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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한국방문 간단후기^^

| 조회수 : 32,841 | 추천수 : 258
작성일 : 2010-09-16 16:50:44


이제서야 여독이 좀 풀리는거 같아요.

한국서 지낸 2주 동안 너무 덥고 태풍오고...

그리운 가족들 만나서 좋았지만 평생 겪어보지 못했던 더위탓에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제니 순덕이는 한국 너무 좋다고 신나게 잘 놀았음은 말할것도 읍꾸..^^






(사진은 초대받은 댁 음식중 연잎찰밥)





그럼 슬슬 ~ 사진 폴어볼까요^^



.
.
.
.
.


지난 8월...언젠가 사진 ,  여전히 한국 음식을 그리워 하지만...






그렇다고 머 못 먹고 사는건 아니잖씀? ^^





 맨날 고기 .. 어후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가자마자 또 고기 ㅠㅠ


이 사진 독일사람들 보여주니 난리~~  이런 빤따스틱한 식탁 이라뉘..하며^^





한국 숯불 돼지갈비 ...를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 베스트로 치는  순덕아범 때문에 2주 한국 방문동안 한 여섯번은 먹은거 같음. ㅠㅠ





오리식당도 한번 가구...




 상추쌈 좋아하는 순덕이.





  또 이거이거.. 치킨 셔틀  얼마나 그리워 했던가.





당근 이릉거 난 너무 좋음 ㅋㅋ   아딸 4종.




탕슉과 짜장도 필수코스!!








이릏게 촘 허접스럽게 먹고 살다가.....^^;;;;;;;;;;;




귀인(지인 아님 . 왜 귀인인지는 사진 보시면...ㅎㅎ) 의 초대를 받아.....




짜잔~~



 집에서 손수 차리신 한국음식.


앵글에 한번에 안 담아짐.


그래서 하나씩 보여 드리게뜸^^






장어



 

동치미





팔보채


  

김부각







이쯤서 다시한번 전체.






소갈비찜




  재첩국



잡곡밥



   
땅콩조림. 오징어젓 명란젓 고들빼기..




 취나물



 청포묵 도토리묵



 내 접시



 순덕아범 접시



 후식 청주젤리



 과일



 일본모찌



 과일케익



 오늘 음식 사진은 여기까지..


사진 정리 하면서 나중에 더 풀을게요^^







부록 기다리시는분들 위해 중독성 없는 애들 사진 몇장.^^



뮌헨 공항





 인천.
 
2주동안 사용한 우리 렌터카. 어쩌다보니 본의 아니게 촘 고급차를..;;;;;;;;;;;;;





 아직 시차적응 안돼서 아무때나 자는 아이들^^





 제니 완벽 젓가락질 체득.




동해안 월포해수욕장

 



음 다음은....

약간 반발이 예상되는 사진과 글....ㅋ 





 촘 훈남스멜 순덕아범  ㅎㅎ =3=3=3











  순덕이 시커먼스 돋네요 ㅋ






돌아오는날

인천공항 3층 한국문화관.

 방명록에 싸인.




여름 호러삘 사진 한장.




오늘은 간략하게 보고 드렸습니다.

개그감이 회복 되는대로 2부도 올릴게요^^


오늘도 좋은하루~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킴비
    '10.9.16 4:52 PM

    눈을 의심하면서 일단 1등 찍어요. ㅎㅎ

  • 2. 계란말이
    '10.9.16 4:53 PM

    2등인가요 ㅋㅋㅋㅋ

    연잎찰밥이 효재쌤의 찰밥 같아요 ㅋ

  • 3. 빈틈씨
    '10.9.16 4:55 PM

    쪽지 보냈어요 확인바랍니다.

  • 4. 유연
    '10.9.16 4:57 PM

    왔다 가셧군요..
    여행
    몸기운. 여독 풀린뒤에 슬슬 나중에도

    편안히 올려주셔도 되는뎅

    디씨시절부터
    게뷔언냐 .
    언제나 반가웠요

  • 5. 마야
    '10.9.16 4:57 PM

    앗, 저도 오늘 점심 연잎찰밥 먹었는데 ㅋ
    순덕 아버님 정말 훈,훈..훈남이셔요. (왜 내가 말을 더듬는건지..)
    순덕이와 제니의 미모가 그냥 뚝 떨어진 것이 아니였어요~~

  • 6. 빈틈씨
    '10.9.16 4:59 PM

    다녀가셨는가보다 했었는데.. 애들 사진 보니까 더 반갑네요.
    아효... 매실 건지다가 뒷마무리 해놓고 지쳐서 잠깐 컴 켰더니
    이리 방가운 사진덜이..!

    날 더운때 오셔서 고생 마이 하셨어요. 지금은 날씨 딱 좋은데! ^^
    언제 뵐 일 생기겠죠~!~ 2부도 얼릉 올려주시라능~~~ 하악하악

  • 7. loveahm
    '10.9.16 4:59 PM

    우와 순덕아버지, 완전 훈남이세요. 위에 음식 사진 다 까먹었어요 ㅋㅋ

  • 8. 킴비
    '10.9.16 5:00 PM

    예고편이후 본편을 정말 눈 빠지게 기다렸어요.
    자게에도 다른 분들이 순덕엄니 글 기다린다는 글 있던디 ....
    한국에 살면서도 와~ 와~ 이러면서 사진 본 저는 서울 촌순이...ㅎㅎ
    고기가 많아서 읽는 저도 초큼 느끼해지는 순간 청주 젤리가 속을 풀어주네요.
    맘대로 맛을 상상해 봤어요. 좀 달달한 청주맛이 나지 않을까하고...
    무슨 맛인지 너무 궁금해요.
    호러삘... ㅎㅎㅎ
    그러고 순덕이 보니 무서웠어요. 워째워째~

  • 9. 앨리스맘
    '10.9.16 5:01 PM

    저는 또 순덕이의 복근에 빠져요~~
    우리 둘째딸은 완전 배순이인데.. 정말 귀인에게 초대받으신거 맞네여...
    평생 저런 식탁에 못앉아볼거 같아여..

  • 10. 미고사
    '10.9.16 5:01 PM

    그동안 댓글한번 안달고 훔쳐만 봤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꼭 이말 드리고 싶어서....ㅋㅋ
    순덕 아버님 사진보고 안구정화되었어요...감사해요ㅋㅋ

  • 11. 파미
    '10.9.16 5:02 PM

    순덕아범 훈남 인정~~~!!

  • 12. 뽀뽀어뭉
    '10.9.16 5:03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ㄷㄷ ^^ 제니도 너무 이쁘구요 근데 순덕어멈 빅히니짤은 어디에?

  • 13. 야호
    '10.9.16 5:06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222222222
    순덕어머님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봐요......

  • 14. onion
    '10.9.16 5:09 PM

    모두가 애타게 기다리던 글이 드디어!!
    저런 상을 차려내시다니, 귀인 맞습니다요...부럽습니다.
    순덕아버님, 멋지십니다. 진정한 훈남 인증 해드려요~~
    순덕이는 어쩌자고 벌써 저런 복근이!! 동그란 배도 귀여울텐데...오오...
    2부에선 순덕 어머님도 모습 보여주실거죠?

