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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스타벅스보다 백배 맛있는 스콘 레서피

| 조회수 : 24,421 | 추천수 : 5
작성일 : 2015-08-03 02:51:49

또 백만년만에 로긴할랬더니  아이디 비번 다 까먹어서


대문앞에서 새로 열쇠 맞춰 들어왔네요


맛있는 스콘 레서피 찾아서 너무 좋아서 82쿡 님들과  함께 먹으려고요

























 






왜 !갑자기! 느닷없이! 이유없이!



스콘에 꽂혀서



금방 꾸운 스콘에 버터랑 딸기잼을 발라 블랙커피랑  먹고싶은 욕망이 마구 꿈틀꿈틀



몇일밤낮은 고진말이고



어떻게 보면 쉬운거 같으면서도 어려운 스콘 레서피를 찾아다니다


드디어 대박 레서피 찾아내서 너무 기쁨





 






두번째 구어보고 감 잡음


좀 질척한 느낌이 들어 또 잘못됫나 했는데



아마도 내가 올개닉밀가루를 써서 그런듯...


첫번째는 욕심많게 블루베리,스트로베리,블랙베리 다 넣었더니



완전 쵸콜렛칩 쿠기가 되어버려



이번엔 욕심을 버리고 블루베리만



밤에 꾸우면 아무래도 잠들기전에 한판 다 먹게될것같아


꾹 참고 굽기전 단계까지만 해서 냉장고에 두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구었더니



세상에!!!


스타벅스에서 파는 스콘은 스콘도 아니여


스콘! 다나와


크랜베리,스트로베리,체리 다 꾸어버리겠어


그냥 하양밀가루가 아니라 모양은 안나지만


겉은 바삭바삭 속은 촉촉


버터 살살 , 내가 만든 딸기잼 척 발라 먹으니



OMG! HEAVEN!






 







http://blog.naver.com/topjja/220429980565











 






딱 여덟개 나왔는데



너무 사랑하게 될 것같다







만드는법을 동영상으로 보면 더 좋을것같아 퍼올라고 했는데 안되서 링크만




http://allrecipes.com/recipe/simple-scones/













 






냉장고에 Salted butter 밖에 없어서 소금은 뺏고


Sour cream 없어서 2% 우유로 대체 했는데도 맛있었슴


블루베리는 반컵조금 넘게 한컵 조금 안되게 욕심껏 넣음


동영상보면 누구나 실패 없는 맜있는 스콘을 당장 만들수 있슴



내가 성공하면 어린아이도 다 할수 있다는...














Recipe by USA WEEKEND columnist Pam Anderson 

Original recipe makes 8 scones



USA WEEKEND 컬럼리스트 팸 앤더슨의 레서피 입니다

오리지날 레서피는 8개의 스콘을 만들수있습니다



오븐랙은 Lower-middle position 으로 해두시고



먼저 오븐은 400(200)도로 예열합니다



========== 필요해요



중력분 밀가루 2컵



베이킹 파우더 1티스푼



베이킹소다 1/4 티스픈



설탕 1/3컵(단거 안좋아하시면1/4 컵)



소금1/2 티스푼



차가운 무염버터 8 테이블스푼

(부연설명 :버터 1/2컵, 긴 덩어리 버터스틱 한개)



우유 1/2컵



(부드럽고 Flavor 가 있는 스콘을 원하신다면

우유대신 사워크림을 반컵을 넣으셔도 되구요

헤비크림이나 휘핑크림 3/4컵 을 넣으셔도 되구

버터밀크 반컵을 넣어도 되고  요거트나 크림치즈 넣으셔도 되요)





블루베리 반컵

(Option :크렌베리,냉동베리,건포도,쵸코칩,건과일,피칸 호두,해바라기씨 etc...)



