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 조회수 : 18,742 | 추천수 : 15
작성일 : 2014-11-10 12:10:46

정말 오랜만입니다^^

은재가 50일쯤 글하나 올리고...... 지금 벌써 16개월이네요..

그동안 육아에 힘쓰고, 바뀐 직장에서의 일들 때문에 많이 바빴었어요.

그래서 글도 못 올리고.. . 키친토크 눈팅도 많이 못하고... 그랬었는데

은재가 돌이 지난쯤 부터 해서 여유가 좀 생겨서 그동안 사그라 들었던 저의..

요리열정이 불타올라서 다시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제 글이.. 정보나... 새로운 레시피나... 그런건 많이 부족하지만 ㅎㅎ

(그래서 사실 글 올리기도 굉장히 민망하네요 ㅋㅋ)

저의 요리에 대한 열정은 남 부럽지 않기때문에!!!! 응원해주세요~~

(티비 잘 안보는 성격인데, 그래도 각종 요리프로 및 요리 경영프로는 모두다 보고있습니다 ㅋㅋ)


장모님 생신날 그릇 선물을 해드렸어요~

사실 실용적인 그릇은 아니지만 그래도 선물이니까.. 라고 생각했네요.

그리고 같이 준비해간 82쿡 표 망향국수를 해드렸습니다!!


장모님께서 만들어 주신 옷이에요~~

정말 너무너무너무 이뻐서 은재도 이뻐보이네요 ㅋㅋ

한여름에 찍은 사진인데.

은재가 너무 어려보이는게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저랑 와이프의 힐링 푸드입니다^^

82쿡에도 여러번 올렸었구요..

가지를 좋아하는 와이프때문에 가지철에 엄청 자주 해먹는 요리에요.

만들기 쉽고... (육아에서 가장 절대적으로 고려하는 요리요소..)

맛도 있고.

이번에도 꽤나 여러번 해먹었어요~

<레시피>

돼지고기 간것 100g, 가지(2개), 대파(1/2대)

양념장 : 설탕1, 물5, 간장0.5, 맛술 1.5, 다진마늘 0.3, 굴소스2, 참기름0.5, 후춧가루약간.

 

1. 돼지고기를 간장(0.5), 맛술(0.5), 다진생강(0.3),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서 밑간을 한다.

2. 가지를 적당한 두깨로 자르고. (0.5~1cm)정도가 적당한듯. 마른팬에 가지를 굽는다.

( 수분을 날려야한다. 가지가 어느정도 수분이 날라가고 노릇해질때까지 충분히 구워야 쫄깃하니 맛있다)

3. 팬에 식용유를 둘러 돼지고기를 볶고. 어느정도 볶아지면 양념장으로 준비한 양념을 넣고 끓인다.

4. 살짝 끓어오르면 가지를 넣어 볶아주고, 대파로 마무리.

 


요새는 다시.. 또 이탈리안에 빠졌습니다. 한때 한식에 빠져있다가..

프렌치에 빠져있다가.. (해먹진 못하고 . 사먹는거만 ㅋㅋ)

요새는 또 이탈리안 요리에 빠져서 .

새로운 책도 사고.. 주로 요새는 이탈리안 요리를 많이 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9월 초쯤에 하늘공원에 갔을때인데... 은재가 좀 일찍 일어나는 아이에요 ㅠㅠ

다 준비를 하고 갔는데도 시간은 9시.......

정상까지 올라가는 전기 자동차는 10시부터인가 운행이더라구요..

한시간 땀 뻘뻘 흘리면서 천천히 아주 천천히 올라갔다가

점심쯤 내려와서는 집에가서 바로 세식구  뻗어버렸습니다.. ㅋㅋㅋ


토마토소스 소고기찜? 인데.

평소 요리 실력이 부족한 저는...

재료빨이라도 받아야 한다며. 소고기를 좋은걸 샀더니..

... 음식점에서 사먹는 정도의 가격이 나와서...... 음.. 다음부터는 못해먹을 요리이네요.. ㅋㅋ

그래도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결혼식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9월에 휴가를 다녀왔는데.. 아직은 멀리가는건 무리라는 판단에.

근처에 놀러 다녀왔습니다~~ ^^



경복궁게 갔던 날인데.