  • 15. 다이아
    '10.9.16 5:13 PM

    와.. 한식상차림 너무 맘에 드네요. 한식도 부페식으로 차리니까 멋지네요.
    담에 한번 따라해 봐야겠슴다. ^^

  • 16. 보라돌이맘
    '10.9.16 5:19 PM

    그냥 이렇게 다녀가셨다니 맘이 왜 서운한건지..
    훗날 다시 오시면...부산쪽으로도 한번 내려오세요.
    제가 순덕이네가족 모두 따뜻하게 맞아드릴께요...^^

    예전에 여기서 얼핏 사진으로 뵌 순덕어머님이야 말할것도 없고,
    순덕이,제니 자매에다 순덕이아버님까지 저리 멋진 분이시니...
    가족이 모두 다 같이 영화 한 편 찍어도 좋겠다는 느낌.^^

  • 17. 콜린
    '10.9.16 5:24 PM

    이거이가 정말 두주동안 다 드신거예요~ @.@
    한국이 먹을게 완전 많다지만 ㅎㅎ 그래도 굉장해요~~
    이댁 아가씨들은 어디갔다놔도 그림이잖아요~~~

  • 18. 초록하늘
    '10.9.16 5:28 PM

    순덕아버님 뒷태보고
    흠...
    멋진데.. 했는데




    앞 모습!!!!!


    이건 뭐...

    이렇게 원본들이 좋으니
    제니, 순덕이 미모가 출중할 수 밖에...


    딸아..
    미안타... OTL...

  • 19. 해리
    '10.9.16 5:32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ㄷㄷ ^^ 제니도 너무 이쁘구요 근데 순덕어멈 빅히니짤은 어디에? 22222222

    근디, 이건 개그감 회복 안되도 답변가능한 질문인거 같아 드리는건데
    저런 귀인은 어츠케 만나게 되신건가요?
    저 분은 도대체 뭐...뭐...뭐하시는 분이길래 저런 상차림을...
    저런 귀인과 알고 지내시는 순덕엄니 다시 한번 연예인 돋긔 !!

  • 20. 행복한 우리집
    '10.9.16 5:32 PM

    어째 사진이 다 화보라는. 음식사진도 인물사진도@@@@@
    낼 제사라 준비하다가 안구정화 좀 할겸 들어왔더니 역시나 최고!!!!!!!!!!!!!!!!!!!!!!!!!!!!!!!!!!!!!!!!!

  • 21. 그린
    '10.9.16 5:33 PM

    와아~ 기다리던 한국방문사진!!

    순덕아범 훈남과 순덕복근에 또 흠뻑 젖어보고....ㅎㅎ
    그런데 인천공항 사진보며 콧날 시큰함은 뭐람?ㅜㅜ
    괜히 나혼자 이산가족같은 느낌이 드네요, 완전 주책바가지!!!^^

  • 22. 순덕이엄마
    '10.9.16 5:36 PM

    저 씰데없는 순덕아범 사진 때문에 귀인의 초대 음식이 촘 묻히는듯. ^^;;;;;;

    네 .. 솔직히 말할게요. 제가 봐도 훈남이라 자랑 좀 하고 싶었어요. 히히
    민원 어디다 내야 되지요? ㅎㅎ;;;;;;;

    저 한국 머문지 1주일 후에는 너무 더우니 밤에 자다말고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말 힘들었어요.
    에어콘 때문에 닫아놓은 문만 봐도 넘 답답하고 숨은 안 쉬어지고..무섭고..ㅠㅠ
    새벽 두시에 자다말고 순덕아범과 카페에 가서 일부러 술마시고 취해서 자고 했다능 흑흑
    제니 임신때 여름 나다가 그런 증상이 있어 한달간 시댁에서 시엄니 보살핌 받았었어요. ;;;;;

    어쨌든..넘 덥고 힘들어서 가보고 싶은곳 전라도.. 남해안.. 일주 부산,,경주등 못가보고
    또 서울서 인사동 남산 한옥마을등...(차가 너무 막혀 나갈 엄두가 안남 ㅠㅠ)도 못가고...

    그 와중에 롯데월드도 가고 인천 월미도도 가고.. 안동, 월포, 대구 쫌 다니긴 했네요^^
    예전에 껌 좀 같이 씹던 친구들도 만나서 유쾌했고...

    원하지 않는 장소서 제니 순덕이 팬을 만났어요.
    바로 저 바닷가..ㅠㅠ
    제 비키니몸 다 봤어요.
    그 처자가 제게 한 첫마디
    " 제니 순덕이 낳으신분 맞으세요? "
    .........................

    ......... 이거 무슨 뜻일까요? ......

    .........물론 화장빨과 옷빨로 위장 못하니 제 나이 다 보였지요 .

    !!

    흑흑!!

  • 23. 쪼매난이쁘니
    '10.9.16 5:36 PM

    정말 기다렸어요~! 정말 순덕이 복근땜에 위에 본 거 다 까먹고 다시 올라가요~

  • 24. 삔~
    '10.9.16 5:42 PM

    음식 사진에 침 쥘쥘 흘리다가....
    마지막 즈음에 순덕 아버님 사진 보고 그만 선덕선덕...
    암쏘쏘뤼....온니들아...

  • 25. 연어
    '10.9.16 5:43 PM

    순덕파파님..두번째로 본 독일 훈남이시네용
    첫번째 훈남은 우리가족의 귀인중?? 60넘으신 멋쟁이 할아버지구요

    한국 휴가 잘 다녀가셨군여
    올 여름..무쟈게 더웠죠.
    그러나 태풍지나고 요즘 날씨 완죤 좋아~완죤 좋아~요

  • 26. 엘레나
    '10.9.16 5:43 PM - 삭제된댓글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3333333333333333

    폭풍 댓글수. 역시 순덕엄니 좡~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한국 오셨다 내 얼굴 못 보고 가신거 괜히 서운함!! ㅋㅋㅋㅋ
    언제 또 오시려나요?
    저 인천사는데 인천공항 앞에서 날마다 기다리고 있어도 되겠음?

  • 27. 일루
    '10.9.16 5:48 PM

    정녕 귀인 맞으십니다.. 그나저나 진정 훈남 스멜과 순덕이 복근 어쩔...

  • 28. 귀여운엘비스
    '10.9.16 5:51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444444444444444444

    우리딸냄 미안-.-;;;;;;;;;

    나중에 다시 한국나올땐
    꼭 번개하는거예요 번개번개
    포트럭파티!!!!!!

    저 음식 두가지해갑니다.
    호홋

    아.
    순덕이복근다시봐도 깜놀@_@
    내딸내미 어쩌나요 ㅠ.ㅠ

  • 29. 단추
    '10.9.16 5:52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4444444444444444
    나이든 아자씨 보며 안구정화 되긴 뢰브 감독이후 오랫만이네욤.
    아무래도 독일 아저씨들 간지 작렬이신듯.
    월미도를 오면서 다리 건너 송도를 안오시다뉘...

  • 30. 단추
    '10.9.16 5:52 PM

    어이쿠 그새 한분 가세...
    전 55555555555555555555555

  • 31. 준마미
    '10.9.16 5:57 PM

    깍... 너무 훈남이세요 ^^
    완전 부럽다는 ...

  • 32. 마리s
    '10.9.16 6:09 PM

    오옷~~~
    순덕이아버님 짱 멋있으세요~~~
    우리 아가씨들은 언제 어디를 데려다놔도 빛이 나는군요 ^^
    ㄱㄱㅅ님 음식은 언제봐도 고급한정식집.. 보기만해도 눈이 황홀~
    그나저나 2부에선 진짜 순덕어머님 사진 공개예정???
    아놔~ 또 한시간만 올렸다가 금방 내리시믄, 못볼것 같은데 ㅡㅡ;;;

  • 33. 에스더맘
    '10.9.16 6:11 PM

    순덕이 복근에 쓰러집니다.
    그 귀여운 얼굴에 저런 복근이...
    부러우면 지는건데 늘어진 뱃살 부여잡고 부러워합니다.

