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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개사진, 애사진, 정치글, 맞춤법, 워터마크, 카테고리파괴와 짜증 주의ㅋ

| 조회수 : 7,170 | 추천수 : 17
작성일 : 2020-04-18 21:59:11




남의집 밥상구경 재미나지 않나요?!
기웃기웃~
뭐먹나? 무슨얘기하나? 또 거기앉아 뭘 하고있나?!
아! 요 이쁜이는 제가 이뻐라하는 친구네 강쥐입니다
언젠가 개사진 불편하다고해서 키톡에 글 올릴때 강쥐사진있음 '개사진주의'라고 써놓고 올렸던게 뜬금없이  기억나네요ㅎㅎ






팔아푸게 밤묵을 쑤어서 참기름냄새 고소하게 무쳐내었는데 울집 머시마들이 안먹네요






풀데기 안먹는 애들입니다-,.-
애들이 저것보다도 더 어렸을때 82에 들어왔는데 이젠 저보다 더 커요ㅎㅎ
근데 그거 아세요?
키톡에 애사진 불편하다는 사람들 있어서 한동안 이쁜 애기들 사진도 못봤었어요!췟!


아! 또 있죠?! 맞춤법!
맞춤법 틀렸을까봐 한참을 노려보던 기억ㅋㅋ
82는 맞춤법에 예민한 커뮤니티니까요~






엄마는 포기하지않습니다
여전히 초록초록을 한껏 맛나게 무쳐서 들어밀어봅니다


그러고 보니 워터마크............이것도 블로그 홍보질이라고 해서 한동안 키톡출입이 뜸했던적도 있었어요
근데 오래된분들은 아시겠지만 82쿡에 저를 포함한 꽤 많은 분들이 사진도용을 당했던적이 있었습니다
사진으로 상품권을 받았다던가~
그때이후로 재발장지를 위해 사진에 워터마크를 써넣자고 합의했던것인데 그것이 불편한 분도 있으시다네요








참! 저 얼마전에 이쁜 스커트 만들었어요
샤방샤방 곱지요?!
원래 저 원단으로 영아원에 돌잔치를 앞둔 아가 망또를 만들어주려했는데 망할 역병때문에 아가한테 전해주지도못하고 남은 원단으로 드르륵 치마만 만들어서 동네 꼬맹이한테 선물했어요







그러고보니 키톡을 리빙데코겸 자게겸 줌인줌아웃으로 쓰는건 제가 원조입니다ㅋㅋㅋㅋ
물론 저 키친크로스를 올릴 당시(82쿡 바자회에서 팔 키친크로스) 카테고리계의 하이브리드 원조가 백만순이냐 열무김치님이냐고 설전을 벌인 기억도 나구요


근데 키톡에 여행얘기, 영화얘기, 바느질한거, 소설 쓰면 뭐요?
키톡이 뭐 얼마나 정밀해야하는 카테고리라구요?
키톡 맨위에 보면 '요리에 얽힌, 그리고 부엌과 식탁에서 일어나는 재미난 이야기 많이많이 들려주세요'라고 쓰여있어요
거~식탁에서 차한잔 마시며 추리소설 좀 읽고 얘기 좀 합시다ㅋ









얼마전 참치를 사다가 회를 떳습니다
어떠셔요?!
이건 음식이라기보다 줌인줌아웃에 올려야하는 예술작품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화폭은 밥상입니다(엄근진)




매일하는 예술~
누룽지 예술이죠?!ㅎㅎ


한동안 키톡에 아무글도 안올라온적이 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이후였지요
저는 아마 그때부터 제 정치색을 키톡에 밝혔던거같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cn=&num=1799193&page=3&searchType=search&search1=4&keys=40249
세월호는 단순한 교통사고가 아니였고, 그 많은 아이들이 천사가 된건 정치와 무관하다 생각되지않았으니까요
그때 느낀게 정치는 생활이구나!
그러므로 저는 여전히 키톡에서 삶속의 정치얘기 할꺼예요
그래서 말인데요..............나름 열심히 키운 울애들이 내년이면 투표권이 생깁니다! 2표확보!ㅋㅋ