제가 평소에 뒷짐을 많이 지고 걸어다니거든요..

어느순간 은재가 저를 따라하더라구요 ㅎㅎ

어디선가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다. 라고 본적이 있는데

정말 행동도 더 조심스럽게 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

(갑자기 자기 반성..)


사촌동생이 결혼할 사람이랑 같이 집에 놀러왔었어요~

와인, 꿀, 머스터드에 재어둔 돼지고기 요리인데.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엇어요.

레시피가 좋은건지,, 돼지고기가 좋은거였는지.. 아님.. 제가.. 잘..?..

아무튼 너무 촉촉하고 맛있는 요리였습니다.

앞으로 당분간 돼지고기 요리는.. 이거로 ㅎ

!!!! 책에서 찾아보고 레시피 올려야겠네요 ㅎㅎ

 

<레시피>

 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800g~1kg), 꿀3큰술, 씨겨자 1큰술, 로즈메리 1줄기, 레드와인비네거 1큰술, 발사믹 식초 1큰술, 레드와인 50ml, 올리브오일 2큰술, 소금, 후츠 약간

 

1. 돼지고기에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고 소금과 후츠를 뿌려 30~1시간정도 재운다.

2. 1의 돼지고기에 꿀과 씨겨자를 꼼꼼히 바른다. 나머지 재료를 섞고 고기를 재어두고 6시간정도 재운다.

3. 200도로 예열한 오븐에 30~40분 앞뒤로 뒤집으면서 굽는다. 다 구우면 꺼내서 쿠킹호일로 감싸준다.

 (육즙 진정효과)

4. 팬에 고기를 재운 소스를 담고, 소스용으로 준비한 (꿀2큰술, 발사믹 시초2큰술, 씨겨자2큰술, 소금 후추 약간)

을 넣고 중간불에서 졸이면서 소스를 완성한다.

5. 접시에 돼지고기를 썰어 담고 야채류와 소스를 곁들인다.

 

저는 , 이쑤시개를 진짜 엄청 쑤셨어요 (포크로 막 쑤셨습니다 ㅋㅋ)

   레드와인비네거가 없어서 생략했습니다 ㅠㅠ. (발사믹을 대신 조금더 넣었어요)

 30~40분동안 굽는중간에 10분정도씩 앞뒤로 뒤집어서 3번정도 뒤집 었습니다.

 6시간이상 재우면 더 맛있을꺼같아서 초대하기 전날 저녁에 미리 만들어놨습니다 ㅋ

 


아스파라거스도 살짝 데쳤습니다.

책에 보니까 식용 꽃으로 장식했던데 그럼 훨씬 보기 좋았을거같아요 ㅎㅎ


생전 처음으로 파스타 면을 직접 만들어 봤어요~

밤 크림소스 뇨끼인데.

직접만들어서 그런지 맛도 더 있는거같고..ㅎㅎ

은재가 자는동안 아내랑 둘이 서로 자기가 잘한다고 우기면서?>.. 만들었더니

더 좋은 기억이 남는 요리네요 ㅎㅎ


호박에 아몬드 슬라이스를 구워서 올리고 (사실 좀 많이 탔네요 ㅋㅋ)

올리브오일 소금을 뿌리고 파르미지아노레지아노 치즈를 올렸습니다.

(사실은 그라노파다도를 올렸어요 ㅋㅋ)

 

<레시피>

재료 : 주키니 호박 1~2개, 아몬드 30g, 파르미지아노 치즈 ,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약간씩

1. 호박은 1cm 두께로 썰어 소금을 살짝 뿌리고 수분이 베어나오면 키친타올로 닦아낸다.

2. 아몬드는 팬에 볶아 얇게 슬라이스 한다.

3. 1의 호박위에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필러로 얇게 뿌리고 아몬드를 올린후, 소금과 후츠를 살짝 뿌린다.

4. 접시에 담고 올리브오일을 뿌린다.

 

 

생각보다 쉬운 레시피였고 사실 뭐 특별하진 않은 레시피라 생각했는데. 상큼하게 맛있었습니다!!


사촌동생과 은재에요 ㅎㅎ

밥을 먹고 호수 공원으로 산책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은재는 밖에서 뛰어노는걸 가장 좋아하니까 ㅎㅎ


어제는 여의도 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다시 요리의 열정이 불타오르니..