  • 34. 소박한 밥상
    '10.9.16 6:20 PM

    흐뭇하게 보다가....촘 훈남스멜 순덕아범 .... 에 빵 터졌어요 !!!
    딸내미들이랑 역시 닮았네요 ^ ^
    전 월포에서 멀지않은 동해안에 사는데.... 82 회원 분이 거기에도 있었군요 !! ^ ^

    상차림 참 멋지구리 합니다 !!
    유기를 메인으로만 쓰는 줄만 알았는데 저렇게 사이드로도 쓰니까
    전체적으로 품위가 있네요 !!!!!!!!!
    한식 홀릭 순덕아범 디쉬의 나물도 괜스리 반갑고
    제니와 순덕이에게 기행문 쓰라고 해서 한번 보고 싶어요 ^ ^

    참 재미나게 봤네요 !!

  • 35. 허브부케
    '10.9.16 6:22 PM

    아니..... 어떻게 고기만 먹고 사는데도 이렇게 마르고. 살도 안찌고.....
    원래 유전자가 우월한가봐요 완전 좋겠다 >.< 남편분도 훈남이시고...
    온니 좋겠어요!!

  • 36. 소박한 밥상
    '10.9.16 6:25 PM

    참....
    추석 잘 지내셔요 ~~ (맛난 것도 많이 장만하시고 보름달도 한번 쳐다봐 주시고요)

  • 37. 깍뚜기
    '10.9.16 6:27 PM

    우앙. 기다렸던 포스팅이었요!
    순덕아버님 샷으로 귀인의 만찬이 쬐금 가려진 건 맞는 듯 ㅎㅎ
    댓글이 온통 순덕아버님 얘기 ㅎㅎㅎㅎ

  • 38. 써니
    '10.9.16 6:57 PM

    제니, 순덕이가 엄마닮은줄 알았으나 오늘보니 아빠닮은거?ㅋㅋ
    지대훈남이심!!

    공항에서 트렁크가방에 앉아있는 제니의 길~다란 허벅에 부럽부럽하다가
    순덕양 지대 초콜릿복근에 깜놀랐어요~
    어서어서 짐 마져푸시고 사진더 올려주세요~

  • 39. 가정있는 여자
    '10.9.16 7:05 PM

    어머어머어머!!!!!
    저 진짜 음식사진도.."흠...츄릅" 순덕이복근에도 "흠...." 했는데..
    훈남스멜 앞모습에도 "흠..." 했는데....
    꺄악!!!!!!!!!!!!
    훈남스멜의 진정성은 뒷태에서 판가름 난다는데!!!!!!!!!!!!
    저 등빨! 등근육!!!!!!!!
    순덕아버님 왕년에 장작좀 패신겁니까????????

    이 온니 너무 부러워질라 그럴뿐이고~
    나땜에 죽어라고 등근육 만드는 가정있는 남자한테 이사진 보여주고 싶을뿐이고~~~
    아흑~~~`
    전생에 전쟁을 종식시키셨나~ 순덕엄니 최고 부럽사와요~~~

  • 40. starrynight
    '10.9.16 7:10 PM

    '인왕제색도(맞나?)'와 울 순덕이, 너무 알흠답네요

    내 멋대로..ㅋ 독일인 제부 넘 멋있삼

  • 41. 순덕이엄마
    '10.9.16 7:24 PM

    ㅋㅋ

    어우~ 온니들 중년훈남 너무 샅샅히 훑으신다~ ㅋ

    위에 가정있는 여자님. 울 순덕아빠 진차루 겨울에 장작 자주 패요. ㅎㅎ


    애들 체질이 다행히도 아빠를 닮았는지 몸에 fat 이 없는건 다행.


    그나저나 내 비키니 샷은 있을리가...
    온니들 인증하라고 자꾸 장난하지 마세요.
    안그래도 한국서 엄청 먹고와서 늘어진 뱃살 주체를 몬하긋구만..ㅠㅠ


    고기 잘 쳐묵하는 순덕아범은 날씬한데
    그보다 덜 먹는 나는..나는..흑흑그흙..


    담번에 한국갈땐 진짜 공지 할게요. 포트럭 함 해요.

    요번엔 넘 덥고 비와서 누굴 만난다거나 하는게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한국 다녀와서 여행 후유증인지 많이 쳐져 있었어요. 아마 나이탓이겠지요.

    그래도 반기는 댓글들 보니 힘이 나네요. ^^

    위에 어느분 글 보고 자게에도 가서 찾아봤어요.
    순덕어머님은 짐을 아직도 푸시냐곸..ㅎㅎ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고맙고 행복하네요.

    한국 여행기 2 부는 좀 더 유쾌하게 써 볼게요.
    또 한 일주일 걸릴듯 ^^

  • 42. bistro
    '10.9.16 7:25 PM

    홍콩의 귀인이 되고 싶어효...;

    (홍콩과 귀인이 붙으니 왠지 홍콩귀신 느낌? ㅡ.ㅡㅋ )

  • 43. 그대로
    '10.9.16 7:25 PM

    오우~~~ 나의
    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제니

    ㅋㅋㅋ 미텼다구욤?
    이해해주삼^^
    제가 디시때부텀 제니 팬이라~
    첫정이 무셔운 거 아시죵?
    제니가 학교 1년 일찍 가는 바람에 어흑어흑 볼수가 없으니ㅠㅠ
    반가워서 그럽니당~
    순덕이도 당근 이뻐해용~~~

    온가족 한국나들이 츄카츄카드리고욤~
    이궁,,, 근디 날시가 춈 찐다였죵?
    여기사람들도 다들 살다살다 처음이라 그러며 여름나기 했다네여
    순덕이네가족들 더위 탄 건 아닌지 심히 걱정시럽슘니돵..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 함께 나눠주셔서 오늘도 역쉬나 쾀솨^^

  • 44. cozette
    '10.9.16 7:27 PM

    지난밤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투표 참여든, 불참이든 권유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긴 선관위에 신고를 할래도 다 그 나물에 그 밥이라... 그래도 동영상이라도 찍어놓으심이...
    핸드폰으로 찍어놓은 것도 유효하다고 들었어요.

  • 45. 들풀향기
    '10.9.16 7:28 PM

    이제나 저제나 기다렸답니다
    이렇게 인기많기도 정말 힏들터인데..
    본인이 얼마나 인기많은지 아신다면 그렇게 후다닥 다녀오진 않으실것 같은디..
    정말 매력만점 가족입니다

  • 46. 홍한이
    '10.9.16 7:33 PM

    순덕어머니 개그삘은 어찌하면 전수받을수 있스므니까?
    음..너무 재미있는 글과 사진이어요.

    존경합니다.

  • 47. 근원지
    '10.9.16 7:35 PM

    완전 팬이에요...^^
    글 넘 잼나요~~
    요즘 뜸하셔서 서운했는데...얼른 또 글 올려주세요^^

  • 48. 꿈꾸다
    '10.9.16 7:40 PM

    기다리다 기다리다 목 늘어났어요..ㅋㅋㅋ
    순덕이의 복근과 훈남 순덕아부지!! 보다 음식은 다 까먹었네요~ㅎㅎ

  • 49. carolina
    '10.9.16 7:49 PM

    Bistro님이 저의 홍콩귀인이 되주신다면,
    얼굴에 실리콘 넣은듯 왠만해선 처음 뵌 분과 1년간 부끄부끄-웃음안면장애를 가진 울 대형 얼라 모시고 갑니다.ㅋㅋㅋ
    순덕이엄마온니!
    1.귀인 - 귀인 맞삼! 저도 알고 지내고 싶을 정도! 저 위장 세개 만들수 있어요!!!
    2.돼지갈비 - 우리집 얼라랑은 매일밤 구워먹은 듯 합니다.(장어,삼겹살,갈비,청어,고등어,조개 구이구이구이).
    3.남푠님 매일 저 청바지 입고 계시는듯했는데도 훈남!
    4.순덕이 씩스팩 - 어제 저녁으로 수제버거 두개 해치우신 살 1g 없으신 울 얼라님이랑 애낳음 저도 순덕이식스팩 가진 아이가 나올까요? 흑흑흑 (저는 저팔계표 누운 쓰리팩)
    저 다 언급했어요 이뻐해주세요:)
    82로 돌아오셔서 완전 환영:)해요~

  • 50. 면~
    '10.9.16 7:55 PM

    순덕이 시커먼스보다 복근복근복근!!!!