친정엄마는 저 많은 두릅을 따려고 얼마나 재게 움직이셨을까요
어리고 통통한 놈만 골라주신걸 너무나 잘 알기에 맛나게 튀겨서 아이들한테 할머니가 힘들게 보내주신거니 먹어~라고 하면 그래도 이놈들이 몇개 집어먹어요







오늘은 제가 잘가는 블로그의 꿈꾸는 할멈님이 올려주신 '봄밥'을 제 나름대로 변형해서 만들어봤어요
차돌을 맛간장으로 볶다가 남아도는 당근 채썰어넣고, 냉장고에 운명을 달리할 위기에 처해있는 우엉조림 넣구요
버터도 좀 넣어주고요







싱싱한 미나리를 듬뿍 올렸더니 울집 수컷들이 아주 비명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믿고 딱 한입만 먹어봐!했더니 한입 먹고, 푹푹 떠 먹고, 한공기 추가해서 먹고~
시퍼런게 영 싫어보여도 막상 떠먹어보면 맛있다니까요!
좀 주는대로 팍팍 먹읍시다 거! 몸에 좋다니까?! 맛있다니까?!





키톡에 앞으로도 영화얘기, 정치얘기, 여행얘기, 사는얘기, 책얘기,,,,,,,,,,,,,,,,,,고루고루 올라오길 바랍니다
저또한 그럴거구요
제 일상의 한순간한순간이 정치이자 문학이며, 그림이고, 유머니까요~




살짝 짜증나서 글이 어수선합니다
자게 글을 읽으셨던분들은 제맘 아실꺼에요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고
    '20.4.18 10:14 PM

    오후에 자게 그 글 잠시 보고 열불나서 좀 삭히는 중입니다.
    한밤중에 제가 백만순이님 이어 갈게요.
    지금 밖이라.

    인간은 말을 통해 비로소 인간이 되고,
    말하는 존재로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 독일 철학자 영감님이 한 말

  • 백만순이
    '20.4.19 10:52 AM

    제 툴툴거림을 고급스럽게 이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 2. bl주부
    '20.4.18 10:20 PM

    오...백퍼센트 공감입니다^^

  • 백만순이
    '20.4.19 10:53 AM

    그쵸?! 제말이 맞죠?! 맞다니까요~

  • 3. 찬미
    '20.4.18 10:21 PM

    글빨도
    요리빨도
    말빨도
    사진빨도
    저얼대 백만순이님 못 따라가지만
    조용히 응원합니다
    ps. 자녀들이 정말? 어느새 성인이 되었군요^^

  • 백만순이
    '20.4.19 10:54 AM

    남의집 애들은 금방도 자란다지요~

  • 4. 카페라떼
    '20.4.18 10:23 PM

    저도 키톡에 올릴만한 글재주랑 맛난음식 사진이 있었음 좋겠어요.
    정말 다들 어찌나 재치있고 솜씨도 좋으신지...
    정말 개사진도 싫다,,, 애사진도 올리지마라,,,
    일해라절해라 했었군요. 키톡에선 찍소리도 못하믄서
    익명으로 자게에서 비겁한 사람들...
    그래도 많은 분들이 꿋꿋하게 버텨주셔서 82는 계속 될꺼구요,
    제가 세상을 보는 눈은 82쿡이랍니다~~
    근데 참치회 사진은 반칙 아니에요? 정말 예술사진을 키톡에 올리심 앙대요^^

  • 백만순이
    '20.4.19 10:57 AM

    징짜 일해라절해라! 아주 바람물질들!ㅋㅋㅋㅋ
    그동안은 그냥 그러려니 지나쳤는데 십몇년간 묵은게 갑자기 쑥! 치밀어오르는거보니 갱년기인가봐요ㅡ,.ㅡ

  • 5. hoshidsh
    '20.4.18 10:26 PM

    말이 필요없어요.

    백만순이 님은
    "전방위예술가"입니다.

