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돌돌말은 건강 라자냐 들고 첫인사 드립니다
저는 캐나다 런던 이라는 작은도시에 살고있습니다 .
엥? 캐나다에 런던이 있다고 ? 첨 듣는데?
하시는분 많으실것같아요 하하하
아침에 눈을 떳더니 제가 사는곳엔 온세상이 하~~~~~얗게 첫눈이 펑펑 내려있어서
사진 한장 올려보았습니다.
긴 겨울의 시작이고 6개월동안 두눈에 경련이 일어나도록 지긋지긋하게 볼거구
아직도 눈 오는날 운전하는거 많이 많이 싫은데도
첫눈은 늘 가슴이 설레는것 같아요
오늘은 10월 29일 ..
언젠가 한국가서 보았던 10월의 눈내리는 마을 콘서트
그 마을은 먼곳에 있는줄 알았는데
제가 살고있는곳 이었네요.
첫인사로 라자냐 들고왔는데
사진도 두장만 올리게 되어있고
벌써 몇번째인제 셀수없을 만큼 퇴짜맡고 썻다지웟다
사진도 안올라가다 끙 적응이 잘 안됩니다
이번이 마지막 이다 하고 올렸는데 다행히 사진 두장이 올려졌습니다
다른분들은 많이 잘 올리시던데 아무래도 공부를 더 해야할것 같습니다 .
혹시 만들어 보실분이 계시다면 레서피는 요기 아래에 메모해두었습니다
http://blog.naver.com/topjja/80057387663
앞으로 멋진 고수님들의 레서피도 잘 따라 해볼게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키친토크] 스타벅스보다 백배 맛있.. 48 2015-08-03
- [키친토크] 스페인에서 훔쳐온 레서.. 28 2012-04-18
- [키친토크] 오분빵 5분빵 성공!!.. 7 2008-11-11
- [키친토크] 돌돌말은 건강 라자냐 .. 11 2008-10-30
1. 포도나무
'08.10.30 8:11 AM앗 ...반갑습니다
저도 런던에 살고있어요
저는 북쪽 sunningdale 근처 하우스에 살고있어요
지금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지겹게 봐야하는 눈이라 눈만봐도 겁나네요
저희집은 첫눈에 벌써 아끼는 나무가 눈 무게에 못견디고 두 동강이 났네요
블로그 사진들을 보니 집앞 풍경이 참예쁘네요
저는 솜씨가 없어서 키친토크에서 구경만 해요
앞으로 맛난 요리와 런던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2. 만년초보1
'08.10.30 9:01 AM사진 많이 올리는 건요 다른 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고, HTML 입력으로 해서 링크를 거는 거예요.
저는 파란에 올리고 링크 걸거든요.
라자냐 색깔이 너무 곱네요. ^^3. 옛사랑
'08.10.30 10:45 AM앗! 뽀나님을 여기서 뵙다니^^
블로그에서 라자냐 보고 얼마나 군침을 흘렸는지 모릅니다..
저 누군지 궁금하시죠?
토론토 안젤라예요~4. 뽀나
'08.10.30 11:21 AM와 ! 신기해요
런던에 사시는분을 만날줄 생각도 못했거든요
저도 요리 많이 배우려고 가입했거든요
많이 반갑습니다 포도나무님 :)
만년초보님 설명 감사드려요
제 블로그에서 링크 거는건 안되나보네요
try두 해보구 Q&A 에 들어가서 열심히 봤는데
자주 와서 하면 좀 나아질까요? 하하
아직 낮설고 어색한데
덧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꺄 악! 안젤라님
여기 숨어 계시다니
덥석 잡고 안놓아 주렵니다
안젤라님 이라고 말 안했스면
저의 옛사랑인줄알고 밤새 눈 똥글똥글 뜨고 지샐뻔했어요
Set up 끝나셧을텐데 언제 런던 안오시나요?
제가 토론토로 가두 되구요
저 안젤라님 얼굴 아는데 hahaha5. 올망졸망
'08.10.30 1:26 PM와우...너무 맛나보이는 라자냐입니다.
모니터에 손넣어서 접시째 들고오고 싶어요....ㅠ.ㅜ6. 지나지누맘
'08.10.30 2:55 PM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면서..
영어회화를 좀 배워봐야하나..
직접 잘!!! 알아들으며 보면 정말 좋겠다.. 했다는...
저런 넓적한 면이 있다는것도 첨 알았다는... ^^;;7. 윤주
'08.10.30 3:20 PM런던에 벌써 눈이 왔군요....들었던 동네 이름이라 아는척 한번 해봤습니다.
작년 여름 pei 여행에서 만났던....(런던에서 가까이 친하게 지내신다는 )좀 연배있으신 분들 런던에 서 오셨다고 런던 이야기 잠깐 들었거든요.8. 날마다날마다..
'08.10.30 5:40 PM너무 멋있네요. 그저 눈만 많이 행복해지네요. 가고싶다. 먹고싶다. 배우싶어요~~~
9. 팔칠녀
'08.10.31 2:11 AM저도 런던을 아는지라 블로그 방문해서 구경했네요.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아~~~~ 가고 싶어라.10. 박기미
'08.11.4 7:35 AM런던이란 소리에 눈이 번쩍~
왜냐구요 전 밴쿠버에서 이곳 캘리포니아로 이사오고 저랑 친한 엄마가 저의언니가가 사는 런던으로 이사햇거든요. 작년에도 들렀지만 올 8월에도 다녀왔어요. 친구랑 언니 보고싶어 또 가고싶네요
반가워요 정말~11. hshee
'09.6.16 1:59 PM블로그가서 스크랩했어요.. 라자냐 만드는 법 궁금했는데 감사드려요..
저도 맛나게 해먹을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405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591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863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991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67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60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4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77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914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601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50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8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6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4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7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6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45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1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4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70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65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68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5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5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56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10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22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9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