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행지의 풍경과 음식들^^

| 조회수 : 12,641 | 추천수 : 6
작성일 : 2020-08-05 23:29:19


안녕하세요~시간여행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다들 코로나에 건강하게 지내셨나요~


요즘 키톡에 빵만들기 열풍인가봐요~

먹음직스런 빵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몹시 부럽습니다


저는 3,4월에 지독한 위염으로 거의 못 먹고 지냈어요

그래서 살도 4키로 빠지고 ㅠㅠ

요즘은 빵과 커피는 전혀 못먹고 밥순이로 살고 있답니다


여행을 못가니 최근 사진도 없지만

마냥 손놓고 있을수는 없어서 지나간 여행들을  추억해보는 랜선여행을 시작했어요^^


제가 이번에 포스팅하는 사진들은 여행지의 숙소나 카페, 궁전 등 창문을 통하여 바라본 

아름다운 풍경들을 한번 골라봤어요~


생각보다 고르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창문을 통해 바라 본 여행지는 그냥 풍경만 있는것보다

오히려 입체감도 있고  함께 바라보는 느낌도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키친토크이니 여행중 그나라에서 먹었던 전통요리도 같이 올려봅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




토르티야와 스프



볼리비아 우유니 



엠빠나다와 비슷하지만 속에 육즙이 살아있는 -살테냐


페루 아레키파



세비체와 문어 / 음료는 치차모라다



포르투갈 신트라



프란세쟈냐



터키 이스탄불



전통차 -차이



터키 콘야




터키식 아침 기본 메뉴- 계란. 오이. 토마토. 치즈. 빵


아르헨티나 살타



그릇이 마음에 들었던 아침 상차림




프랑스 에비앙



바게트 샐러드




스페인 그라나다



차가운 토마토 스프 - 가스파초



스페인 미하스



스페인의 대표 와인 - 리오하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전통 생선요리



브루나이 엠파이어 호텔 



호텔식 아침 



영국 런던


피쉬 앤 칩스



뉴질랜드 마운트 쿡



연어 베이글



호주 멜버른



바베큐와 맥주



독일 어느 수도원 



헤센지방의 전통요리


한국 경복궁





전복 돌솥 비빔밥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년공원
    '20.8.6 12:02 AM

    오늘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연구실에 나왔는데, 온라인 강의하는데 쓰라며 큰 모니터를 받았어요.
    그걸로 처음 본 화면이 시간여행 님의 멋진 여행 사진이군요!
    모니터 성능이 좋은데다 큰 화면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풍경과 음식 사진 구경을 하니 여행 못다니는 설움이 다소 해소 되었습니다 :-)

  • 시간여행
    '20.8.6 10:31 AM

    와우 ~모니터 첫 사진이 제가 올린 사진이라니 정말 영광입니다~
    이제는 세계여행이 꿈만 같은 과거가 되었네요ㅠ 그래도 현실에 적응하면서
    랜선 여행으로 위로를 주었으면 좋겠어요~
    소년공원님 주방이 넓은 멋집 집으로 이사하신것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2. 올리버맘
    '20.8.6 12:14 AM

    아... 참 좋네요. 창문 밖으로 보이는 세상과 맛있는 음식 (내가 안 만들어도 내 입에 음식이 들어 온다아!) ^^
    이렇게 여행할 수 있는 날이 또 올까요? 오겠죠?

  • 시간여행
    '20.8.6 10:33 AM

    올리버맘님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어서 빨리 백신이 개발되어서 다시 자유롭게 여행하는 날이 오길 바래야죠^^

  • 3. joosf
    '20.8.6 12:59 AM

    안녕하세요
    예전에 멕시코 여행에 대해서 여쭤봤었는데 답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덕분에 작년에 가족들이랑 잘 다녀왔거든요.멕시코는 지금껏 가본 여행지 중 탑에 들 정도로 좋았어요.
    이 난리가 나다보니 작년에 다녀오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도 들고,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다 생각했는데 과연 그럴 수 있을까싶어 씁쓸해지기도 하네요.
    첫 사진은 보자마자 Taxco에서 봤던 풍경과 비슷한 느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멕시코라 넘 반갑네요.
    엠빠나다 비슷한 요리는 어떤 카메라로 찍으신 건가요?
    완전 멋지구요, 창밖 풍경 사진들도 경복궁 사진도 넘 멋있어요!