    대체 왜 이리 재능 몰빵이신가요.
    탁월한 유전자가 2명의 후예에게 건너갔을 테니
    "진성애국자"이시기도 합니다.

  • 백만순이
    '20.4.19 10:59 AM

    우리 모두는 나름의 방법으로인생의 예술가이죠~

  • 6. 날개
    '20.4.18 11:17 PM

    벡만순이님 왤케 멋쪄요? 한껏 삐뚤어질테닷하는 맘이 느껴져요^^ 그쵸? 저도 기억나네요.개시진불편하다.정치색불편하다해서 예전에 키톡에 한바탕 회오리바람이 불었었죠. 왜이리 예민하고 불편한 사람들이 많은건지....그래도 우리 키톡에 꿋꿋이 터잡고 살자구요~

  • 백만순이
    '20.4.19 11:04 AM

    첨엔 이거보다 훨씬 더 고약하게 글을 썻는데 올리기 누르기전에 소심한 맘으 치고 올라와 슬쩍 순한맛으로 고쳤잖아요
    그사람들은 그들이 말하는 '카톡'의 글 한번 제대로 안읽었을껄요~
    코로나동안 글 올리고 사이사이 키톡을 이어가라해서 활성화된거 하나도 모를껄요
    정치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그리워하면되지 뭐 맡겨놓은양 굴고, 급기아 아쉬워까지해서 기존에 열심히 글쓰던 키톡식구들까지 후려치기하고! 아주 웃겨!
    이후의 쌍욕은 혼잣말로 할게요ㅋㅋ

  • 7. mama
    '20.4.19 12:21 AM

    I agree with you!!!!!!!
    Thanks????

  • 백만순이
    '20.4.19 11:05 AM

    엄훠! 깜딱이야! 모닝영어라니!ㅋㅋ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8. psy74
    '20.4.19 12:40 AM - 삭제된댓글

    자게 읽고 뭥미 싶었는데 공감 버튼 100번 누르고 갑니다. 언제나 정갈한 음식 사진과 시원 시원한 말씀 최고 멋지세요!

  • 9. 블루벨
    '20.4.19 6:55 AM

    저도 동감합니다. 예전에 활발했던 82쿡이 그립지만 지금도 이렇게 꿋꿋하게 할말 하면서 정치를 일상화하면서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강아지 예쁜 아이들 여행이야기 서로 다른 삶을 접하는 82가 있어서 좋습니다.
    항상 좋은 글과 맛있는 음식 올려주시는 모든 82쿡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앞으로 오래 오래 82쿡에서 보았으면 좋겠어요.

  • 백만순이
    '20.4.19 11:07 AM

    어느 커뮤니티든 생노병사가 있더라구요
    그에 따라 변화하는것뿐
    우리는 단지 지금을 누리고 즐기면 되는거죠~

  • 10. 테디베어
    '20.4.19 7:57 AM

    남의 집 밥상 궁금합니다.
    남의 집 아기가 자라는 것도 보기좋습니다.
    남의 집 강아지 이야기도 좋아합니다.
    여행이야시 꽃이야기 영화이야기~
    저는 자랄 때 밥상에서 도한도란 이야기하는 게 제일 행복했습니다.
    지금도 아이들과 이런저런 얘기하며 밥 먹습니다.
    키톡은 그런 곳인 거 같아요.
    그나저나 누룽지까지 예술로 만드시는군요^^
    감사합니다.

  • 백만순이
    '20.4.19 11:09 AM

    주방에서 영화도 보고, 드라마도보고, 라디오도 듣고,
    아이들과 학교 얘기도하고, 접시를 화폭삼아 그림도 그리고, 시도 쓰고요
    주방이 그런 다채로운곳이지요

  • 11. 초록
    '20.4.19 10:48 AM

    안본는산다..이거도 해당없네요ㅠ

    저는 그글을읽지는못했지만 안봐도 알겠..ㅠ
    백만순이님 사..사..랑합니다

    사는거는 먹는거만있는게아니고
    우리네삶은 식탁위에서 많은일들이일어나는데...