  • 51. Blue Moon
    '10.9.16 7:58 PM

    ㅎㅎㅎ
    제니와 순덕이 많이 컸네요...
    이뻐라~~~~

    그리고 순덕 아버님,
    촘 훈남 스멜이 아니고 많이 훈남 스멜이예요...

  • 52. spoon
    '10.9.16 8:14 PM

    순덕아범 훈남돋구요 순덕이 복근돋네요 6666666666666666
    개그감 없어도 좋아~ 좋아~
    순덕이 모친님 완전히 원기 회복하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 53. Hepburn
    '10.9.16 8:19 PM

    ㅎㅎㅎ 너무 반가워요,
    한국에 오셨을 때가 너무 더운 때라 고생 많으셨지요?
    그저 할 말이 없네요.
    그냥 화보네요, 가족이 영화 한편 찍으셔도 되겠어요, 제니, 순덕이 정말 너무 예뻐요.
    순덕이 아버님..넘 넘 멋져요,
    순덕이 복근..아휴..넘 귀여워라.

  • 54. 알콩알밤이형
    '10.9.16 8:28 PM

    훈남 & 복근 돋네!!!
    와우 다녀가셨었군용!!
    이쁜 제니랑 순덕이 바닷가에서 완전 신났었겠네요 ㅎㅎ
    롯데월드도 가고 월미도도 가다니 ㅋㅋㅋ
    곰실님의 솜씨를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보니까 안구정화되는 이 기분 +_+ 흐흐
    (저 해피에요~)

  • 55. narie
    '10.9.16 9:19 PM

    정말이지 훈남과 복근이 지배해버린 게시글이야요 크크

  • 56. Xena
    '10.9.16 9:23 PM

    와우! 정말 훈남 철철 돋는 거 맞네요~
    순덕이 복근이라고들 하셔서 읭? 하면서 다시 올라가봤더니
    복근도 복근이지만 순덕이 살 촘 쩌야겠어요. 갈비뼈가 보여서 제맘이 다 아픕니다~
    댓글 보다보니 바닷가에서 만나신 분의 말 뜻인즉슨...
    '제니 순덕이 낳으신 분이 몸매가 처녀 같으세요~' <-이런 뜻이 아니었을까요^^
    담번 글에 순덕 엄마님 인증샷 기둘립니다~

  • 57. eeehee
    '10.9.16 9:38 PM

    신고와 제보가 최선입니다.

  • 58. 순덕이엄마
    '10.9.16 9:41 PM

    귀인, 훈남, 복근 으로 요약.
    ㅎㅎ

    맞아요.. 순덕이 복근이 중요한게 아니라 애가 넘 말라서 지방이 없어서 그래요.
    그래도 운동량이 많아 건강하고 근육질이긴 하지만 옷이 제 사이즈가 하나도 안 맞아서
    촘 안습.

    위에 Xena님 안그래도 저 리플달고 설마 그런식으로 오해 하진 않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농담이겠지만 처녀같으세요..라는 글을 써 주신김에 확실히 밝힙니다.

    그 츠자 표정은 " 아니 그 재치 돋던 제니 엄마가 이런 레알 아주머니시라니.." 하는..ㅠㅠ
    본인도 당황해서 순덕이 엄마세요? 라고 한다는게 순덕이 낳으신분..드립 ㅋㅋ

    한국서 모임 못가진게 순덕엄마 환상 깰까봐... 온니들을 배려한 처사라능..ㅎㅎ

    상큼마미님 따님 돌아갔군요. 독일 유학 온다고 한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그런데 제가 독일서 유명인이라니.... 대체 어디서 유명할까요. ;;;;;;;;
    나중에 여유있게 오면 직접 연락 하라고 전해 주세요.^^

    홍콩귀인님 ㅎㅎ 오 좋아좋아~ 담부터 일케 불러야징~^^
    언젠가 홍콩한번 갈 날 있겠지요. 귀인 예약 이라니 이런 영광이..
    세계 귀인망을 만들어 볼까 상플중^^

    carolina님 내용으로보나 칸수로 보나 오늘의 베스트리플로 오르십니다.
    재밌어요~^^

    반기며 리플달아주는 온니들 싸릉한다능...
    리플달기 구찮으면 추천으로 대신 눌러도 담번 2부 집필때 힘이 되겠뜸^^

  • 59. 토마토
    '10.9.16 10:06 PM

    댓글 61등이네요....꼬라비...

    아딸까지 섭렵하시고...맛있는 거는 다 드셨네요..
    돼지갈비는 우리동네가 짱인데...그 맛을 보여드렸음...
    귀인님의 음식과 상차림.....멋있습니다.
    순덕이는 자나 깨나 예쁘고..
    근데 순덕엄니사진만 없네요....순덕이 닮으셨나요?

  • 60. 저푸른초원위에
    '10.9.16 10:40 PM

    기다리는 후기였는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고향에 오셔서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또 기다릴께요^^

  • 61. annabell
    '10.9.16 11:09 PM

    오래동안 눈팅을 하다보니 드뎌 순덕이 아버님까지,,,,
    순덕 엄니는 한국 나들이도 화보같다능,왕 부럽네요.

    이번 한국 너무 덥죠.
    남들은 다 덥다고 난리인데 전 에어콘을 싫어해서 오히려
    죽는줄 알았어요.
    견딜만 하던데 울남편과 딸냄은 견디질 못하더라구요.

    2주도 왕 기대됩니다.

    시차적응 생각보다 잘 안되어서 고생했어요.
    한국에서보다 여기 돌아오니까 더 빨리되어서 좀 나았지만요.

  • 62. 브라보
    '10.9.16 11:23 PM

    순덕이가 너무 이뻐 계속 봐오다,,,
    오늘은 댓글이라도 남겨야겠다 싶어서
    회원가입했네요~~
    순덕이 너무 이뻐요^^
    추천도 꾸~욱~~~!!

  • 63. 조민아
    '10.9.16 11:27 PM

    꺅!!!!
    멋져요. 모든게. 땡큐.
    한마디 한마디에 다 공감이 되구요.(저도 이번 여름에 한국방문족)
    개그감 회복되시는대로 얼른 오세요~!

  • 64. 예민한곰두리
    '10.9.16 11:35 PM

    드뎌 한국방문후기 올리셨군요.
    지난번 예고편 보고 많이 기다렸는데~ 짐을 좀 오래 푸셨네요~
    2부도 기다려보아요~~

  • 65. 은하수
    '10.9.16 11:37 PM

    >>ㅑ~~~~~~~~~~~~~~악 넘후 멋진분 하고 사시는데요......
    진짜 부럽당
    영화 배우 같아영!!!!!!!
    순덕이가 아빠 많이 닮았네요 입매가....
    거듭 거듭 부럽삼~~!!!!!!

