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시나몬 카스텔라

| 조회수 : 5,188 | 추천수 : 11
작성일 : 2011-07-18 19:17:04

갑자기 보들보들한 카스텔라가
먹고 싶어져 만들어 보았어요.

레서피는 일반 카스텔라와 동일하고
시나몬가루만 2g 추가했습니다.

모처럼 먹으니 촉촉하고 맛나네요.
흐흐흐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골코네
    '11.7.18 8:23 PM

    카스텔라 부들부들하니 맛나보이네요~ 왠지 어려울꺼 같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 2. 월요일 아침에
    '11.7.18 9:26 PM

    갑자기 먹고 싶다고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솜씨가 부러워요!
    저도 시나몬향, 카스텔라 다 좋아하는데 환상의 조합이네요.

  • 3. 미니달
    '11.7.18 9:42 PM

    어이쿠, 감사합니다.
    솜씨는요 무슨,... 쑥스럽습니다.
    이곳에 진정 고수분들 엄청 많으시던데요,...
    가까이 계시다면, 초대해서 대접하고 싶네요.
    뭐든 함께 먹어야 더 맛있잖아요.
    *^^*

  • 4. 모짜렐라
    '11.7.19 12:00 AM

    이뿌게 모양내고 색깔내고 장식하고 그런빵보다 저런 카스테라가 더더더 완전 맛있어요
    썰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부셔먹어도 되구.. 아 먹고싶어라 ㅎㅎ

  • 5. 미니달
    '11.7.19 10:09 AM

    그렇죠? ^^
    모짜렐라 님도 초대하고 싶네요.
    무더위 시작되었는데,
    잘들 이겨내시길,...
    *^^*

  • 6. 엔틱소파
    '11.7.19 11:47 AM

    어릴땐 좋아하지않았는데 어느 몸이 아프던날 문득 카스테라에 우유가 먹고싶어졌어요...
    이젠 만들어서 먹어봐야겠네요..

  • 7. 그린
    '11.7.19 12:02 PM

    카스테라 한 쪽과 우유 한 잔이면
    부러울 게 없이 든든하죠....
    저도 촉촉하고 보들보들한 카스테라가 먹고 싶어졌어요.^^

  • 8. 벨롯
    '11.7.19 2:38 PM

    사진에서 계피향이 나는것만 같아요.
    전 계피로 만든건 뭐든 다 좋아하거든요.
    음...맛나겠어요..^^

  • 9. 깡다
    '11.7.19 5:47 PM

    미니달림 맛있겠어요 레시피좀 부탁드려요

  • 10. jasmine
    '11.7.19 5:57 PM

    카스테라 제조 안한지...너무 오래됐는데 불끈 하고싶다는 의욕이 생기네요...
    다만....이 날씨에 오븐 돌리기가 쪼끔.....겁나네요.
    제가 좋아하는 뚜껑이 두툼하니 잘 나왔어요. 카스테라 결도 고르게 나왔고요...

  • 11. 미니달
    '11.7.19 9:34 PM

    칭찬,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만들어야겠어요.
    힘이 불끈 솟네요.
    ㅎㅎ

  • 12. 마리아
    '11.7.20 8:41 AM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레씨피가 궁금한데 부탁 드려도 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1,260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507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77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20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21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18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70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05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9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0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25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1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1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6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96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