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메뉴는 샐러드하고 자반꽁치입니다.
이건 애들꺼. 애들꺼는 꽁치가 반마리네요. ㅎㅎ
생선살이 탱글탱글합니다. ^^
■
■
■
다른날
새우 버터구이
옆에 있는건 잎이 꼬불꼬불한 양배추를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꼭 짠것.
보기엔 한줌같은데 숨을 죽인거라 은근히 양이 많아요.
이건 애들 접시. 새우 5마리.
■
■
■
다른날.
시금치가 왕창 들어간 계란후라이
저도 며칠전에 버닝했던 "사랑해" 시리즈에 동참하고싶었는데 올릴사진이 없어서 좀 우울했었는데
아니저도 이런사진이 있었네요. ㅋㅋ 2월달 사진폴더에 들어있어다는... ^^;;
■
■
■
애들 간식: 쵸콜렛폰듀
제목은 그럴듯한데 바나나쵸콜렛 찍어먹기.
Oh, my god... This is 신세계
읭? 내얼굴에 뭐라도 묻었나요...
< 부록 >
쉬는날 애들 유치원에서 픽업하고 바로 애엄마 스케이트연습하는데 구경갔어요.
관람석에선 치어리더가 응원중...
찐빵이 저 파닥파닥댄스는 뭔가요. ㅋ
이 스케이트장은 동네에서 춥기로 유명하다네요.
넓은 링크에 달랑 두사람... ^^;;
얘는 노래만 나오면 몸이 자동으로 움직임. 근데 막춤.
신갈아신을때 만난분.
이 분은 같이 레슨을 받는사람이라는데 하도 우아하게 잘타셔서 새코치인가..? 했었어요.
멀리서 봤을땐 젊은아저씨인줄 알았더니 얼마후 정년퇴직하신다네요.
키가 190정도에 무지잘생김. ^^;;
애들한테도 상당히 자상하시더군요
FIN
좋은 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자반꽁치와 새우버터구이 + 쵸콜렛폰듀... ^^;; - >')))><-

- [키친토크] 호박된장찌개와 비프까스.. 41 2016-10-16
- [키친토크] 오랜만에 직딩아저씨 도.. 27 2016-09-09
- [키친토크] 고기와 샐러드가 많은 .. 14 2016-08-15
- [키친토크] 집만두와 도미니카여행이.. 10 2016-07-25
1. 사랑화
'10.5.19 10:45 AM초콜릿 범벅 아가들 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저도 바나나퐁듀 먹고프네요 ㅋㅋ2. 에케베리아
'10.5.19 11:00 AM찐빵군, 그릇속으로 빨려 들어간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꽁치를 보니 아침에 먹은 자반고등어가 생각나네요3. 미모로 애국
'10.5.19 11:02 AM찐빵이와 사월이부터 만난 후 글 정독. ㅋㅋㅋ
이게 부관훼리님의 글을 접하는 순서.4. 미모로 애국
'10.5.19 11:05 AM글 다 읽었어요.
저멀리 보이시는 분이 사모님이신가요?
'다른건 그저 그래도 이거 하난 잘하는 듯'하시다는 그 분? 오오오오~.5. 여인2
'10.5.19 11:05 AM아오,, 애기들 무지 귀엽네요- 초콜렛이 그리 좋은가.. ㅋㅋ
6. 부관훼리
'10.5.19 11:21 AM★ 사랑화 : 사월이는 워낙에 유난을 떨어서 늘 깨끗한데 오빠는 좀 못말리네요... ^^;;
★ 에케베리아 : 그릇까지 먹을기세예요. ㅎㅎㅎ 자반하면 고등어가 개념이지요.
★ 미모로 애국 : 네, 저 아줌마가 늘 "다른건 그냥그런데...여사"입니다. ㅋㅋㅋ
★ 여인2 : 원래 단거를 자주 안줘서 그런지 저런거하나주면 당장 청소에 세탁기도 돌려줄것같네요. ^^;;7. dolce
'10.5.19 11:39 AM찐빵이 넘 귀여워요~~~>.<
제가 보기에도 이리 아이들이 예쁜데,
부관훼리님은 얼마나 아이들이 사랑스러우실까요 ㅎㅎ
사모님이 음식을 정갈하고 깔끔하게 하시는 것 같아요
침 고이네요~~~ 츄릅 'ㅠ'8. 엘레나
'10.5.19 1:14 PM - 삭제된댓글우왓. 부관훼리님이시닷.
