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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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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닭 완전정복 : 초보도 이것만 따라하면 찜닭 성공!

| 조회수 : 27,396 | 추천수 : 1
작성일 : 2009-03-08 03:43:54

안녕하세요! ^^ 또 오랫만에 온 저 입니다.
늘 반가운 분들의 재미있는 글들을 눈팅만 하다가
오늘은 몇시간에 걸쳐 벼르고있었던 찜닭 레서피를 올려드리려
간만에 로그인을 했네요 ^^ 반가워요~~ 아힝!!

오늘 올리는 찜닭은 보시고 다음에 닭 먹고 싶을 때 한번 해보세요.
맛은? 저희집 가족 4명이 강추! 하는 맛입니다. ^^


"아키라표 찜닭 완전정복 레시피"

초보도 이것만 따라하면? 찜닭 완전 성공한다!!!
아키라의 완소 레시피! 간단한 재료로 찜닭 맛있게 만들기!!!



< 재료 > 찜닭 2~3인분
볶음탕용 닭 1마리(800g~1kg) , 떡, 당면 적당량
감자 보통크기 3개, 양파 1개, 당근 반개, 청양고추 5~6개, 대파 1대, 마늘 3~4알
★ 마른 청양고추 3~4개 (마른고추를 준비할 수 있으면 꼭 준비해주세요!)

- 닭 밑간 : 후추 1/2 작은술, 청주 3큰술
- 찜닭 양념 : 닭 육수 2컵, 간장 1컵, 맛술 1/3컵, 청주 1/3컵, 설탕 1/3컵
★ 간이 센 것이 싫으신분들은 간장의 양을 줄여주세요 ^^
싱겁게 드시는분들께는 짜다고 하시네요 ^^~

< 계량에 대해 >
1작은술은 5ml , 1큰술은 15ml , 1컵은 200ml 입니다.
작은술은 티스푼을 이용하시고, 큰술은 밥숟가락을 이용하세요.
200ml 한컵은 종이컵 1개 정도의 분량입니다. (정확히는 종이컵 가득은 190ml)




우선 저는 찜닭을 굉장히 많이 만들어봤어요.
제가 닭을 -_- 매우 좋아하기도 하고.. 또 찜닭은 저희 집에 저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자주 만드는편인데요, 여러번 만들며 다양한 레시피를 이용해 보았고
최근 대여섯번의 찜닭만들기를 통해 위 레시피를 완성하였어요.

사실 레시피 완성이라는것이. 거창한것이 아니고,
기존의 찜닭 레시피엔 더 많은 재료와 양념이 들어갔던것에 반해
맛을 해치지 않는한에 재료를 줄이고 줄여 최소한으로 하되, 자체적인 맛 테스트를 통해
아! 이 정도면 누구나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정도의 레시피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맛'이라는 것이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므로
이것이 완벽하다! 이것이 찜닭의 결정판이다! 라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
그냥 저는 이대로 만들어먹으니 참 맛있더라!! 우리 가족들이 참 좋아하더라!!! 하는
그런 마음으로 추천해드리는 것이니, 그대로 만들어 보시고 본인의 입맛에 맞게
나만의 레시피로 재 구성하여 만들어드시면 더 만족하실거라 생각합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우선 제가 쓰는 양념들~
간장, 청주, 맛술(미림, 미향 등) 제일 평범한 것들이에요~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쓰시는 것들이겠죠??
뒤에 굴소스 역시 제가 쓰는것인데. 찜닭엔 안 들어가요~




역시나 제가 쓰는 계량도구인 200ml 1컵 계량컵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요리, 베이킹에 쓰는 컵은 이걸 사용한답니다. ^^
위에도 적었듯이 계량컵이 없으면 종이컵 쓰셔도 돼요~
종이컵 1컵 꽉 채우면 190ml 정도 되니, 종이컵 1컵에 약간만 더 넣어주면 200ml 가 되겠죠?


< 미리 준비하기 >



닭은 저는 볶음탕용을 준비했습니다.
닭고기는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고 키친타월 위에올려 물기를 싹 빼줍니다. (중요)
그런 다음에 밑간재료를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골고루 함께 잘 섞어놓습니다.





감자는 껍질을 깎아주고, 3~4등분 해주고, 당근도 적당한 크기로 사진처럼 썰어주세요.
보통 채소를 찜을 하거나 할때 테두리를 둥글려 주기도 해요~ 그럼 부서지지 않거든요.
하지만 귀찮으니 저는 그냥..................... ^^ ㅋㅋㅋ





당면을 꼭 넣어줘야 해요! 당면이 빠지면 찜닭이 아닙니다.
당면은 따뜻한물에 넣고 불려주세요. 사진처럼~
떡볶이떡도 넣어주면 정말 맛있어요!!! 떡도 따뜻한 물에 넣어 말랑말랑 하게~


< 본격적으로 요리하기 >



우묵한 팬이나 냄비에 물을 담아주고 (3~5컵 정도?)
대파 1/2개와 통마늘 3~4개 정도를 넣고 물을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닭고기를 물에 넣어주세요.