가장 생각나는 곳이 82쿡 키톡이네요.

이곳에서 많은 요리 뿐만 아니라 정도 많이 느꼈던 공간이라 .. 그렇겠죠~~?

(아이 사진이 너무 많은데.. 요새 사실.. 제 삶의 대부분이라서요 ㅎㅎ)

암튼 오랜만에 너무 반갑습니다!! ^^

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라푸치노
    '14.11.10 12:53 PM

    상차림 너무 좋아요 ^^
    꼭 한번씩 따라해 보고 싶네요~
    여전히 행복한 냄새가 솔솔 :)

  • 나우루
    '14.11.10 6:14 PM

    프라푸치노님
    사실 ... 아내와 육아를 하면서 적지않은 의견충돌이 많이 있었습니다. ^^:;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니, 남은건 추억과 즐거운 기억 그리고 이쁜 사진들뿐이네요!
    오랜만에 인사드렸는데.
    리플달아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ㅠㅠ

  • 2. 홍앙
    '14.11.10 1:30 PM

    이렇게 컴백해 주셔서 격하게 반갑습니다.
    이쁜 아기까지 대동하심에 백만배 더....

  • 나우루
    '14.11.10 6:14 PM

    홍앙님.
    음... 아이가 저맘때가 젤 귀여운거같아요..
    사실.. 음... 저를 많이 닮아서... 딸인데 ㅠㅠ

    ㅎㅎ 즐거운 한주 시작하세요~~~

  • 3. kris
    '14.11.10 1:35 PM

    웰컴 백~~
    아기가 벌써 16개월...시간이 정말 빠르죠^^

  • 나우루
    '14.11.10 6:15 PM

    kris 님.
    네 맞아요. 정말 시간이 빠른거같아요 ㅠㅠ. 제가 82쿡에 글을 처음 올린게.. 벌써 3년이 다 되가네요 ㅎ

  • 4. eqnarray
    '14.11.10 1:38 PM

    이게 누구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부터는 은재아빠라고 불러드릴께요. 젊은 부부가 서로 아끼는 마음, 정성스럽게 아이키우는 모습, 먹음직스런 음식들과 은재아빠님 말솜씨까지 다 보기 좋습니다. 반가운 소식 고맙습니다. 자주 오세요.

  • 나우루
    '14.11.10 6:16 PM

    eqnarray님.
    닉넴이 너무 어려우세요 ㅎㅎ. 제 말솜씨라뇨.. 맨날 한글 틀리고 아내한테 구박 받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많이 반겨주세요~ 이전만큼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인사드릴게요~~ ^^

  • 5. 김혜경
    '14.11.10 1:39 PM

    와...너무 반갑습니다...
    아기가 정말 많이 컸네요. ^^ 이제 자주 보여주실거죠? 음식이랑 아기랑..
    좋은 하루 되세요.

  • 나우루
    '14.11.10 6:17 PM

    네!!!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앞으로는 자주 서투른 요리사진 가지고 찾아뵐게요~!

  • 6. 진선미애
    '14.11.10 1:58 PM

    장모님은 요리솜씨도 범상치 않으시더만
    옷만드시는 솜씨도 역시~~~^^

  • 나우루
    '14.11.10 6:17 PM

    진선미애님 맞습니다 ㅠㅠ
    바느질도 잘하시고.. 요리도 잘하시고... 저희 장모님이 제 워너비에요!! ㅎㅎ

  • 7. 맑은숲
    '14.11.10 2:03 PM

    반갑습니다~~
    저 위에 와인 꿀 머스터드에 재운 돼지고기 요리
    레시피 꼭 좀 올려 주세요.
    많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는건지..

  • 나우루
    '14.11.10 6:18 PM

    네!!! 오늘 밤에 집에가서 찾아보고 내일 올리고. 쪽지로도 보내드릴게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8. 카산드라
    '14.11.10 2:04 PM

    시간이 그렇게 흘렀나요?
    아이가 뛰어 다니다니....ㅎㅎㅎ

    아이가 정말 귀엽네요.
    아기자기 행복해지는 글이네요.