  • 66. 옥수수콩
    '10.9.16 11:41 PM

    이거 뭐...순덕아부지 얘기로 도배인데....
    독일어로 번역해서 옮기실라믄 힘쫌 드시겠네요.
    이릉 열화와 가튼 성원에 따른 순덕아부지 감상도 쫌 들려주시와요^^
    순덕엄마 글은 죄다 읽는 일인임다...ㅎㅎ

  • 67. 네네뜨
    '10.9.16 11:50 PM

    아휴 오랜만에 순덕이 사진 보니까 맘이 탁 풀어지면서 너무 행복해요~~~~

  • 68. 최살쾡
    '10.9.17 12:00 AM

    아이팟이라 순덕아버님 사진이 안보여요 ㅠㅠ
    낼 일어나서 당장 컴터키고 봐야겠네요

    순덕이랑 제니 실물로보는게 소원인 1 인

  • 69. 지니
    '10.9.17 12:02 AM

    뮌헨이나 근처 사시나봐요. 저랑 신랑이랑 9월말에 Oktoberfest 가거든요. 괜히 반갑네요.
    한국 이번 여름에 무지 더웠다고 하더라구요. 폭풍에... 어제 친구랑 통화하니 요즘도 낮에는 30도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ㅎㅎ 한국 가서 맛난 거 많이 먹고 오셔서 좋으셨겠어요. 제 신랑도 젤 좋아하는 한국 음식은 갈비!!

  • 70. 오늘
    '10.9.17 12:08 AM

    >>ㅑ~~~~~~~~~~~~~~악 넘후 멋진분 하고 사시는데요......
    진짜 부럽당
    영화 배우 같아영!!!!!!!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독일에서는 서방님 서로 바꿔가면서 살아도 된다는 법이 있던데...ㅎㅎㅎ
    연락 주세염~~~!!!!!!!!!!!!!ㅠㅠㅠㅠ

    올만에 제니 보니깐 넘 반갑네요.
    예쁜 그림책 손수 만들어 나디야한테 선물하는 맘이 정말 따끈한 쪼매한 공주님...
    나디야가 제니랑 순덕이 사진보고 좋아서 춤을 춥니다.


    생각해보면...
    지난번 만났을때 싸인을 받아 뒀어야 하는건데...

    담엔, 저를 가방모찌로...
    저런 요리를 만들어 내시는 분 손한번 잡아보게요....ㅎㅎ

  • 71. 4월의 하늘
    '10.9.17 12:13 AM

    근데 제니가 언니에요, 순덕이가 언니에요? 이쁜이들 넘 귀엽네요~^^

  • 72. 살림열공
    '10.9.17 1:28 AM

    헙! 부군이 영화 배우세요? (진심 여쭤 봄)
    글고, 음식을 저리 차려 내시는 귀인은 직업이 요리연구가신 듯 합니다.
    너무 대단해요.
    올리신 갈비집 사진 속 숯을 보니, 굉장히 좋은 집에 가셨나봐요.
    어디인지 살짝 귀뜸 주세요. ^^

  • 73. 후라이주부
    '10.9.17 1:38 AM

    순덕아버지, 티셔츠 고르는 쎈스도 촘 있으신 거 가틈~

  • 74. 소년공원
    '10.9.17 1:42 AM

    순덕이엄마님, 한국에 다녀오셨군요?
    좋았겠어요... 부러워요...
    귀인의 밥상도 부럽고, 예쁜 딸들도 부럽고, 순덕아버님 잘 생기신 건... 상대적으로 덜 부럽삼 ㅋㅋㅋ

  • 75. momo
    '10.9.17 2:07 AM

    훈남
    복근
    귀인(ㄱㄱㅅ님으로 추정 ㅋ)
    으로 요약 잼있습니다.

    시차에는 적응하셨는지요?
    2부는 여독 풀리는대로 찬찬히 올려주셔도 됩니다(실상은 빨리빨리 후기2편 올려달라고 징징~)
    ^^*

  • 76. LittleStar
    '10.9.17 2:31 AM

    너무 더워서 공황장애 왔다는 글 보고... 일부러 로그인했어요.
    미국사는 사촌언니도 이번에 한국왔다가...
    정말 너무 더워서... 공황장애까지 와서... 정말 잠을 한숨도 못잤어요. 아마 거의 열흘?정도?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수면제까지 처방받고... 하다하다 안되서 호텔에서도 투숙했지만 여전히 잠은 안 옴...
    회복할 때까지 오래걸렸어요.

    기대했던 한국행 일정이었는데, 예상치 못한 더위에 넘 괴롭고 힘드셨겠어요.
    글 분위기에도 왠진 느껴집니다.
    얼른 회복하고 오세요~~~~

    순덕이 아버님 군살 없는 뒷태에 쓰러지고, 진심 부러웠습니다. ㅜㅜ

  • 77. 유지니맘
    '10.9.17 2:59 AM

    아.............................
    안녕하세요 ..
    늘 저 혼자 눈으로만 마음으로만 인사하다가 ..
    오늘은 글로 .....

    담에 나오실때는 ........
    치킨 퍼레이드를 맛보여드릴수 있다는 .. (치킨집 주인 ㅠㅠ)
    (전 .. 절대로 순덕 아버님 안봤다는..^^)순덕이랑 제니랑만 봤다는 ..
    늘 행복하시길 .

  • 78. 순덕이엄마
    '10.9.17 4:09 AM

    온니님드라~
    대놓고 자랑질 하는 감이 없잖아 있는데도 재수없다 안하시고 다들 너그러우시니
    저 참 복 많은 사람 같애요. 고맙씀다 고맙씀다~^^

    그럼 내친김에...
    후라이 주부님 순덕 아빠 셔츠는 롯데마트서 1+1 5800 원 상품입니당^^
    저거 하나에 2900원 짜리지요. 똑 같은거 네벌 사서 주구 장창 입고 다녔어요.
    티셔츠가 순덕아빠 빨을 촘 받는듯. ㅎㅎㅎ =3=3=3


    Littlestar님... 흑! 덥썩! 동병상련 이라고 본인은 아니시지만 사촌언니가 그러셨다니
    말만 들어도 울컥 합니다..ㅠㅠ
    안 겪어 본 사람은 설명해도 이해 안되는 증상 입니다 공황장애..ㅠㅠ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들듯말듯 하다가 잠이 스르륵 드는 순간 심장이 미친듯 두근대며
    이유없는 공포감과 함께 깨어납니다. 눈을 뜨고 불을 켜도 방안이 답답하고 미칠것 같지요.
    언니분은 저보다 더 심하셨나봐요. ㅉㅉ

    절대 여름엔 한국 안가겠다고 다짐다짐. ^^;;;;;

    유지니맘님 치킨 맛보게 해 주신다니..진짜 마음이 전해져서 잔잔히 감동 스럽네요.
    (머 순덕아범 보라고 벗겨놨는데 보고 싶음 샅샅히 보셔요 ㅋㅋ 머 울 나이에 까있꺼 ㅋ)
    우지니맘님도 늘 행복하셔요^^

  • 79. 쎄뇨라팍
    '10.9.17 9:13 AM

    ^^

    혹..남편분 독일 영화배우아니실까?
    쫌 조사해봐야겠는걸요 ㅎㅎ
    어디서건 순덕이는 눈에 화악 띈다니깐요 ㅋㅋ

    나도 우연히 지나쳐도 대뜸 알아볼 수 있는데..

  • 80. 마리
    '10.9.17 9:16 AM

    지금 이 글 보며 젤 부러운 사람은....
    그 해변가에서 순덕이엄마님 비키니 몸까지 보시고, 순덕, 제니, 훈남 순덕아빠까지 다~~~보신 그 츠자!!!

    진정 부러버요^^;;

    아.. 이럴 줄 알았음 회사고 가정이고 다 때려치우고 동해안에서 잠복하는 거였는데...ㅋㅋ
    다음 사진도 많이 기둘려요~~ 어여어여 푸세요~~~~

  • 81. 열매열매
    '10.9.17 9:17 AM

    순덕이 아버님 뒷태가 후덜덜..
    그리고 진짜 순덕이 복근 돋네요!! +_+
    담편에는 순덕이엄마 사진도 바래보아요~~ 기대기대 ^.^

  • 82. dish-maniac
    '10.9.17 9:34 AM

    순덕이어머님은~~~~~~
    저런 남자랑 살면서~~~~~~
    저런 딸들을 키우고~~~~~~
    부럽삼~~~~~~

  • 83. 긴머리무수리
    '10.9.17 9:48 AM

    정녕 순덕이 팬클럽 회장에서,, 순덕아범 팬클럽 회장으로 바꿔타야 하는 겁니까????

