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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애때매 이런일까지~ㅎㅎ

| 조회수 : 15,192 | 추천수 : 10
작성일 : 2015-12-22 15:58:44





다들 잘들 계셨죠?^^

저도 열심히 만들고, 열심히 먹으며 지냈어요

오늘 1번은 알, 곤이찜

좋은 재료를 구해서 만들었더니 비린내도 없고 어찌나 고소하던지.......남편하고 알, 곤이찜을 안주삼아 한잔 시원하게 했습니다~ㅋㅋㅋㅋ









삼시세끼보다가 필 받아 문어초회

비쥬얼이 난장판이지만...........나름 애쓴거예요☞☜

연하게 데친 문어에 얇팍하게 칼집을 넣어 소금에 절인 오이, 미역, 양파와 달래

쯔유로 간을 한 소스에는 레몬껍질을 넣고 살캉하게 얼렸답니다

근데 레몬껍질을 너무 많이 넣어서 실패-,.-

레몬향이 너무 강해서 문어맛이 좀 죽더라구요

역시 과함은 모자람만 못해요









남은 문어는 그릴에 구워 불맛을 살린뒤 문어파스타를 만들어줬어요










구황부추라는게 있길래 사서 돼지고기를 간장, 후추, 녹말가루, 식용유에 조물조물 무쳐서 같이 볶아줬어요

간은 굴소스 약간

돼지고기의 고소함과 구황부추의 아삭한 식감이 참 좋아요~











꽃빵이 남아서 경장육사


1. 돼지고기는 잡채거리로 준비하셔서 맛술, 간장, 후추로 밑간해주세요

2. 대파는 하얀부분만 채썰어서 찬물에 담궈둡니다

3. 웍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춘장을 튀기듯 볶아서 준비해둡니다

4.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춘장과 굴소스를 넣어줍니다

5. 파채와 꽃빵을 곁들여내세요








키톡러라면 돼콩찜~ㅋㅋ








껍데기있는 돼지 앞다리살이 보이길래 사와서 차슈를 만들었어요








담날 제가 외출하고나니 아이가 저보다 더 맛나게 만들어서 먹었다네요

다 컷네~ 다 컷어!










텃밭에 당근농사가 대풍이라 매일 사과당근쥬스를 만들어먹고살았구요








레몬버터칩 비스코티를 만들었더니

먹방 엄청 많이 본 아들녀석이

레몬을 넣으셨네요, 단맛을 뭘로 하셨어요? 레몬과 버터스카치칩의 밸런스가 아주 좋은데요~라며 평가질을 하더군요-,.-







어느날의 컵케이크

머핀틀대신 아이스크림콘에 반죽을 넣고 구운뒤 생크림을 올려줬어요

근데 생크림때문에 아이스크림콘이 금방 눅져버리더라구요

저는 콘의 바삭함과 머핀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리라 생각했는데 금방 눅져서 에러였네요

담부터는 그냥 머핀틀에 만들려구요








애때매 한일이야....................뭐 다들 하시는거 저도 하고 살았던듯해요

좀 다른거라면 작은아이가  병치레가 심해서 이제는 약 이름만 봐도 대충 무슨약인지 알고

단골병원 의사샘은 약을 따로따로 처방해서 증상에 따라 제가 알아서 먹이고 담날 병원에 데리고오라고 해주실만큼 반의사가 되었다는거정도

애 아픈게 몸이 좀 크면 나을꺼라길래 한식, 양식, 중식, 일식에 베이킹까지 섭렵하며 해먹인거

그리고 요즘 하는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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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다니는 남자애들 키우는분들은 이게 뭔지 다들 아시죠?!

터닝메카드 에반!!!!!!!!!!!!!!!!!!!!!!!!!!!!!!!!!!!!!!!!!!!!!!!!!!!!!!!!!!!!!!!!!!!!!!!!!!!!!!!!