  • 시간여행
    '20.8.6 10:36 AM

    앗 joosf님 멕시코 가족여행 잘 다녀오셨군요~
    정말 이런 사태가 벌어질줄 누가 알았겟어요~정말 잘 다녀오셨네요~
    저도 멕시코 음식, 풍경 넘 좋았어요~~
    제 사진은 대부분 캐논6디로 찍었어요~멋지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4. hoshidsh
    '20.8.6 5:25 AM

    정말 이 시기에 귀한 사진이네요.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 시간여행
    '20.8.6 10:38 AM

    hoshidsh님 제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사진도 귀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5. Harmony
    '20.8.6 6:34 AM

    시간여행님
    이시기에 여행에서의 멋진 사진들이 위로가 되네요.
    그동안 뜸하시더니 아팠었군요.
    지금은 좋아지셨기를 기도합니다.
    전 그동안 너무 너무 바빠서 자주 들르지 못했더니 볼거리들이 넘쳐나는군요.
    잠깐 훑어보고 아껴서 다시 찬찬히 들여다 봐야겠어요.
    여행했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사진들이네요. 고마와요!

  • 시간여행
    '20.8.6 10:46 AM

    하모니님 반가워요~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정말 여행했던 지난 시간들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이제는 꿈같은 과거가 되어 현실에 적응하며 살아야 되느것 같아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으시길 바랍니다^^

  • 6. 테디베어
    '20.8.6 9:04 AM

    오!! 시간여행님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들 잘 봤습니다.
    같이 앉아 음식을 먹고 있는 느낌입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빨리 백신이 걔발되고 여행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여행임의 다양한 여행도 같이 구경할 수 있게!!
    그 날이 올 때까지 쭉~~~욱 마스크맨입니다.
    몸무게가 많이 빠질 정도로 심하셨군요ㅠ
    지금은 좀 나으신지??
    오늘도 화이팅 하십시요^^

  • 시간여행
    '20.8.6 10:56 AM

    테디베어님 ~넘 오랜만이죠~지금은 위염이 많이 좋아졌어요~
    제가 요즘 키톡에서 제일 부러운 분이세요~
    황금 손을 가지신 분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ㅋㅋㅋ
    정말 꿈만 같은 지나간 여행이 넘 그립고 또 감사하네요~
    전세계가 너무 고통받고 있어서 하루 속히 백신이 나오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 7. 천안댁
    '20.8.6 10:27 AM

    아름다운 여행지 사진이네요.
    이 시기에 이런 귀한 사진을~~
    비오고 우울한 날씨에 사진으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예전으로 빨리 돌아갈수 있도록 깊이 바라고 있습니다.

  • 시간여행
    '20.8.6 10:48 AM

    천안댁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장마도 길어지고 코로나도 길어지고 정말 답답한 요즘이라 행복했던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 8. 제닝
    '20.8.6 10:33 AM

    아이고, 여기저기 들렀다 왔더니 피곤하네요 ㅎㅎㅎ

    코로나 터지기 전 해에 엄마 아부지 모시고 동유럽 다녀온게 꿈만 같아요.

    다시 갈 수 있겠지요.

  • 시간여행
    '20.8.6 10:51 AM

    제닝님 아침부터 바쁘셨군요~~
    역시 여행은 망설이지 말고 기회될 때 가야된다는 사실을 이번 코로나로 절감하게 된것 같아요^^
    언젠가 다시 갈 날을 위해 화이팅입니다!!