    늘그렇듯..주기적인 머시기의법칙이라해두지요ㅠ

  • 백만순이
    '20.4.19 11:11 AM

    네~ 주기적으로 저러지요
    근데 저도 가끔은 걍 흘려지지않고 훅 치받칠때가 있네요
    제가 또 성격이...... 뭔일 생기면 내탓보다는 남욕을 최선을 다해 하는 스타일이거든요ㅋㅋㅋㅋ

  • 12. 라야
    '20.4.19 12:06 PM

    사랑과 존경을 담뿍 담아 추천 백만개 드립니다!!

    나라를 팔아 먹는 것도 아니고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상식에서 벗어난 일도 아니고
    도데체 왜 그렇게 하지 말라는게 많아??
    그죠?? 꼭 그런 사람들이 본인 애들 창의력 키운다고 학원 보내고 그러더라구요..

    글빨, 사진빨, 요리빨 더불어 그 와중에 글 올릴 용기도 없는!
    열등감 덩어리가 기어코 사고를 치네요. 비겁하게 숨어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글 올려주셔서!

    항상 그 요리솜씨와 맛깔스러운 글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 13. ripplet
    '20.4.19 12:51 PM

    맘껏 삐뚤어지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리 숨통을 틔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수백년(?)의 금과옥조는 개나 줘버린 건지(아, 개 얘기 하면 안되나요?) 그렇게 싫은 키톡에 악착같이 들어와서 개 있나, 애 있나 샅샅이 검열하고선 남이 공들여 가꿔놓은 꽃밭을 비틀어 밟아버리는 심보를 도통 알 길이 없습니다. 그 불평조차 자기 닉네임 하나 내걸지 못해 익명에 숨은 상찌질이 주제에요.
    혹시, 소설 속 정변과 써라를 시기한 싸이코 미저리가 아닐까... 그렇다면 이거시 진정 스릴러 소설의 실사판?(열 뻗친 나머지 제정신이 아닌가 봐요 - ..-)

  • 14. 빛그림
    '20.4.19 2:17 PM

    위에 주옥같은 댓글이 다 제 맘 같네요.

    글도
    음식도
    살림도
    넘사벽인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한 82입니다.

    2003년생인 아이가 돌도 되기전에 만난 이곳이
    철들어 만난 최고의 친구이자 선배같아요.

    백만순이님 닉네임은 넘 친근하신데
    솜씨는 근접불가 후덜덜~
    늘 감탄하며 보아요 ^^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 댓글이어요 .

  • 15. 정보짱
    '20.4.19 3:08 PM - 삭제된댓글

    착한척,, 아량넓은 척으로 포장해서 기존의 폼을 파괴하고 불편함을 느끼신이들에게 공격을 가하는건 가장 비겁한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82쿡에 글쓰는건 십오년회원간 이번이 세번째정도로 아무관련없는 사람이지만 이러한 피해자 코스프레는 찌질해보입니다.

  • 16. 햇썸
    '20.4.19 5:36 PM - 삭제된댓글

    그림같은 음식사진은 언제나 제 미각을 자극합니다
    정말이지 코로나는 계절도 시간감각도 잊게 만드네요
    벌써 한해의 삼분의 일이 지나가고 있으니 말이예요
    황홀한 저런 색감의 참치는 어디서 구입가능할까요??

  • 17. 201303
    '20.4.19 5:38 PM

    백만순이님! 응원합니다!

  • 18. 호미맘
    '20.4.19 6:03 PM

    진짜 부글부글한 마음이 한가득이었는데
    제가 표현엔 젬병이라 글은 못쓰고 ㅠㅠ
    백만순이님 맘 제맘!!!!
    글이 삐딱하니 아주 좋습니다. 화이륑!!!

  • 19. 플럼스카페
    '20.4.19 6:36 PM

    제가 자게 댓글은 열심히 달면서 키톡댓글은 이상하게 보고 뜸하게 댓글을 달아요.
    그래선가...반성하게 되고 속상합니다.
    진작 댓글 열심히 달 걸 그랬어요.
    안 오시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요.

