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3 엄마 노릇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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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리맹
'22.3.20 11:09 PM - 삭제된댓글꼴~~깍.
이런 밥상이 매일 나온다면 나도 고3 다시 하고 싶으다....2. 긍정의힘
'22.3.21 12:41 AM야심한 밤 잠이 오질 않아 들어왔더니 1등이네요. *^.^*
상차림을 보니 저.. 솔이엄마님 고3 딸로 가고 싶습니다.
이 밤에 반성하고 갑니다. 요즘 밥상을 너무 대충 때우는 것 같아 가족들에게 급 미안해지네요. 고3인 둘째도 사랑과 정성 가득한 엄마표 집밥 먹고 올 한 해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파이팅!!솔이엄마
'22.3.23 12:08 AM왜 잠이 들지 않으셨을까요~^^
오늘 밤은 편안한 밤이 되시길 빕니다.
코로나 시국이 너무 오래되다보니 삼시세끼 밥해먹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걸 느낀답니다. 반성 안하셔도 되요.^^
제발 저희 집 고3이에게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감사합니다!3. 패랭이
'22.3.21 1:16 AM고사미 아드님은 정성가득 담긴 솔이엄마님 집밥덕에 올해 수능대박 날거같아요~
고사미들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거든요.그럴때마다 밥심으로 이겨낼거예요~
작년 저희집 풍경보는거 같아요~
해줄수 있는게 따듯한 밥뿐이라서 새벽부터 아침준비하던 생각이 나네요.
아드님 올한해 건강히 수험생활 잘해낼거라 믿어요.
솔이엄마님도 화이팅!솔이엄마
'22.3.23 12:11 AM제가 밥을 잘 챙겨줄수록 수능대박이 난다면 저는 정말 열심히 챙겨줄 수 있을 거 같아요. ^^
패랭이님께서도 작년에 수험생을 새벽부터 챙기셨다니, 저도 힘을 내서 잘 해볼께요.
좋은 말씀과 화이팅 감사해요. ^^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편안한 잠자리 되시길요~4. ralwa
'22.3.21 2:27 AM솔이엄마님을 엄마로 둔 솔이는 정말 복이 많네요. 화이팅! ^^
솔이엄마
'22.3.23 12:17 AMㅎㅎㅎ 솔이는 첫째고, 고3이는 단이랍니다.
고3 눈치보느라고 요즘 정신없어요. ㅎㅎㅎ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희 고3이도 화이팅 했음 좋겠네요. ^^5. 봄처럼
'22.3.21 8:25 AM못난 엄마가 아이를 거져 키우려고 했었다는걸
번뜩 깨닫는중입니다
아드님도 솔이맘님도 화이팅! 입니다솔이엄마
'22.3.23 12:18 AM에고 못난 엄마라뇨... 세상의 엄마들은 모두 훌륭하시죠. ^^
봄처럼 님의 화이팅에 힘이 나는 밤이네요.
봄처럼님도 어려운 시국에 늘 건강하세요!6. 김태선
'22.3.21 9:12 AM솔이엄마님...하늘색 그릇 너무 이쁩니다,,
브랜드가 어디것인지 살짝 갈차주심이.....솔이엄마
'22.3.23 12:24 AMGS shop에서 소야도자기 1인 식기세트 구매했어요. ^^
예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당~~7. 가을의전설
'22.3.21 9:43 AM솔이엄마님 글 많이 기다렸어요. 밥 사진도요. 늘 컨닝하거든요.
항상 솔이엄마님 밥은 화려하진 않지만 정성이 많이 들어간 듯 하면서도 나도 다 할 수 있는 건데 안하고 있는 것들? ㅎㅎㅎ 이래서 솔이엄마님 밥 사진 올라오면 한동안 부지런해진답니다.
둘째가 고3이군요. 전 작년에 둘째 고3 마치고 올해 한번 더 했는데? 해방됐답니다.
솔이 외할머니도 잘 계시나 궁금하고 그렇네요.
걍 동네 언니 같아요. 아니 동네 언니 맞아요 ㅎㅎ
고3 엄마 힘드시겠지만 고3 뭐 먹이시나 항상 보고 있을랍니다.솔이엄마
'22.3.23 12:30 AM하..... 화려하고 싶었는데 저는 그게 안되는군요....ㅠㅠ
농담이구요~^^ 식구들 밥 챙기는게 큰 고민이긴 해요.