  • 9. 한나푸르나
    '20.8.6 1:05 PM

    세상에...
    82는 역시
    무림의 고수들이
    가끔 나타나셔서,

    봤지?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들, 이렇게 멋진 사람들 많단다
    너도 힘내라

    감사합니다.
    요즘 여행을 못가니, 또 다른 새로운 영토 찾아내려 애쓰고 있어요

  • 시간여행
    '20.8.7 10:48 AM

    오마나 ~~한나푸르나님 저를 너무 높이 띄워주셔서 어지럽습니다~~
    넘 감사해요~덕분에 더 열심히 잘해야겠다는 의욕이 마구마구 올라옵니다!!!
    한국에 좋은 곳도 많이 찾아내서 또 알려드릴게요^^

  • 10. 가브리엘라
    '20.8.6 2:54 PM

    이런 세상이 될줄 알았음 젊을때 여행을 좀 많이 다닐걸..그게 제일 아쉬워요
    그런의미에서 시간여행님 정말 부럽습니다
    건강 잘 회복하시고 좋은날 오면 또 멋진곳 다녀와서 소식 올려주세요^^

  • 시간여행
    '20.8.7 10:58 AM

    가브리엘라님~ 정말 한치 앞도 모르는 우리네 인생인것 같아요ㅠ
    역시 여행은 기회있을때 부지런히 다녀야되는 것 같아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빛그림
    '20.8.6 3:17 PM

    우~~~와!
    라는 감탄사는 이럴때 써야하네요.

    미술관 투어를 다녀온 느낌이에요.
    한컷 한컷 창밖을 유심히 바라보게 되네요.

    따라쟁이처럼 어느 지역을 가게된다면
    시간여행님처럼 그 지역만의 창 프레임을 찍어도
    근사한 이야기가 되겠다..싶어요.

    작품 잘 보았습니다!

  • 시간여행
    '20.8.7 11:05 AM

    와우~~미술관 투어라 표현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사람들의 좋은 사진을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빛그림님 닉넴에서 이미 전문가 포스가 느껴지는데요
    충분히 멋지게 잘 찍으실겁니다~!!!

  • 12. 챌시
    '20.8.6 3:50 PM

    감사합니다...저,,스페인 그라나다 제 사무실 모니터 배경화면으로 쓰겠습니다.
    그냥 따뜻한 저 햇살이 위안이 됩니다.
    사진 한장,한장,,너무 아름다워서 눈과 마음이 힐링 되요.

  • 시간여행
    '20.8.7 11:06 AM

    첼시님~~제 사진으로 힐링이 되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모니터 볼때마다 따뜻하고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 13. 레몬쥬스
    '20.8.6 6:41 PM

    내가 저곳에 앉아 있을것같은 사진들이라 살짝 눈물나네요.
    얼른 여행가고싶어요.
    사진과 그 시선들 잘봤습니다.
    정말 멋지세요 시간여행님!

  • 시간여행
    '20.8.7 11:16 AM

    저도 사진 볼때마다 넘 그립고 아련하답니다 ㅠㅠ
    당분간 여행에 대한 마음은 내려놓고 백신이 개발되기만 기다려야할듯요ㅠ
    저를 멋지게 봐주시는 레몬쥬스님이 더 멋진분 같아요^^

  • 14. 까만봄
    '20.8.6 7:43 PM

    아놔~
    전문가 찜쪄먹는 고퀄 여행사진에
    음식 사진까지....
    덩달아 눈호강하니 이렇게 고마울데가 있나요.^^
    특히
    마지막.
    사진.
    지금 이순간 몹시 땡깁니다...
    ㅠㅠ
    밥 해야하는뎅~
    가까운데면 달려나가고 싶네요.

  • 시간여행
    '20.8.7 11:19 AM

    까만봄님~~어제 저녁은 맛난거 드셨나요^^
    실력은 부족하지만 잘나온 사진만 골랐어요 ㅋㅋ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15. 피오나
    '20.8.7 12:44 AM

    이즈음에 제일 부러우신분이예요.여행에 빠지신 동기라던지 혼자서 씩씩하게 잘 다니시는 비결도 듣고싶어요^^

  • 시간여행
    '20.8.7 11:35 AM

    피오나님~감사합니다~
    여행은 천성적으로 방랑유전자가 있는것 같아요ㅋㅋ
    혼자다녀도 현지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사귀는 것도 혼자 여행의 장점인 것 같아요^^

