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0일 후면 먹는 보리막장 담갔어요.
- [키친토크] 지난 해 4월 초에 담.. 10 2023-02-10
- [키친토크] 정착한 약밥 약식 레시.. 28 2023-01-29
- [키친토크] 처음으로 어육장 담가봤.. 18 2022-04-04
- [키친토크] 1년장 장담그기 편리한.. 12 2022-02-19
1. 프리스카
'21.4.18 12:52 PM의학신문 발췌
경북대 이연경 교수팅은 장류 염도를
간장 12%, 된장 9%, 쌈장 6%, 고추장 5% 이하로 낮출 것을 제안했다.
참고해서 담그세요.
저는 고추장 막장 모두 7%로 담갔어요.
10일 전후로 김치냉장고에 보관해야 합니다.2. 씨페루스
'21.4.18 10:31 PM보리막장 담그는법 감사합니다.
된장이 항암효과도 있고 건강에 좋은 음식이지만
짜서 걱정이었는데 염도를 낮추면 더 좋을것 같네요.프리스카
'21.4.19 3:19 AM네 매번 실외 항아리 보관만
생각했나 모르겠어요.
저염으로 담그니 설탕이나 조청
많이 넣고 고쳐 안 먹으니 편하네요.3. 피오나
'21.4.18 10:48 PM올려주셔서 감사해요.신기하기도하고..메주띄우는 기계는 뭔가요? 고춧가루는 어디서 구하시나요?
프리스카
'21.4.19 3:26 AM - 삭제된댓글수족관에서 쓰는 히터용 온도조절기에요. OKE-6422H 이만 원 초반대에 팔아요. 고춧가루는 인터넷에서 해썹인증 받고 후기 좋으면 구입해요.
프리스카
'21.4.19 6:06 AM수족관에서 쓰는 히터용 온도조절기에요.
OKE-6422H 이만 원 초반대에 팔아요.
고춧가루는 인터넷에서 해썹인증 받고 후기 좋으면 구입해요.4. Alison
'21.4.18 10:59 PM색이 참 먹음직 스럽네요. 평생 딱 한번 보리 막장을 먹어봤는데 참 구수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프리스카님 재주가 참 많으시네요. 이런음식들을 뚝딱 해내시니 가족들이 식사시간에 참 행복하시겠어요.
프리스카
'21.4.19 3:30 AM - 삭제된댓글네 간장을 안 빼고 담그니 더 구수하고
감칠맛 나요. 외국 볏짚 없는 곳도 전기방석과 온도조절기만 있으면 가능해요. 도전해보세요~프리스카
'21.4.19 6:07 AM네 간장을 안 빼고 담그니 더 구수하고 감칠맛 나요.
외국 볏짚 없는 곳도 전기방석과 온도조절기만 있으면 가능해요.
도전해보세요~5. 망고어멈
'21.4.19 1:18 AM대단하세요!! 갈수록 이런 토속음식?이 더 먹고싶어집니다~ 배워여하나~
프리스카
'21.4.19 3:32 AM네 해보면 너무 쉬워요.
저울은 있으면 소금양 계산하기 편하고요.6. 제닝
'21.4.19 3:21 PM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막장 한번 시도해볼까 하네요.
프리스카
'21.4.19 3:31 PM네 입맛에 맞게
맛있게 담가보세요~7. 라벤더
'21.4.20 7:22 PM안녕하세요. 전에 올려주신 된장담그기보고 했더니 된장이 너무 맛있게 잘 담가졌어요.
전 막장 먹어본 적도 없는데 지지난주에 타의로 어쩔수 없이 담갔거든요. 오늘 아침 냉장고 넣으며 맛보니 신맛이 살짝 나는데 잘못된 것일까요. 제 레시피는 보리쌀. 엿기름. 고추씨가루. 고추가루. 소금. 메주가루. 보리밥을 육수로 하라고 해서 다싯물내서 밥했어요. 어디서 신맛이 나왔는지 걱정이예요.프리스카
'21.4.20 7:35 PM신맛은 싱거우면 나와요.
실온에 견디는 짠맛은 염도 15%래요.
그보다 낮은 염도는 냉장고에 빨리 넣어야 해요.8. 라벤더
'21.4.20 7:43 PM지금 4/11 담아서 오늘 아침에 냉장고 넣었는데 괜찮을까요??
넣어두면 나아질까요??프리스카
'21.4.20 7:47 PM - 삭제된댓글메주콩을 사서 삶아서 소금 간 짜게 했다가
신 된장에 섞으면 신맛이 줄어든대요.
아님 메주가루 넣고 소금을 더 넣어도 된대요.