올해 수험생 엄마에서 해방되셨다니 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 말에 꼬옥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저희 엄마까지 생각해주시고. ^^
저희 엄마는 아쿠아로빅도 열심히 다니고, 스트레칭 수업도 잘하시고
이웃에 친구들과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세요.
엄마한테 "엄마, 우리 언제봐?" 하면 기약이 없다고 하시네요.....
즐겁게 잘 지내고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화려한 고3의 밥상을 보여드려 볼께요.ㅎㅎㅎ
그리고 제가 동네언니라면 일산에 사시는지... 시간되면 커피 한잔 마셔용~^^
좋은 밤 되세요!!!8. 찬우맘
'22.3.21 10:17 AM저도 고3맘인데 반성하며 장바구니에 담으러 갑니다.
음식 조화와 색감까지 너무 훌륭합니다. 요고 보면서 고대로 차려줘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솔이엄마
'22.3.23 12:54 AM와우 고3맘님! 반가워요!!!
왠지 끈끈한 연대감이 느껴져요. ^^
올 한 해 우리 열심히 잘해보아요.
물론 자슥들이 더 열심히 해야겠지만요.ㅎㅎㅎ
밤이 늦었네요. 편안한 잠자리되세요!9. 철이댁
'22.3.21 10:45 AM고3, 그 힘든 시간도 뚝딱 지나가겠네요.
누가 저 좀 이리 먹여주면 얼마나 좋을까 부질없는 희망 품어 봅니다 ~^^솔이엄마
'22.3.23 1:00 AM제발 고3 기간이 힘들지 않게 잘 지나갔으면 하는 게 제 바람이에요. .
가까이 사시면 한끼 정도는 대접해드리겠는데..ㅎㅎㅎ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10. 테디베어
'22.3.21 12:18 PM사랑하는 솔이엄마님! 드디오 고3이군요!
고3화이팅!!! 솔이엄마님도 화이팅!!!
저렇게 맛있는 집밥 먹으면 저절로 공부가 잘되겠습니다.^^
저는 2021년 고3 막내 대충 해먹이고 주말에 산에만 올라간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막내도 멀리 있고 시부모님도 안계시고 태양이도 없고 큰넘도 공익 6개월 남았는데 없는듯하고~
남편은 7일이 다되었네요 확진되고 주말집에 유배보낸 지~
점점 밥 할일도 없고 그렇습니다.
더 바쁘게 일만 하는걸로 즐기고 있습니다.솔이엄마
'22.3.24 7:18 AM네... 드디어 고3이 되었어요. ^^
저희 집 둘째는 아직은 공부보다 먹는 걸 더 잘하는 거 같....ㅋㅋㅋ
수험생을 겪어보신 선배님으로서 많은 지도 편달 바랍니다.
테디베어님의 상황을 들어보니 정말 밥하실 일이 없으실 것 같아요.
그래도 소식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니 가끔씩 이런저런 소식 들려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11. 산이좋아1
'22.3.21 1:12 PM저도 나름 열심히 살았었는데....
자꾸만 반성모드가 되야 할거 같은 밥상입니다.
어쩌면 각기 자랐을 우리 아이들도 벌써 30.25
어마어마?한 나이들이 되어있네요.
일한다고 저리 한번도 못 챙긴듯 싶은데..
작은아이도 졸업전에 취업을 해 이번주면 독립을 할거고
이젠 진짜로 같이 밥먹을 일이 더 없어질거 같네요.
나도 엄마가 첨이라 서툴렀을텐데...
아이들은 가끔 초등학교때 혼났던 이야기
성적이 잘나오면 뭘 해주겠노라 했다가 내가 약속을 안지킨 이야기들을 합니다.
나도 지들한테 섭섭한거 참 많았을건데요^^
다시 그 시절에 돌아간다면
솔이엄마처럼 이렇게 정성 가득한 엄마가 될수?없을거 같애요.
다만 학원으로 학원으로 공부공부 이건 안할 자신도 있고
절대 안할거 같은....
시간 금방 지나가고 바빴던 시간들도 좋았다 싶어지더라구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구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요.
