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실미도 생존신고

| 조회수 : 13,240 | 추천수 : 25
작성일 : 2015-01-16 19:10:30

 

 

 

키톡 소환에 잠시 튀어나온 발상의 전환입니다.

저는 실미도 훈련 중에서도 가장 혹독하다는 '겨울방학' 동계훈련중입니다.

그래서 거창한 요리는 못 들고 왔습니다.

일단 잠시 들리는 마음으로...

 

    

 

 

 

 

간만이니까 자축 좀 하고~

사실 오늘은 좀 기쁜 날!

누군가의 무죄 판결이 이렇게 기쁠 수도 있군요. : )

앞으로도 예의주시하겠습니다!

 

 

 

 

 

 

 

 

 

 

저...

실미도에서 삼시 세끼 찍어요...

실미도의 동계훈련은 쉽지 않습니다.

수수밭 매기+고기잡이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이여...

저에게는 무한 에너지를 가진 아들이 둘이나 있습니다.

그들은 삼시 세끼로 부족합니다.

끼니 사이사이 간식이라는 노동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시지를 핫케이크 반죽 묻혀서 튀기면 미니 핫도그가 된다네요.

혹했지요.

레시피도 엄청 간단하지 않습니까? 

 

 

 

 

 

 

 

 

 

 

 

 

 

 

 

 

근데 왜 통닭이 나오지? +_+

 

 

 

 

 

 하다보니 좀 나아지더군요.

근데 싸워...ㅠㅠ

니가 더 많이 먹네, 나는 세 개 밖에 못 먹었네... 막 싸워ㅠㅠ

 

그래서 아예 따로 담아줘요.

애들아... 엄마 힘들다...=_=

 

 

 

 

 

방학 초기에는 이렇게 시작하죠.

그런데 곧...

 

 

 

 

 

 

이렇게 됩디다...

우리 엄마가 그랬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짜면 물 타고, 싱거우면 소금치라는 명언도 남겨주셨죠.

 

 

 

 

 

고구마빠스도 만들었지만...

 

 

 

 

 

금방 이렇게 됩디다...

뭐 그렇다고 고구마가 감자되고 막 그런 건 아니잖아요?

뭐든 좋다고 생각해요.

그치만...

 

 

 

 

 

 

 

 

 

 

 

 

 

 

 

 

 

 

 

 

 

 

 

 

 

초코픽은 주지 마세요.

 

 

 

 

엄마의 멘탈까지 붕괴되니까요.

바닥에 깔린 레인보우 스프링클은 옵션;;;

그렇다고 밥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에요.

초등입학을 앞둔 첫째도 가르쳐야 한답니다.

 

 

 

 

 

 

 

 

 

 

 

 

제대로 가르치고 있는 거겠죠? +_+

 

 

 

 

 

 

 

제 사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동계훈련 끝나면 곧바로 달려올게요. ^^

 

 


발상의 전환 (borabora)

82cook은 나의 온라인 친정. 먹고 사는 일에 관심이 많은 K-엄마입니다.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팽이s
    '15.1.16 7:18 PM

    발상의 전환님 반갑습니다. 동계훈련 중이셨군요. 저도 이번주 월욜에 겨우 훈련생활을 마친 참입니다. ㅋ 다들 저녁 준비중이신지 덧글이 없기에 1빠로..^^
    오늘 저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참.. 별일이 난무하는 세상이에요.

  • 발상의 전환
    '15.1.17 6:05 AM

    달팽이s 전우님~
    훈련생활을 마치셨다니 마냥 부럽습니다.ㅜㅜ
    저는 지금 떡볶이를 철근같이 씹으며 출소(?) 날짜만 손꼽아 기다립니다...

  • 2.
    '15.1.16 7:19 PM

    옴마야..
    삼형제 있는 저로써는 격한 공감이 되네요..ㅎㅎ
    발상의 전환님
    방가방가요^^♥

  • 발상의 전환
    '15.1.17 6:05 AM

    헐.... 삼형제...
    대대장님... (털썩...)

