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햇살이 가득하네요 .
몇 일전 한 박스를 덜컥 집어온 표고버섯들을 집안에서 말리다 표고버섯들이 모처럼 일광욕합니다 .
가을햇빛 아래서 말리니 이렇게 좋을 수가 ..
처음엔 많은 줄 알았던 양이 말리고 보니 양이 1/3 로 줄어 버릴줄이야 ^^;;
다음엔 한 박스 더 집어와야 겠어요 ~
어제는 비가 오더니 오늘은 햇살이 가득하네요 .
몇 일전 한 박스를 덜컥 집어온 표고버섯들을 집안에서 말리다 표고버섯들이 모처럼 일광욕합니다 .
가을햇빛 아래서 말리니 이렇게 좋을 수가 ..
처음엔 많은 줄 알았던 양이 말리고 보니 양이 1/3 로 줄어 버릴줄이야 ^^;;
다음엔 한 박스 더 집어와야 겠어요 ~
부럽네요. 저는 아파트에 살아서 볕을 활용하기가 힘들어요. 게다가 직장에 다니니...건조기에 휘리릭이....다지요.
안그래도 참나무 표고가 많이 돌아 다니기에 사서 열심히 말렸더니 지퍼백 한두 봉지 나옵니다.
기둥은 잘게 찥어서 따로 보관하고요. 찌게류에 넣으면 쫠낏 해요. 후후후
볕이 좋은 낙엽이 아름다운 사진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보기엔 낭만적인 낙엽이..전 낙엽 치울 일이 걱정이에요.
쫠깃...흐음~~
저도 그 느낌 아니까...
쫠깃 + 뿌듯~~
뭔가 통하는 이 느낌...
ㅎㅎ
저도 며칠전 표고 2kg사서 말리고 있어요.
버섯황태 들깨탕 한번 해먹으려고.....
저도 짱짱한 자연광에 말리고 싶어지네요
얼마에 사셨는지요? 저도 말리고 싶습니다~~
베란다 이중창 사이에 버섯 말리니 일주일만에 바짝 말랐네요.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