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 친정아버님 출판기념 파티 때 셰프가 만든 그릴치킨이 너무 맛있어서 꼭 만들어보고 싶었답니다.
* 우리집 backyard에 떨어진 낙엽.
어느날 기회가 돼서 셰프한테 레써피를 물어보았더니 워낙 많은 양을 만들기때문에 소량에 대한 계량은 없고 재료만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여러 번 시도한 끝에 거의 비슷한 맛을 찾았고 내 나름대로의 레써피를 완성했어요.
그릴치킨은 길게 썰어 서빙해도 좋고 포크로 먹기 편하게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 서빙해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