  • 나우루
    '14.11.10 6:19 PM

    카산드라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려요~~~ ㅎㅎ
    아이가 음.. 저를 닮아서........
    와이프를 닮았으면 훨 좋았을텐데 ㅠㅠ

    ㅋㅋ 앞으로 개구쟁이로 크는 모습 가끔 인사드릴게요!

  • 9. 아베끄차차
    '14.11.10 2:07 PM

    와~ 나우루님- 멋진요리와 이쁜 은재와 함께 화려한 컴백하셨네요!! 반가워요~~
    여전히 참 멋진 플레이팅 솜씨, 배우고 싶어지네요 ㅎㅎ

  • 나우루
    '14.11.10 6:19 PM

    아베끄차차님 잘계셨쬬~?
    멋진 플레이팅이라뇨 ㅠㅠ 어설프기 짝이 없습니다!! 정말로요 ㅠㅠ
    ㅎㅎ 아베끄차차님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 10. danji
    '14.11.10 2:15 PM

    나우루님 오랜만이어서 더 반갑네요.
    아기도 이쁘고 귀여워요.^^
    가지요리, 돼지고기요리, 호박요리.... 레시피 올려주세요.
    눈으로만 보는걸로 끝내지 않고 만들수 있도록요 플리즈~~~

  • 나우루
    '14.11.10 6:20 PM

    danji 님
    레시피는 오늘 저녁에 찾아서 내일 올려드릴게요~~~
    저도 맨날 책만 보고 하는지라.. ㅎㅎ

  • 11. mabelle
    '14.11.10 2:45 PM

    어제 여의도공원에 오셨다니!! 사무실이 여의도라 저도 어제 여의도에 있었는데...
    마치 스타의 인근 장소에 있었던 느낌이네요 ^^
    키톡 스타님 다시 와주신걸 감사드리고,
    이쁜 따님과 요리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나우루
    '14.11.10 6:21 PM

    mabelle 님 스타라뇨!!! 과찬이세요 ㅎㅎ
    여의도 공원 간만에 가봤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요새 뛰어놀기 좋아하는 딸아이때문에 맨날 공원만 가거든요 ㅋㅋ)
    주말에 여의도에서... 힘드셨겠어요 ㅠㅠ

  • 12. 십년후
    '14.11.10 4:06 PM

    반가워라! 애키우느라 82는 발끊었나보다 했는데. 은재가 마치 손녀딸인양 반갑네요.
    주위 친구들이 사위 며느리들을 보니 이런 말이 이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는군요.^^;
    부디 시간 쪼개며 지내기 힘들어도 이 시절 아이랑 누릴 수있는 즐거움 맘껏 누리며 종종 아이 커가는 모습 자주 보여줘요.
    그나저나 덕분에 미래 사윗감에 대한 내 기대감만 자꾸 높아져 우리 애들은 어쩌누..

  • 나우루
    '14.11.10 6:23 PM

    십년후님!. ㅎㅎ
    저희 부모님 친구분들 뿐만 아니라 저희 고모님 이모님들도 모두 손녀 보듯이 반가워 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귀뜸인데요.. 육아에 지치고 편해진 제 모습을 아내랑 장인 장모님께 너무 보여드렸더니..
    제 점수가 깍인거같아요... 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씁니다! (갑자기 자기반성)

    가끔 글 올리면 많이 반겨주세요~

  • 13. 쑥송편
    '14.11.10 4:35 PM

    반가워요, 나우루님~~~^^
    은재가 아주 예쁘게 컸네요~~ 정말 소중한, 별같이 반짝거리는 딸이네요.
    뒷짐지고 걷는 모습이 귀여워요~
    제 애는 어렸을 때 아빠따라 뒷짐지고 팔자걸음 걸었다는.. ^^

    십년후님 말씀처럼, 미래 사윗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지만... 그냥 접어야겠죠? -_-
    어디 가서 나우루님같은 분을 만나겠어요?

  • 나우루
    '14.11.10 6:24 PM

    쑥송편님..
    너무 과찬이세요.. ㅎㅎ. 십년후님 답글보면.. 제 점수가 요새 좀 많이 깍였습니다 ㅠㅠ.
    더 노력해..야.. 할거같아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4. 루이제
    '14.11.10 5:10 PM

    겨자색 운동화 너무너무 이쁜 꼬마아가씨..
    나우루님이 살짜기 보여주셨던 아내분과 많이 닮았어요..
    너무너무 오랫만이에요..