  • 3. 발상의 전환
    '15.1.16 7:20 PM

    너무 간만에 올려서 일까요? 중간 중간 사진 엑박이;;;;;;

  • 4. 마음
    '15.1.16 7:21 PM - 삭제된댓글

    헝~제가 손꾸락이 느린관계로 1등 뺏겼네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발상의 전환
    '15.1.17 6:07 AM

    등수놀이를 아쉬워하는 마음님 덕분에 키톡 스타가 된 것 같은 착각이 드네요.
    쩌리를 스타로 만들어주셔서 복 받으실 꺼에요~

  • 5. 조아요
    '15.1.16 7:22 PM

    아흥 귀요미~

    사진 다 안보여서 아쉬워요ㅠㅠ
    요거이 중간에 가끔 저렇게 돼서 다시 갖다붙임 되더라구요

  • 발상의 전환
    '15.1.17 6:08 AM

    사고 치는 것도 귀요미라면...
    귀요미 사진 많아요...ㅠㅠ

  • 6. 중국발
    '15.1.16 7:49 PM

    너~~무 오랫만이에요^^
    안면이 있어(저만) 알고 지낸 분 같잖아요 ㅎㅎ
    벙커에서 미모를 확인하고 흥! 했어요
    부러우면 지는 거잖아요 ㅋㅋ

  • 발상의 전환
    '15.1.17 6:11 AM

    중국발님,
    우리 다시는 절대 마주치지 말아요...
    저는 중국발님의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요.
    실미도를 벅벅기는 이 순간... 기억 속의 발상의 전환으로만 남고 싶네요.ㅠㅠ
    역시... 추억은 추억일 때 가장 좋은 것...ㅋㅋㅋ

  • 7. 해몽
    '15.1.16 7:57 PM

    언제나 재기발랄하고 씩씩한 발상의 전환님 반갑습니다.
    여전히 강행군 이군요^^
    동계훈련 잘 마치시길 바라고..
    본격 글 기대하겠습니다.

  • 발상의 전환
    '15.1.17 6:13 AM

    해몽님,
    이곳 생활은 고되고 외롭(말이 안 통하는 화성인들)습니다.
    언제 탈출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훈련만이라도 끝나기를 바랄 뿐입니다. ㅠㅠ

  • 8. 깡깡정여사
    '15.1.16 7:58 PM - 삭제된댓글

    안그래도 실미도 궁금했어요.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진리죠 ^^

  • 발상의 전환
    '15.1.17 6:14 AM

    자매품으로 "먹어도 안 죽어"도 있습니다.

  • 9. 살림열공
    '15.1.16 7:58 PM

    아휴 반가워요! 둘째 아드님의 사랑스러움은 여전합니다. ^^

  • 발상의 전환
    '15.1.17 6:14 AM

    사... 사랑스럽죠...
    암요... 그럴꺼에요. 그렇게 최면을 걸고 있어요;;;;;;;;;

  • 10. Schokolade
    '15.1.16 8:50 PM

    아이가 많이 컸네요.
    반갑습니다. 와락^^

  • 발상의 전환
    '15.1.17 6:16 AM

    "아이가 많이 컸네요"라는 인사를 들으니 Schokolade님이 동네 주민처럼 느껴져요.
    우리는 82시 키톡동 주민들^^
    와락!!!!!!

  • 11. 사실막내딸
    '15.1.16 9:30 PM

    따뜻한 글 애정하는 숨어있는 팬이에용~
    절대 금지품목임에 사과맛 애플파이 추가요
    부스러기 장난아닙니다~
    그래서 찾은 규칙이 과자는 식탁에서....
    자리에서 들고 이동못해요 우리집 애들.. ㅋㅋ
    가끔 침대뒤 구석. 쇼파 뒤 책상 밑에서
    꼬불쳐 있는 껍데기와 흔적을 찾지만
    그정도는 눈감아 주기로 했어요..ㅠ.ㅠ

  • 발상의 전환
    '15.1.17 6:20 AM

    저도 사실 막내딸이 갖고 싶었는데;;;;; 실퐤!!!
    닉네임 쓰다가 갑자기 푸념ㅋㅋㅋ

    크... 사과맛 애플파이도 본격 혈압 과자죠.
    마가렛트도 동급입니다.
    자리에서 들고 이동을 못하다니...
    그게 가능합니꽈?????
    그댁 애들은 천사 아닙니꽈????
    꼬불쳐 있는 껍데기와 흔적들은... 땅굴을 찾는 마음으로 발굴합니다.
    실미도 생활은 오래도 빡셉니다.