강한불로 한번 푸르르르 끓으면 위에 뜨는 거품과 이물질을 모두 건져주시고
너무 오래 삶지는 않으셔도 돼요. 중간불로 한 2~3분정도 삶아줍니다.





닭고기 따로 그릇에 담아주고
남은 닭육수는 체에 걸러 육수도 따로 준비해주세요!!
이 육수가 없으면 찜닭은 만들지 못해요 ^^





역시나 우묵한 팬을 준비하시거나, 찜용 전골냄비 같은거에 사진처럼 세팅해줍니다.
닭고기, 감자, 당근, 청양고추 이렇게 잘 담아줍니다.





그런 다음에 모든 재료를 계량컵으로 계량해서..





냄비에 담아줍니다!!!

물의 양은, 모든 재료가 자작하게 잠길 정도면 되는데
육수로 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물이 모자라면 육수를 더 넣고
물이 많으면 육수를 2컵보다 더 적게 넣으셔도 돼요~~~





찜닭은 달달하고 짭쪼름해서 어른들보다는 아이들이나 젊은 사람들이 더 많이 좋아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재료가 하나 있으니
바로 마른 청양고추 랍니다.





마른 청양고추가 있다면 꼭~ 찜닭에 넣어보세요.
고추가루도 넣지 않았지만, 청양고추 10개 썰어넣은것보다
훨씬 알싸하고 깔끔하게 매콤한 맛을 만들 수 있답니다!!
첨엔 모르는데 먹다 보니 은근히 맵다~ 이런얘기 하시더라구요 ^^
마른고추는 3~4개만 부셔서 넣어주시면 돼요 ^^

냄비에 마른고추 부셔서 넣어주고, 양파도 넣고, 떡도 넣고 해서
강한불에서 보글보글하게 끓여줍니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채소들도 익고~ 닭고기에도 짭쪼름한 간이 배어들고~
국물은 조골조골~ 쫄아들고 있구요 ^^
중간에 계속 떠오르는 불순물 거품들은 다 걷어내 주세요~





불 세기는 강불 -> 중불로 해서 계속 졸여줍니다.
반짝반짝 윤이 나면서 색깔도 아주 맛있게 변한답니다. ㅋㅋ
중간에 계속 떠오르는 불순물 거품들은 다 걷어내 주세요~





채소들이 모두 익고 국물이 반 정도 줄어들면, 남은 파와 당면을 넣어줍니다.
당면이 들어가면 국물이 급격히 줄어들기때문에, 국물을 적당량 남기고
당면을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짜잔~~ 찜닭이 완성 되었어요!!!


으앙~ 굳 ㅋㅋ 당면, 떡 필수요소가 모두 들어간
최고로 맛있었던~ 맛있는 찜닭!!! ^^ 같이 만들어 보아요~ ^^


아키라의 로망백서
http://blog.naver.com/akides82
아키라 (akira)

맛있는거 먹고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요~ 빵 구경하기 빵 사진 빵 만들기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 아키라의 로망백서 http://blog.naver...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로니카
    '09.3.8 7:25 AM

    와... 아키라님...
    정말 세심하게 레시피를 알려주시네요..
    가뜩이나 찜닭에 실패를 했던 저는 오늘 횡재한기분? 이네요..^^
    감사해요..
    오늘저녁엔 맛난 찜닭에 산사춘한잔~~~ ^^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 2. 프리댄서
    '09.3.8 9:43 AM

    어머나. 저 지금 무슨 요리책 들춰보고 있는 줄 알았어요.
    썰기 솜씨하며, 예사로운 게 하나도 없는데요.^^

  • 3. 짱구유시
    '09.3.8 10:32 AM

    아키라님... 늦은 시간까지 안주무신건지..일찍 깨신건지...ㅎㅎㅎ
    바로 닭 사러 나가게끔 하시네요.. 한번 도전해볼께요..
    한번도 안해본 사람도 닭 사서 바로 해볼수 있는 자신감을 주시는거 같애요..감사..^ ^

  • 4. 시밀란
    '09.3.8 2:06 PM

    아웅~ 넘 맛있어보여요...츄릅.....입안 한가득 침이...ㅜㅜ
    오늘 저녁에 함 해볼까요...^^
    자세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 5. 미드리쉬
    '09.3.8 5:01 PM

    귀한 레시피 감사합니다... 근데 저 마른 청양고추는 당최 어디가야 구할 수 있을까요?
    꼭 해보고싶은 레시피인데...

