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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입니다2

| 조회수 : 12,058 | 추천수 : 7
작성일 : 2016-07-18 17:42:50

항상 옆에서 같이 있는~태양~

평일은 시댁 마당에서 놀구요
주말은 저희 따라서~ 시골로


남편이랑 둘이서가 아니고 흰발과 셋이서  목살 500그람 바베큐 입니다. 호박 양파는 밭에서~



닭봉조림~ 배추참치된장조림~ 밭에서 난 채소들~



풀 뽑고 먹는 오이냉채국수 넘 맛나요~



집에서 남편이 튀긴 뼈없는 치킨~



친구들 부부와 남편 친구들 부부와 시댁 형님들~ 친정 식구들 모두 다 좋아하십니다~
매주 5월부터 어제까지 열심히도 놀았습니다.



잔디씨도 이른 봄에 뿌렸는데 잘 자라고 있네요
매주 풀과의 한판 승부로 늘 바쁘지만 우리식구의 힐링 장소입니다^^





또 뵈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스카
    '16.7.18 6:17 PM

    마지막 태양이 목욕했군요.^^
    어딘지 공기 맑고 시야가 확 트이고
    텃밭 가꾸기 재미있어 보입니다.

  • 테디베어
    '16.7.19 9:47 AM

    태양이 목욕하니 뽀얗게 예쁘네요 ㅋ
    공기 좋고 오면 가기 싫어 일요일 밤에 겨우 내려갑니다~
    텃밭 가꾸기 힘들지만 재미나네요
    감사합니다~~~

  • 2. 찬미
    '16.7.19 10:15 AM

    닉넴을 그대로 유지하니까 좋은점이
    닉넴만 봐도 예전글들의 전체적인 느낌이 떠오른다는것^^

    여전히 활발하게?? 잘 살고 계시네요
    오래전엔 애들 아니 청소년? ㅎㅎ종종 등장했던것 같은데
    안보이네요^^

    모두들의 희망사항 을 이루고 계시네요
    주말 농장 ,주말 쉼터 ,주말 별장

    부러워요~~^^

  • 테디베어
    '16.7.19 10:28 AM

    어머 감사합니다.
    그 청소년들은 청년이 다 되었습니다. 고3, 중1~

    한살이라도 젊을 때 함 살아보자 하구요.
    빚쟁이 멋쟁이로 ㅎㅎ
    부산집에서 안 밀리면 딱 50분 거리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현재를 즐기며 행복하게 웃으면서 보내도록 항상 노력중입니다.

    찬미님도 항상 화이팅!!!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 3. 겨울
    '16.8.7 12:29 AM

    잔디 그거 눈만 뜨면 자라있어 으으

  • 테디베어
    '16.8.17 10:56 AM

    넵 참 잘 자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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