    다시 와주셔서,,요리의 열정을 계속 유지해주셔서,,저렇게 이쁜 아기 얼굴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감사감사~~

  • 나우루
    '14.11.10 6:25 PM

    겨자색 운동화는 저희 부부가 젤 좋아하는 신발이에요 ㅎㅎ
    얼핏 보면 제 아내를 많이 닮았는데.. 실은 저를 더.. 닮아서 ㅠㅠ...
    (왠지 모를 눈물이...)

    앞으로도 요리 열정은 계속 !!! 쭉~. 루이제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15. 아네스
    '14.11.10 5:11 PM

    가지 욕심내서 사다가는 냉장고 안에서 사망해서 버리기를 수 차례..
    돼지고기 가지볶음 레시피 좀 연결해 주세요..
    나우루님 글 검색해서 읽다가 감탄만 하고..못찾았어요..
    지금도 냉장고 안에 가지 있는데 이번에는 꼭 구제해 주고 싶어요..

  • 나우루
    '14.11.10 6:26 PM

    아!! 네 알겠습니다./
    근데 레시피가 좀 불량해서. 맛술이 들어가거든요 .ㅋㅋ
    맛술이나 조미료라면 기겁을 하는 아내도.. 이 레시피만은 그대로 유지하길 바라고있습니다 ㅋㅋ
    레시피 올리고 쪽지 보내드릴게요~~

  • 16. 튼실이맘
    '14.11.10 7:18 PM

    32개월 딸램을 키우는 엄마로서... 나우루님 글이라 사진들이 너무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넘넘 행복해보이십니당.... 두분이랑 아가랑 건강하시길!!!
    종종 글이랑 레시피 올려주세요~

  • 나우루
    '14.11.11 11:16 AM

    32개월이면... 말도 잘하고 너무너무 귀엽겠어요 ㅎㅎ
    은재는 아직 말을 잘 못해서...엄마, 아빠, 어~어~ 다다다다~~ 이런-_-말만...
    튼실이맘님 오늘 좋은 하루 되세요~

  • 17. 해린맘
    '14.11.10 7:19 PM

    은재...이름이 너무 예쁘내요.
    물론 아가도 너무너무 사랑스럽고요^^

    오랜만에 다시 돌아오셔서 반가운 마음에
    로그인하고 몇자남깁니다..^^

  • 나우루
    '14.11.11 11:17 AM

    ㅎㅎ 제 이름이랑 아내 이름이랑 한글짜씩 따서 지은 이름이 은재 에요 ㅎㅎ
    해린맘님 아이 이름도 너무 이쁜걸요~~~

    이렇게 리플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힘이 으쌰으쌰 나네요!

  • 18. 송이삼경
    '14.11.10 8:13 PM

    세상에 아내분 임신하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아이가 16개월? ㅎㅎㅎ
    은재가 엄마 아빠 닯아 한 미모 하겠어요
    예전에 장모님댁 상차림 보고 헉 했었는데
    저 정도 상차림은 해야지
    나우루님 같은 사위를 얻는건가 해서요
    정말로 울딸들은 ㅎㅎ 잘은 모르지만
    여기서 비춰지는 님의 모습같은 신랑 만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맘 변치 마시길 바래요

    당췌 아내분은 전생에 어떤 나라를 구하신건지 ㅎㅎ
    반면 전 어느부족을 말살시킨건지 ㅠㅠ

  • 나우루
    '14.11.11 11:18 AM

    저도 밑기지가 않아요... 벌써 2014년이 끝나가는데... 2012년도에 임신하고있었으니 말이죠...
    은재가 엄마를 많이 닮았어야 하는데............. 저를.. 닮아서... ㅠㅠ
    송이삼경님 앞으로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

  • 19. 시냇물
    '14.11.10 8:55 PM

    레시피 기다려요 .....~

  • 나우루
    '14.11.11 11:18 AM

    시냇물님~ 레시피 몇개 써놨습니다~~~!!!