    다음에 한국 오시면,
    나 좀 꼭 불러줘요~~~~~~~~~~~~~~헤헤헤헤(아침부터 순덕아범보고 턱 빠져있음,,)끅

  • 84. 홀로핀설련화
    '10.9.17 9:51 AM

    강곰실님 음식 사진 아직도 예술이네요.....
    순덕이엄마님 덕분에 오랫만에 강곰실님 음식을 간만에 보게 되네요
    아주 좋아요...^^ 헤헤
    사실 그전에 닉넴이 뭐였더라.. 생각 한참했음

  • 85. 애니파운드
    '10.9.17 9:58 AM

    머야머야....느매 남편보고 내가 흐믓한 이유는 뭘까?,,,,ㅋㅋㅋ 순덕엄마가 더 부러워진다.....ㅋㅋㅋ

  • 86. 그러칭
    '10.9.17 10:00 AM

    아~ 제대로 드시고 가셨군요~~ ㅎㅎ 귀인의 초대음식은 너무 부럽고 순덕이 제니 어쩌다 마주치지도 못하고 가버려서 안타깝고~ 순덕아버님~ 훈남이세요! 아가들 미모는 역시 그냥 나온게 아녔어요~ 2탄 기대합니다~~~~~~~

  • 87. 쉰데렐라
    '10.9.17 10:36 AM

    헉!!!! 순덕 아부지 보고 깜놀!!!! 티셔츠가 울아들꺼랑 똑 같으이,,,,

  • 88. 열무김치
    '10.9.17 10:40 AM

    저도 지난달 10일에 와서 고온 다습 + 태풍 다 겪느라고
    짜장 짬뽕 탕슉 시리즈를 섭렵 못 했어요, 어제 오늘은 드디어 날씨가 살랑 살랑하고 좋으니
    슬슬 냉장고에 붙은 짜장집 메뉴를 훑어 볼까해요..

    제 주변엔 연잎밥 해주는 귀인이 없네요.
    저 시원한 동치미는 어디가서 얻어먹어야 할까요 ? 흐~시원하겠어요.

    순덕아버님 인상 몸매 너무 다 좋으시다 으흐흐흐 장작 패시는 모습 상상 중 흐흐흐흐흐
    제 몸의 fat을 순덕이와 나누고 싶어요.

    저는 인사동에 아주 출근 ㅋㅋ해요~ 제주도도 갈꺼여요~ 담양도 좋대요~ 다 가 볼려구요~~

  • 89. 별사탕
    '10.9.17 10:53 AM

    키톡에서 요즘 안보이셔서 제가 글 놓치는지 가끔 검색도 해서 봅니다..ㅎㅎ

    제가 제니하고 똑같이 젓가락질을 하는데요...

    1번(엄지) 2번(검지)로 하나 잡고
    3번 4번으로 하나 잡고..
    30년.. 아니 25년을 그렇게 살아왔어요
    그게 맞는건 줄 알구요...ㅠㅠ
    결혼하고 보니 남편이 젓가락질 못한다구 마구 구박을...ㅠㅠ

    1,2,3으로 하나를 잡고(2번과 3번 사이에 끼우는..) 4번에다가 하나를 버티는거래요..
    전 4번으로 버티면 당연히 튕겨져나오고...
    50 다 되어가면서 아직도 못고칩니다...ㅠㅠ

    어른용 에디슨 사서 써야하나 하다가.. 젓가락질 어떻게 하든 안 흘리고 먹으면 되지.. 하고 버티는데요
    가끔 묵 같은거.. 미끄러뜨리면 남편의 엄청난 놀림이..ㅠㅠ

    집에 안착하니 편하시죠?
    어디든 내 가족이 사는 곳이 내 집이더라구요..
    저도 매연 매케한 동남아 공항에 내리면서 "집이다.." 하던 때도 있었는데..

  • 90. 부관훼리
    '10.9.17 11:02 AM

    100플 하고 잘려그랬더니 버티질 못하네요. ㅋㅋ
    한국가서 드신 짜장면에 떡볶이에 ㅎㅎㅎ 레파토리가 비슷하다능. ㅎㅎ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먹고싶었는데 컨디션이 않좋아서 못한게 한... ㅠㅠ
    팬들의 성원에 답하는 의미로 빨리 숑복사진도 올리시길. ^^

  • 91. 별이친구
    '10.9.17 11:08 AM

    남편분 훈남이세요^^
    사진이 몇장 배꼽이라 너무 너무 아쉽네요.ㅠㅠ

    2부 기다릴게요^^;;

  • 92. 유네
    '10.9.17 11:11 AM

    가정있는 여자님이 순덕이아버님이 왕년에 장작좀 패셨냐고.. 이말은 농담으로 하셨을텐데
    이를 어쩔 진짜로 겨울마다 장작을 패신다닠ㅋㅋㅋㅋㅋ 너무 멋져요. (게르만 돌쇠??)

    아무튼 순덕이어머님, 진심으로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유럽거주해, 잘생긴남자랑살아, 이쁜딸들키워, 요리잘해, 예전사진보니완전쉬크미인이셔, 유머감각있어,
    (다가졌네 다가졌어..)

    근데 잘생긴 남편이랑 살면 얼굴이 보여요? 안보여요? (이뭥 유치한 질문을)
    아는 언니 얘기 들으니 딱 1년 보인다 하더라구요. 그 뒤론 단점이 우수수;;;;;; 근데 이해가 안가는거에요. 왜냐면
    제남편 얼굴은 1년을 봐도 10년같은 얼굴, 10년을 봐도 1년같은 얼굴이라.. 하아.. 인디안 양복이냐..

    2탄 기다립니당.

  • 93. 김정희
    '10.9.17 11:39 AM

    와우 훈남 순덕이 아버지께서 동해에 서계시니깐 동해가 아니고 말리부삘이 나는데요???
    순덕이는 벌써부터 복근이 ㅋㅋㅋ

    너무 좋으셨겠어요...간만에 서울 나들이는 갈때마다 너무 좋고 돌아올때 너무 그립고 그렇죠...
    저도 담엔 아딸 사종세트 먹어보겠습니다!! 아우...순대 고파라!!!

  • 94. anabim
    '10.9.17 12:18 PM

    옴마야, 내 머리털 나고 남의 남자를 탐하기는 처음입니다요~ ㅋㅋㅋㅋ
    오랫만에 안구정화중입니다... 멋져~~~
    저는 순덕이엄마 글이 안올라와서 공황장애를 겪었었더랬습니다
    이제 글 좀 자주 올려주셔요

  • 95. 루시
    '10.9.17 12:21 PM

    저 밥상이 어디 잘 내놓은 한정식집 밥상이 아니고
    귀인!!이 직접 차리신 밥상이라니
    완전 부러운데요
    차분하고 정갈한 저 김부각만 봐도
    귀인에 귀자 서른게는 더 합쳐주고 싶은데요

    훈남 순덕이 아부지 순식간에
    82쿡 대표 훈남으로 거듭나실 분위기 ㅎㅎㅎㅎ

    순덕이랑 제니 예쁜 모습
    이렇게 많이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96. 미네르바
    '10.9.17 2:20 PM

    저번글 이후로 언제 글 올리실까 매일 키톡 들락날락거렸답니다.

    저~기

    호옥시나

    두 분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하답니다.
    워디서 저런 훈남스멜 분 pick up 하신겐지?
    맨날 순덕냥 보고 즐거워하다 가끔 제니 포스보며 음~~ 하다
    유전자의 원형을 보았군요!