여사님께서 늘씬하시네요! 전 코치님이신줄;;ㅎㅎ
그나저나 초코렛먹는 찐빵이도 찐빵이지만
파닥파닥댄스와 막춤추는 찐빵이...ㅋㅋ
새로운 발견이네요. 아 넘 귀여워서 깨물어주고파요~~~~~~~~9. 싱
'10.5.19 1:33 PM찐빵이는 완전 춤 삼매경이네요^^;; 아유 귀여워라 ㅎㅎ
사월이 턱 괴고 있는 것도 넘 귀여워요 >.<
사모님은 촘 늘씬하신듯!10. 순덕이엄마
'10.5.19 2:40 PM사랑 시리즈에 동참 못해서 우울했댘 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듣던 선녀님 뒷태 환상 이군효~ ^^11. 행복한 우리집
'10.5.19 2:47 PM여사님이 코치인줄 알았어요- 모르긴 몰라도 우아하게 스케이트 타실 듯.
12. 부관훼리
'10.5.19 3:11 PM★ dolce : 지새끼라고 정말 예쁘긴 예뻐요. ㅎㅎ 아침에는 출근동시에 보고싶어지네요.
★ 엘레나 : 찐빵이는 어디서 봤는지 힙합흉내도내구 (가운데 극적한번하고 하늘찌르고) 그러는데 결국엔 막춤이 되버리더라구요. ㅋㅋㅋ
★ 싱 : 찐빵이는 테크노틀어주면 막춤으로 3곡정도는 가볍게 소화합니다. ㅋㅋ
애엄마는 살짝 마른듯... 아닌듯... ^^;;
★ 순덕이엄마 : 무슨 말로만듣던은... ㅋ 전에 많이봤지않나요?? ^^;;
지금 히터들어오네요. 요새 이동네는 뭐이리 추운지...
★ 행복한 우리집 : 오랜만에 가서보니까 예전에보다는 많이 늘었더군요.
아직 저따라올려면 한참이지만... ㅋ13. 고독은 나의 힘
'10.5.19 3:17 PM그러게요.. 항상 손만 찬조출연 하시다가. 오늘은 드디어
"다른건 그저 그런데 이거하나는 잘하는 여사" 님을 뵙게 되는군요14. 초록하늘
'10.5.19 4:43 PMOh, my god... This is 신세계
빵터졌어요..
애들은 맛난거 주면 정말 저렇게 그릇도 핧아먹죠..
찐빵이랑 사월이 크는게 귀엽네요...
저희딸도 사월이라죠... ㅎㅎㅎ15. 고추잡채
'10.5.19 5:40 PM어머나....너무 귀여워요
아이들의 표정에 '나 사랑받고 산다~~'라고 써 있는것 같아요^^
다 큰 울 아들도..덩치 산만한 울 아들도 바나나 초코렛 퐁듀 해줘야겠네요.16. 순덕이엄마
'10.5.19 7:13 PMㅋㅋ 접대용 멘트를 남발하다보니..
울동네도 추워서 장작 때고 있어요. 5월달 햇빛 본 시간이 다 합쳐 한 20시간 될려나..
맨날 비오구 이 g 랄 ..ㅡㅡ;;17. 소박한 밥상
'10.5.19 7:42 PM정년퇴직 앞둔 할아버지 급호감 !! ...... 펜팔 원츄 ^ ^
인형같은 모습에 저렇게 깜찍하게 턱을 괴고 있는 예쁜 모습에 어떻게 관심이 안 갈 수가 !!
남매의 치어리더 율동을 동영상으로 남겨 놓으셨을까 아니라면 아쉽네요 ^ ^18. 긴팔원숭이
'10.5.19 8:18 PM울딸은 구월이..ㅋㅋ
샐러드 쉬워보이면서 애들이 좋아하겠어요...따라해봐야징..ㅋㅋ
날씨가 세계적으로 이상하긴 하나보네요
대만은 올해 유난히 덜 덥다고 하던데...
그래도 5월날씨가 서울 7,8월 날씨는 되는듯해요ㅠㅠ19. momo
'10.5.19 9:55 PM찐빵이의 저 긴 속눈썹~
허리에 손을 고인 사월이 모습,, 안무 터트릴 준비 하는 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두 아이들의 사진을 같이 올려주셔서 ㄳ~ ^^
날씨는 여기도 괴상합니다.
어떤날은 30도 이상 올라갔다가 그 다음날은 4~5도로 떨어지는 등 이상기온의 연속입니다.20. 예쁜솔
'10.5.19 11:52 PM어머나...저 아가씨가
'다른건 그저그런데 이거 하나는 잘하는...여사님이세요?
뒷태 작열~~~
준비하시고~~저 다음 동작은
연아처럼 더블 악셀이라도 뛸 것 같은...21. 열무김치
'10.5.20 6:43 AMOh, my god... This is 신세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오늘 소화 불량으로 속이 좀 안 좋았는데, 한바탕 크게 웃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게
내려갔네요 으하하하하하
게다가 파닥파닥 춤과 막춤까지 으흐흐흐
오호 ! 그나저나...아니....저 분은 ?
