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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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ison
'21.7.17 5:22 AM아보카도와 발사믹식초 아이디어 좋네요. 저도 한번 그렇게 먹어볼랍니다. 매쓰님은 인생의 어떤 페이지를 넘기고 계실까요? 인생의 어느 페이지를 넘기고 계시건 부디 다음 페이지가 더욱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페이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ilovemath
'21.7.17 5:25 AM감사합니다
자꾸만 눈물나려 해요2. 해피코코
'21.7.17 5:50 AM오! 아보카도에 발사믹식초 건강에도 좋고 맛있겠어요.
그리고 비키 천재에요~♡♡♡
Ilovemath 님 더운여름에 건강하시고 사랑스런 비키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ilovemath
'21.7.17 5:57 AM덕분에 여러병있던 발사믹 식초가 차츰 줄어들고 있어요 ㅎㅎㅎ
비키가 스탠드 켤때 당기는 줄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하더니
급기야는 불을 켜는 천재성을 발휘!!!
스탠드옆에 갈때마다 동영상을 찍는데 그이후로는 ㅠㅠ3. 테디베어
'21.7.17 10:13 AM와~~건강함이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저흰 아침부터 삼겹에 된당찌개에 ㅎㅎ
태양이 애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재냥 비키도 늘 건강하게 멀리서 기도합니다!!
매쓰님 행복한 인생의 한 페이지이시길 늘 기원합니다~
Let it be!!!!ilovemath
'21.7.17 12:00 PM푸짐한 아침식사 함께할 가족이 계셔서 부럽습니다
비키와 저위해 기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태양이의 함박웃음 오래오래 기억할께요4. Harmony
'21.7.17 1:26 PM이 여름에 상큼한 식단입니다.
절로 피부가 이뻐질거 같은 야채와 발사믹식초, 거기다 부리타치즈와 체리라니....
안그래도 미인이신데 더 이뻐지실거 같아요.
이렇게 가드닝을 잘하시는 이웃 친구가 있다니 정말 좋겠어요.
꽃과 잔디가 잘 어우러지고 딸기를 키우고 포도까지. . .
그정원에서 친구들과 와인을 마신다니 웃음꽃이 한가득이겠습니다.
스탠드 불 켜는 비키는 호기심 많은 냥이 인가봅니다. 불켜며 갸우뚱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한페이지 넘기는 시간들이 어떤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다음페이지는 더욱 멋지고 행복할 거에요.
Let it be~!!!ilovemath
'21.7.18 7:38 AM완전 "호기심냥이"라니까요 ㅎㅎ
낯선이가 집에 와도 구석에 숨기는커녕 그저 반갑고 누구인지 궁금하기만해요
스탠드줄가지고 놀다 발톱에 걸려 불이 켜지니 자기도 놀란 눈치에요
와인친구들이 한국어로 실컷 수다떨수있는 이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5. 솔이엄마
'21.7.18 4:42 AM이웃분들과 와인파티 하시는 사진을 한참 쳐다봤어요...
부러워서요...엉엉~~~~~ㅠㅠ
ilovemath님은 인생의 한 페이지를 멋지게 잘 넘어가시리라 생각되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ilovemath
'21.7.18 7:44 AM40대부터 70대후반까지 여러나라출신 이웃들이에요
그만큼 각자의 다른 인생스토리가 있어요
해질무렵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고마운 사람들이지요
솔이네 가족분들 모두 건행하시길 바랍니다6. Junhee1234
'21.7.19 2:22 PMㅎㅎㅎㅎ 천재냥입니다
저희집 냥이양도 선풍기를 키고 끄고 어느날은 자고 있는데 선풍기가 혼자서 회전도 합니다ilovemath
'21.7.20 1:59 PM우리 비키는 무념무상으로 살아가는 냥이인데 이런 재주를 보여준건 처음이에요
반려동물이란 말은 누가 지었는지 저와 비키의 관계를 잘 설명해주는 단어에요
사랑해 ~~~7. Juliana7
'21.7.19 6:38 PM캐나다 너무 좋네요. 행복하세요.
ilovemath
'21.7.20 1:56 PM전 이상하리만치 주거환경 복이 많아요
가진것에 비해 과분하게 누리고 사는게 신기하다 느낄때가 많습니다
Juliana7님도 항상 행복하시기 바랍니다8. 소년공원
'21.7.20 9:21 AM비키도 저녁놀도 포도나무도 모두 다 예뻐요!
