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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계란,우유없이 만들어본 우리밀 통밀빵

| 조회수 : 7,52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08-26 11:05:59

이미지 첨부가 어려워 다른곳에 올렸던것 통으로 캡쳐해서 올려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들어 본거라 2차발효를 깜빡 안하고 구워서

모양이 좀 좋지 않습니다.

 

담에 성공하면 다시 한 번 올려볼게요.

우유,계란 넣지 않았고 글루텐이나 다른 첨가제도 안넣었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선미애
    '11.8.26 11:57 AM

    동글동글 터진것도 앙증맞게 이뿌네요 ㅎ

    뜯어먹으면 고소하고 맛있을것 같아요~

  • 구례농부
    '11.8.26 2:28 PM

    회사마다 업종마다 다르죠.
    그냥 밤에도 당직할 사람이 필요해서 하는 경우라면 잠 잘수도 있겠지만.
    보통 생산현장에는 그냥 그 시간에 계속 일합니다.

  • 2. 자전거
    '11.8.26 1:28 PM

    못생겨도 맛은 좋아~
    맞지요?
    구수한 냄새가 폴폴 모니터를 뚫고 나올 기센데요?

  • 구례농부
    '11.8.26 2:28 PM

    고맙습니다. ^^

  • 3. 조아요
    '11.8.26 5:49 PM

    반죽이 많이 되직해보여요^^
    그래서 많이 터진거같네요ㅎㅎㅎ
    구례밀가루로 빵한번 만들어보고싶네요~

  • 구례농부
    '11.8.26 6:57 PM

    2차발효에서 좀 넉넉히 키웠으면 좀 더 터졌을 것 같구요.
    기름을 안 넣어 늘어나지가 않는 것도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실력부족이겠죠 ^^;;

  • 4. 노란전구
    '11.8.26 6:39 PM

    알 깨고 나오는 병아리들 같아요~ ㅎㅎ 귀엽네요 ^^

  • 5. 호호아줌마
    '11.8.26 8:23 PM

    반지르르 예쁜 빵은 아니지만
    우리 몸에 좋은 착한 빵이네요 ^^

  • 6. jasmine
    '11.8.27 12:26 AM

    아이들에게 좋은 재료로 빵 만들어 주시느라 애쓰셨네요.
    동글동글 터진 모닝빵도 이뻐요....

  • 7. 애기옹기
    '11.8.27 1:33 PM

    우앙 ..맛나 보이는 데요

    저도 꼭 도전 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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