================만드는법





1.밀가루,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 모든 마른 재료들을 채쳐 내려 섞어줍니다



 

2. 1번 체쳐진 가루에  차가운 버터를 포크나 페이스츄리 블랜더를 이용하여  잘게 부수어 줍니다

(귀찮으면 푸드프로세서로 슝~)

차가운 버터를 쓰지 않으면 전혀 부풀지 않고 떡이 될수도 있어요



3.우유반컵에 계란한개를 완전 잘 섞어 줍니다



4.2번에 3번을 넣고 아주 가볍게 섞은 다음 블루베리를 넣어서 재빠르게 한덩어리로 뭉쳐 줍니다

(절대 오래 섞으시면 안되요 )



5.반죽이 약간 진듯 손에 좀 달라붙으면 성공한거예요

작업대나 도마 위에 밀가루를 솔솔 뿌려  반죽을 놓고 길게또는 동그랗게

원하는 모양대로 잘라 준 다음

베이킹시트 위에  Pam을 살짝 뿌리고 간격을 좀 두고  배열합니다



6.스콘위에  우유를 살짝 발라주고

파는 스콘처럼 보이려면  굵은설탕(Raw sugar)을 솔솔 뿌려 준 다음



7.400도로 예열되 있는 오븐에 20분,

또는 윗부분이 약간 갈색이 되도록 구우면 완성





아침에 바쁘게 출근해야하면  자기전에 굽기전 과정까지 만들어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일어나서 오븐 예열할동안 모양잡아 잘라서  따끈하게 금방 구어내어

커피랑 먹으면 행복해져요



HaPpY BaKiNg!!!

 







 






그렇게 스콘 두개를 뚝딱 해치우고 죄책감에 Gym 에 가서 한시간반동안


열심히 운동해주고


M pick up 해서 다운타운 Rib Fest 로



매년 꼭 하는 우리집 연례행사









 






원래 있었나? 왜 난 첨 보는거?


맨날 해질녁에만 와서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보였나?



아무튼



다운타운에서 Phone도 Charge 할수 있구나








 






매년 단 한번도 줄서는데 실패 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어쩐지 저쪽 줄이 더 좋아보이더니



맛은 있었지만 살짝 후회


2014년 일등 했다길래 믿었더만


아직 Rib fest 안가신분들은 요긴 살짝 패스 하시는걸로












여기서 M의 High School 미술 선생님을 만났다


모나리자를 그리고 있는분


Michelle을 바로 알아보고 또 한참동안 수다를 떨고


또 옆집 할머니도 만나고



런던은 진짜 좁다













 






아침에 강아지 산책 가기전 Drive through 에서 찐한 커피 하나 시키고 받은


Treat receipt 으로 Frappuccino $2.50 에 가지고


저렴한 입맛 M은 맥도날드 아이스커피 마시며 집으로 돌아왔다








 






딴 얘기 -


멸치국물에 감자 호박 매운고추넣은 된장찌개


호박이랑 감자 갈고 고추다져 넣고 전도 몇개부치고


압구정도 삼김 에서 먹었던 김치 계란말이를 만들려 했스나



모양이 저 따우


맛은 그나마  김치 계란말이


얻어먹은 총각김치






오랜만에 남들 다 해먹는 "밥" 해먹은것도 자랑이라고 (죄송합니다)





 






여름엔 토론토 조선옥 비빔냉면에 얼음육수 추가 해서 먹는게 젤 행복하지만


집에 올때 무지하게 속쓰림


아쉬운건 난 싸구려 순대가 조은데 저긴 찹쌀순대만 파는


하지만 Complain 할수 없슴


부러운건 여긴 돈을 푸대자루에 막 쓸어 담는 소리가 들림


갔다하면 기본 30분 기다리는건 애교


돈 버는 소리 부럽다는

















이렇게 행복한 8월은 시작되었다


------------------------------------------------------







내가 "행운" 이라고 말을 했다고 해서



행운이 자네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생각하지는 말게.






아주 오래 전부터 자네는 수많은 선택을 했고


그것이 모여서 오늘날의 상황을 만들어낸 거라네.