페이지 잘 넘기신 후에 그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도 나누어 주세요.
제가 응원해 드릴게요ilovemath
'21.7.20 1:54 PM제마음과는 상관없이 주변환경은 항상 아름답고 평화로와 복이많다 여기고 살아갑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다음 이어지는 이야기 궁금해요9. 뭉이맘14
'21.7.21 8:00 AM - 삭제된댓글궁금증 많은 비키 너무 귀엽네요..
짙은 초록의 정원에서 즐기시는 와인도 멋지시구오.10. 뭉이맘14
'21.7.21 8:02 AM - 삭제된댓글궁금한거 많은 비키 귀여워요.^^
짙은 녹색의 정원에서 줄기시는 와인 파티도 맛지시구요~~11. 뭉이맘14
'21.7.21 8:03 AM궁금한거 많은 비키 넘 귀여워요.^^
짙은 녹색의 정원에서 즐기시는 와인 파티도 멋지시구요.ilovemath
'21.7.21 11:54 AM8살이 아니라 8개월된 아기냥같아요
항상 뭐가 그리 궁금한지 ㅎㅎ
녹음이 우거진 정원에서 와인까지 즐길수있다면 더할나위 없을텐데 말이에요 ㅠㅠ12. 바다
'21.7.21 10:19 AM잔잔하게 쓰신 글에서 마음에 평화를 얻어요 ^^
가끔 술한잔은 참 좋은데 말이지요
저랑 바꾸실래요~ㅎㅎilovemath
'21.7.21 11:51 AM평화를 느끼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술을 못해 모임에선 난감하기가 이를데 없답니다
음식도 많이 가리고 양도 적어서 핀잔듣기가 일쑤에요 ㅠㅠ13. 민서네빵집
'21.7.21 6:42 PM치얼스~♡
그 정원에 함께 머물고 싶네요. 행복한 분위기에 끼어봅니다. 우연이 아니고 천재고양이로 보입니다.
이것은 깻잎인가요, 수국인가요? 가드너가 들으면 기합할 질문도 해봅니다.
전 맥주만 가끔 마셔서
와인은 빨간색과 투명색이 있다는 정도만 알고 있어요. ㅋㅋ 요즘 뉴질랜드 와인을 마시기 시작했어요. 친구분 남편이 들으시면 이것도~~
무엇보다 발도 닿아보지 않은 캐나다의 다양한 나무들과 자연의 풍광에 감탄사가 연속으로 터져나옵니다. 저런 것이 집에, 집 근처에 있다는 것이
음식은 원래 가리는 것이 맞습니다~ㅋㅋ
평소에는 구경만 했는데, 마지막 사진과 문구에 용기를 내어 댓글 달아봅니다. 걱정 적고 불행하지 않은 날이 행복한 날인 것 같아요. 부러워하면 안된다 하여 감탄만 합니다.
비오는 북미의 거리를 언젠가는 산책해 보고 싶어요.
그러자면 돈도 모아야 되고, 영어도 배워야 되고 갈 길이 멀어요. 그렇지만 지기가 있는 것처럼 그곳이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다시 한번 더 치얼스~~♡
이제 그럼 잔을 다 비우신 듯ilovemath
'21.7.22 11:12 AM수국이 아니라 깻잎이라면 참 좋겠습니다 ㅎㅎ
가을 캐나다여행 추천드립니다14. 고고
'21.7.23 1:03 PM아, 사람들이 이런 환경에서 살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비키가 불이 켜졌을 때 놀라는 눈이 여기까지 전해집니다.
무척 사랑스러워요.ilovemath
'21.7.23 2:02 PM정말 깜짝 놀란것 같았어요 ㅎㅎ
이웃친구네 정원 참 아름답지요?
45년 해로한 72세 동갑커플인데 오래도록 건강해서 정원이 잘 유지됐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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