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막둥이랑 먹은 저녁이에요
형은 학원가서 늦게오고 아빠도 늦고
둘이만 먹어도 즐거운 저녁시간
제가 6시에 저녁을 먹고 10시에 취침을 합니다
아침은 5시에 일어나고..이 생활이 근 15년 되어가네요
그중 직장다니는건 8년정도..
자식과 두런두런 식사할 날 점점 줄어들겠죠
오늘도 소중한 하루에요 정말로..
파김치는 오마니표 공수 불고기도 그냥 마트표
요새 현금도없고 카드쓰기는 싫고 해서 강력냉파! 중인데
제일 잘 차려먹고 사는것같네요 제 게으름이 낭비의 큰 원인이었나봅니다
비오늘 수요일..비피해없이 소중하게 지나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