  • 12. 청라에서
    '15.1.16 9:53 PM

    아기 많이 컸네요~반가워요~~~♡

  • 발상의 전환
    '15.1.17 6:21 AM

    청라에서님~
    이제 '아기'라는 호칭이 어색할 정도로 많이 컸어요.
    그런데 실미도 탈출은 여전히 요원하네요...ㅠㅠ

  • 13. 마스카로
    '15.1.16 10:07 PM

    아~~~엄청 반갑습니다.
    사춘기 두딸들의 쓰리연타로 완전 두들겨맞고는 눈물 찔끔거리며 멘탈 붕괴상태로...ㅠㅠ
    맥주 한캔따서 힐링힐링...중얼대며 82찾았는데 제대로 빵터졌어요..ㅎㅎㅎ
    저런 맑은 영혼의 아드님들 팍팍 안아주고싶네요!!!
    자주뵈어요^^

  • 발상의 전환
    '15.1.17 6:22 AM

    마스카로님...
    금성인들은 그래도 말이 통하지 않습니까?
    사춘기에는 잠시 화성인이 되나요?
    저희 아이들은 영혼이 너~~~~~어~~~~~무 맑아요.
    그래서 제 영혼이 탁해지고 있어요. ㅠㅠ

  • 14. 꼬꼬와황금돼지
    '15.1.16 10:29 PM

    반가워요~~ 아기가 많이 컸네요~^^
    아, 저도 매일매일 간식걱정에 주름이...ㅠ
    한국고구마,..먹어본지가 언젠지...쩝.
    초콜렛 가득묻힌 조때가 그래도 지나고 보면 넘 그리워지더라구요~^^

  • 발상의 전환
    '15.1.17 6:27 AM

    꼬꼬마 황금돼지님~
    고구마 그까이꺼... 냄비에 넣고 막 구우면 꿀 뚝뚝 떨어지고 응? 다 그런 거 아니에요?
    가슴 치면서 걍 밀어넣다가 동치미 국물 마시면 되는 걸 뭐~



    실미도에서는 꼬꼬와황금돼지님처럼 테이블세팅이 요원한지라...
    도발 한번 해봤어요.
    근데...
    사진에 있는 고구마요...
    보기에만 그렇지 완전 물고구마였어요;;;;;;;
    수중재배였나봐요...=_+

  • 15. Pinkyou
    '15.1.16 10:39 PM

    오늘의 무죄판결만큼 발상의 전환님도 많이 기다렸어요...^^
    근데 미니핫도그 갯수가 7:8인걸 보고 또 안싸웠으려나 하는 의미없는 걱정이..
    항상 기대하며 기다릴게요~~

  • 발상의 전환
    '15.1.17 6:30 AM

    헛...
    예리한데????
    Pinkyou님, 너무 많은 사실을 알고 계시군요.
    사진의 행간을 읽어내는 당신은 무죄!!!
    땅, 땅, 땅!!!!

  • 16. 어림짐작
    '15.1.16 10:54 PM

    고마워요. 나와주셔서.

  • 발상의 전환
    '15.1.17 6:30 AM

    이림짐작님,
    고마워요. 반겨줘서...: )

  • 17. 알토란
    '15.1.17 1:56 AM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다고.
    짜면 물 타고, 싱거우면 소금치라는 명언도 남겨주셨죠.

    -> 같은 엄마인가? 그렇다면 울 언니? 이러고 있었어요 ㅋㅋ

    초코픽도 먹고 코도 파고~ 일석이조! 너무 귀여워요.

  • 발상의 전환
    '15.1.17 6:32 AM

    알토란 동생~
    어머니께서는 상했는지 괜찮은지 아리까리할 때 킁킁대며 냄새 맡는 내게
    "먹어도 안 죽어"라는 명언도 하사하셨다네.