남자아이들의 로망~

물론 저희 아이들은 이제 사춘기라 이런 로보트따위 쳐다도 안보지요

하지만 얼마전 저한테 늦둥이 막내아들이 생겼거든요~ㅋㅋ

얼마전부터 영아원에 다니면서 맞이하게된 막내아들

6살이예요

늙은엄마라 터닝메카드라 뭔지 몰라 같이 못놀아줄까봐 영아원 가기전에 동영상을 열심히 보며 노래도 외웠어요ㅎㅎ




♬더 높이 날아! 번개처럼 빠르게
너와 나의 히든 카드로 빠빠빠빠
눈부신 너의 모습 태양보다 빛나게 될 거야. 
더 높이 날아! 번개처럼 빠르게
너와 나의 히든 카드로 빠빠빠빠
눈부신 너의 모습 태양보다 
빛나게 될 거야. 지금 이순간~ 
Want to fly so High!♪









집에서 터닝메카드 색칠공부도 프린트해가서 저날 팔이 빠지게 색칠도 같이 했지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행사가 있던날

산타할아버지가 터닝메카드 에반을 선물해 주셨다고 울아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

같이 베틀하는 법도 배우고 한참을 가지고 놀았네요

담에도 꼭 올꺼지요?라고 하는 아들냄이랑 담주에는 또 뭐하고 놀아줄까 고민이네요

이제 겨우 세번 갔다왔지만................혹시나 다니며 주위 어른들때문에 맘이 차가워지더라도, 아이만 보고 꾸준히 다니리라 82에 맹세해 봅니다^^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삐엄마
    '15.12.22 4:18 PM

    눈물이 찌익~

    저도 언젠가 꼬~옥 하고 싶은 일입니다.

  • 백만순이
    '15.12.22 8:41 PM

    응원할께요!!!

  • 2. 홍선희
    '15.12.22 4:21 PM

    터닝메카드 노래에 빠빠빠빠~ 따라불러주다가
    6살 막내아들 모습보고 울컥하네요
    고맙습니다!

  • 백만순이
    '15.12.22 8:42 PM

    노래 아시는군요~ㅎㅎ
    같이 불러요~ 더높이 날아! 번개처럼 빠르게~

  • 3. 마법이필요해
    '15.12.22 5:24 PM

    아이고.. 정말 맘이 고우신 분이네요.. 제가 다 고맙습니다 ㅜㅜ

    제 경형을 빗대어 말씀드리면.. 주변 나이드신 분들께는 그냥 이야기 안하시는 것이 좋을 듯요
    이야기해서 좋은 일 하나도 안 생기고,
    차라리 친척을 도와주지 왜 생판 모르는 아이 도와주냐고 오히려 섭섭해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세상이 참 내맘 같지 않더라구요...

  • 백만순이
    '15.12.22 9:08 PM

    일단 남편한테도 얘기는 안했어요~ㅋㅋ
    도움은 제가 울아들한테 받고있지요
    다큰 아들녀석들 사춘기라고 저랑 놀아주지도 않는데 울막둥이는 엄마!엄마!이럼서 착착 앵겨줘요~
    다행히 넉넉한 시설이라 애들 먹는거, 입는거에 크게 힘든건 없는것같아서 아이들 마음 치댈곳이나 되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치대고 있어요ㅎㅎ
    얼마전 친구 때리지말라고 야단쳐서 조금 삐졌는데도 저는 (재미있게 논거) 안잊어요! 담에 꼭와요~이래주는 울막둥이 넘 이뻐요~

  • 4. 노란꿈
    '15.12.22 8:12 PM - 삭제된댓글

    키톡 안에서
    조용히 추천이나 누를 줄 아는
    눈팅 순도 99.999999999995%를 자랑?하는
    저 같은 사람도
    로그인을 하게 만드시네요

    고맙습니다

  • 5. 노란꿈
    '15.12.22 8:18 PM

    키톡 안에서
    조용히 추천이나 누를 줄 아는
    눈팅 순도 99.999999999995%를 자랑?하는
    저 같은 사람도
    로그인을 하게 만드시네요