  • 16. 블루벨
    '20.8.7 6:14 AM

    이제 여행은 구글검색으로 하는 거야!! 하면서 젊어서 여행 많이 한 것 만으로도 족하다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는 데...멕시코 과나후아토 사진보니 너무 좋네요. 사진이 막 빛나는 걸 보니 시간여행님이 얼마나 설레고 행복한 마음으로 씩씩하게 여행을 했을지가 느껴져요. 좋은 사진 같이 공유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멕시코 유적지에가서 보는 별이 그렇게 예쁘다던데...갈 수 있을런지.
    하루라도 젊었을 때 여행하는 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ㅠㅠ

  • 시간여행
    '20.8.7 11:39 AM

    어머나~블루벨님 마치 제 마음을 다 읽고 계신것 같아요 ㅋㅋ
    저기 올린 사진들은 정말 행복했던 여행의 순간들이었는데 정확하게 집어주시니 깜짝 놀랐어요^^
    멕시코 과나후아토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유적지에서 보는 별...저도 아직 못해봤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시도해봐야겠어요^^

  • 17. 해피코코
    '20.8.7 7:12 AM

    아름다운 여행사진들 감사합니다. 창밖으로 보는 풍경들이 넘 멋져요~
    저도 이번 2월에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아요.
    시간여행님. 건강이 빨리 회복 되시기를 바랍니다.

  • 시간여행
    '20.8.7 11:45 AM

    해피코코님~2월에 스페인을 다녀오셨다는게 제일 부럽네요~~
    그동안의 모든 여행들이 정말 꿈처럼 느껴지는 요즘이랍니다 ㅠㅠ

    요리를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키시는 해피코코님의 멋진 솜씨를 볼때마다 늘 부럽고 감동입니다^^
    오늘도 맛난 하루 멋진 하루 되시길^^

  • 18. 고고
    '20.8.8 4:35 PM

    창문과 요리,
    대조되는 사진 속에서 상상도 되고
    저 찰나를 쭉 이어져 온 시간여행님의 눈길도 멋집니다.

  • 시간여행
    '20.8.8 6:42 PM

    고고님 감사합니다~당분간 지나간 시간들을 되돌아 보는 일이 많아질것 같아요^^

  • 19. 들국화
    '20.8.10 12:19 AM

    시간여행님.
    너무 반가워 얼른 클릭해봅니다.
    제가 지금 살고있는 미국은 다 아시는 상황이라 여행은 꿈도 못꾸고 그로서리 가는것 빼고는 집앞산책이 유일한 외출이네요.
    너무 답답하고 이상황이 끝나기는할까하는 생각에 요즘 몹시 우울해있었는데 시간여행님 사진보며 지난 여행 추억이 떠올라 잠시 행복해집니다.
    5년전에 다녀온 스페인.
    작년 6월에 다녀온 포루투갈.
    유럽중 싼물가와 맛있는 음식, 아기자기한 리스본의 골목들.
    또 와야지하고 다짐했던곳인데.
    제인생의 가장 행복했던 시절을 보냈던 런던.
    사진 정말 예술이고 시간여행님 덕분에 행복해졋어요.
    감사합니다.
    건강주의하시구요.
    또 글 올려주세요.

  • 시간여행
    '20.8.14 9:32 PM

    들국화님 추억이 가득한 이야기와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인해 행복하셨다니 저도 행복합니다~~
    미국에서 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로 심난하시겠어요 ㅠ
    우리 서로 건강 잘 챙기며 다음에 또 행복한 추억여행 만들어 드릴게요^^

  • 20. 왕언냐*^^*
    '20.8.11 11:35 AM

    시간여행님, 덕분에 랜선여행이나마 즐겁게 잘했습니다.
    여행은 역시 홀로 떠나야 제맛임을 주장하는 50대 아짐입니다.
    남은 식구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몇박몇일 짧은 여행이아니라 중장기여행이라면 더욱 좋겠죠.
    사진들을 보자니 너무나도 떠나고싶어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 시간여행
    '20.8.14 9:36 PM