다른 건 그저 그런데
스케이트 엄청 잘 타시고, 쌍둥이 무쟈게 잘 키우시고,
한국 요리, 서양 요리, 중국요리, 남편 도시락 시리즈에
쪼꼬렛 퐁듀까지 섭렵하신다는 그 분이신가봐여....와 멋지시다...
(저는 빙판에 근처만 가도 그 옛날 다친 꼬리뼈가 아려옵니다)22. 초록하늘
'10.5.20 8:50 AM열무김치님 덧글에
또 빵터졌어요.. ㅎㅎㅎ23. 수늬
'10.5.20 7:47 PM마지막 자알생긴 곧 은퇴하신다는 아자씨...멋지신데요??
바뜨~! 그 옆 턱괴고 아자씨 쳐다보고있는 우리의 사월이가 훠얼씬 이쁘구만요...24. 용필오빠
'11.3.25 11:51 AM우리 아이들의 어릴적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31857 | 유치원 친구 도시락과 선생님 도시락이에요. 13 | 삐질공주 | 2010.05.22 | 12,676 | 140 |
31856 | 혼자 먹고 나눠먹고 얻어먹고 (밥,빵,케이크 그리고 수다) 10 | 오클리 | 2010.05.21 | 9,598 | 163 |
31855 | 4월 이벤트에서 뽑히신 분들 입니다 7 | 82cook | 2010.04.30 | 6,558 | 315 |
31854 | 빵인가 돌멩이인가? 19 | 철이댁 | 2010.05.21 | 7,572 | 183 |
31853 | 어린이 생일케ㅇㅣㅋ~~~(사진보여용^^) 8 | 머핀아줌마 | 2010.05.21 | 6,288 | 218 |
31852 | 달다구리가 당겨 대충 때.려.만든 브라우니...(=ㅂ=)/ 4 | 이든이맘 | 2010.05.20 | 6,339 | 157 |
31851 | 마늘쫑 보관 그리고 유리조심 7 | Blue | 2010.05.20 | 16,643 | 185 |
31850 | 오랜만에 텃밭 이야기로 인사드립니다 23 | 완이 | 2010.05.20 | 8,620 | 130 |
31849 | 한동안 먹고 살은 이야기.... 9 | 강아지똥 | 2010.05.20 | 10,784 | 161 |
31848 | 제가 손으로 직접 짠 양유입니다. 23 | 희정 | 2010.05.20 | 6,716 | 130 |
31847 | 부친상 위로 런천 11 | 에스더 | 2010.05.20 | 12,010 | 168 |
31846 | 방어와 히라스[부시리]의 구분과 용도의 차이점 16 | 어부현종 | 2010.05.20 | 31,765 | 158 |
31845 | 성년의 날에...(허접하지만 내마음...) 5 | 분당댁 | 2010.05.20 | 5,468 | 155 |
31844 | 결혼 기념일날에~~*^^* 10 | 보니타 | 2010.05.19 | 9,587 | 142 |
31843 | 남은 보쌈고기는 동파육으로 변신시켜요.^^ 10 | 꿀아가 | 2010.05.19 | 17,809 | 142 |
31842 | 이건 내 도시락이 아니다 11 | 오후에 | 2010.05.19 | 16,323 | 244 |
31841 | 자반꽁치와 새우버터구이 + 쵸콜렛폰듀... ^^;; - >.. 49 | 부관훼리 | 2010.05.19 | 12,563 | 200 |
31840 | 비가와서 쑥부침개 ^^ 13 | 작은기쁨 | 2010.05.18 | 9,423 | 195 |
31839 | 보릿고개때 먹던 임연수 어죽 49 | 어부현종 | 2010.05.18 | 6,654 | 185 |
31838 | 오늘 한 나의숙제... 4 | 리디아 | 2010.05.18 | 6,707 | 139 |
31837 | ^^ 닭죽 ㅋ 5 | 내사랑 | 2010.05.18 | 6,477 | 195 |
31836 | 1타2피_쇠고기 토마토 샐러드 1 | 대전아줌마 | 2010.05.18 | 7,528 | 205 |
31835 | 비가와서^^ 7 | heyjude | 2010.05.18 | 5,930 | 162 |
31834 | 비오네요 4 | yunah | 2010.05.18 | 4,963 | 164 |
31833 | 초딩입맛 남편 야채 먹이기 ^^ 8 | 정서희 | 2010.05.18 | 10,959 | 230 |
31832 | 비가 와요-* 13 | 꿀아가 | 2010.05.18 | 7,388 | 197 |
31831 | 비오는 날에는~ ^^* 9 | 진이네 | 2010.05.18 | 5,243 | 174 |
31830 | 하하!!! 비온다(2) 49 | jasmine | 2010.05.18 | 19,361 | 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