 더이상 아이가 아니라 성인이기에 지밥 지가 해먹을정도로 트레이닝을 시키고있고요~
울집은 주문금지입니다ㅋㅋ나오는대로 먹는 시스템!12. 바디실버
'22.3.22 8:32 PM정갈한 음식 사진들로 바른 생활의 대명사같던 백만순이님이 부르짖는
어쩔티비 저쩔래미죠 모~가
왜 이리 통쾌하고 웃음 나는지요.
속이 시원합니다.
나에게 세상을 보는 눈이 되어주는 82쿡,
흔들리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리라 믿고
늘 응원합니다.백만순이
'22.3.23 10:44 AM오해가 깊으시네요
사진 쪼가리말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셔요ㅋㅋㅋㅋ
동네서 최고로 오지랖 쩔고 욕 잘하고 뒤끝 길고 허당인 사람이 저예요ㅋ13. 솔이엄마
'22.3.23 12:06 AMㅎㅎㅎㅎ 제가 가르치는 초딩들이 하도 어쩔티비 저쩔티비 해가지고
저희 학원에서는 그 말이 금지어로 되어있어요. ㅎㅎㅎ
내가 백만순이님한테 이 얘기를 들을 줄이야~~~~
음식사진도 언제나처럼 예술이고,
하신 말씀도 백번 만번 옳습니다~^^백만순이
'22.3.23 10:46 AM주변 초딩엄마들 어쩔만 나와도 질색팔색을 하더군요
사실 울집 애들도 그런말하면 질색합니다ㅋㅋ젊은꼰대녀석들~14. 하비비
'22.3.23 12:29 AM백만순이님 왠지 저도 그냥 아주가깝게 느껴진다~~~음식사진 수준보고 놀라나자빠집니다. 그럴줄알았으나...엄청나세요. 키톡데뷔가 꿈인 저는...꼬리내립니다. 아무음식이나 막찍어뒀는데...그러게...그건 아닌것이였음돠
사진 스토리감사합니다백만순이
'22.3.23 10:47 AM제가 음식 사진찍어 보정해서 넷상에 올린지 이십년 가까이 되었는데 이정도도 못하믄 안되지요ㅎㅎ
어떤 음식이든 이쁘게 사진찍어 맛깔나게 보이게 보정하는건 자신있습니다(맛은 보장 못하지만ㅋ)15. sugar
'22.3.23 3:21 AM저 소심대마왕인데 백만순이님 글 읽으며 누가 백만순이님 건들기만 해 봐! 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ㅋㅋ
제일 비겁한 사람들은 익명의 섬에 숨어 자게에 판 까는 사람들이죠.
어쩔티비 저쩔래미가 뭔지는 모르지만 무튼지간에 그 자세 응원합니다.백만순이
'22.3.23 10:52 AM몇달에 한번이나 슬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저같은 사람이야 누가 뭘 뭐라하겠어요
다만 이 자리에 계시는, 혹은 계시던 분들.....제가 애정하는 쑥과마눌님, 소년공원님, 솔이엄마님, 첼시님, 해피코코님이랑 진현님 행복나눔미소님과 정의와 상식의 얘기를 나누는 분들....그외 키톡에 글을 쓰시거나 댓글을 다시거나 애정하는 분들이 손톱만큼이라도 맘상하는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쭈~욱 키톡에서 밥을 나누며 세상 돌아가는 얘기를 나눠요16. 프렌치그레이
'22.3.23 5:25 AM백만순이님 너무 반가워요! 올리시는 키톡들 모두 너무 정성 가득 내공 듬뿍이라 그저 존경스러운 마음이에요. 어디 가지 마시고 꼭 오래오래 우리 함께 해요! 저도 82시작한지 18년..82에서 위로받은 시간들이 너무 많네요. 늘 응원합니다!
백만순이
'22.3.23 10:54 AM사실 사진 찍는게 점점 귀찮아지고 있긴한데 그래도 82는 한번씩 생각나서 자동으로 들어오게 되네요
17. 지구별산책
'22.3.23 9:02 AM - 삭제된댓글순이언니............. 잘 지내시죠?
그냥 막 친한척 날려요~~~ㅋㅋㅋ
맞아요.. 안그래도 힘든세상......
서로 막 공격하고 우리 그르지 마요...
그냥 좀 맘에안들어도... 봐줍시다... ㅋㅋ
그나저나 그 집에 살고있는 2호... 참 맘에 듭니다...
남새끼는 다 이쁘고 내새끼는 욕나오는거~~~~~~ 왜그런거예요...에효~백만순이
'22.3.23 10:57 AM요즘은 쬐끔 잘 못지내는거같긴한데............곧 회복되겠죠?!ㅎㅎ
그 사람들이 우리인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워낙 쪼잔한데다 뒤끝도 길거든요ㅋㅋ18. 20140416
'22.3.23 9:23 AM징한 게 아니라, 장하세요^^
백만순이 님 계셔서 얼마나 다행인 키톡인지 모릅니다.
