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식, 일식, 양식, 동남아식........많기도 엄청 많아요~
- [키친토크]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2024-11-10
- [키친토크] 여성, 두 남성이자 군.. 36 2024-05-28
- [키친토크] 이게 되는군요?!ㅋㅋ 21 2023-07-28
- [키친토크] 같이가실래요? 39 2023-04-05
1. 사실객관
'15.7.14 11:32 AM으아...그림 사진속의 음식이 완전 침고이게 하네요.
요리 너무 잘하셔용..우앙..부러워요.백만순이
'15.7.14 12:07 PM닉넴이 사실객관님이시라 칭찬이 막 공신력있는거같고 그래서 엄청 좋네요~ㅎㅎ
2. 다언삭궁
'15.7.14 12:01 PM편두통으로 만사가 귀찮지만
이 우아한 음식과 글을 보고 추천을 안할 수 없기에
로그인하고 추천 누르고 천천히 감상하다보니
정말 맛나보입니다..
누가 이렇게 하루만이라도 해준다면...
모두들 소원이겠지요?백만순이
'15.7.14 12:08 PM저도 남이 해준 밥상 좋아요!
하지만 곧 방학이라는 점ㅜㅜ
더위에 삼시세끼, 간식두번의 노동이라니....3. fkfkyk
'15.7.14 12:06 PM크림소스 어떻게 만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백만순이
'15.7.14 12:10 PM냄비에 버터 한큰술을 넣고 녹이다 밀가루 한큰술을 넣고 볶아주세요
밀가루가 노릇하게 볶아지면 덥힌 생크림을 조금씩 흘려 넣으며 멍울이 안생기게 저어주세요
걸쭉한 농도로 만들어지면 파마산치즈가루, 소금, 후추 넣어서 완성하시면 됩니다4. 미니네
'15.7.14 12:34 PM음식이 하나같이 다 넘 정갈하시네요. 그리고 니네임은 뭔가 한국적인데 식생활은 엄청 글로벌하셔요.6^*^
백만순이
'15.7.14 9:36 PM서울서는 사먹을것들을 시골살아서 그냥 직접 해먹고살아요~ㅎㅎ
5. 해피벤
'15.7.14 1:27 PM다~ 맛있어 보여요. 하나도 빠짐없이 다~
요즘 날이 더워 입맛이 잠깐 마실 갔는데...왐마~ 번개같이 입에 붙어버렸네요...우짜죠?
어떻게 이리 멋지게 요리를 하시나요???백만순이
'15.7.14 9:38 PM아......전 아플때빼고는 항상 입맛이 좋은듯해요
맛있는거 먹고싶어서 열심히 요리해요ㅋㅋ6. 루이제
'15.7.14 1:36 PM지금 점심 먹고,,후식으로 콘으로 망고아이스크림 하나 해치운 아줌이거든요.
그래도,,이 사진들에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어찌나 음식들이 동서양음식들 모두 우아하게 아름다운지...감탄스러워요.
옆에서 만드시는거 구경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이에요.
특히 씨스루 연두색 옷입은 토실한 뇨끼들 아주 패셔너블..합니당~백만순이
'15.7.14 9:39 PM만드는건 난리도 아녀요~
좀 늘어놓는 스퇄이라....
페스토가 색이 아주 예쁘죠?!^^7. 노르웨이삐삐
'15.7.14 2:31 PM백만순이님 광팬이라
그냥 지나갈 수 없어 로그인을^^
그니까 음식으로 세계여행 하시면서
매번 그림같은 음식사진이 나오면서
아직도 이런 사진이 많다는 것이죠?
백만순이님 손은 '신의 손'이 확실합니다.ㅎㅎ
특히 순대볶음 진짜 먹고 싶어요.백만순이
'15.7.14 9:40 PM볶음하기에 적당한 순대를 찾아서 요즘 냉장고에 쟁여두고 먹고있어요~
8. mindy
'15.7.14 2:42 PM와우!!! 사진속 음식들이 춤을 추네요^^
백만순이님 가족분들은 행복하겠어요~
어쩜 사진도 이렇게 잘 찍으시는지..마냥 부러운 일인입니당.백만순이
'15.7.14 9:41 PM제가 음식솜씨보다는 사진솜씨가 조금 더 나은편입니다ㅎㅎ
허접한 음식도 블로거샷으로 멋지게 변신시키죠!9. 변인주
'15.7.14 3:06 PM첫 음식부터 테러 테러!
침이 막 흘러요.
못하시는 음식이 없는데다 사진까지 프로시니
백만순이님의 숨은 광팬이 안될 수 없죠!백만순이
'15.7.14 9:42 PM이 나이에 김치 얻어다 먹는건 여기서 잘 안밝히니 뭐든 잘해보이는걸꺼예요
가끔 열무김치나 소박이같은 간단한 것만 제손으로 하고
장류, 효소, 김치, 양념류 다 친정엄마덕보며 살거든요~10. 행복
'15.7.14 8:02 PM가리비 아주 맛있게 보여요. 춥 추웁 춥 추웁 추루루루루웁
백만순이
'15.7.14 9:43 PM그쵸?!
지난주말 강진에 갔는데 저게 제눈에 뙇!