먼저 우리가 선택을 하고


그 다음에는 그 선택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불평은 라디오을 듣는 것처럼 하나의 행동이네


사람은 라디오를 들을 수도 있고 끌 수도 있지






그와 마찬가지로 불평을 선택할 수도 있고


불평하지 않기를 선택할 수도 있지.






나는 불평하지 않는 쪽을 선택하겠네.






앤디 앤디루스/폰더씨의 위대한 하루 중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름름이
    '15.8.3 8:45 AM

    아래쪽 읽다가 아~ 캐나다 런던이구나 했어요. ㅎ 캐나다가 여름이 끝내주는데. 오타와에 잠시 살았던지라 넘 반갑네요. 흐. 좋은 한 주 되시길~

  • 쫑알쫑아
    '15.8.3 9:29 AM

    아 오타와 사셨구나 . 너무 좋은곳이죠 :)
    감사합니다 ! 행복하세요

  • 2. 소년공원
    '15.8.3 10:33 AM

    캐나다에도 런던이라는 도시가 있었군요?
    하긴 저는 미국의 아테네 라는 도시에서 학교를 다녔더랬죠 ㅎㅎㅎ

  • 쫑알쫑아
    '15.8.3 11:07 AM

    소년공원님 글 잘 보고있어요:)
    아테네도 만만찮은데요 하하

  • 열무김치
    '15.8.3 4:17 PM

    저는 싸이프러스에 사는데, 동네 길 이름이 아띠논..아테네...입니당 ㅎㅎ

  • 3. 참나무
    '15.8.3 11:29 AM

    런던에서 한 달 지내다 돌아온 기억에 저도 로긴했어요!
    체리따먹으러 농장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런데 이 글, 혹시 제가 아는 ㅇㅅ언니 글은 아니죠?

  • 쫑알쫑아
    '15.8.3 12:05 PM

    체리 직접 따 먹으면 정말 달고 맛잇죠 !아쉽게도 제가 아는분은 아닌것 같네요
    지금부터 알아가죠 뭐 :D

  • 4. Harmony
    '15.8.3 1:50 PM

    런던이 캐나도에도 있었군요.
    정말 매일 배우는 날들입니다.
    더위가 한창인 이 8월초순
    얼음 둥둥띄운 냉면이 참 맛나보이네요. 지금 냉면재료 사러 가려면 시골이라
    차타고 나가야해서 집에 있는 국수사리로 냉국수를 만들까 말까 생각중입니다.^^
    참 사진에
    거리에 스마트폰 charge하는 거 말에요. 지금은 날씨가 좋아 괜찮은데 비오거나 눈 오거나 하면 어쩌나 싶어 지붕을 씌워야 하는데..이럼서 막 혼자 걱정ㅋㅋ
    우리나라에서는 예전 공중전화박스를 charge하는 곳으로 차츰차츰 개조해 쓴다고는 하더군요.

  • Harmony
    '15.8.3 4:45 PM

    ㅋㅋㅋ오타. 캐나다 는 알아서 읽어주세요~

  • 쫑알쫑아
    '15.8.3 10:26 PM

    하하 Harmony 님 너무 귀여우신거 같아요. 저는 지붕 없는 거 , 생각도 못햇는데.. 웬지 마음이 따스한 븐 이살것 같아요
    한국 공중전화 박스 이야기도 신선해요

  • 5. 솔이엄마
    '15.8.3 1:59 PM

    캐나다의 런던, 재밌어요.^^
    82에는 외국에 사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덕분에 이국적인 풍경이나 음식을 자주 접하게 되어 좋아요.
    난 언제 외국에서 한번 살아보나....하고 부러운 마음도 가져보고요.^^
    마지막 글이 참 좋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쫑알쫑아
    '15.8.3 10:30 PM