  • 18. 스웨덴아줌마
    '15.1.17 2:33 AM

    ㅋㅋㅋ아 어쩌나요!!!우리집을 보는듯해요...ㅠ.ㅠ
    저도 아들둘!!!
    읽다가 베이컨떡에서 빵터졌어요. 거기다 저도 들었던 명언까지! 남겨주시고..ㅎㅎ
    아들 둘이면 진짜....전투적으로 먹고 엄마는 해주기 바쁘고....

    전투육아 화이팅이요^-^~

  • 발상의 전환
    '15.1.17 6:33 AM

    스웨덴이나 한국이나 실미도는 마찬가지라는...
    실미도로 하나 되는 우리
    위 아 더 실미도~

  • 19. 생명수
    '15.1.17 3:03 AM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ㅎㅎ
    저는 살짝 실미도는 탈출한거 같은데 여전히..
    밥도 하기 싫고 빵도 굽기 싫은 상태...동면 상태입니다.
    다 원 스텝 요리로만 고구마 굽기, 옥수수 찌기, 과일 까먹기 등등...

  • 발상의 전환
    '15.1.17 6:37 AM

    생명수님,
    댓글만 봐도 고향친구를 만난 듯 반갑네요. ^^
    동면 상태에서는 세 단계를 넘어가는 레시피는 들춰보기도 싫습니다.
    저도 원스텝, 원 플레이트로 버티고 있습니다.
    화려한 요리들은 동계훈련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 20. 순덕이엄마
    '15.1.17 3:17 AM

    ㅎㅎ 아우 반가워라^^
    꼬리달린 핫도그 내가 만든거랑 똑같아요. ㅎ

  • 발상의 전환
    '15.1.17 6:39 AM

    저와 같은 핫도그를 제조하신다니...
    제가 업그레이드 된 건지,
    순덕엄마님이 다운그레이드 된 건지... 몹시 헷갈리는군요.

  • 21. 열무김치
    '15.1.17 5:53 AM

    초코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가 한글을 제대로 배우고 있네요^^ 고구마빠스?마탕...그립네요. 저도 한 번 해봤는데...고구마 얼음땡처럼 되었어요. 다 같이 굳어 버렸 ㅠ..ㅠ

  • 발상의 전환
    '15.1.17 6:41 AM

    열무김치님,
    빠스는 바삭하고, 맛탕은 좀 축축하고...
    빠스는 번거롭고, 맛탕은 좀 쉽고...
    물론 저는 번거롭고 축축한 빠스를 먹었습니다.
    고구마 얼음땡이라면 제대로 코팅된 빠스네요.
    그건 망치와 끌을 이용해서 깨먹는 게 진리죠.

  • 22. 오늘
    '15.1.17 5:55 AM

    동계훈련도 기대할게요^^

  • 발상의 전환
    '15.1.17 6:43 AM

    오늘님이 한국에 오셔서 저희 아이들과 만나면 팀스피릿 훈련 : )

  • 23. sugar
    '15.1.17 5:55 AM

    아! 제 글에 나와 주셨네요(꾸벅) 저 올리면서 언니분 이름이 무어더라 머리에서 뱅뱅 돌기만 하고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꿀단지 였던가? 아니 옥으로 시작했던것 같은데 옥동자? 이것도 아니고 하다가 포기했는데 발상의 전환님 글 보자마자 딱! 하고 생각났어요. 옥당지!!! 어서 나와 주세요

  • 발상의 전환
    '15.1.17 6:44 AM

    sugar님, 기억해주고 소환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래서 제가 동계훈련 중에 이렇게 텨 나왔잖아요.
    본격 실미도 글 기대해주세요.ㅋ

    그나저나 기억력 쩌시네요.
    추억 속의 옥당지를 기억해주시다니...
    제가 이 사실 꼭 전하겠습니다. ㅋㅋㅋ

  • 24. 후라이주부
    '15.1.17 6:11 AM

    아, 진짜 반갑다요!!!!

    지난 가을 벙커1 가서 인절미 토스트 먹으며 발전님 생각 많이 났어요.

    자주 봬요..