  • 6. 꼬마돼지
    '09.3.8 5:11 PM

    저희집두 닭요리 무진장 조아라 하는데...ㅎㅎ
    어제 닭도리탕 먹은 관계로 담주에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드립니다 ^^

  • 7. 짱구맘
    '09.3.8 5:30 PM

    저희 점심에 해 먹었답니다.
    맛있었어요.. ^^ 근데 얘들 있는 집엔 간장양을 좀 줄여도 좋을 듯 해요..
    약간 짠 듯 했어요.. (내가 넘 싱겁게 먹나^^;)
    암튼, 레시피 감사합니다. ^^

  • 8. 바람소리
    '09.3.8 6:29 PM

    즐겨찾기 해 놨어요. 주방과 컴을 오고가며 꼭 한번 해볼랍니다.
    우왕 내가 원하던 레시피에요~ 넘 넘 감사. ^^

  • 9. 미지맘
    '09.3.8 7:24 PM

    저녁에 해 먹었어요.
    맛있는데 간장의 양을 150ml 정도, 설탕도 쪼금 줄이면 누구나 맛있는 찜닭이 될 듯 해요.
    아키라님 덕분에 찜닭파티 했어요. 감사 감사~~

  • 10. mulan
    '09.3.8 7:31 PM

    정말 멋진 레시피네요. ^^ 담아가야쥥.

  • 11. 딱서니
    '09.3.8 11:14 PM

    저기에 밤도넣으면 더 좋아요~

  • 12. 귀여운엘비스
    '09.3.8 11:24 PM

    저희신랑이 찜닭을 먹질않아서 집에서 만들일이 없었는데 ㅠ.ㅠ
    친구들불러서 같이한번 해먹어야겠어요.
    흐흐흐흐흐

  • 13. miro
    '09.3.8 11:48 PM

    아우. 자르르 윤기나는 것 좀 봐요. @.@
    저번주에 찜닭을 두번이나 해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먹고싶어져요.
    잘 적어놨다, 다음엔 아키라님 따라해볼께요. ^ ^

  • 14. rang
    '09.3.8 11:48 PM

    저녁식사로 잘 해먹었습니다. 가족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런데 간장 한컵은 싱겁게 먹는 저희 가족입맛엔 넘 짜서, 남은 육수를 다 부어서 간조절했어요. 육수가 많이 들어가도 당면을 더 넣어주면 되니까 조절이 가능하더라구요.

  • 15. 잔디
    '09.3.9 12:02 AM

    정말 대단하세요~ ! 너무 먹고 싶네요. 지금 밤 12시인데..

  • 16. 니양
    '09.3.9 1:26 AM

    아키라님 오랫만에 뵙네요. 디씨 냥갤부터 팬이었는뎅..ㅋㅋ 다시 밝게 활동하시니 다행이어요.

  • 17. 좋아좋아
    '09.3.9 1:32 AM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찜닭소스 파는 분이 계셔서 살까 말까 했거든요..
    사진을 보니 이 야밤에 배가 살살 고프네용...
    마른 청양고추는 어디서 사는지요~~

  • 18. cook&rock
    '09.3.9 5:02 AM

    재주가 많으신분 같아요~~~
    사진도 너무 잘찍으시고~~~요리도 잘하시고~~~
    갑자기 카메라가 궁금해지는 ㅡㅡ;
    제 똑딱이가 수명을 다한지라..ㅎㅎㅎ

  • 19. 낭만고양이
    '09.3.9 6:04 AM

    감사합니다. ^ ^

  • 20. 푹시니
    '09.3.9 10:17 AM

    딱 제입맛입니다요... 매운 찜요리 먹고싶었는데... 누가 날 위해서 이런요리해주면 참으로 맛나게 먹을텐데 말이요... 제가 만들면 결국 전 식욕이 없어지더라고요!!

  • 21. 갈비나라
    '09.3.9 10:24 AM

    와우~~~정말 대단하십니다. 입이 짝짝땡기는데요^^저도 한번 해봐야겠네요

  • 22. 배꽃마을~
    '09.3.9 10:44 AM

    헉~~~정말 맛나 보여요~~~꼴깍~~꼬르륵~~~

  • 23. 짜부
    '09.3.9 11:01 AM

    찜닭도 맛나겠지만 계랑컵이 어디꺼예요....
    주방도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요

  • 24. 복댕이
    '09.3.9 11:51 AM

    너무 쉽게 올려놔 주셔서 저도 금방이라도 하면 똑같이 맛있을거 같아요..
    저도 꼭 해먹어보려구요~

  • 25. 여유
    '09.3.9 1:33 PM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맨날 닭볶음탕만 해줬었는데ㅎㅎ
    꼭 따라해봅니다..