    그쵸 길이름도 옥스포드, 강이름도 템즈밸리 머 이래요 . 사실 강 아니고 개울? 이지만
    부러워 하지마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매일 매일 목구멍에 감긴 거미줄 떠어내느라 빵도 직접 만들자나요 컥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행복해 져서 저도 저 글 좋아요 찌찌뽕

  • 6. 보드천사
    '15.8.3 2:51 PM

    스콘 레시피의 1cup 은 200ml 인가요?
    나라마다 1cup 용량이 다르다고 하는것 같아서요. ^^;;

  • 쫑알쫑아
    '15.8.3 10:35 PM

    참 졸은 질문 이예요
    제 컵은 250 ml 이고요 미국은 240 ml .
    이 사이트가 도움이 되시길 http://www.botanical.com/botanical/cvcookix.html

  • 7. 나나나
    '15.8.3 3:42 PM

    우리집 오븐은 잠정 휴업 중인데;;;;; 스콘 레시피는 잘 스캔하겠습니다^^ 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거거든요~
    말씀대로 스콘이 은근히 어려운 것 같아요.

  • 쫑알쫑아
    '15.8.3 10:39 PM

    나나나 님 저도 잘 하지 못하는데 오늘 아침에 냉동실에 있는 크렌베리 구제 해준다고 두판 구었어요
    이웃집에 한판 배달해 드릴려고 문자 했더니 대답이 없어서
    쟤네들을 다 어쩌나 째려보고 있어요
    동영상 한번 보시면 쉽게 하실수 있스실거예요

    http://m.allrecipes.com/video/2865/simple-scones/

  • 8. 그리운앤
    '15.8.3 4:10 PM

    덕분에 스콘!
    완전 필 받았어요
    감사^^

  • 쫑알쫑아
    '15.8.3 10:46 PM

    일부러 로긴해서 덧글 남겨주셔서 감동이예요 !
    People who love to bake are always the best people :p

  • 9. 열무김치
    '15.8.3 4:24 PM

    오늘 42도 올라갈 예정이라 스콘 요리법은 적어만 놓았습니다. (오븐 틀면 집이 바로 찜질방이 되어서요..ㅠ..ㅠ)

    캐나다 냉면이 이렇게 먹어 보고 싶기는 처음이네요.비쥬얼이 제가 대학생 때 먹던 냉면 국물색깔이네요.
    제가 제일 그리운 한국 음식 중 대학 구내 식당서 팔던 다대기 ( 그 때 당시는 양념장이라고도 하고 다대기..라고도 많이 불렀어요 ) 엄청 올라간 시뻘건 물 냉면이요. 학교는 그대로지만 구내 식당들은 예전에 이미 업?그레이드 되어서 이쁘고 맛난 음식들만 팔더라고요. 식당 아주머니가 냉면 귀신 또 왔냐며 다대기 한 국자 시원하게 퍼 올려주시던 ^^ 1800원짜리 냉면이 참 그립네요.

  • 쫑알쫑아
    '15.8.3 10:51 PM

    여긴 밤새 천둥치고 비가내려 시원해졌어요
    저도 토론토만 가면 서서 기다릴 공간도 없는데 끝까지 기다려서 먹고와요.
    냉면집 사장님이 이렇게 부러운건 처음
    냉면이 열무김치님을 대학시절로 쓩 보내드렸네요
    근데 왜 난 열무김치가 갑자기 먹고싶은걸까요:(

  • 10. 찬미
    '15.8.4 10:27 AM

    스콘 레시피도
    좋은글도
    감사감사합니다~~

  • 쫑알쫑아
    '15.8.4 8:38 PM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셔서 더 고마운걸요!!!