그러나 신맛이 아주 없어지진 않는가 봐요.
덜해진대요. 버리진 말고 고쳐보세요~프리스카
'21.4.20 7:48 PM메주콩을 사서 삶아서 소금 간 짜게 했다가
신 된장에 섞으면 신맛이 줄어든대요.
아님 메주가루 넣고 소금을 더 넣어도 된대요.
그러나 신맛이 아주 없어지진 않는가 봐요. 덜해진대요.
버리진 말고 고쳐서 바로 냉장 보관해보세요~9. 라벤더
'21.4.20 8:02 PM감사합니다. 알려 주신대로 해볼께요
프리스카
'21.4.20 8:28 PM네 맛있게 고쳐지면 좋겠어요~
10. 봉봉
'21.4.21 2:18 AM귀한사진이네요
프리스카
'21.4.21 4:19 AM그리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1. 아줌마
'21.4.22 9:10 PM - 삭제된댓글저도 보라막장을 담아먹어요
어릴적 엄마가 담아먹는걸 봤거든요
처음에는 실패했어요
보리밥이 완전히 식은다음에 해야하는데 덜식은상태에서 담갔더니 신맛이 나더군요
그장은다 버리고 새로 담아서 먹은지 거의10년이네요
한가지 의문이있어요
전 메주를 시중에서 파는 콩메주를 가루로 만들어서 담갔었어요
그런데 메주냄새가 나서 못먹고 일년을 했볕에 익혀서 먹거든요
이장으로 쌈장도 만들고 찌게도 해먹어요
어떻게 10일만에 먹을수 있는지요
비법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요아줌마
'21.4.22 9:12 PM보리막장입니다
프리스카
'21.4.22 9:15 PM - 삭제된댓글아 보리밥은 식은 다음에 섞어야 되네요.
집에서 4일만 띄우는 메주라
암모니아냄새가 독하게 나지 않고
구수해요.
고추장도 보리막장도 실은 10일 전에
먹어도 괜찮아요.
섞어서 쌈장처럼 고추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12. 아줌마
'21.4.22 9:13 PM저도 보리막장을 담아먹어요
어릴적 엄마가 담아먹는걸 봤거든요
처음에는 실패했어요
보리밥이 완전히 식은다음에 해야하는데 덜식은상태에서 담갔더니 신맛이 나더군요
그장은다 버리고 새로 담아서 먹은지 거의10년이네요
한가지 의문이있어요
전 메주를 시중에서 파는 콩메주를 가루로 만들어서 담갔었어요
그런데 메주냄새가 나서 못먹고 일년을 했볕에 익혀서 먹거든요
이장으로 쌈장도 만들고 찌게도 해먹어요
어떻게 10일만에 먹을수 있는지요
비법이 무엇인지 알고싶어요프리스카
'21.4.22 9:16 PM아 보리밥은 식은 다음에 섞어야 되네요.
집에서 4일만 띄우는 메주라
암모니아냄새가 독하게 나지 않고
구수해요.
고추장도 보리막장도 실은 10일 전에
먹어도 괜찮아요.
섞어서 쌈장처럼 고추 찍어 먹어도 맛있어요.13. Juliana7
'21.4.23 3:35 PM건강에도 좋고 영양학적으로도 좋을거 같아요.
프리스카
'21.4.23 3:59 PM네 수제라 더 맛있어요~
14. 달아
'21.4.26 10:43 PM먹어 본적도 없지만 먹고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듭니다.
프리스카
'21.4.27 5:08 AM막장은 간장을 안 빼서 더 맛있어요.
15. 들풀
'21.5.1 11:12 AM막장을 담가드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막장은 쌈장으로 만 먹는줄 알았는데
찌게용으로도 드시는군요
모두 감사합니다프리스카
'21.5.1 11:20 AM네 고추장 막장 섞어 먹어도 맛있고
찌개에는 막장과 된장 넣기도 하는데
맛있어요. 감사합니다~16. 산옥
'21.5.4 11:05 PM프리스카님, 늘 질문만 하고 도움만 받네요.
레시피에서 물 2리터는 콩물까지 합한 거지요?
껍질 거른 엿기름 가루가 없는데 2리터의 물로 엿기름물을 만들어도 될까요?프리스카
'21.5.5 10:01 PM네,
엿기름 안 넣어도 된대요.
저도 안 넣고 담갔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 | 코코몽 | 2024.11.22 | 268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3 | ··· | 2024.11.18 | 7,910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387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23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49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20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2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31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74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4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68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1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5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2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2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3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4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68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1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3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3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1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79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4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