  • 97. 로모
    '10.9.17 2:53 PM

    저도 공황글보고 처음으로 순덕어머님한테 글 남겨보네요..(사실 처음 여기에 글 남김 ㅋ)
    제가 20대초반때부터 공황때문에 고생했는 케이스라..ㅋ 그게 정말 겪어본사람들만이 그 끔찍한 고통을알지요..ㅠ.ㅠ 근데 정말 확실한건!! 그게 감기나 무좀보다도 절대 위험하지않는거니깐 너무 걱정안하셔도되욤.ㅋ.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생기는 증상들이거든요. 문제는 그걸 너무 생소하고 불쾌한 경험이다보니 머리속에서 부정적으로 해석해버려서 각인되어서 비슷한 증상만 나타나도 벌써 겁부터 먹는거지요.. 그냥 공황이 오면은..그래그래 오니라..내가 너를 반갑게 맞이하겠다라는 마음으로 대하면은 걔네들이 그냥 잠깐 왔다가갈거에요.ㅋ 그리고 평소에 스트레스 덜 받도록 하시고 몸이 피곤하면 잘 나타나니깐 무리하지마시구요. 디시에서 활동하실때부터 봤는데 오늘에서야 처음으로 글 남겨보네요..ㅋ 어쩜 이렇게 다들 천사같이 예쁜지.. 항상 잘 보고있답니다..^^

  • 98. 해야
    '10.9.17 2:56 PM

    인천 사는 게 이리 자랑스러울 수가..

  • 99. 꿀아가
    '10.9.17 3:12 PM

    헤헹~눈 빠지도록 기다렸잖아요.
    그나저나 저 순덕아버님은 처음 뵙지 말입니다.
    역시나 훈남 스멜 솔솔 풍기시지 말입니다..^^
    순덕양 복근..크헉! 저 복근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나요.
    저번부터 느꼈는데 말이죠..똥배만 뽕양한 우리 율양은 어쩌라구..흑흑..
    음식 사진 보니 이번에 한 5kg 찌셨을듯..쿠쿳..^^;;;;;

  • 100. 모두락
    '10.9.17 4:14 PM

    오 마이 갓~!! 완존 판타스틱!! 아, 부러움에 침까지 질질 훌리는 향수어린 우리맛이여~!
    귀인님댁 밥상은 정말 범상해 보이지 않네요!
    그나저나, 순덕이 아벗님, 훈남 인증샷, 한번 직접 뵌 제가 보증서고요~
    어... 오늘은 영화배우 포스가 무쟈~게 넘쳐보이신다능~
    온니님의 멋진 한국 방문기 덕택으로, 한국 아니오나, 얼렁 친정갈 차비를
    준비 해야겠노라.. 불끈입니당~! 웰 컴 투 도이칠란드, 온니뉨~! *^^*

  • 101. 휘토니아
    '10.9.17 4:29 PM

    에궁... 댓글 달기도 스크롤 압박이 있네요. 머 첨엔 얼마나 맛있는 음식 드시고 가셨나 쭉 보다가, 바닷가에 웬 근육질 훈남 뒷태에- 순덕 엄니님이 멀리서 훈남 보고 사진 도찰하셨나?-하고 흠칫..
    (사실, 순덕 아빠님 고기를 많이 드신다 해서, 배가 많이 나온 분이라 혼자 이미지 정해놓음)
    옴마야, 순덕 아빠님 정면 샷에, 내 맘이 왜이리 콩닥콩닥... 안구 정화에 입가에 미소가 베시시~

    장동건 직접 봤다는 사람 보다, 바닷가에서 순덕이 일가족 봤다는 그 츠자가 더 부러움.
    한국에서 공황장애로 고생하셔서 안타깝네요. 좋은 추억 만들어 갔음 좋았을텐데...
    빨리 정상 컨디션 찾길 바래요.

  • 102. 코코
    '10.9.17 4:43 PM

    순심,순덕이 볼때마다 귀엽습니다. 중독성이 없다뇨!
    언젠가 순덕이 초딩 될 때쯤이면 아이들 사진 올리기가 힘들거 같다고 하셔서 늘 시간가는게 참 아깝습니다. 아이들 사진 보면 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아 횡재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어디선가 순이자매^^가 잘 먹고 잘 큰다고 생각하면 이상하게 든든해져요. 이상하죠?^^;;;

  • 103. 코코
    '10.9.17 4:53 PM

    아 참 그리고 여름은 한국사는 사람들도 이번 여름 지옥이라고 말들이 많았답니다. 오랜만에 한국 온 해외동포^^들이 한국에서 죽어지냈다니 휴가를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는 자책은 하지마세요.
    해변가에서 본 아가씨는 아이들이 반가워서 그랬을거에요.
    인터넷에서 어린 아가씨(저 포함^^;;)들이 제니,제시카 한번 봤으면 정말 좋겠다는 이야기 많이 해요. 아마 그 분도 한번 봤으면 했다가 실제로 보니 반가운데 아이들 아는 척하면 싫어하실까봐 당황한게 아닐까요?
    제니,제시파 팬 중엔 아이들을 실제로 보면 아는척해야 하나 말아야하는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한번 그런 이야기로 갑론의박이 이어졌는데 외국에선 남의 아이들 아는 척 하면 안된다고 얼굴만 보고 지나쳐야 한다는 이야기가 대세였거든요. 아마 실례가 아닐까 부담스럽지 않을까 쭈볏쭈볏 어머니 맞으세요?하고 묻는다는게 그리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 104. 순덕이엄마
    '10.9.17 5:14 PM

    ㅋㅋㅋ
    코코님 지금 들어오자마자 맨밑에 글이 있어 우선 리플 답니다.

    월포해수욕장서 본 그 아가씨(학생? 참 똑똑하게 생겼으면서도 여리여리 이쁘던데..)말이
    " 이거 꿈인지 생신지... 믿을수가 없어요, 내 눈앞에 제니 순덕이가 있다니.. 애들만 보고 긴가민가 하다가 순덕이 아빠 보고 확신을 가졌어요" 라고..^^;;
    디씨에서 5년동안 애들 크는거 봐 왔다고..

    그 츠자와 일행인 옵하들도 내가 애들 엄마 라니까..헉! 나이든 아주머니가...라는 표정을 잠깐 못 숨기다가 디씨가 막장도 있지만 개념 갤러리도 많지않음? ... 돋네요 등.. 등 인터넷 용어들을 내가 막 풀어대니 금방 화기애애..ㅋ ㅋ 어딜가나 나잇값도 못하긔..ㅋ

    그 일행이랑 애들이랑 모래성 쌓고 한참 놀고 사진찍고 했어요.
    난 그동안 낮잠자고..제니아빤 혼자 엎어졌다 자빠졌다 혼자 신나게 물놀이하고..^^

  • 105. 수늬
    '10.9.17 5:29 PM

    이번여름 저도 너무 더워 집밖을 못나갔는데...이때 오셨으니 얼마나 고생하셨을까...제마음이
    안스럽습니다...
    담번엔 꼭꼭 9,10월에 넉넉히 오셔서 드시고싶은거 가고픈데 다 해보시길...
    윗분들 다 적어놓으셔서..
    윗댓글+추천한방~!!!