  • 11. takuya
    '15.8.4 2:18 PM

    완전 맛있어요~~^^*

  • 쫑알쫑아
    '15.8.4 8:41 PM

    벌써 꾸우셧네요:)
    저도 어제 냉동실에서 크렌베리 얼은걸로 두판 더 꾸어 한판은 친구네 집에 아침에 배달 해줫는데 너무 맛있다고 좋아해서 기분 좋았어요

  • 12. 강철체력315
    '15.8.4 6:37 PM

    미니오븐으로도 될려나요?
    저의 로망 중에 하나가 아침에 스콘 구워서 따끈할때 하나먹고 같이 사는 동생도 출근길에 들려보내는거에요 ㅋㅋ

  • 13. 쫑알쫑아
    '15.8.4 8:44 PM

    미니오븐 으로 해본적은 없는데 만약 작다면 반죽을 두 덩어리로 나누어서 구어보신면 어떨까요
    로망이 곧 이루어져 동생과 잊지못할 추억이 곧 생길 것 같은데요 :)

  • 14. 올리비아
    '15.8.4 10:39 PM

    스콘 좋아하는데 너무 맛나보여요~
    악~ 조선옥 ㅎㅎ 전 조선옥 냉면보다 탕수육이 맛났어요 ㅋㅋㅋ 탕수육이 자짱면집 보다 맛나더라구요 ㅎㅎ 아줌마가 팁때문에 절 빈정상하게 하셔서 조선옥 안가려다가도 탕수육이랑 반찬 먹으러 갔네요^^ 맛있으니 금방 풀어지더라구요 ㅎㅎ 립페스티벌 갔는데 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ㅠㅠ 줄안서는데랑 줄서는데 두군데꺼 먹어 봤는데 실망했어요~ 립보다 치킨이랑 감자칩?? 이게 더 맛있었어요 ㅎㅎ
    캐나다의 런던 모르는 분들이 많네요~ 전 런던시청가서 벳지받고 구경하며 좋았어요 ㅎㅎ 조용하고 작은 동네더라구요. 쫑알쫑아님 반갑습니다.

  • 쫑알쫑아
    '15.8.5 10:30 AM

    반갑습니다 올리비아님 런던에 오신적이 있으신가봐요
    조선옥에서 일하시는분들 다들 친절하고 좋으시던데 ,,,립페스티벌은 저는 매년 기다리는 이벤트예요
    무엇보다 남이 해준건 전 다 맛있어요 하하

  • 15. moonbl
    '15.8.4 10:50 PM

    오늘 이거 보고 급 스콘 제조했어요. 정말 맛있네요^^
    레시피감사해요!

  • 쫑알쫑아
    '15.8.5 10:33 AM

    맛잇었다니 너무 좋네요 !!

    저도 맛잇어서 계속 만들어서 친구들 한테 돌리다 보니 이젠 레서피 없이 눈감고 할 날이 올....................
    일은 없겟지만 뚝딱 만들어요
    선물용으로 너무 뽀대나고 좋네요

  • 16. 민브라더스맘
    '15.8.5 1:51 PM

    감사합니다~ 저도 덕분에 오늘 따끈따끈한 스콘과 에프터눈티를^^

  • 쫑알쫑아
    '15.8.9 3:34 AM

    스콘과 티 너무 잘어울리죠

  • 17. 나무상자
    '15.8.5 2:22 PM

    스타벅스 스콘 사랑하는 사람, 여기있습니다요~
    스콘 레서피 감사!
    조선옥이며 런던...한마디 한마디 귀에 팍팍 꽂히는 말들! 너무 반갑습니다!!!
    (전 지금 한국에 나와 있구요.)

  • 쫑알쫑아
    '15.8.9 3:35 AM

    저도 넘 좋아해요
    한국에 아주 돌아가신건가요? 아님 Visiting?