  • 발상의 전환
    '15.1.17 6:46 AM

    읭?
    인절미 토스트가 나왔어요?
    그릉 게 있었나? 신 메뉴?
    참고로 제가 개발한 메뉴는 바나나 토스트임...+_+
    허긴... 뭘 먹든...
    저를 떠올렸다는 게 중요한 거죠! ㅋㅋㅋ

  • 25. greentea
    '15.1.17 6:52 AM

    아아앜 소년 늠 귀여워요~~~! 저희집 두 소년들이 이제 초등학생들이어서 그런지 요 나이 때 유아들 왜 이리 귀엽나요?


    전 원래부터 꼬치 따위는 없고, 군고구마나 군밤이었으며, 토스트에 잼이나 계란, 곶감이나 반건시, 땅콩이나 아몬드, 얼린 바나나 넣은 찬 우유코코아 등이 간식입니다.

    꼬치 쓰신 님이 정말 대단!!!!!!!

  • 26. 상큼마미
    '15.1.17 11:36 AM

    저도 반가워요^^ 나와주셔서~~~
    82쿡을 빛내주시는 보석같으신 분들이 요즘 많이 보여서 정말 신납니다^*^
    어제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기뻐하든지요^^
    저도 덩달아 기뻤답니다 ~~~
    계속 개념있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발상의 전환님 홧팅!!!!!!!

  • 27. 국제백수
    '15.1.17 12:00 PM

    발전님 뵌지도 어언 2년이 지나가네요.
    반갑습니다.~~
    많은 활약상고 기대가 되고요.
    아드님 많이 컷네요.ㅎㅎ

  • 28. 사로니
    '15.1.17 12:12 PM

    ㅎㅎㅎㅎㅎ 제가 만든 음식인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
    핫도그랑 떡말이 ㅎㅎㅎ 책에 나오는건 다 거짓말 거짓말~~~

  • 29. 시간여행
    '15.1.17 2:30 PM

    팔이쿡~~퐈이야~~ㅋ

    발상의 전환님도 퐈이야~~~^^

  • 30. 쓸개코
    '15.1.17 5:09 PM

    꼬마 얼굴에 발상의 전환님 미모가 보이는군요^^
    초콜렛 뭍은 손가락이 콧구멍 들어갔다 나왔는데 잘 닦아주셨는지요?ㅋㅋ

  • 31. 프라하
    '15.1.17 6:14 PM

    출산하시다고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조래 많이 크고......
    82가 이제 82 같아 지네요
    분위기 팍팍~~

  • 32. whishlist
    '15.1.17 9:02 PM

    실미도 ...

    저랑 완전똑같아요 ㅋㅋㅋㅋㅋ

    가장 고된동계훈련이 담주면 끝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님글 진짜 너무재밌어서 엄청웃었네요 ㅋㅋㅋ

  • 33. 진냥
    '15.1.17 11:40 PM

    발전님
    정말 정말 보고 싶었어요
    여전히 씩씩하게 전사가 되어가는 발전님을 보니 좋아요
    가끔이라도 훈련 소식 전해주세요~~

  • 34. Harmony
    '15.1.18 1:57 AM

    발상의 전환님, 하울이 사진을 보니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겠네요. 반가와요.
    하울이가 이제 아기티를 벗고 점점 소년꼬맹이가 되어가고있고 발산의 전환님은
    훈련이 얼마나 힘드실지~
    초코범벅 하울이 얼굴과 손만 봐도 알겠어요.^^
    그래도 넘 이뻐요.

  • 35. 아뜰리에
    '15.1.18 4:17 PM

    앗 아직 팔뚝이 소세지인걸 보니 유아기...
    실미도에서 좀 더 사셔야 겠어요.ㅎㅎ

  • 36. 망구
    '15.1.19 12:03 AM

    토토가가 우리 82도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듯...
    진심으로 반갑습니다...꾸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코코몽 2024.11.22 5,472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2024.11.18 11,636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Alison 2024.11.12 13,906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10,004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975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617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447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681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915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60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554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190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267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54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57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77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145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114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45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572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066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69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255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66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856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510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525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501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