  • 20. unison
    '14.11.10 9:12 PM

    아이구~ 이게 누구세요~~~~ ^^;
    반갑습니다~!!
    아가가 너무 너무 너무 이쁘네요..
    나우루님 에쁘게 사는 모습 보고 제 목표가 나우루님 같은 사위보는걸루다 정해졌다지요~
    예쁜아가 사진이랑 글 자주 올려주세요~!!

  • 나우루
    '14.11.11 11:19 AM

    unison님.
    이렇게 반갑게 리플달아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
    아가 사진도 사진이지만. 요리 열정을 불태워서!!! 많이 해먹어볼라구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1.
    '14.11.10 9:23 PM

    워메.
    은재는 누구 닮아 이리 예쁜게야?

    음식이 눈에 안 들어 와요.
    아기가 정말 귀여워요.

  • 나우루
    '14.11.11 11:20 AM

    화님..
    저 나이때 아이가 다.. 귀여운거같아요.......... ㅋㅋ
    주변분들이 그렇게 말씀해주시면 ..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

  • 22. 랑이
    '14.11.10 9:32 PM

    어머어머어머~ 넘 반가워서 눈팅회원 급 로그인 했어요. 아니 언제 아기가 이리 컸나요? 아고아고 넘 이뻐요 이뻐.. 이제 자주자주 들러주세요~^^

  • 나우루
    '14.11.11 11:20 AM

    랑이님~~ 로그인까지하셔서 리플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 자주자주~ 오겠습니다^^

  • 23. 티라미수
    '14.11.10 10:56 PM

    반가워요^^
    돼지고기 가지 볶음 제 레시피 노트에 적어놓고 자주해먹는 요리가 되었어요.
    가지 싫어하던 아들도 그건 잘 먹더라구요.
    요런 사윗감 보고 싶다고 울 딸에게 글 올라올때마다
    보여줬었는데 오늘도 들어오면 보여줘야겠네요.
    아기 너무너무 예쁘네요~^^

  • 나우루
    '14.11.11 11:21 AM

    티라미수님//
    돼지고기가지 요리는 아마 평생 저와 함께 할거같습니다 ㅋㅋ
    저도 가지를 안좋아했는데 그건 너무 맛있떠라구요. 그 요리로인해 가지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구요 ㅎㅎ
    따님이 몇살..이세요~~? 곧 ? 좋은 사윗감! 만나시길~

  • 24. 예쁜솔
    '14.11.10 11:32 PM

    정말 반갑습니다.
    아내에겐 좋은 남편, 은재에겐 좋은 아빠로 승진하셨네요.
    간난 아기 사진 올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뛰어다니는 이쁜 아가씨가 되다니...세월이 슉슉 지나갔네요.
    여전히 음식도 예쁘게 잘하시고...
    온 가족이 알콩달콩 행복하시고
    재미있고 기쁜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

  • 나우루
    '14.11.11 11:22 AM

    음... 유감스럽게도.
    아내에겐 덜 좋은 남편, 은재에게도 최선을 다하지는 못하는 아빠가 되고있는거같아..
    좀 걱정스러워요 ㅠㅠ
    예쁜솔님 다음에도 요리 사진이랑 같이 오겠습니다~~!!

  • 25. hoshidsh
    '14.11.11 12:34 AM

    나우루님
    따님이 정말 이쁘네요.
    지금 이 순간 순간이 행복한 가족이네요.
    반갑고
    이렇게 글, 사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나우루
    '14.11.11 11:23 AM

    별 dsh님.
    요새 은재가 별의 존재를 알아서. "뼐~" 이러고 손으로 반짝반짝도 잘하는데 ㅋㅋ..
    (갑자기 삼천포로..)
    앞으로도 즐거운 사진 많이 올릴게요~~^^

  • 26. 열무김치
    '14.11.11 4:47 AM

    우와앙 알콩달콩 신혼 식탁 참기름내 솔솔솔 풍기시며 막 커플 신발 자랑하시고 그러셨는데 ㅎㅎㅎ 딸이 벌써 16개월 ^^ 신기하네요, 반가워요. 햇살 아래 뛰노는 아가 사진만큼 음식 사진도 멋져요!

    저도 굽 있는 그릇 너무 좋아하는데 첫 사진의 그릇 사진에서 뺏어오고 싶네요^^

  • 나우루
    '14.11.11 11:24 AM

    ㅎㅎ 맞아요. 커플신발 ㅋㅋ 아직도 그 두개는 잘신고 다니고 있습니다~.