참 어머님도 건강하시구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솔이엄마
'22.3.24 7:22 AM우와 자제분들이 장성하셨네요. 괜히 저까지 마음이 뿌듯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
졸업을 하기도 전에 취업을 했다니, 제 자식이 아니지만 대견스럽구요. ^^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아이들에게 화를 내지 않고, 뭐든지 괜찮다괜찮다 하면서
많이 안아주고 싶어요.ㅠㅠ 하지만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이라
현재에 잘해주려고 애쓰는 편이랍니다. ㅎㅎㅎ
저희 엄마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해요. 산이좋아님께서도 늘 건강하세요!!12. 챌시
'22.3.21 2:30 PM제가 고3에 저런 밥상을 매일아침 받았다면, 음...공부를 더 잘했을지는 자신이 없고요,,
다만,, 아침을 꼭 먹는 습관을 가진 더 건강한 50대 아줌이겠죠 ?
저도 우람한 고2된 아들이 있는데,,오늘아침 통밀빵 두툼하게 토스트해서, 아카시아 꿀 바르고
블랙티 한잔 가득 먹여 보냈어요..조금 미안해지는데요,
에휴.. 저도 내년엔 조금더 노력해야겠죠?
아침상 하나하나 너무 정갈해서 감동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아드님,,연말에 기쁜일 꼭 있으시길 빌께요.솔이엄마
'22.3.24 7:37 AM제가 어렸을 때, 저희 엄마는 꼭 아침밥을 차려주셨어요.
제 도시락이랑 동생 도시락도 두개씩 싸시면서 아침밥까지 챙겨주신 걸 생각해보면
참 감사한 일이에요. 엄마가 애써서 차리는 것도 모르고 입맛없다고, 밥안먹는다고
차려놓은 밥상앞에 앉지도 않고 휙 나가버렸던 그 날들이 새삼 죄송해요.ㅠㅠ
고2아드님의 아침상 너무 훌륭해요! 저도 한번 이렇게 차려 먹여 보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요~^^13. lllll
'22.3.21 4:20 PM아이고 어떻게 매끼 저렇게 요리 다하세요?
대단하세요 엄니~~솔이엄마
'22.3.24 7:39 AM아이가 학교로, 독서실로, 학원으로 다니느라 바쁘니까
하루에 한 끼 정도만 집에서 밥을 먹나봐요.
그래서 그때라도 잘해주려고 하는데 차려주는 대로 잘 먹어서
다행이다...하고 있어요. ^^
저 걱정해주신거죠? ^^ 감사해요. 늘 건강하세요!14. 인왕산
'22.3.21 4:35 PM솔이엄마님의 정성가득 고3 밥상 사진보니
예전 jasmine님 고3 밥상 생각에 울컥해서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솔이엄마의 정성은 하늘을 감동시키리라 믿습니다.
건강도 잘 챙기세요~~솔이엄마
'22.3.24 7:42 AM많은 분들이 자스민님을 기억하는 걸 보면서,
정말 좋은 분이셨다는 걸 새삼 느끼네요. 그래서 더 아깝고 안타깝구요...
자스민님께서는 하늘에서 평안하시겠지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네, 저도 건강 잘 챙길께요. 인왕산님께서도 늘 행복하세요!!!15. 매일그냥
'22.3.21 9:32 PM저희 아이도 고3이라 밥챙기는게 신경쓰이는데 사진 잘 봤습니다. 메뉴참고가 됐어요
솔이엄마
'22.3.24 7:44 AM와~ 고3엄마다!!! ^^
올 한해, 우리 손잡고 같이 열심히 지내보아요. ^^
앞으로도 저희 애가 잘 먹는 음식이 있으면 키톡에 자주 올려볼께용.
오늘도 고3엄마들 화이팅!!!16. Juliana7
'22.3.21 9:59 PM완전 최고 엄마십니다.
제가 밥상 받은 기분이네요.솔이엄마
'22.3.24 7:46 AM에고 과찬의 말씀이세요.
큰 애를 겪어보니, 잔소리를 하는 건 전혀 소용이 없고^^
그저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밥 잘 먹이는 게 좋겠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17. 레미엄마
'22.3.21 11:43 PM닉만봐도 정겨운 솔이엄마♡
고3 뒷바라지에 올한해 힘드시겠어요.
엄마사랑 듬뿍 밥상덕분에
수험생도 더 열심히 공부할거예요.
저도 고3 밥상글에 자스민님 생각나서
울컥하네요.
