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Quarantine cooking

| 조회수 : 8,699 | 추천수 : 6
작성일 : 2020-05-29 09:55:58

하우 아 유 여유~~~~  안녕하셨어유?

아...너무 오랜 만 이지유?  넘 바빴시유.  작년 가을에는 밥통에 밥을 딱 두번 밖에 안했을 정도로 사 먹고 또 시켜 먹고 얻어 먹고 그랬어요.  그래서 2020 신년 계획은 밥 해 먹기 였을 정도에요.


여튼... 올 2020은 정말 거의 매끼를 해 먹어서 사진이 넘쳐 나지만, 베스트 50 를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사진이 시간과 반대 적으로 올려 졌네요. 이거 순서 바꾸다 사진 다 날려 버릴 것 같아서 그냥 거꾸로 쓸께요.


오늘 저녘...오랜 만에 아주 매운 음식을 해 봤습니다.  오징어가 없어서 한치로...  애가 아직 매운 걸 못 먹어서 쏘야 하고요.

이건 꽁치 통조림을 이용해서 백종원 선생 레서피 이비에스 꽁치 조림 레서피 짬뽕으로 해 봤어요.  맛있어요.  강추!!!

제가 김밥을 엄청 좋아 하는데...맨날 김밥 하면서, 접시만 이쁜 거 있음 더 이쁘게 해 줄텐데 라는 말을 달고 살다...아마존에서 도마 접시를 샀거든요.  이쁜가요?  저 그릇 두개는 작년 한국 갔다 다이소에 들려서 2개씩 사왔는데 벌써 하나 깨 먹었어요.  ㅠㅠ

페이스북에서 데리야기 치킨 어찌 하냐고 누가 물어 봐서..잘난 척 하려고 만든 겁니다.  ㅋㅎ

비빔밥 너무 이쁘지 않나요?

두부 게맛살전...예전 여기 어느 자게님 글에서 보고 주욱~~~ 잘 해 먹고 있습니다.  감사해용~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아이랑 남편은 뒤뜰에서 텐트를 쳐 놓고 자네요.  스모어로 동참 하는 척 하다 저는 푹신한 침대로 와서 잡니다.


뚱띵한 미국/유럽 가지는 구워서 라자냐랑 같이 먹거나 올려 먹거나 하면 정말 맛있어요.

내사랑 비빔밥


솔까...제일 쉬운 스테이크...요령만 알면...


불고기 덮밥...


꼬마 김밥 각자 싸 먹기


늙었는 지...요즘은 꽃이 이쁘고 좋아요.  꽃 따다 화전 만들었어요.  페이스북에 올렸더니 대박 난리 났음.  ㅋㅎ




로코모코...

케밥

김밥

봄 밥상이라고 우겨...

잔치 국수...너무 맛있는데...어떻게 이쁘게 데코를 해 볼까 고민 되네요.


그릭 셀러드?


연어 구이


사과 스트러들...애플 케잌이 더 맛있어요.

어느날 아이가 갑자기 숲이 먹고 싶다 해서 급하게  토마토랑 양파 마늘만 넣고 만든 건데 꽤 괜찮았어요..


내사랑 김밥

불고기 정식...저 상추 데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돈까수.. 울아들의 사랑


크리미 새우 파스타


이스터 아침에 토끼 팬케잌 만들었는데....강아지인 줄 알더라고요.


진라면으로 일본씩 라면을 함 만들어 봤어요.  대박 맛있어요 진라면 마일드...


저 게맛살 밑에는 연어가 다소곳...


미국에도 드디어 마요가 이쁘게 짜지는 통에 들여서 팝니다.





어느 까페 유터버 님께서 올려 주신 달고나 밀크 티 따라 해 봤어요.  저희 식구는 한 때 달고나랑사랑에 바졌었죠.

아...3월 중순 쿼런틴 시작 하면서...매일 밤마다 마스크를 한땀 한땀 만들었었죠.  쟤는 왜 거꾸로 끼고 있는 건 지...

또 돈까수?

파히다


데리야끼 우동 이랑 쟤 이름 뭐죠?  야끼 꼬치?

짜장밥


호떡

왜 두장이지?  이거 지우다 다른 사진도 날라 가 버릴까봐...그냥 둘께요.

스테이크


캔 투나 마요 김밥


집에 있다 보니 아침을 좀 잘 챙겨 먹게 되네요..  오트 밀..

