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님 저도 땡큐예요^^
아름다운 식탁을 볼 수 있어 감사합니다.
같이 구운 채소들이 아주 먹음직합니다.
저도 어서 아들들 독립하는 그 날까지 열심히 먹여볼랍니다.
수국색도 너무 아름다워요!!!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테디베어님, 우리 아들이 세 살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인형이 테디베어였어요. 그래서 테디베어 필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필력도 대단하시고, 마음 따뜻한 댓글 감동이에요. 아드님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테디베어님도 늘 평안하세요.
테디베어님, 우리 아들이 세 살때부터
제일 좋아했던 인형이 테디베어였어요.
그래서 테디베어 필명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필력도 대단하시고, 마음 따뜻한 댓글 감동이에요.
아드님들 독립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테디베어님도 늘 평안하세요.
오랜시간에도
한결같은
에스더님~
저도 감사인사 드립니다~~~
"한결같다"는 말씀이 참 좋습니다.
격려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맛있고 멋있는 만찬과 아름다운 분위기도 부럽지만
즐거운 대화가 끝없다는게 젤로 부럽습니다.
자기 주제가 아니면 입이 무거운 짝을 가진 저로서는...
깐마늘님의 위트 넘치는 댓글에 빵~ 터졌습니다.
제 식탁을 아름다운 만찬으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는 아이들이 더욱 그리우시겠어요.
아마도 자녀분들은 부모님댁에서 하던 그 식사가 더더욱 그리울 것 같아요.
이렇게 멋진 식탁앞에 앉아볼 기회가 없을테니까요.
수국이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아주 제대로 보여줍니다 :-)
맞아요, 명절이나 기념일이면
온 가족이 함께 식사하던 추억이 떠오르지요.
멀리있는 아들과 딸도 마찬가지고요.
네, 세 가지 색깔 수국이 독립기념일
분위기를 잘 느끼게 해주었답니다.
저두요 대화가.. 그것도 즐거운.. 너무 부럽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깐마늘 님이 한발 먼저.ㅋ
저희도 말은 드럽게 많은데 서로 딴소리
달달한 부부에 더해 아름다운 식탁까지.. 금상첨홥니다. 부럽부럽~~
아, 그러셨군요.
수니모님 표현력이 대단하세요.
그런데 저는 왠지 깨를 볶는 부부애가 느껴지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식탁에 아름다운 대화~~~
저희는 둘다 말이 없는 편이라 조용...조용.
맛있는 음식앞에서는 떨어져 사는 아이, 가정꾸려서 사는 아이인데도 생각이 나더군요^^
짧은 시를 읽는 듯하네요.
맞아요, 맛있는 음식을 대할 때면
자녀들이 꼭 생각나지요.
결혼하고 독립을 했어도 말입니다.
부부 둘이서 저렇게 우우한 bbq party를 할 수 있다니... 경의 롭습니다. ㅎㅎ
알콩 달콩 재미나게 우아하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저도 자식 입장이기도 하면서 부모 입장이 되기도 하면서...많은 생각이 나네요. 건강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남편과 저는 대학 1학년 3월 미팅으로 만나서
지금까지 알콩 달콩 재미있게 살고 있답니다.
hangbok님도 늘 평안하시길 바래요.
수국이 이렇게 붉은꽃이 있는지 처음 보았어요.
여러가지색의 수국이 정말 화려하고 이쁘네요.
꽃과 함께 두분이서 이렇게 알콩달콩 예쁜식탁 차리면서 얼마나 대화가 오고갔을까요?^^ ~
언제 저도 이렇게 성찬을 차려봐야겠는데....
언제가 될런지~^^
아름다운 밥상,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0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14 | 에스더 | 2025.12.30 | 2,478 | 3 |
| 41149 | 챌시네소식 15 | 챌시 | 2025.12.28 | 2,969 | 2 |
| 41148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8,132 | 18 |
| 41147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3 | 은하수 | 2025.12.20 | 4,902 | 4 |
| 41146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0 | 소년공원 | 2025.12.18 | 5,490 | 4 |
| 41145 | 올해김장은~ 8 | 복남이네 | 2025.12.17 | 4,918 | 4 |
| 41144 | 토마토스프 4 | 남쪽나라 | 2025.12.16 | 3,625 | 2 |
| 41143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5,628 | 3 |
| 41142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6,810 | 3 |
| 41141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103 | 3 |
| 41140 |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 살구버찌 | 2025.12.09 | 6,087 | 3 |
| 41139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309 | 5 |
| 41138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7,623 | 6 |
| 41137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377 | 5 |
| 41136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6,806 | 5 |
| 41135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8,981 | 3 |
| 41134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075 | 4 |
| 41133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341 | 4 |
| 41132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253 | 3 |
| 41131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675 | 4 |
| 41130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186 | 3 |
| 41129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583 | 3 |
| 41128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715 | 5 |
| 41127 |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 발상의 전환 | 2025.11.15 | 9,561 | 10 |
| 41126 |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 솔이엄마 | 2025.11.14 | 6,233 | 5 |
| 41125 |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 소년공원 | 2025.11.13 | 6,244 | 4 |
| 41124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7,017 | 10 |
| 41123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 챌시 | 2025.11.02 | 9,970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