    열무김치님도 굽있는 그릇 좋아하세요~?
    저는 사면서도 마지막까찌 사실 망설였거든요 ㅋㅋㅋ. 아 이거 너무 실용성이 떨어지는데 싶어서 ㅋㅋ
    근데 사고보니까 너무 이쁘고 장모님도 좋아하셔서 ㅎㅎ

    앞으로 더 멋진 음식 사진 많이 올릴게요~~~~

  • 27. 고독은 나의 힘
    '14.11.11 10:56 AM

    오랫만이에요... 가끔 나우루님 생각햇었는데..
    저희 레오도 16개월... 이젠 힘도 장사라서 엄마인 저를 이겨먹어요..

    결혼도 비슷한 시기에 하고 부모도 비슷한 시기에 된 동창생이신 나우루님..
    앞으로 자주 오셔요..

    그리고 그릇이랑 상차림 비주얼은 여전하시네요^^

  • 나우루
    '14.11.11 11:26 AM

    고독님!!!!!!
    요새 은재가.... 너무... 동양인 아이 같아서............................ ㅠ.ㅠ 하필이면 저를 너무 닮아서...
    (특히 머리크기가...) 슬퍼요 ㅋㅋㅋ.
    은재도 요새 고집도 많이 생기고 취향이 생겨서 인지.. 가끔 말안듣을때도 많아요 ㅋㅋ
    고독님도.. 그래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시죠~?~?~?

    가끔 레오 사진도 올려주세요~~~!!! 저도 자주 오겠씁니당.!

  • 28. 호호아줌마
    '14.11.11 11:35 PM

    팬이에요~~~ 기다렸음. T.T (넘 반가와서 눈물이...)
    새신랑 요리솜씨 칭찬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애가 돌이 지났네요. ^^
    축하하고... 반갑고... 늘 행복하세요~~~

  • 나우루
    '14.11.14 9:11 PM

    호호 아줌마님!
    이렇게 반갑게 맞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핸드폰으로는 리플 잘 안하는데 급하게ㅡ로긴 했답니다~~

  • 29. jeniffer
    '14.11.12 3:42 PM

    은재도 이쁘고 요리도 맛나보이고...
    반갑습니다. 세월 참 빨라요. 임신소식 키톡에서 읽은거 같은데, 아가가 저렇게 뛰어나니니...

  • 나우루
    '14.11.14 9:12 PM

    재니퍼님 안녕하세요~~~
    임신소식이
    저도 진짜 작년같아요 ㅡㅜ 일년이 어디론가 없어진 느낌? ㅋㅋ 그만큼 바빳다는 뜻이겠죠~ ㅎㅎ 반갑게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30. 은재맘
    '14.11.12 5:29 PM

    우리딸 이름이랑 똑같아서 놀라고
    어째 닮은거 같아서 또 놀랐네요.
    저 만할때가 엇그제 같은데 우리 은재는 벌써 초등2학년 이랍니다.
    한참 이쁠 때네요. 행복해보여서 보기 좋아요.

  • 나우루
    '14.11.14 9:13 PM

    사실 은재란 이름이 제이름이랑 와이프 이름 한글짜씩 따 넣은거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 은재도 잘 지내죠?^^

  • 31. 교코
    '14.11.12 7:29 PM

    어머나 나 이 오빠 아끼는데! 무지 오래간만엔 로그인하게 만드시네요! 딸래미 이쁩니다!

  • 나우루
    '14.11.14 9:14 PM

    교코님!!!
    제... 가. 진짜 오빠는 아니죠? ㅎㅎ
    딸래미야. 제눈엔 이쁘죠! ㅎㅎ

  • 32. hoony
    '14.11.12 7:42 PM

    저도 이 오빠 아끼고 싶네요.^^

    은재 아버님은 전생에 아마도 여자인듯~~
    아님 후생에 아녀자로 태어나셔도... 저보다 훨 낫네요.