  • 18. 샘물
    '15.8.5 5:13 PM

    스콘 사랑합니다..저두요!
    레시피 감사감사

  • 쫑알쫑아
    '15.8.9 3:36 AM

    천만에요
    맛있게 꾸어드세요 :)

  • 19. 제시
    '15.8.6 1:27 AM

    스콘 왠지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전 제 작년 겨울에 눈 엄청 온날 미시간에서 토론토 까지 차로 가느라 중간에 런던을 지나가기만 했지만 왠지 반갑네요

  • 쫑알쫑아
    '15.8.9 3:37 AM

    반갑습니다 :)
    한번 만들면 아주 쉬워서 자꾸 굽게 되는게 흠
    저도 미시간 가끔 가는데 토론토가나 미시간 가나 같은시간이 걸려서요

  • 20. luckyme
    '15.8.8 1:41 AM

    와 맛나겠어요~!

  • 쫑알쫑아
    '15.8.9 3:38 AM

    맛있어요 !!!

  • 21. 디카페
    '15.8.10 7:54 AM

    스콘 레서피 백만개 ㅋㅋ 요걸로 정착해봐야겠슴다 ^^
    울연아 월챔할때 거기 런던에서 그 역사적인 날에 ㅠㅠ 함께 했지 않겠습니까 ㅋㅋ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추억이죠.
    그 때 생각만 하면 아직도 가슴이 쿵쿵쿵 ...
    저도 런던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도시에 살아서 반갑네요 ^^

  • 쫑알쫑아
    '15.8.10 12:09 PM

    앗 저도 거기 있었는데!
    디카페님 반갑네요 가까이 사신다니

  • 22. 그린그린
    '15.8.10 5:42 PM

    와 맛있겠어요^^ ㅎㅎ
    레시피 감사해용!!!

  • 23. ashed
    '15.8.11 5:12 PM

    제가 브라우니와 스콘 마니아입니당 ㅎㅎ 저장해요.감사합니다.

  • 24.
    '15.8.14 5:30 AM - 삭제된댓글

    캐나다 런던에 사시는 분이라니 왠지 반갑네요. 토론토 갈 때마다 런던을 지나치면서 여긴 어떤 곳일까 궁금했거든요. 저는 미시건에 살아요. 저도 한 달 전에 토론토 갔을 때 조선옥에서 냉면이랑 순대 먹었어요. 저희도 한 삼십분 기다렸다죠 ㅎㅎ 너무 맛있었는데.. 이 글보니 또 먹고싶어요!

  • 25. 빨간자동차
    '15.8.14 2:29 PM

    저도 저장합니다 감사

  • 26. anny
    '15.8.15 9:09 A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27. anny
    '15.8.15 9:10 A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28. anny
    '15.8.15 9:10 AM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29. 소피아
    '15.8.19 3:14 PM

    스타벅의 모든 음료와 간식들이 맛-에 기준이라는 말은 아닐것이다.

    무릇 모든 음식은-커피까지도! 맛있다는-느낌을 충분히 주게 된다.

    요약하면- 모든 음식은 금방한 것이 가장! 맛있다. 훌륭한 레시피의 음식도 적정온도와 요리시간에

    그 맛이 많이 좌우된다.

  • 30. 소피아
    '15.8.19 3:15 PM

    스타벅의 모든 음료와 간식들이 맛-에 기준이라는 말은 아닐것이다.

    무릇 모든 음식은-커피까지도! 따뜻할 때 맛있다는-느낌을 더 주게 된다.

    요약하면- 모든 음식은 금방한 것이 가장! 맛있다. 훌륭한 레시피의 음식도 적정온도와 요리시간에

    그 맛이 많이 좌우된다.

  • 31. 지현우맘
    '15.8.24 4:04 AM

    한국 살때 부터 한번씩 들어와 (시집식구들 오실때) 엄청 도움받고 가던 주부 ㅋ (뭐라할까 고민 )입니다,
    이제 캐나다 런던온지 1년 가까이 되어가네요~너무 반가워서 글남깁니다.
    저두 이제 식빵 굽기 시작했는데요 내공이 좀 쌓이면 스콘도 시도 해볼께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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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78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14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03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50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87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66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44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7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6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4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11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4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70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65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68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5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5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5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22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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