자스민님 책보면서
아이들 아침밥 해먹이고 했는데ㅠ
여러가지로 힘든 요즘인데
정겨운 솔이님 글에 위로받아요.솔이엄마
'22.3.24 8:01 AM반겨주시니 감사해용~^^
자스민님 기억하시는 분들이 참 많네요.
개인적으로 잘 모르지만 안타깝고 그리운 분,...
자스민님 떠나시고 아드님께서 키톡에 글 올려주셔서 그거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ㅠㅠ
레미엄마님, 힘든 일 싹 다 없어지시고 늘 행복하시기만 기원할께요!!!!18. 예쁜솔
'22.3.22 12:43 AM너무 맛있어 보여서
잠시 다시 고3이 되고 싶다는 꿈을...헉!
이댁 솔님은 엄마 닳아서 걱정 없잖아요.
고3도 힘들지만
엄마도 체력싸움이더군요.
올 한해 건강하시고 화이팅 하세요.솔이엄마
'22.3.24 8:35 AMㅎㅎㅎ 아무리 산해진미를 해준대도 저는 다시 고3으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어용. ㅎㅎㅎ
엄마도 체력싸움이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저는 진짜 해주는 것도 없는데도 괜히 피곤하고 정신없고 그렇네요.^^
그렇지 않은 줄 알았는데, 아마도 고3 눈치를 보고 있나봐요,.ㅎ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 고3이는 솔이가 아니고 단이에요.^^19. 몽자
'22.3.22 12:44 AM여전하시네요^^
여전히 바쁘시고, 여전히 밥 맛있게 하시고, 여전히 긍정적이시고ㅋㅋ
요새는 여전함이 축복인듯 합니다.
그 여전함을 깨뜨리는 나쁜 일 없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솔이엄마
'22.3.24 9:00 AMㅎㅎㅎ 네, 여전합니당. ^^
여전한 제 모습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몽자님께서도 어려운 시기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20. aloka
'22.3.22 1:13 AM아름다운 밥상이네요^^ 고3밥상 하니까 저도 자스민님 생각이 절로 나네요ㅠㅠ
솔이엄마
'22.3.24 9:18 AM그러게요.... 저도 자스민님 고3 밥상 많이 봤었는데...ㅜㅜ
자스민님은 아깝고 안타까운 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사랑하고 기억해주시니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21. 코스모스
'22.3.22 10:04 AM반가운 밥상입니다.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고3이를 위한 밥상은 언제나 힘이 됩니다.
저도 제딸 고3때 새벽부터 삼계탕 끊여서 준 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땅의 고3분들 응원해요.
더불어 공시생 제딸에게도 힘을 보태어 주세요.솔이엄마
'22.3.24 9:35 AM우와~ 새벽에 삼계탕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한번 도전해볼까봐요.
따님께서도 큰 시험을 앞두고 계시군요.
분명히 좋은 결과 나올거에요!!!
따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화이팅!!!22. 백만순이
'22.3.22 11:20 AM고3엄마는 겪어보니 할건없는데 마음품이 너무 들어요
그저 어서어서 그 시절이 지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요~
근데 그거 지나니 신검 군입대ㅎㅎㅎ 육아에 끝이 없어요솔이엄마
'22.3.24 9:37 AM백만순이님의 글에서 어떤 체념? 힘겨움?의 기운이 느껴지는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
아들 둘 키우기가 쉽지는 않네요.
마음을 비우고 우리모두 화이팅!!!! ^^23. 리메이크
'22.3.22 6:27 PM저는 둘째가 다섯 살이었을 때 82쿡의 식구가 되었는데,
그 작았던 아이가 벌써 올해 고3이 되었습니다.^^
(우와 저랑 똑같으시네요~~^^)
저도 솔이엄마님처럼 정성껏 뒷바래지하려고 노력해야겠어요.
잔머리 1등 원숭이띠 고3들 모두 화이팅이에용!솔이엄마
'22.3.26 10:51 AM어머머 찌찌뽕~♡
리메이크님 자제분도 올해 고3이군요.
왠지 모를 동질감이 느껴져요^^
올한해 같이 화이팅해요~~^^24. 콩민
'22.3.22 11:02 PM - 삭제된댓글화이팅~~~=
25. 콩민
'22.3.22 11:03 PM화이팅#~~~~
솔이엄마
'22.3.26 10:52 AM네 모두모두 화이팅이에요!!!^----------^
26. 기쁨이맘
'22.3.23 12:06 AM저도 고3맘인데 반성되네요. 전 간신히 일품인데. 넘 맛있고 정성 가득해보여요. 저장하고 따라하기 해봐야겠어요.