퍼히다?


콩나물 비빔밥...새집 같죠?  패이스북에 올렸다가 레서피 가르쳐 달래 해서 도망 쳤어요.  너무 별게 없어서... ㅠㅠ




이건 제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입니다.  스팸 무수비를 좀 비싼 레스토랑에서 판다면...


패러사이트 영화 보고 나서 짜파구리 만들어 먹어 봤어요.  생각 보다는 그냥 그랬어요.  저는 오리지날 짜파게티가 딱~ 맛있어요.

설날이 토요일이라 아이 친구네 불러서 같이 떡국 먹었어요.  어찌나 잘 먹던지...내년에 또 불러야 됨.


물론 의욕 과다로 인해 이렇게 요상한 만두도 만들어 봤네요.  쑥가루를 넣으면서 아주 초록 초록을 기대 했었는데...ㅠㅠ


드디어 그 케나다 계신 해피코코님 카레 토끼를 따라서...눈오는 날 눈사람 만들어 봤어요.

이건...제가 너무 바쁘던 어느날, 냉동실에서 만두를 꺼내 구우면서, 아이한테 테이블 세팅 하랬더니...저래 놨더라고요.  좀 많이 민망했어요.  ㅠㅠ



여튼...뉴스를 보면 걱정이 많이 되지만, 저희는 그럭 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  운동 부족이라 될 수 있으면 걸어야 하는데...아니 벌써 한밤중?  그럼 다시 내일 부터....ㅎㅎ...


모두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hangbok (hangbok)

일년 2/3은 팬실베니아 1/3은 뉴저지 사는 아이 하나 있는 아줌마에요. 먹는 것 좋아 해서, 아이에게 한글은 못 가르쳐도 한국음식은 열심히 가르치..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gbok
    '20.5.29 10:46 AM

    아....왠지... 안 온 사이에 룰이 바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 빵이야기 뿐이라..빵에 관련한 글만 쓰는 건가요? 알려 주시면 빨리 지우겠습니다.

  • 테디베어
    '20.5.29 11:03 AM

    ㅋㅋ 룰 안 변했습니다.!!!
    다만 집빵 폭풍속에 있어요^^

  • 단무zi
    '20.5.29 11:03 AM

    절대 지우지마세요. 넘나 사랑스러운 집밥이네요.
    빵 시리즈가 인싸긴합니다만..ㅋ

  • hangbok
    '20.5.29 1:34 PM

    하하...순간 깜짝 놀랐었어요.
    저도 집빵도 열심히 따라 해야 겠어요.
    인싸....가 무슨 뜻인지 찾아 봤어요. 왕~ 잼있는 말이네요... 진짜 아싸 안 되기 위해 빵 열심히 구워야 겠어요. ㅎㅎ

  • 2. 테디베어
    '20.5.29 11:01 AM

    hangbok님 1년이 넘어 키톡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항상 이쁘게 잘 차려드셔서~ 오늘도 감동의 물결이^^
    도마접시도 너무 예쁘고 비빔밥도 너무 예쁩니다.
    상추데코도 넘넘 예쁘고~ 입 벌리며 감탄하며 사진 보고 글도 읽었습니다.~
    사진이 밀리기 전에 자주자주 예쁜 음식들 보여주세요~
    코로나시대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니됴^^
    아드님도 넘 귀엽습니다.

  • hangbok
    '20.5.29 1:37 PM

    아~테디 베어님, 감사 감사 감사 합니다.
    그쵸? 정말 사는게 뭔지...일복이 터졌다는 말이 저에게 해당 하는 때 였습니다. 건강도 많이 상하고... ㅠㅠ
    오랜 만에 테디 베어님 글도 찾아 읽고 또 열심히 따라 하면서 일상으로 돌아 가려고요.
    자주 뵈어요~!~!~!

  • 3. 바다사랑
    '20.5.29 11:39 AM

    음식세팅도 요래 정성껏
    존경스럽습니다^^

  • hangbok
    '20.5.29 1:46 PM

    감사 합니다. 맛보다는 음식 세팅을 더 열심히 하자는 편이에요. 집에 먹돌이들이 살아서 너무 맵고 짜지만 않으면 잘 먹는 편이라....

