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국간장을 끓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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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헵뽕
'11.8.15 12:55 PM헉... 끓이면 괜찮아지나요? 국간장에서 냄새 나길래 다 버렸는데.... ㅠㅠㅠ
2. remy
'11.8.15 1:12 PM저도 간장 그렇게 해먹어요..
전 처음에 내리면 조금씩 덜어다가 이것저것 넣고 다려서 냉장고에 넣어 먹어요.
오래되서 짠 간장도 물 좀 붓고 이것저것 넣고 다리면 더 맛있는 간장이 되죠..
웬만한 요리에 넣으면 조미료 저리가라예요..
나물은 파, 마늘, 집간장만 넣으면 끝.
각종 찌게에도 한수저 넣으면 국물맛이 진해져요..3. 복주아
'11.8.15 1:48 PM저도요^^
저는 검정콩,다시마,양파,마늘,사과,청양고추,감초,대추를 푹 삶은물에
동량의 조선간장을 함께 넣고 1/3이 될때까지 뭉근히 끓인다음
식혀서 사용하는데 6개월까지 그냥 두고 먹어도 상하지 않아요
저도 이방법을 어디서 보고 따라하는건데요
간장이 아주 맛있습니다.
여기에 양파,마늘,파뿌리는 껍질이나 뿌리를 제거하지 않고
깨끗히 씻어 그냥 사용 합니다.4. 풀꽃
'11.8.15 4:50 PM사람은 늙어도 배워야할게 참 많은가 봅니다..
간장에 꽃이 살짝 피는거 같은데
윗님들처럼 여러가지 넣고 달이면 맛난 간장이 되겠어요^^5. 알랍소마치
'11.8.15 4:59 PM아! 저도 끓여야 하는 간장이 있는데 퍼뜩 생각이 나네요.
내일 식구들 다 나가면 한바탕 냄새를 피워야겠어요 ㅋㅋ6. 무명씨는밴여사
'11.8.16 1:51 PM짠 재래간장을 맛간장처럼 이것저것 넣고 끓이면 짜지 않은 맛간장이 된다는군요.
7. jasmine
'11.8.17 10:45 AM저는 20년 된 국간장이 있는데...다시 끓이지않았어요.
짠맛은 없고 단맛만 나는데...국간장은 오래 보관할 수록
보물이래요...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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