솔이엄마
'22.3.26 10:55 AM어머 반가워요 고3맘~♡
저희 애도 일품식사 좋아해요.
제가 이것저것 먹여보려는 욕심에 많이 차려주는데
손도 안대는 반찬도 있어요^^
앞으로 기록할겸 공유할겸 가끔 상차림 사진 올려볼께요.
올한해 화이팅해요,우리!!^^27. 기쁨이맘
'22.3.23 12:09 AM반찬접시랑 그릇 너무 예쁘네요. 아이들이 대접받는 느낌이라 더 좋아할것 같아요
솔이엄마
'22.3.26 10:57 AM네, 고3 수험생 대접해주고싶어서 1인식기셋트 구매했어요.^^
그런데 반찬 세가지 챙겨서 놔주기가 어렵...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28. 20140416
'22.3.23 9:13 AM언제나 새댁같은 이미지신데 벌써 고3 엄마라니... 놀랍네요.
아이에게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해 드릴게요.
화이팅!솔이엄마
'22.3.26 10:59 AM어머머 새댁이라뇨~호호호(웃음도 다소곳이 웃어야할거같아서^^)
듣기만 해도 괜히 설레는 단어네요.
둘째 위로 덩치큰 스물두살 아들래미도 또 있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편안한 주말되세요~♡29. 18층여자
'22.3.23 9:42 AM솔이엄마님 글도 몇년후 두고두고 찾아보게 될것 같습니다.
저희집 청소년 밥상 레퍼런스로.
밥양도 적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다니
둘째아이분 하루하루 활기있게 열심히 할일 할것 같아요.
좋은 밥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솔이엄마
'22.3.26 11:02 AM엄마욕심에 밥도 국도 듬뿍듬뿍 담아주는데
다 먹고 갈때도 있고, 남길 때도 있더라구요.
그러면 남긴밥에 국떠서 제가 말아먹고ㅜㅜ
이러니 살이 빠지질않...어흑...^^
좋은 말씀 감사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30. 콩민
'22.3.23 3:57 PM울아달.이거보여주면 안되겟어요. 욕먹겟음 ㅋ
솔이엄마
'22.3.26 11:03 AMㅎㅎㅎ 오늘 주말이니까 맛있는거 해주세요^^
그런데 아이들이 엄마밥보다 배달음식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31. k2toto
'22.3.23 9:01 PM우와 맛있겠어요!!!
고3이가 공부도 힘내서
하겠네요!!솔이엄마
'22.3.26 11:05 AM네~ 저도 공부좀 더 열심히 하라고 챙겨주는건데.^^
아직까지는 열심히 하고 있는데, 지치지않고
지금 마음 그대로 끝까지 집중하길 바랄뿐이에요^^
편안한 주말 되세요 ~♡32. 완이랑호야맘
'22.3.24 1:40 PM정성이 가득한 밥상이예요!! 아이가 엄마 밥상으로 공부할 힘을 듬뿍 받을 것 같아요~
울 큰애도 고3인데 직장맘이라 제대로 챙기질 못해서 미안한 엄마인데 솔이엄마님 사진으로 힌트 얻고 아이에게 더 따순 밥 먹여야겠어욥!솔이엄마
'22.3.26 11:08 AM고3맘님 반가워요~♡
일하시랴 애들 챙기랴 수고가 많으시겠어요.
고3이가 충분히 바쁜 엄마마음 이해해줄거라 생각해요^^
주말이라 푹 쉬고계신가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33. Harmony
'22.3.24 11:18 PM고3밥상하니 쟈스민님이 자동 떠오르네요.ㅜㅜ
고맙습니다. 어머니의 손맛 가득한 밥상,
키톡의 진수입니다. 이런 밥상을 받는
아이들이 어찌아니 잘 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큰 박수보냅니다.솔이엄마
'22.3.26 11:10 AM네 안타깝고 그리운 분이죠...
밥해먹이는 만큼 좋은 결과만 있다면, 하루에 다섯끼도 해먹일수 있는데^^
늘 칭찬해주셔서 감사해요~♡
어려운 시국에 건강유의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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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9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9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8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1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6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1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