  • 26. koalla
    '09.3.10 4:04 AM

    교과서같은 과정샷과 레시피 감사해요... 따라해볼 용기가 팍팍 샘솟네요..
    맛있겠어요.. 꼭 해봐야겠네요.

  • 27. 준민기맘
    '09.3.10 12:47 PM

    저도 즐겨찾기에 추가 했너요. 꼭한번 해봐야겠어요.아니 오늘 당장 해봐야겠네요.군침이 마구마구 돌아요. 요즘 속이 안좋아서 매운거 못먹고있는데~정말 감사해요

  • 28. 미조
    '09.3.10 2:41 PM

    으~~ 침이 꼴깍 ㅠㅠ
    청양고추 말린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이게 은근히 구하기 어렵네요.
    넘 맛나보여요.
    장보러 가야겠어요~~~

  • 29. 1004
    '09.3.10 7:16 PM

    지금 하는 중인데 왜 저런 윤기가 안날까요?
    사실은... 설탕 대신 매실액 넣었는데.. 그래서인가...

  • 30. 나무
    '09.3.11 9:52 PM

    맛이 예술이겠어요.

  • 31. 헤븐리
    '09.3.12 1:34 AM

    아키라님 키톡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이따금 홈페이지 찾아가서 눈팅하곤 했었는데, 시험 통과하신 것도 새삼 축하드리구요 ^^
    찜닭은 ... 음 ... 이번주말에 따라 해 봐야겠네요.

  • 32. 나비
    '09.3.12 1:42 PM

    나도 이번 주말에 꼭 해보고말테닷!.
    아키라님! 종종 뵈옵기를 희망합니다.

  • 33. 김청아
    '09.3.12 2:07 PM

    으악 !!!!
    찜닭 정말 좋아하는데 퓨ㅠㅠㅠㅠㅠㅠㅠ

  • 34. 훌라훌라
    '09.3.12 6:07 PM

    저 이거 어제 저녁에 해먹어봤어요~..간장과 설탕양 줄이라는 덧글보고 좀 줄여서 했는데
    적당히 짜고 적당히 단것이 맛났어요.흐흐..아키라님도 감사, 덧글써주신 분도 감사해욤~
    집에 청주나 청하, 맛술은 없고 김빠진 소주밖에 없어서 그냥 소주로 계량맞췄는데도
    맛이 괜찮네요.ㅋㅋ

  • 35. fiona
    '09.3.12 6:46 PM

    닭도리탕은 자주 햇먹었는데 찜닭도 맛나겟어여,,정보 유익하게 활용할게요,,^^

  • 36. 가영지호맘
    '09.3.21 6:07 PM

    저도 닭도리탕만 해먹었는데 오늘 보고 한번 시도해볼려구요... 감사합니다, ^^

  • 37. 티티카카
    '09.4.5 12:36 AM

    이거 진짜 맛있어요. 저는 간장양을 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래도 맛있었어요.

  • 38. 깡쌤~
    '09.4.24 7:50 AM

    오늘 저녁에 해먹으려고 아침부터 검색했네요 꼭 성공하고 싶어요 감사^^

  • 39. 사랑해
    '09.7.13 1:50 PM

    아키라님 덕분에 주말에 정말 잘 먹었어요
    마침 흑설탕이 있어서 흑설탕 넣었더니 색도 좋고 대만족~
    윗분들 말씀대로 간장은 쫌 덜넣어도 좋을것 같아요
    그냥 청양고추넣었는데 칼칼하니 좋았어요
    맛있는레시피 정말 고맙습니다!!!!

  • 40. 바닐라향
    '12.8.7 11:51 AM

    오늘 찜닭 도전해보려구요. 덕분에 잘 된것 같네요...
    고맙게 잘 보고가요~~

  • 41. 똘이님
    '12.8.22 8:53 PM

    너무너무 잘봤어요 정말 맛있어보이네요 외국에 살고있어서 찜닭을 사먹을 수 없어 검색하게 되었는데 님 덕분에 맛있는 찜닭 만들어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 근데 사진이 계량컵이랑 마지막 완성 사진빼곤 전 전부 엑박이에요ㅠㅠ
    사진 다 보고싶은데..제 컴퓨터가 이상한걸 까요...?

  • 42. 마음씨
    '12.12.31 1:59 PM

    생전처음 찜닭하는데 성공했어요. 레시피 고맙습니다.
    맛술 없이 했는데 괜찮네요. 닭이 조금 염려되서(냄새날까봐) 우유에 좀 담궜는데 부드러웠어요.
    밥상받으신분이 사먹는거보다 100배 맛있다고해서 겁났습니다. 자꾸 해달랠까봐;;;

  • 43. 햇살가득
    '14.8.16 5:35 PM

    찜닭 레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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