    고맙습니다
    사랑을 나눌 줄 아는 멋진 백만순이님과 가족들과 6살인 그 아이에게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길
    기도할게요

  • 백만순이
    '15.12.22 9:10 PM

    제가 이래서 82를 못끊어요~
    맨날 막 잘했다! 장하다! 이뿌다!해주시니 신나서 자꾸 오잖아요~ㅎㅎ

  • 6. 딸기향기
    '15.12.22 9:44 PM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글 너무 고맙습니다.
    그나저나 우째 에반을 구하셨데용
    와~ 멋지시네요.
    담에는 터닝메카드 퍼즐로...^^
    제 아들이 6살인데
    요즘 퍼즐에 푹 빠져 있어요.
    한글을 터닝메카드 카드와 퍼즐로 떼고 있네요.

  • 백만순이
    '15.12.23 9:17 AM

    봉사단 선물준비해주시는분이 우연히 모 마트에 갔다가 에반을 왕창 구하셨다네요
    좋은일에 쓰려니 하늘도 도와주시나보라고 좋아했어요^^
    퍼즐! 담에 마트가면 왕창사서 애들하고 놀아야겠네요~

  • 7. marina
    '15.12.23 3:13 AM - 삭제된댓글

    보여주시는 음식마다 집밥이 아니라
    사먹는 음식의 자태를 뽐내셔서
    군침을 자동뚝뚝 흘리게 하시더니
    이제 마음까지 홀랑 뺏으시려구요~
    감사합니다!

  • 8. marina
    '15.12.23 3:15 AM - 삭제된댓글

    보여주시는 음식마다 집밥이 아니라
    사먹는 음식의 자태를 뽐내셔서
    군침을 자동뚝뚝 흘리게 하시더니
    이제 마음까지 홀랑 뺏으시려구요~
    감사합니다!

  • 9. marina
    '15.12.23 3:25 AM - 삭제된댓글

    보여주시는 음식마다 집밥이 아니라
    사먹는 음식의 자태를 뽐내셔서
    군침을 자동뚝뚝 흘리게 하시더니
    이제 마음까지 홀랑 뺏으시려구요~

    내것 무엇 하나 잃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세상에서
    이렇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 존경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10. marina
    '15.12.23 3:28 AM

    보여주시는 음식마다 집밥이 아니라
    사먹는 음식의 모양으로
    군침을 자동뚝뚝 흘리게 하시더니
    이제 마음까지 홀랑 뺏으시려구요~

    내것 무엇 하나 잃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세상에서
    이렇게 나눔을 몸소 실천하시는 분 존경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백만순이
    '15.12.23 9:18 AM

    나눠줄수있는게 많으면 좋으련만.....고작 일주일에 몇시간, 그저 오냐오냐~ 이뿌다~ 잘한다~ 추임새 넣어주는거밖에 없네요
    marina님도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세요~

  • 11. 후라이주부
    '15.12.23 6:44 AM

    아, 추천을 천만개쯤 할 수 있음 좋겠다..

    음식에 바느질,, 이젠 마음 씀씀이까지 백만순이님께 배울 것이 너무 많아지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 백만순이
    '15.12.23 9:19 AM

    아.............바느질................
    리빙데코에 오랫만에 글 올렸는데 아무도 안보시나봐요ㅠㅠ
    추천 천만개의 행복을 후라이주부님께 받으니 기운이 으쌰으쌰 납니다!ㅎㅎ

  • 12. 그린그린
    '15.12.23 9:27 AM

    아...ㅎㅎㅎ 못하는게 없으세요~~~~~~~~어쩜~~~~~~~

    터닝메카드 땜에 로긴 해봅니다...........
    그렇치요.........
    저는 5세 맘이구요...........ㅠㅜ
    에반 블루가 뭐라고 정말 이젠 좀 흔해졌지만
    초반에 구하드라 애먹은 기억이 새록새록...