  • 4. 초록
    '20.5.29 11:49 AM

    너무 멋져요!!!!!!!!!
    해외에서 더 한국음식이 빛나보이네요^^
    저는 저 게란말이초밥 김띠두르다가 성질이나서 포기 - -
    음식이 다 컬러풀하고 너무 이뻐요 자주보여주세요~

    스파이터 마스크보면 코로나가 겁나서 못올거같아요
    가족모두 건강조심하시길바랍니다

  • hangbok
    '20.5.29 1:45 PM

    사실 제 패이스 북 친구 대부분은 직장 동료 아니면 아이 선생/학부형들이라 대부분이 미국 시골 사람들이거든요. 아이 크는 이야기나 제 직장 관련 이야기만 패이스 북에 올리다가....쿼런틴 되고 좀 지나서 줌 미팅 하다가 마트에 스팸이 다 떨어 졌다는 수다를 떨다가...제 남편이 스팸 싹 슬어 왔다...이러니..도대체 뭐 해 먹냐..해서...스팸으로 만든 김밥 그림을 페이스 북에 올렸더니...너무 좋아 해 줘서 민망 했어요. 여기 82 장금이 님들 솜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만, 일단 한국 음식의 색깔에 완전 반해 버리는 것 같았어요.

  • 5. 프리스카
    '20.5.29 6:46 PM

    사진이 20장 올라가던데 많이 올라가네요~
    정성스런 음식들 세팅도 잘하시네요.
    다 맛있어 보여요.
    아드님도 귀엽네요

  • hangbok
    '20.5.30 10:33 PM

    한번에 20 장씩 올리시고 저장하시고 수정 하시면서 또 20덩 얼리시고 저장 수정 반복... 백만순님이 가르쳐 주셨는데요. 저도 첨 해봐요. 느랄때눈 20정 올리는 것도 힘들던데 이번에는 괴어서 저도 깜 놀..

  • 6. 각시둥글레
    '20.5.29 8:47 PM

    딸기위에 생크림데코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붉은 딸기 위에 흰꽃이 피었네요
    너무 예뻐요
    왜 행복님인지 알것 같아요
    포스팅 읽어보면...
    같이 행복해 집니다~
    정성 가득한 음식들도 모두 맛있어 보이구요
    스파이더맨 마스크 멋져요
    솜씨가 좋으시네요~~

  • hangbok
    '20.5.30 10:39 PM

    Reddi whip 이러고 캔에 들어 있는건데요. 냉장실에서 팔아요. 흔들어서 착 뿌리는 건대. 작은 거 서도 꽤 많아서 아이 학교 간식 담당 일 때 딸기 불때 허나 서서 보냈다가 남은 거 가져 오면 또 몇 주 목고 합니다.

  • 7. 해피코코
    '20.5.29 9:27 PM

    아! 와락 반가워요~~^^
    따뜻한 밥상에 보면서 행복해집니다. 플레이팅도 넘 멋지시고 아드님 스파이더 마스크도 잘 만드셨어요.
    그리고 만드신 토끼 팬케이크가 저희집 코코같아요.ㅎㅎ
    앞으로 키톡에 자주 놀러올께요~~

  • hangbok
    '20.5.30 10:42 PM

    앗... 선상님... 너무 반가반가!!!!!!!
    아 글 많이 올리셔서 가르침을 누사옵소서.
    코코 같으면 안되는 패네앜인데... ㅠㅠ
    네 약속!!! 자두 놀러 오세요.
    마스크 매일 하나씩 만들다 모이 천이렁 살만 있으면 뭐든 만들겠다 허는 헉 생각 꺼지 허게 되네요 요즘은.

  • 8. vkfdlrnr12
    '20.5.30 6:10 PM - 삭제된댓글

    넘 이쁘네요 음식세팅도 잘하시고
    많이 반성하고갑니다^^

  • 9. vkfdlrnr12
    '20.5.30 6:12 PM - 삭제된댓글

    음식세팅 넘 이쁘네요 음식도잘하시고
    반성하고갑니다^^

  • 10. 언제나23살
    '20.5.30 8:03 PM

    음식들이 너무 이쁘네요 먹고 싶어지네요 ^^ 미국에 계시는것 같은데 건강 조심하세요 ^^

  • hangbok
    '20.5.30 10:43 PM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저도 23 살아고프네요 언제나.