    오오 왕언냐님도 저처럼 혼여를 즐기시는군요~~
    넘 반갑고 좋아요 ㅋㅋ
    애들은 다 커서 친구들이랑 노는게 제일 좋고 남편은 3박4일 이상 같이 다니면 싸워요 ㅋㅋ
    언젠간 다시 떠날날 만을 기다려봅니다^^

  • 21. 날개
    '20.8.12 3:51 AM

    이런걸 대리만족이라고 하나요? 저 위의 어느 분이 쓰셨듯이 ( 더군다나 이런 세상이 되고 보니..) 시간여행님이 제일 부럽네요^^ 항상 혼자 씩씩하게.열정적으로 세계를 주름잡고 다니시는 시간여행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친한 친구가 호주에 당분간 있을.예정이어서 올해 말이나.내년초에 방문하려고 했는데 실현가능할 지 모르겠어요.친구는 꼭 오라고 기다린다고 하는데 정말 기약이.없네요. 시간여행님 여행사진이라도 자주 올려주셔요.일단은.계~~~속 대리만족이라도 열심히.하게요^^
    그리고 어서 건강해지시길 빕니다.

  • 시간여행
    '20.8.14 9:41 PM

    날개님 늘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위염은 많이 좋아졌는데 여행병이 점점 깊어져서 큰일입니다 ㅠㅠ
    호주는 정말 아름드리 큰 나무들이 많고 공기도 깨끗해서 참 좋았어요~
    코로나 끝나면 꼭 친구만나러 가세요~~
    저도 다른 분들 럭셔리 호캉스 여행기 보면서 대리만족 하고 있어요 ㅋㅋ

  • 22. 날개
    '20.8.15 5:23 PM

    시간여행님..모처럼 노트북을 켜서 다시 들어와봤는데요.역시 크게 보니 더 좋네요.여행님의 모든 사진이 햇빛과 협업이네요. 창으로 들어온 햇빛이 너무 따뜻하고 포근하고 정겨워요. 그리고 지난번엔 여행지 음식위주로 보였는데 식탁보며, 식기며,,,,스푼 포크까지 참 때깔(?)이 예뻐요. 얼른 또 사진 풀어주실거죠?

  • 시간여행
    '20.8.25 6:10 PM - 삭제된댓글

    날개님 오늘 2편 올렸어요~ 사진이 두번, 세번 볼때마다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재미가 있죠^^

  • 시간여행
    '20.8.25 6:15 PM

    날개님~2편 올렸어요~
    사진은 볼 때마다 새로운 걸 발견하는 재미가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 23. 수늬
    '20.8.23 6:24 PM

    뒤늦게 넘 멋진 사진보며 힐링하네요...
    시간여행님 덕분에
    예전부터 못가는 여행지 대리충족 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혼여의 날을 꿈꾸며...

    모두모두 화이팅입니다!

  • 시간여행
    '20.8.25 6:11 PM

    수늬님 감사합니다~
    요즘 코로나 재확산으로 더욱 조심스러운 때에 사진으로 힐링하시며
    이 어려운 시기 잘 견뎌보아요^^

  • 24. 솔이엄마
    '20.8.23 10:28 PM

    시간여행님, 너무 오랜만이어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
    저같은 사람도 어디를 못가니까 답답한데,
    시간여행님처럼 전세계를 누비던 분은 얼마나 더 답답하시겠어요.
    그래도 시간여행님께서 올려주신 사진을 보며 가슴이 탁 터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사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늘 건강조심하시구요!!!

  • 시간여행
    '20.8.25 6:13 PM

    아흑~내맘을 너무 잘 아는 솔이엄마~~고마워요^^
    다들 잘 이겨내고 견뎌서 좋은 날을 기대해봅시다^^

  • 25. 시간여행
    '20.9.2 12:03 AM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worldtravelfriends/107

    여행카페 놀러오세요^^

  • 26. 시간여행
    '20.9.2 12:51 AM - 삭제된댓글

    https://cafe.naver.com/worldtravelfriends?iframe_url_utf8=/ArticleRead.nhn%3Fc...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385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2024.11.18 7,980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428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232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35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7,932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27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36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677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52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270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893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095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42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2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0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44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8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1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2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69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2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52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3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83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22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81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4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