    음식사진 대박이여요~
    특히 알고니찜♡ 음청 맛나보여요^^ 제스탈~ ㅎㅎ

    좋은하루 보내세용 ^^

  • 백만순이
    '15.12.23 9:33 AM

    못하는거 많아요~ㅋㅋ
    김장도 못하고, 흔한 김밥도 이뿌게 못싸고~
    결정적으로 돈버는 재주가 없네요ㅠㅠ
    5세맘........그래도 8세가 되면 캐릭터를 원수보듯 합니다
    유치하다고 친구들이 놀린다고 옷이며 가방이며.....캐릭터 흔적이 있으면 난리가 나니까 조금만 참으셔요~
    그것도 다 지나고나면 추억이더라구요^^

  • 13. 찬미
    '15.12.23 9:45 AM

    역쉬~~백만순이님!!^^
    제대로 성탄절 느낌입니다

    백만순이님 비쥬얼의 1% 도 안나올거다 라고 100% 확신하지만
    알,곤이찜 레시피 부탁드릴게요~

    애들 성탄선물이 아닌 다 늙은 남편 성탄선물로 어찌 이걸 디밀어보려구요^^;;
    --알탕과 더불어 좋아하는 음식인데 내손으로 해준적이 없어요 ㅠ

  • 백만순이
    '15.12.24 11:59 AM

    짐 케이크 만들고 가리비 손질하다 들어와서 걍 제 블로그 링크 걸께요
    http://blog.naver.com/roqkf0202/220555116427
    근데 아시다시피 제가 막 계량하고 그런 철두철미한 성격은 아닙니다~ㅋㅋ

  • 14. 유지니맘
    '15.12.23 11:33 AM

    늘 에너지 넘치는 백만순이님께
    칭찬스티커를 드립니다

    2016년 ...... 조금 더 나아지는 세상을 기대해보자구요
    늘 행복한 가정과 건강을 허락하시길 ..

    알. 곤이찜 .. 들이마시고 갑니다 ~~^^

  • 백만순이
    '15.12.24 12:08 PM

    꺅! 내사랑 유지니맘님~
    울아들들을 위해 좀 더 나아지는 세상 꼭 이뤄야해요!!!
    유지니맘님댁도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 15. spoon
    '15.12.23 11:38 AM

    멋진분...
    드릴것이 추천밖에 없네요...;;;

  • 백만순이
    '15.12.24 12:09 PM

    남편도 저보고 멋지다고 안해주는데....................엉엉엉~
    감사해요^^

  • 16. 해몽
    '15.12.23 1:32 PM

    지난 번에 수줍게 고백한 것 같은데
    저 백만순이님 팬이라고.......☞☜

    정말 다 갖추셨군요
    솜씨 맵씨(인증사진 기억납니다^^)
    그리고 따스한 마음씨까지

    참 본받을 분이다 생각하고
    솜씨 맵씨까지는 어떻게 안 된다 하더라도
    그 사랑을 실천하는 마음은 꼭 배우고
    닮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 백만순이
    '15.12.24 12:10 PM

    따스한맘은 다들 지니고있는데 그걸 실천하기가 참 힘들더라구요
    저는 다행히 운이 좋아 주변에 제가 움직일수있도록 도와주시는분들이 계시네요
    제가 복이 많은가봐요^^

  • 17. 고독은 나의 힘
    '15.12.23 10:38 PM

    아들이 둘이나 있으시면서 또 아들을 보신거에요?!!! 욕심쟁이 우후훗!!!

    저 콩나물에 알하나 얹어서 한입 쓱 먹는 상상했어요..
    이 동네는 해산물이 없어요.. 해산물이라고 해봤자 가시제거한 생선에 홍합정도가 전부 ㅠㅠ
    해산물이 풍부한 서해안에 살다온 저에게는 너무 삭막한 곳이에요..

