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간단 데리야끼소스-키톡수준낮추기..
제가 사는 일본에선.. (잘 팔지도 않고.. 팔아도 터무니없이 비싼.. ㅡㅡ;;)
그래서..
일본 웹사이트를 뒤지고 뒤져.. (사실 딸리는 일본어 실력으로 많이 뒤지진 않았어요.. ^^;;)
정말 간단한 데리야끼 소스 레시피를 찾아 만든 연어조림입니다.. ^^
밑에서 달걀지단님이 키톡 수준낮추기라고 하셨지만..
아무리 봐도 저건 키톡 수준 낮추기가 아닌관계로다가..
제가 제대로(>.< 무슨 자랑이라고..) 수준 한번 낮춰보려구 이걸루 키톡데뷔입니다.. ㅋ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재료 : 간장 1컵 미림 1컵 설탕 5T
만드는법 : 다 섞어서 중불에 올렸다가 한번 끓으면 약불로 줄여서 5분..
(끓어 넘치기 쉬우니깐 조심하세요.. ^^)
이걸루 땡~!! 입니다.. ^^;;;
위의 사진중에 뒤에 까맣게 보이는 우윳병 두개가 조림하고 남은 데리야끼 소스들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서 2~3주간 냉장보관 가능하답니다..
연어 데리야끼 조림도..
연어 밀가루 묻혀서 앞뒤 구웠다가 소스 뿌리고 졸이면 땡~!! 이라지요..
이정도는 되야지..
키톡 수준낮추기라고 할수 있겠죠? ^^ (자랑이냐 지금.. ㅜㅜ)
여하튼~!!
정말정말 간단한 데리야끼소스 만들기 입니다.. ^^
만들어뒀다가 히트레시피의 데리야끼소스조림이라던지.. 데리야끼 햄버거라든지 활용은 능력껏~!!
- [이런글 저런질문] 단둘이 있을때 막말하는.. 2 2014-01-20
- [요리물음표] 도라지 무침,, 가르쳐.. 3 2006-03-28
- [키친토크] 초간단 데리야끼소스-키.. 12 2009-09-17
- [키친토크] 핫케익프라이팬. (물푸.. 11 2009-02-01
1. 나비
'09.9.17 12:02 PM와, 맛있어 보이네요.
간만에 연어 사다 구워먹고 싶어요ㅋ
그런데 자꾸 키톡 수준 낮추기라고 맛있어보이는 것들을 올리시니
제가 총대를 매고 나서야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ㅠ_ㅠ2. 냥~냥~=^.^=
'09.9.17 12:06 PM완전 간단하네요~~~
^^3. 뮤직트리
'09.9.17 12:13 PM저도,, 이런 간단버전,, 무지 좋아합니다... 연어로 한번 도전해볼랍니다...
감사드려요,,,4. lala
'09.9.17 12:39 PM슬그머니 여기도 수준낯주기 할 사람 손들어 봅니다.^^
데리야키소스!
많이 먹어지지 않아서 사서 몇 번 쓰지도 못하고 버리는게 정말 아까웠거든요.
으흐흣!
이젠 필요할 때 마다 조금씩 만들어 써야겠어요.
감사합니다^^5. lala
'09.9.17 12:40 PM압...글 수정은 안되는 건가요?
세상에...수준 낯주기는 뭘까요..ㅋㅋㅋ6. 복숭아
'09.9.17 2:04 PM저도.. 이런 레시피 좋아합니다.. ㅎㅎ
만들어서 닭꼬치구이 해먹고 싶네요..7. 열무김치
'09.9.17 11:04 PM그런데 정말 맛있겠는데요 !!!!! 간단+맛최고 ! 최고의 요리법이지요^^
고양이 접시에 생선 히히히8. Number Six
'09.9.18 1:51 AM간단한 레시피 너무 좋아요. 미림 사와서 해볼께요. 감사합니다.
9. 라리루
'09.9.18 2:53 AM데리야끼 소스 그렇지 않아도 매번 사먹기도 비싸고 그랬는데 덕분에 저도 좋은 레서피 얻어갑니다~ 감사해요~연어조림 맛나보여요~~~ ^^
10. 맑고픈맘
'09.9.18 7:22 AM정말 감사^^*만들어서 연어에 해 볼랍니다^^*
11. 쪼매난이쁘니
'09.9.18 9:19 AM와~ 전 이상하게 데리야끼 소스 만들어서 성공한 적이 없는데 이건 재료도 간단하고.
다시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감사해요~12. 레지나
'09.9.18 2:35 PM제수준에 너무 딱맞는 레시피에요 감사감사!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2 | 코코몽 | 2024.11.22 | 4,672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046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3 | Alison | 2024.11.12 | 13,482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856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863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499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13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0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69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538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498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35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37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24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48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63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33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087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32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4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49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63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34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55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45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494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495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92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