오래 된 분들 중에 안 보이시는 분들이 점차 많아져서 빈 자리를 굳건히 지켜 주시는 백만순이 님 얼마나 감사한데요.
오래 오래 아이들 장가가는 소식까지 꼭 전해 주세요.
그때는 오프에서 뵐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백만순이
'22.3.23 11:01 AM제가 다른건 몰라도 뭘 시작하면 꾸준히 성실하게는 합니다ㅎㅎ
일단 낼 공구한 치킨 동네 배달하구요 자가격리기간동안 먹고싶었던 도다리도 주문해서 쑥국 좀 끓여보고요, 잘 먹고 기운나서 뉴스 볼 용기, 자게에서 불타오를 기운이 생기면 키톡도 또 올게요~19. 철이댁
'22.3.23 12:55 PM아후~오늘은 다른 맛있는 사진 다 눈에 안들어 오고 간짜장에 계후가 제 맘에 들어왔네요.
진진짜라 있는데 계란후라이 한개 올려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백만순이
'22.3.24 10:16 AM역시 짜장엔 계란후라이가 진리죠!
맛있게 드시고 즐겁게 하루 보내시길요~20. 까만봄
'22.3.23 1:24 PMㅋㅋㅋ
오랜만에 좀 웃고 갈께요~
그러게요.
어쩔라미,어쩔티비...
내맘이죠?그쵸?
와락!
후 포옹~
반가워요.반가워~ㅋ백만순이
'22.3.24 10:18 AM앞으로 5년간 어쩔티비 정신으로 버텨보려고 키톡에 조용하지만 맘을 꾹꾹 눌러담아 선전포고해봤어요ㅋㅋ
저도 까만봄님 격하게 반갑습니다!ㅎㅎ21. 맑은물
'22.3.23 2:03 PM"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건 좋은데 이런거 쓰지말라는 딴지는 제발 넣어두세요"
동감입니다.
저야...있으나마나한 올드멤버입니다만...
언젠가 캐나다 의료 장점을 이야기 한 글에...
한 분이 제게 한말,,,
결국 그 글 내리고 구경꾼으로 전락했지요.
그래도 친정같은 82, 20년도 넘게....
가끔씩 들리다가 만나 반갑습니다백만순이
'22.3.24 10:23 AM남들 다 보는 공간에 내 밥상 내놓는게 어디.쉬운가요?!
특히나 키톡은 그 허들이 유독 높은편이라 새로 쓰시는분뿐 아니라 기존에 글 쓰시던분들도 한글자한굴자 읽고 또 읽으며 올리게되죠
그렇게 큰 용기 냈는데 빼액~ 그냥 제 생각은 이런데 이런건 어떠세요?가 아니고 비아냥 조롱 날카로운 비난들
그치만 어쩔티비 저쩔래미~ 단무지 하나 놓고 내밥상에서 내가 하고픈말 암꺼나 올리세요ㅎㅎ22. 오리
'22.3.23 4:10 PMㅎㅎㅎㅎ통쾌해요. 음식들도 참 다 침고이게
하지만 글솜씨도 정말 멋지세요.
저도 가끔 아무말대잔치 하고 싶은데 자기점검하다 끝날 때가 많네요. 그런 방이 있다니 좀 부럽습니다^^백만순이
'22.3.24 10:27 AM키톡에 글 쓸때는 솔직히 좀 점잖을 빼서ㅋㅋㅋㅋ
평상시는 ㅇㅂㅊㅂ ㄱㅆㅁㅇㅇㅇ!!! 이런식의 톡을 보내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욕도 다 받아주는 톡방은 정말 정말 힘이 되요!ㅎㅎ23. 뭉이맘14
'22.3.23 6:10 PM안그래도 요사이 오랫만에 반가운 글들이 올라와서 백만순이님 은 언제 오시나 기둘렸네요.
역시나, 이런 시원~~~~하고 백만번 맞는 말씀을 올리시다니.. 이래서 키톡이 언제부터 자꾸 허해지는 제 맘 한구석에 자리를 뙇~~ 차지했네오.
어쩔티비 저쩔 티비~~ ㅋㅋ
댓글 올리기도 쉽지 않은데, 이런 귀한 글들 읽을 곳이 얼마나 된다고.
제발 떠나지 마시고, 키톡 지켜주세요.