  • 11. 샤랄
    '20.5.30 11:12 PM

    예쁘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엄마밥상이네요
    저희 아이들한테 한개씩 따라서 해줘야겠엉‥ㄷ

  • hangbok
    '20.5.31 12:21 AM

    감사합니다. 더 진화된 음식 기대 해 봅니다. 아자 어자!!! 참고... 해피 코코님 글 찾아 보세용... ㅎㅎ

  • 12. Harmony
    '20.5.31 10:59 AM

    아스파라거스가 아주 먹음직스럽네요.
    아드님이 하고있는 스파이더맨 마스크를 직접 만드셨다니
    솜씨가 놀랍네요.
    한.중.서양. 동남아풍 음식을 다 망라, 식구분들 좋아 하시겠어요.
    그리고
    저도 화면으로 맛 하나 하나 상상 해보며 시식합니다.^^

  • hangbok
    '20.6.1 5:13 AM

    감사 합니다. 마스크는 주정부에서 권장하는 형태의 마스크는 좀 입 부분이 많이 튀어 나와 있어서, 그냥 제일 간단하게 네모자로 만들었는데요. 다들 괜찮다 해서 이웃들 주문이 들어 오네요. 외할머니가 싹바느질 하셔서 엄마/이모/외삼춘들 키우셨다 들었고...또 제 어머니도 뜨게질로 저희들 키우셨으니까....저도 그 피를 이어 받은 걸까요? ㅎㅎ

  • 13. 바다
    '20.5.31 11:22 AM

    젓가락 들고 살포시 끼고 싶은마음 가득해요 ㅎㅎ
    비싼 한치로 볶음을 ^^
    부럽슴다 ~

  • hangbok
    '20.6.1 5:16 AM

    한치가 비싼가요? 여기는 오징어는 한인마트에만 팔고, 미국 마트는 오징어는 없고 한치만 팔아서요. 스패인/이탈리아계 사람들은 한치 즐겨 먹나봐요. 요즘은 한국장을 거의 보지 못해요. 그래서 비싼 한치로 대신 했습니다. 근데, 오징어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통통하니... 다음 주 한인 마트 가려고 냉장고 비우기 하고 있는데...오징어나 잔뜩 사와야 겠어요.

  • 14. fiveguys
    '20.5.31 12:22 PM

    저도 젓가락 살짝 들고 가고 싶네요.
    저 김밥 정말 사랑하거든요. 돈까스도 우동 쏘세지 볶음 모두모두요.
    다 제가 먹고 싶은 식단으로 채우시고 저만 쏙빠진 파티같아보여요 :)
    우동옆 꼬치도 먹음직 스럽네요.

    엄마가 해준 사랑가득한 음식먹고 자란 아들은 얼마나 또 행운아인가요.

    건강한 여름날 되세요.

    밥상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gbok
    '20.6.1 5:18 AM

    이런...이렇게 저랑 입맛이 딱~ 맞을 수가.... 혹시 파이브가이즈버거 할 때 그 파이브가이즈? 그렇다면 제 남편이랑도 입맛이 딱 맞겠네요. ㅎㅎ. 방가 방가...

    좋은 댓글 감사 합니다!!! 파이브가이즈 님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 fiveguys
    '20.6.1 6:21 AM

    맞아요. 햄버거는 사랑이고 감자튀김은 열정이라고 외치는 이랍니다.
    세상이 흉흉해진 가운데 듣는 덕담이라 더 깊게 감동이 오는것 같아요.
    덕담감사합니다.

  • 15. 솔이엄마
    '20.5.31 9:33 PM

    행복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에 등장하신만큼 음식이 다양하고 화려하고 너무 멋져지셨어요!^^
    행복님의 애정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들이네요. 보면서 슬며시 미소가 지어졌어요.
    앞으로 더 자주 뵈어요!!! ^^

  • hangbok
    '20.6.1 5:23 AM

    아~ 방가운 솔이 엄마님... 방가방가!!!
    로그인은 안해도 가끔 후딱 왔다 가곤 했는데요. 솔이 엄마 글이 있으면 꼭 읽어 보곤 했어요. 여전히 열심히 사시고 여러개의 역활을 훌륭히 하시고.... 매 시간을 정말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도 좋고 자극도 되고요. 네...앞으로 자주 뵈어요!!!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 16. 시간여행
    '20.6.8 3:05 PM

    행복님 넘 반가워요~여전히 맛난 음식 많이 해드시는군요~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건강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5,611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728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Alison 2024.11.12 13,977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02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99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636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54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89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22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16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62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96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7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51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9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48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17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49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7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69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7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59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8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61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3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30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2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