  • 20. 진진
    '20.4.19 8:26 PM

    세상이 비단으로 깔리길 기대하지말고 니가 비단신을 신어라는 말이 있어요.

    앞으로도 자게에 불쑥불쑥 익명의 힘을 빌어 숨어서 공격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을텐데, 그럴때마다 키톡의 스타분들이 상처입고 자취를 감추면 저희들은 너무 슬픕니다.

    부디 그들이 무어라하든 괘념치 않고 가던 길 계속 나아가는 멘탈을 지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옵니다.

  • 21. 살구색제라늄
    '20.4.19 9:18 PM

    키톡 제목만 보고 왔는데 ....
    ....뭔 글이 올라왔을지 안 봐도 그림이네요
    전 님 의견 동의해요^^

  • 22. 제닝
    '20.4.19 10:30 PM

    스커트 먹는 것도 아닌데 왜 올리냐고
    자게에 글 올라올까봐 지레 불편하네요. ㅎㅎㅎㅎ
    82생활 십수년에 참 어이없다는...

  • 23. 솔이엄마
    '20.4.19 11:27 PM

    백만순이님, 정말정말 멋진 분.
    제가 할 말은 이것밖에 없네요. ^^

  • 24. 소년공원
    '20.4.20 1:49 AM

    속이 시워~~~~~~~~~~~~~~~~~~~ㄴ해지는 글입니다!
    사랑해요 백만순이님!!

  • 소년공원
    '20.4.20 5:17 AM

    맨 첫번 사진 보면서 해피코코님이 떠올랐는데, 솔이엄마 님 글에 댓글 남기셨더라구요 :-)
    개 사진, 아이 사진, 기쁜 얘기, 슬픈 얘기, 모두 편하게 나누는 곳이 여기라고 믿습니다.

  • 25. Elsa
    '20.4.20 12:12 PM

    백만순이님 말씀하신 사건들이 죄다 기억나는거 보니... 저도 82 만학도 이네요. ^^

  • 26. 기레기아웃
    '20.4.20 3:38 PM

    백만순이님 안녕하세요 ~ 제가 키톡엔 첨이라.. 딴소린데 .. 궁금한게 있어서요 ^^ 키친크로스 천 넘 이뻐요 제가 찾고 있는 디자인인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제가 이런 쪽엔 젬병이라ㅠ 부탁드립니다 ^^;;

  • 백만순이
    '20.4.20 9:28 PM

    물고기요? 저게 벌써 6년전꺼라 지금은 안보이네요
    그냥 큰 원단샵에서 린넨으러 검색하심 비슷한 느낌의 천은 있을듯합니다

  • 기레기아웃
    '20.4.20 10:19 PM

    아.. 그렇군요 걍 여기저기 찾아봐야겠네요 참 , 저도 백만순이님 시원한 글 잘 읽었어요 사진도 이뻐요 !

  • 27. 까만봄
    '20.4.20 6:48 PM - 삭제된댓글

    아 진짜~
    익게에서
    고닉 저격하는 파렴치범은 강퇴!
    아니 몽둥이가 약인디....
    인간되긴 틀린것들.
    투덜이 스머프도 아니고 뭐여~
    삐뚤어진감에
    괭이 사진 백만장 올릴까보다.ㅡㅡ

  • 28. 그래
    '20.4.20 7:09 PM

    아우 재밌어!!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런 개구쟁이들이 내년에 투표권이 생긴다니 참 세월 빠르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아이들 다 키우고 꽃길만 걸으세요^^

  • 29. 될대로
    '20.4.20 9:52 PM

    요리엔 영 자신없는 사람이라 키톡에는 평소에는 얼씬도 안 합니다만,
    최근의 사건들과 다소 도발적인 제목에 마음이 쓰여 들어와 읽었습니다.
    속이 다 씨~~~~원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 30. 조아요
    '20.4.24 5:58 PM

    삶이 정치 맞죠
    코로나정국만 봐도 청와대가 닭장이었다면 지금 어땠을지 소름끼쳐요~

  • 31. Harmony
    '20.4.25 7:02 AM

    백만순이님 화이팅~~
    강아지 넘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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