  • 나우루
    '14.11.14 9:15 PM

    후니님!!!
    저 실제로는 매우 느끼하게 생긴 무뚝뜍? 한 전형적인... 남자에요 ㅡㅜ 흐

  • 33. 깽굴
    '14.11.12 11:35 PM

    정말 간만에 들어온 키톡에 반가운 이름이
    그리고 울 딸 이름이랑 똑같구랴. 중 1 .... 이러니까 나 되게 나이 많은 거 같다는...
    여전하신듯
    요리해주는 참 멋진 아빠
    천사같은 딸이랑 행복하시구랴
    울 딸도 저리 천사같은 때가 있었는데 T.T

  • 나우루
    '14.11.14 9:16 PM

    아 그러고보니 이유식은 많이 만들어줬어요 ㅋ 어서 제가 하는 음식도 먹을 슈 있는 나이가 되야 할텐데... 아직은 조심스럽네요 ㅡㅜ 흐. 중1 은재도 아마 엄청 귀야울거같은데요~?

  • 34. 형주맘
    '14.11.13 2:02 PM

    저도 너무 반가워서 로그인합니다.
    그 새 넘 예쁜 딸아이 아빠가 되셨네요^^
    나우루님 같은 사위 얻기를 간절히 희망하면서... 은재의 성장기도 올려주세요.
    참.. 그리고 토마토소스 고기찜? 레시피랑 그릇 브랜드 알려주심 안될까요?
    엄청 맛있어 보이고 그릇도 완전 어울립니다^^

  • 나우루
    '14.11.14 9:20 PM

    형주 맘님!!! 안녕하세요~~~ 토마토소스 고기찜 레시피는 월욜날 알려드릴게요~ 주말엔 거의 컴터를 잘안해서...^^

  • 35. Xena
    '14.11.13 4:11 PM

    으허~ 이거이거 이르케 이쁜 따님 사진을 막 올리시면 눈팅만 하고 도망갈 수도 없구...ㅎㅎ
    아가가 너무너무 이쁘네요. 싸모님을 많이 닮은 거 같아요!
    키톡에 올만에 오니 반가운 닉넴이 보여서 클릭했어요.
    (키톡 복습은 언제 다 하나...ㅠㅠ)
    암튼 반가워요. 요리 솜씨도 여전하시네요~

  • 나우루
    '14.11.17 2:55 PM

    xena 님!!!
    이쁜 딸이라고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요리솜씨는.. 여전하시네요 라는말이... 하나의 발전도 없단 말로 ㅠㅠ
    (사실 그렇습니다 ㅋㅋ 맨날 레시피 보고 연습만해보는 그런 수준인걸요 ㅋ)
    xena 님 저도 반갑습니다!!~~

  • 36. 루루
    '14.11.14 1:55 AM

    나우루님 어머나 부인 임신하셔서 입덧하시고 임신중 미국 학회 학회 가신다는 글 본 것 같은데
    아기가 태어나서 걷고 말하고 저렇게 인형 같이 컸군요 ㅎㅎㅎㅎ
    정말 잘 돌아오셨어요. 남자분이 워낙 깔끔하게 상차리시고 요리하셔서 절대 잊지못했거든요 ㅎㅎㅎ

  • 나우루
    '14.11.17 2:56 PM

    루루님 그러게요!!!!
    그때 아직도 그때가 그래도 행복했지~ 하면서 가끔 생각하곤 한답니다. ㅎㅎ
    헤헷 즐거운 하루 되세요~~~

  • 37. 딸만하나
    '14.11.14 2:26 AM

    엊그제 결혼하신거 같더니만 어느새 아이는 저렇게 훌쩍 커버렸내요.
    잘 안보이시길래 육아에 지쳐계신가보다 했거든요.
    고기 좋아하는 제 아이를 위해서 돼지고기 레시피 퍼갑니다. 감솨~

  • 나우루
    '14.11.17 2:57 PM

    딸만하나님..
    맞아요.. 육아에 지치고. 고군분투하고....... ㅎㅎ
    그안에서 행복도 느끼고.. 어떤땐 정말 화도 가끔났다가.......... 어떤땐 제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고...
    참 감정의 변화가... ㅋㅋㅋ
    돼지고기 꼭 해보세요~ 정말 맛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 코코몽 2024.11.22 1,259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503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770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20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21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17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49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70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05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95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07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25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11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8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1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9,996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4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6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78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64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09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96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