댓글로 꼭 응원하겠습니다.^^백만순이
'22.3.24 10:29 AM저같은 사람이야 꼴랑 일년에 두세번 글 올라는게 다라......평상시 꾸준히 올려주시는 분들덕에 그나마 키톡이 이어지는듯해서 넘 더행이고 감사하네요
24. k2toto
'22.3.23 9:03 PM우와! 능력자들!!
백만순이
'22.3.24 10:30 AM어디요? 능력자님 나와주세요?!ㅋ
25. spoon
'22.3.23 9:23 PM조용히 엄지척!!! 드립니다
백만순이
'22.3.24 10:31 AM엄지는 넘 과하구요 중지는 사절이고요~ 칭잔 댓글은 넘나 감사하구요^^
26. 몽자
'22.3.24 12:03 AM제가 좋아하는 식감의 디저트가 대체 무엇인지 저자신도 몰라 늘 불만이고 궁금했어요.
그러다 발견한 파블로바. 제겐 유레카였어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눈팅만 하던 시절 전 재밌게 보고,읽고 있는데
개사진 올리지마라,애 사진 올리지마라, 왜 계량 제대로 안 올리냐 등등
정말 입으로만 키톡 수석 셰프였던 분들 보면서 제가 더 불쾌했던 적 있어요.
백만순이님~굿!구웃~!!!백만순이
'22.3.24 10:33 AM솔직히 말하자면 앞으로 오년간 내밥상에서 내가 떠들고싶은 세상얘기 정치얘기 다 할거니 냅둬! 선전포고입니다ㅋㅋ
일단 못박고 시작하려구요!27. 쑥과마눌
'22.3.24 12:31 AM - 삭제된댓글내 라면에 목욕값 준 사람도 있음
내가 을매나 라면을 잘 끼리는데...
백만순이님도 못 따라 올껄~칫
일해라~절해라~지적질 오지는데~어쩌티비
당신에게는 지적질 할 권리가 있고,
나에게는 신경 안 쓸 권리가 있죠.
글고, 나 뼈 안 굵어요.
그냥 다 부은 거..껄..28. 동고비
'22.3.24 4:56 PM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백만순이님이 올려주신 된장목살구이이후 찐 팬이었어요. 입대를 앞두고 있다니 시간 정말 빠르네요." 이런거 쓰지말라는 딴지는 제발 넣어두세요" 이 부분 격하게 공감합니다. 밥상 차려올릴 용기는 아직 없지만 그래서 올려주시는 분들께 더 감사해요
백만순이
'22.3.25 10:24 AM키톡이 다른곳보다 유독 용기를 좀 내야하죠?ㅎㅎ
그러니 일단 올리신분들의 용기에 박수부터 치고 시작했으면해요~29. 자수정2
'22.3.24 5:43 PM오랜만에 오신 백만순이님 잡고 주절주절 수다가 떨고 싶어지는 내용들이예요.
저도 아들 3살 때 시작한 82인데 지금 군복무 중입니다.
살아가는 이야기가 있는 키톡은 영원히 쭈욱~~ 게속되어야 합니다.백만순이
'22.3.25 10:25 AM아이코! 자수정님! 이렇게 반가울일이랍니까?!ㅎㅎ
아이가 크면서 저도 같이 자라서 사는 얘기의 아우트라인이 점점 넓어집니다
여기서 열심히 같이 나눠요~30. 소년공원
'22.3.24 8:18 PM오랜만에 만나 더욱 반가워요!
늘 그랬듯이 맛있고 멋있는, 게다가 가끔은 처음 보는 신기한 음식 사진도 좋지만…
뭐니뭐니해도 이러쿵 저러쿵 우리 부엌을 둘러싸고 일어나는 이야기가 제게는 82쿡 하는 재미입니다 :-)
그 속에서 아이들이 자라서 군대를 가고 엄마에게 배워 요리를 하고 우리는 함께 나이먹고 있네요.백만순이
'22.3.25 10:28 AM그쵸!음식은 거들뿐
그안에서 나누는 이야기들이 진땡이인거죠ㅎㅎ31. Harmony
'22.3.24 11:03 PM화려한 음식들이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드네요.
반갑습니다, 백만순이님.^^
정성스레 뜬 회들 한점씩 집어먹어봅니다. 아름답습니다.ㅜㅜ(눈물표시 아니고 입맛 추르릅ㅜㅜ 표시임니다)
아무말러님하
어쩔티비 저쩔래미. . . 쿠쿠르삥뽕!!! ㅋㅋㅋㅋㅋㅋㅋ
아들래미가 맨날 이런 말 장난했었는데 키톡에서
백만순이님께 들으니 더 재미있네요.^^ 자주 자주 와 주세요.!!백만순이
'22.3.25 10:29 AM울집 젊은 꼰대들은 제가 어쩔만해도 아주 질색팔색을 해서 키톡와서 하고 있습니다ㅋㅋ
32. 후라이주부
'22.3.25 3:43 AM어쩔티비 저쩔래미 응원해요! 오, 예!!!
