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도 허접한 수제비요^^
그래서 자주 파스타, 국수, 빵, 수제비를 해주는데
이번에 동건이와 같이 만들었어요.
아들은 그냥 해물 수제비, 저는 매운 고추장 수제비..
저는 하루에 몇번도 수제비 먹을 수 있어요..히히
허접하지만 늘 언니들 올리신 거 보기만 하는 것도 미안스러워서뤼..
키톡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그냥 말나온 김에 생각없이 올리니 그려려니 이해해 주시와요.^^
리플많으면 잘 자란 우리 장동건 사진도 올릴께요..ㅋㅋ
- [키친토크] 장동건 대방출~~ 22 2011-05-13
- [키친토크] 저도 허접한 수제비요^.. 49 2011-05-12
- [키친토크] 동건아빠는 이벤트맨 22 2007-11-14
- [키친토크] 이 분들을 위해 준비했.. 13 2007-05-03
1. 슈혀니
'11.5.12 4:55 PM알파벳 수제비의 내공이 궁금 합니다..
사실은 동건이가 궁금하다죠..^^2. 홍앙
'11.5.12 5:06 PM고추장 수제비 한 그릇 뚝딱하면 세상 부러울게 없을 듯 합니다. 침 꼴깍 꼴깍^^
알파벳 수제비는 담백할 듯^^3. 진이네
'11.5.12 5:12 PM얼큰한 고추장수제비 정말 맛있겠네요~
저도 수제비를 좋아하는데 남편이 좋아하지 않아서 먹기 힘드네요ㅠ
아~ 정말 정말 부럽습니다!!^^4. 별
'11.5.12 5:44 PM아~ 먹고 잡어요.
제가 수제비 무지 좋아하는데 요새 밀가루음식 먹음 소화가 너무 안돼
자제하고 있었는데... 한그릇 먹고 싶네요^^
동건이 보여줄꺼죠 ㅎㅎ5. 아이리스
'11.5.12 6:24 PM수제비 어떻하면 맛있을까?
밀가루로만하면 푸석해서
감자가루좀 썩어서 하면 맛있단다
그런데 난 사지속 수제비 맛보다
잘 자란 우리 동건이가 더 궁금하다6. 엘레나
'11.5.12 6:27 PM - 삭제된댓글전혀 허접하지 않아요, 절대. 네버.
사진 사이즈가 딱 실물같아서 그냥 숟가락 들고 퍼먹고 싶네요.
배고파요 ㅠㅠ7. 올리브
'11.5.12 6:43 PM허걱
저녁 일찍 먹고 다욧할라는디 저 빠알간 수제비가 ...
좌절입니당.8. jasmine
'11.5.12 8:03 PM동건이 엄니....뭘 모르시네....
동건이를 올려야 리플이 많아지는 걸 정말 몰랐단말씀?
미녀, 동물, 아가=3B가 광고모델로 최고라는 진리....동건이 빨리 올려욧~~~9. 벨라
'11.5.12 8:34 PM알파벳수제비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하네요. 동건이부터 보여주세요!!!
10. 사이다
'11.5.12 9:42 PM수제비가 너무 맛있어보여요.
국물은 어떻게 하신건지 무지 궁금합니다.
비율 좀 올려주세요.11. 강혜경
'11.5.12 10:17 PM우와..
알파벳 수제비...멋져요...
저희 아이들 보면....바로 따라하자고 할듯.....
동건이 보고파요~~^==^12. 순덕이엄마
'11.5.13 4:50 AM짧지만 강하다!
못 참겠지만 참는다!
동건이 통장 5개는 아직 잘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13. 봄비
'11.5.13 9:12 AM박상님
쪽지로 주소랑 연락처 넣어주세요~14. 장동건 엄마
'11.5.13 10:42 AM비법이란 것은 없고..
반죽은 미리해서 냉장고에 넣어놓으면 더 쫄깃하고 맛있지요.
전 많이 반죽해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고 그때 그때 해먹어요.
국물은 다 아시듯이 가시오부시, 다시마 우렸다가
고추장, 고추가루, 야채, 해산물넣고 끓이면 되지요.
허접한 솜씨인데 온니들의 관심에 감사드리옵니다..^^
순덕이엄니..
동건이 여전히! 열씨미! 저축하고 있다고 순덕이에게 전해주삼!! ㅋㅋ15. 세아라
'11.5.13 2:04 PM흑흑..점심을 대충 국에 밥 말아 먹을려고 했는데 이 수제비 사진을 보니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크흑~안 봤어야 하는건데..안 그래도 제가 밀가루 특히 수제비 킬러거든요.ㅠㅠ 지금 만들어먹으러 부엌으로 달려갑니당~
16. 유한 마담
'11.5.13 3:30 PM아직 숙취가 남아있는데 이 사진 보니 국물을 마시고 싶네요~
허접하긴요~ 완전 맛나보여요~~
그니깐 동건이 올려주세요 ㅋ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 코코몽 | 2024.11.22 | 577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4 | ··· | 2024.11.18 | 8,077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 Alison | 2024.11.12 | 11,496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248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366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7,946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232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338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679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259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274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9,896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096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443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02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05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046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9,988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01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424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5,969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29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153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03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783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22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38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4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