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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 조회수 : 12,206 | 추천수 : 4
작성일 : 2018-04-02 16:36:59

제 장기여행의 첫 번째 나라 호주에서의 일정을 즐겁게 보내고

뉴질랜드로 왔습니다


호주는 가을이라고 해서 긴팔 위주로 챙겨왔는데
매일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였네요


제가 가기전에 계속 비 오고 추웠다는데
제가 와있는 동안 시드니는 써니데이네요~ㅋㅋ
날씨 복은 타고난 것 같아요~~



암튼 매일 오페라 하우스를 걸어서 보고 배 타고 보고 다리 위에서 봤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오페라하우스 앞에 있는 보타닉가든 산책하기에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
시드니에 오신다면 여유롭게 꼭 산책해보세요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를 걷다



바로 뒤에 절벽인 킹스 테이블




블루마운틴 세자매 봉우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 도시는 멜버른입니다




트램과 공원 .갤러리,
카페들이 많은 예술의 도시입니다



캥거루 표지판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대자연의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바위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여러분도 꼭 멜버른 와보세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키톡이니까 호주에서만 먹을수 있는 것이 몇개있는데




그중에 캥거루 고기로 만든 캥거루 버거와 (검정색)

과거 영국식민지여서 피쉬 앤 침스도  유명합니다







카페라떼 비슷한 플랫화이트가 있구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세계 유명인들이 먹었다는  정말 맛있는  울루물루 핫도그



그리고 뉴질랜드 넘어와서 오늘 아침에 만들어 먹은  스테이크입니다

아침부터 고기를 먹어야 열심히 다닐수 있어요 ㅋㅋ


내일부터는 본격적으로 뉴질랜드의 가을을 즐겨보려합니다

또 소식 전할게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쩜쩜쩜쩜
    '18.4.2 4:51 PM

    와~시간여행님
    잘 지내고 계시군요~^^
    그런데 저는 시간여행님이 연배가 좀 있으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진 보니 젊은 분이시군요~왜 그랬을까요??;;;
    사진이 어찌나 선명한지 손에 잡힐 듯 하네요~~
    올리신 음식사진중에 스테이크가 확 꽂히네요.
    뭔가 가정식 같으면서.. 고기도 좋아보이고..ㅎㅎㅎ소박한데 플레이팅이 예뻐요~~
    다음 포스팅은 자그만치 '가을'이라니.. 기대됩니다!!!
    모쪼록 건강 유의하며 다니시길요~~^^

  • 2. 시간여행
    '18.4.2 5:56 PM

    역시 사진빨의 힘은 위대합니다~
    썬글로 주름가려주고 멀리서 찍으니까 십년은 어리게
    나왔네요 ㅋㅋ
    저 오학년 넘었습니다~~
    쩜쩜님 응원 감사합니다^^

  • 쩜쩜쩜쩜
    '18.4.2 6:00 PM

    오마이갓!!!!
    그쵸~제가 시간여행 포스팅 본 기억으론 그 정도 연배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무리 사진빨이라고 해도 워낙에 동안이세요~!! 몸매도 아가씨?같으시고요~!!
    여행하시면 외국청년들이 대시 좀 할 것 같은데요~~^^(진심입니당~!!!)

  • 3. 쩜쩜쩜쩜
    '18.4.2 6:03 PM - 삭제된댓글

    오마이갓!!!
    그쵸~~ 제가 시간여행님 포스팅 보며 그 정도 연배로 짐작했었는데~~@@
    근데 아무리 사진빨이라도 워낙 동안이시네요~~!! 몸매도 아가씨? 같으시고요~!!
    여행 다니시다 보면 외국청년들이 대시 좀 하겠는데요~~!!!^^(진심입니당!!)

  • 4. 미니2
    '18.4.2 7:10 PM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레이트 오션로드는 정말 뭐라 말할 수 없는 장관이죠.
    저는 현지 투어 갔었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렌트해서 여유있게 며칠 있다 오고 싶어요.
    피시앤칩스와 시원한 맥주가 그립네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 5. Harmony
    '18.4.2 8:34 PM

    직접 본바
    사진빨이 아니라
    최강동안 아가씨몸매 인정~
    씩씩하게 다니는 시간여행님 화이팅!!!
    멋진사진 고마와요.^^

  • 6. 소년공원
    '18.4.3 6:28 AM

    음식 사진이 무슨 맛집 블로거나 광고에 나와도 될만큼 근사하게 찍혔네요.
    여행가서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한 시간 누리시길 바랍니다.
    뉴질랜드의 풍광은 반지의 제왕에서 활용했을 정도로 이 세상의 모습이 아닌 듯 신비롭다고 하던데, 그 구경을 직접 하시니 얼마나 좋았을까요?

  • 7. 첨밀밀
    '18.4.3 12:04 PM

    갔다온지 몇년 지났지만 새록새록 기억나는 풍광들이네요.
    여행가신다하여 사진 기다리고 있었어요^^
    건강히 즐겁게 여행하세요~~~

  • 8. 좋은소리
    '18.4.3 4:48 PM

    어머나..저희 큰아들이 호주 워킹으로 브리즈번 근교 투움바라는 곳에서 있어요.
    안그래도 어제 통화하는데 12사도바위 여행가고 싶다고 했는데..
    워킹 후반엔 뉴질랜드도 다녀온다고..
    저도 웬 처자인줄 알았는데..
    몸매가 후덜덜입니다...부러워요..

  • 9. 예안
    '18.4.3 8:32 PM - 삭제된댓글

    호주 여전히 멋지네요
    호주겨울이라 망설였지만 우리내 겨울이랑 다른
    저는 12사도를 헬리곱터 항공뷰로 봤습니다
    추억 많은 즐건여행되셔요...

  • 10. 마린스노우
    '18.4.4 9:07 AM

    벌써 뉴질랜드로 가셨군요 저 시드니 살고 있는데 미리 알았으면 커피라도 한잔했을텐데 아쉽네요 남은 여행 잘 하세요~^^

  • 11. midnight99
    '18.4.6 6:03 AM

    멋져요 멋져

  • 12. 이규원
    '18.4.6 2:06 PM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멋진 사진 기다릴게요.

  • 13. 나나나
    '18.4.17 1:34 PM

    덕분에 멋진 풍경 구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시에 울루물루 핫도그 검색했네요 ㅎㅎ;; 못 먹더라도 맛있는건 더 보고 싶어서요 ㅋㅋ

  • 14. 헤이즈
    '18.4.25 4:12 AM

    멋지십니다.
    눈이 호강해요 덕분에
    호주 정말 멋진 곳이였는데
    또 가고 싶네요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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