선거 후 오디오북만 듣고 블로그만 찾아 다녔어요.(요즘 백만순이님 블로그 좀 뜸하셨음 :/ ㅋ)
어쩔티비 저쩔래미 절래절래전래동화 어쩔시크릿쥬쥬스페셜에디션 쿠쿠르삥뽕! 22222백만순이
'22.3.25 10:29 AM흔적을 안남겨주시면 블로그따위 더 뜸하는수가 있음!ㅋㅋ
33. 유칼립투스
'22.3.25 3:28 PM이나이에도 소심해서 키톡에 글한번 못올려본 사람으로써
다들 너무나도 금손이고 글도 잼나게 잘쓰십니다!!!
정말 어쩔티비 저쩔래미 하며 그저 견뎌내는수밖에요.백만순이
'22.3.28 12:08 PM힘든 순간에도, 화나는 시절에도 우리 자주 웃고 자꾸 행복해집시다!!!
34. 진현
'22.3.25 3:43 PM자주 납셔 주세용~
언제나 백만순이님 사진 보며 감탄하는 1인입니다.백만순이
'22.3.28 12:07 PM제가 음식솜씨는 몰라도 사진찍어 맛나보이게 보정하는건 좀 하죠~ㅎㅎㅎ
35. 패터슨
'22.3.26 7:38 PM올리시는 음식 사진도 너무 감사하고 글도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댓글은 썩소 한번 날려주시고
가시고 싶은 길 가시면 됩니다 ^^백만순이
'22.3.28 12:07 PM저 그럼 가고싶은대로 갈지자로 막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 벨리
'22.3.27 2:33 PM어쩔티비 저쩔래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만순이님 글 읽다보니 예전의 오래전의 그리운분들이 막 생각나네요 ㅜㅜ
이곳 키톡에서 아이들 크는거, 이쁜냥이, 씩씩한 댕댕이들 보며 자게 갈 시간이 없을 정도 였는데,,
한번식 나타나 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도 좋고
냥이도 좋고
댕댕이도 , 오리도, 다 좋아요 저는~~~키톡 무지성지지 할랍니다백만순이
'22.3.28 12:05 PM저한테 뭐라하시는분도 없고, 요즘은 애사진 개사진 태클도 없지만 정치얘기하지말라는글 보고, 앞으로 5년 버티려면 제 생각부터 공감을 얻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키톡에 글 올릴때 왜 댓글 한줄 안다는 그분들 입맛에 맞는 글만 올려야하는지,,,,,뭘 그렇게 당당하게 요구씩이나 하시는지 정말 궁금합니다37. 레미엄마
'22.3.27 4:33 PM일단 백만순이님 너무 반갑습니다.
선거이후 제 마음의 고향인
82 자게는 더이상 들어가지 않구요.
앞으로 5년동안(그전에 볼수 있게 되길)
뉴스는 안볼거구요.
마음 둘곳 없는데
키톡에 정든 닉들이 보이니 힘이 납니다.
키톡에 뭘 올리든, 글하나 안올리면서
태클 거는 분들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 너무 뻔하지 않나요?
어떤일이 있어도 떠나지 마세요.백만순이
'22.3.28 12:02 PM편들어주시니 말인데요.......왜 그들은 키톡에 글 올리는분들한테 지들 맘에 드는 글만 쓰고 레시피만 올리란데요? 뭘 맡겨놓은거처럼 그러는데 너무 괘씸한거있죠?!
저도 한동안 자게도 안들어가고 뉴스도 안봤어요
근데 젊은 아이들이 이제 시작이라고 싸워본다하잖아요
우리 나이든 세대들 책임이 큰데 어떻게 모른척해요
맘 힘들어도 정말 있는 힘, 없는 힘 쥐어짜내서 애들이 원하는 세상 만드는데 도와야할듯해요38. 18층여자
'22.3.30 11:58 AM밥 한번 먹자.
가 말그대로 만나서 '국에 밥말아먹고 헤어지자'는 아니잖아요.
그날 먹는밥 품평도 하고
가까운 사람 먼 사람 욕도 좀 하고
푸념도 하고 자랑도 하고..
요즘처럼 레시피가 여기저기 넘쳐나는 때
아직도(가 아니라 사실 몇년만에 돌아왔지만) 82쿡 밥상머리에 들어와 앉는 이유는
밥 말고도 함께 나눌 사유와 사색이 있기 때문이지요.
백만순이님께서 차리신 밥, 사유, 사색 언제든지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심하게 외쳐봐요.
쫄리면 뒈지시던가!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686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127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535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55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7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54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4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44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82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63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79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9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9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5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4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0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5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3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4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0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