  • 백만순이
    '15.12.24 12:11 PM

    제 인생에 딸은 없나봐요ㅜㅜ

    아니! 해산물이 불모지라니! 어쩐데요~

  • 18. 불면증
    '15.12.24 6:21 AM

    요새 터닝메카드가 메가히트 중인가봐요.
    웃돈 주고 구한다는 그거죠?
    백만순이님의 따스한 마음이 글에도 녹아있어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 백만순이
    '15.12.24 12:12 PM

    저도 터닝메카드 말만 들어봤지 뭔지도 모르다가 요즘 열공중이예요ㅎㅎ

  • 19. 솔이엄마
    '15.12.24 10:14 AM

    백만순이님,
    옳고 좋은 일을 늘 행동으로 옮기시는 분.
    좋아하고 존경합니다. ^^
    막내아드님과 꼭 붙어 앉으신 모습이 참 아릅답네요.
    백만순이님 남편분과 아드님들 모두 행복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 백만순이
    '15.12.24 12:13 PM

    어머! 어제 남편이랑 솔이엄마님의 열세시간 줄서기에 대해 얘기했잖아요~ㅋㅋ
    세시간도 힘든데 열세시간이라니.........나는 절대 못한다~막 이럼서요~
    솔이엄마님네 가족들도 모두 행복하고 따스한 연말 보내세요~

  • 20. 초록하늘
    '15.12.24 11:23 AM

    막둥이 안고
    어느 색으로 칠해줄까 묻는 듯한 사진은
    뭔가 막 찡하네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
    사랑으로 또 다른 아이를 품는
    백만순이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가정과 자녀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기도할께요.
    메리 크리스마스~

  • 백만순이
    '15.12.24 12:16 PM

    아직 많이 모자라서 미운말하는 아이한테 서운하기도하고 그래요
    품이 좀 더 넉넉하면 좋은텐데......
    초록하늘님 말씀 꼭 맘에 세기고 진짜 제품에 잘 품도록 할께요~

  • 21. 소년공원
    '15.12.24 11:56 AM

    첫 사진부터 제 전두엽을 자극하더니만...
    마지막 사진까지 제대로 진한 감동을 주시는군요!

    막둥이 아들래미가 이 다음에 어른이 되어서 지금 이 모습을 생애 가장 따뜻하고 행복했던 순간으로 기억할거라고 믿습니다.
    제가 대신 감사합니다!

  • 백만순이
    '15.12.24 12:18 PM

    아픔이 많은 아이라 행복한 기억도 많이 심어줘야하는데 제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지 걱정이네요

    소년공원님 merry christmas~

  • 22. 부관훼리
    '15.12.24 1:12 PM

    터닝메카드는 신세대로봇이라 전 처음 들어보네요. ^^
    저나이때면 꿈속에서도 나올 포스입니다.

  • 23. 게으른농부
    '15.12.25 12:42 PM

    ㅎㅎㅎ 터닝메카드...... 요즘 애들이 다 저거에......
    아휴~ 그나저나 음식사진들을 보니 침만 나오고.......
    갑자기 배고픔이 밀려오다못해 속이 쓰리네요. 얼렁 밥먹어야지~~~

  • 24. Harmony
    '15.12.31 1:40 AM

    요즘 제 아이들과 정신 없이 바쁜 와중에 잠시키톡에 들렀는데
    백만순이 아드님 이야기에 댓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
    음식사진도 예술이지만
    아드님과의 이쁜 마음 주고 받기..정말 멋져요.

    새해에도 막둥이 아드님과 계속 행복한 시간 지내시길 바래요.^^

  • 25. hangbok
    '16.1.7 10:56 AM

    새해 복 많이 더 많이 많이 받으세요!!! 좋은 가족 이야기, 가슴이 따뜻합니다.

  • 26. 열무김치
    '16.1.8 7:09 AM

    저는 딸인데도,,,오프닝 주제가 엔딩 주제가 다 압니다 ㅠ..ㅠ
    게다가 이 곳 어린이 집 개강 이틀째라 기상하기 힘들다는 아이의 주문에 따라 저 노래는... 내일 아침 기상 음악 신청곡 -.,-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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