  • 106. 순덕이엄마
    '10.9.17 5:34 PM

    독일 돌아오자마자 이틀 후 순덕아빠는 이집트에 출장 갔다가 어제밤에 왔어요.
    번역기 돌려서 리플들 보여주니 하나씩 어쩜 그리 꼼꼼히 보는지... ㅎㅎ
    hunnam, dwittea 가 뭐임? 하면서 번역 안되는건 물어봐 가며..ㅋㅋㅋ
    도에 지나치게 흐믓해 하더라능 참 나~

    저 사진이 촘 쿨하게 나온거예요. 사실은 촌놈.ㅋ

  • 107. 가브리엘라
    '10.9.17 6:09 PM

    순덕엄니 덕분에 오늘 3번째 게시물 복습중입니다.
    음식은 머.. 나는 다이어트해야되니까 까이꺼..하면서 침 쫌 흘릴뿐이고,
    우리 애기들 사진은 언제봐도 미소를 짓게 만들뿐이고,
    다들 순덕이엄마가 나라를 구했냐시지만 나는 순덕이 아빤 전생에 뭔 공이 있어서 저리 이쁜 딸들과
    국제적 인물인 순덕엄니를 만나셨는지 묻고싶소~~~~

  • 108. 크리스탄티움
    '10.9.17 6:26 PM

    이쁜 순덕이 제니 사진 보다가..또 초대받으신 댁의 멋진 음식 상차림 감탄하다가 ...정말 멋져요..유기그릇에 음식도 너무 잘 어울리고..그러다가....순덕아빠 사진에 그냥 넘어갑니다. 왜 제 마음이 콩당거린데요..ㅋㅋㅋ....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어요..ㅎㅎ 담 사진 또 올려주세요!!

  • 109. coco
    '10.9.17 9:18 PM

    댓글들이 문화현상감입니다.ㅋㅋ 맨 마지막 사진의 배경은 어딘가요? 이미지가 매우 좋네요.
    가족과 이주 방문은 좀 무리가 되지요? 저는 적응이 느려서 그런지 최소한 한 달은 계획하고 가는
    편이에요. 기운을 잘 회복하시길 바래요!

  • 110. 미네르바
    '10.9.17 9:25 PM

    순덕이 어릴적 사진이 여기 있어요.
    너무 귀엽죠?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list.php?code=human&id=165803&...

    한번씩 보세요*^^*

  • 111. Harmony
    '10.9.17 10:53 PM

    훈남스멜의 순덕아빠, 제니. 순덕이 다 말고

    순덕엄마 사진을 공개 하라!!

    공개하라!!!!^^

    이 멋진가족을 이룬 순덕엄마가

    전 가장 궁금합니다. ^^

  • 112. 깜찌기펭
    '10.9.18 1:43 AM

    무사히 잘 다녀가셨다니, 반가운 맘..
    월포해수욕장이란 글귀에, 눈이 빤짝.. 거린것은 날맞아 우리집 꼬맹이와 순덕이와의 조우를 기대할수있었는데~~ 하는 아쉬움때문이랄까요? ^^

  • 113. 레몬사탕
    '10.9.18 2:43 AM

    그동안 눈팅위주로 하고 덧글은 잘 안 달았는데 (덧글이 넘 많이 달려서 추가하기 촘 부담ㅋ)
    훈남보니 안구가 정화되어서 용기내어 덧글달아요 ㅎㅎㅎㅎ

    한국다녀가셨다니 너무 반갑고..괜시리 안타깝고 그렇네요
    제가 촘 멋진 남자랑 살고 있는데 (외모말고 나머지것들..성품이랄까 기타등등) ㅋㅋ
    소싯적 제 로망은 키 큰 남자였다지요...순덕아범..님 기럭지며 뒷태며 얼굴크기며
    촘 멋지시네요~ 두 분 어디서 어떻게 만나셨는지 막 오지랍넓게 러브스토리도 막 궁금하다능 ㅋ
    지금처럼 늘 행복하시길!!!!!!!!!!!!!!!!!!!! ^^

  • 114. hoshidsh
    '10.9.18 3:38 PM

    어쩜 좋아요. 순덕아버님 팬 하게 될 것 같아요.......

  • 115. 새우깡
    '10.9.18 4:13 PM

    사진 보고 기분 좋아 댓글 달러 내려오다
    댓글 읽는 재미 좋아 원글 뭔지 다까먹고
    리플 다는 순덕엄마 좋아좋아 너무좋아~

  • 116. sayonari
    '10.9.18 6:48 PM

    반가워요!!!순덕,제니 이쁘게 잘 크네요..순덕아빠도 잘 생겼네요...단란한 가정 ....헌데 순덕엄마는 언제 한번 얼굴 뵈나요?? .....

  • 117. 눈빛
    '10.9.19 5:24 AM

    요즘 확 꽂혀서 읽고 있는 재밌는 로맨틱 소설이 있어요. 코믹하기도 한..거기 남주가 너무 멋져서 제 나름대로 상상하며 읽고 있었거든요? Can you keep a secret? 가 제목인데요. 주인공 Jack Harper....우와와,,,,. 순덕이 아버님과 너무 닮았어요. 제 상상속의 남자랑...ㅎㅎ 이걸 어쩌면 좋아요. 이젠 확실히 소설이 더 들어오네요. 저, 이래도 괜찮죠? ^^ 순덕이네,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 118. 눈빛
    '10.9.19 5:29 AM

    참고로..캐나다에도 순억아버님 팬이 하나 더 늘었다고..그렇게 좀 전해 주세요..^__^
    앞으로 우리집 사위(한 20년 후? ㅎㅎ)도 캐네디언, 어떨까...생각이 아주 굳어져 갑니다여..ㅎㅎ

  • 119. unison
    '10.9.19 12:02 PM

    완존..완존... 순덕이 엄늬네 가족...생활자체가 화보이심을 인정!!!!!!
    늘 행복하세요~^^

  • 120. 순덕이엄마
    '10.9.19 3:26 PM

    즐겁게 리플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 건강 걱정해 주신것도 고맙구요
    우리 가족 행복하길 바래 주신것도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구..순덕아범은 소설 남주 자리까지 꿰차다니..ㅋㅋ
    하 이거 영광.

    좀 한가해 지고 가을바람도 선선하니
    2부 올려볼까 했는데..
    추석연휴라 82쿡에 온니들이 많이 없으신거 같아 추석 후로 미룰까 합니다.

    명절 스트레스 조금만 받으시길 바라구요
    현명하게 모두가 잘 지내는 추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 121. 은빛바다
    '10.9.20 6:20 PM

    월포해수욕장에서 울 순덕님과 만난 그 츠자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네요^^
    제니랑 울 이뿐 순덕님 그리고 순덕어머님과 아버님...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 122. 첵첵이
    '10.9.21 4:19 PM

    키톡님들은 그 화려한 귀인 밥상 보다는 넘의 남편을 더 궁금해한다는거 인증하는 글 같아서 보기에 흐뭇하네용.
    정말 너무 멋지세요.
    저도 우리 남편 사진 올리고 싶네요.
    또 '아버님 사진은 왜 올렸어요??' 이러실것만 같네요.
    우리 남편은 대학 시절에도...남들이 다 '교수님이랑 사귀니..' 이랬거든요.
    허허허...켁ㅋ켁 ㅜㅜ

  • 123. glassheart
    '10.9.24 7:02 AM

    소고기국 레시피 검색하다가 첨으로 들어오게 된 사이트에서 아무 생각없이 페이지 넘기다가 '순덕이'라는 이름보고 클릭해보니 역시!!!!!!!! 게뷔온니!! +_+ 아 반가워서 눈물이...
    애들 사진도 모처럼 보고 이렇게 기쁠수가 흑흑. 다시 보는 언니 게시물이랑 사진들 넘 반가워요.
    저희 부모님도 지금 한국 와 계신데 언니도 얼마전에 다녀가셨군요. 저 맛깔스런 음식들은 분명히 강 건너 곰실이모님댁 솜씨일 듯! ^^*
    저 방금 가입했어요!! 이제 이곳에 자주 올 이유가 생겨버렸네요. 늦었지만 추석 잘 보내셨죠? ^^;

  • 124. 독도사랑
    '11.11.17 4:22 PM

    진짜 맛있어보이네요 ㅎㅎ 너무 먹어보고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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