요거다 싶어서 사왔는데......2키로 사올껄 그랬나봐요
너무 맛있었어요~11. 핀란드미이
'15.7.15 4:56 AM꺅! 백만순이님 완전 좋아하는 1인이예요~ 특히 쎈쓰! 사진 욀케 잘찍으시나요? 또 요리는 어쩜 이리 맛나게 보이는거여요?? 모든 음식 하악하악... 그래봐야 해외사는 잉여 1인은 재료도차 구할 수 없는 너무나 큰 장벽에 좌절하지 말입니다.. 모든 음식들이 다 레어템 ㅡ.ㅡ 그래도 애호박고추장찌개는 어찌 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ㅜㅜ 애호박고추장찌개 자세한 레시피 부탁드려요.. 7 살 짜리 아이에게 설명해 주시듯 부탁드리옵니다.. ( 제가 아직 요리에 너무 기초가 없어서요 .. )백만순이
'15.7.15 9:22 AM꺅! 핀란드의 그녀다!!!
당채우고 돌아오신다더니 당 채우는데 너무 시간 오래걸리신다~ㅋㅋ
핀란드는 껌이랑 따루라는 여인네때문에 친근해졌는데 이제 핀란드미이님때문에 더 좋아질듯해요
애호박고추장찌개는 새우젓이 포인트인데 구하실수있을까요?ㅜㅜ
우선 돼지고기를 한입크기로 썰어 고추장 1.5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맛술1큰술, 후추, 생강가루에 양념해서 아주 약한불에 살살 볶아주세요
큼직큼직하게 썬 애호박, 깍뚝썰기한 두부, 비슷한 크기로 썬 양파등을 넣고 육수나 물을 재료가 잠길정도로만 부어주세요
어슷하게 썬 파, 다진마늘 1큰술, 고추등을(생략가능) 넣고 새우젓을 조금만 넣어 간을 맞추시면 되요
새우젓이 감칠맛을 잡아주는건데 없으시면.......조미료로.........치킨스톡이라도....ㅋㅋ12. 소년공원
'15.7.15 6:13 AM일식 양식 동남아식...
별거별거 다 봐도...
한식이 최고~!!!
밥이랑 국이랑 반찬이랑 예쁘게 차려진 밥상이 제일 얻어먹고 싶네요.
아직 못다올리신 사진 또 보여주세요, 플리즈~~~~백만순이
'15.7.15 9:23 AM소년공원님이랑 부관훼리님이랑 이호례님이랑 시골아낙님, 요즘 좀 뜸하신 순덕이엄마님이랑......막 다들 열글이상 올려야 보여드릴테야욧!ㅋㅋ
소년공원
'15.7.15 12:32 PM저는...
저 밑에 도배 열씨미 했는디요...?
열글 이상은 너무 비싸요... ㅠ.ㅠ
그나저나 순덕이 엄마 님은 왜 애간장만 태우고 짜잔~ 하고 나타나시질 않으시는건지...13. 청라에서
'15.7.15 9:47 AM뒤집 할아버지 이사 안가시겠죠?...휴가라도...ㅋㅋㅋ
오늘는 저지 니쿠자가 사진 더치맥주 안주로 빌려가요~~~추천 백개!!!청라에서
'15.7.15 10:53 AM저지--->저기....
백만순이
'15.7.15 12:25 PM더치맥주얘기에 필이 팍 꽂혀서 방금 동네 카페 가서 더치 한병 사왔어요
얌전히 사오면 좋았을텐데 왕초보운전이라.......백미러 접고 운전함요ㅜㅜ
다행히 볼일 이것저것 보고 마지막에 백미러 안펴고 달린거라 한 삼분?정도였지만 뒷차가 김여사 납셨다고 얼마나 욕을 했을까~ 하아.....
이 얘기하니 제 친구는 '그래도 니차는 버튼 하나 누르면 백미러 펴지니 나은거다.내차는 가다가 창문내리고 손으로 펴야한다!'라고 위로했지만.......큰 위로는 못되네요14. 나우루
'15.7.15 11:14 AM전 한식을 못해서 맨날 서양음식만 깨작깨작 되는중이에요 ㅠㅠ
한식은 평생 백만순이님처럼 뚝딱뚝딱 못할거같아요 ㅋㅋㅋ
사진도 너무 이쁘게 먹음직스러워 보여요~~백만순이
'15.7.15 12:26 PM저도 한식이 제일 어려워요~
특히 나물
양식은 일품으로 끝나는게 많은데 한식은 국물요리에 반찬도 몇가지는 해야하니 일도 많구요
게다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엄마맛이 안나네요-.-;;15. 초록하늘
'15.7.15 5:37 PM얼음 띄운 열무국수라니!!!
당장 해 먹어야겠어.
근데 열무김치가 없...
백만순이님 댁 아이들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먹는군요.16. 첨밀밀
'15.7.15 6:27 PM잡지속 음식 사진인줄...
멋지십니다~~17. 게으른농부
'15.7.18 1:43 PM열무국수에 벌러덩 넘어갑니다. 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1,200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 | 2024.11.18 | 8,458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741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307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41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00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49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66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703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92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30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924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111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57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8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9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56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95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4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36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78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3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62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9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9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31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9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55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