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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남의나라(밴쿠버) 베이킹스쿨 구경하기

| 조회수 : 11,321 | 추천수 : 54
작성일 : 2009-03-08 04:30:34
제가 작년10월 부터 1년코스의 빵만드는 학교를 다닙니다.
아이도 다 컸겠다.... 돈도 좀 벌어서 백수생활 아니 남편의 어깨를 조금 가볍게 만들어줄까....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건 일을 하고싶어서 입니다.

레벨1부터 4까지로 나눠 다양한 빵의 세계에 들어서게 됩니다.
매주 치뤄지는 이론시험과 레벨말에 치뤄지는 실기시험, 물론 점수 안되면 짤립니다.
한국처럼 봐주는거 이런거 없습니다, 매일매일 인스트락터의 노트엔 점수가 메겨지고 과제물,이론,실기등등
다 포함해서 점수를 내더군요. 벌써 한명 스스로 나갔습니다 ;;;
나이먹은 아줌마가 남의나라 말로 젊은청춘들과 경쟁하는거 참 힘드네요~
과거에 이렇게 공부했으면 인생이 좀 달라졌으려나... 생각도 해봅니다.
하핫~ 왠 신세한탄??? 아줌마니까 이해해주세요.

레벨 1에서 만들었던 쿠키,스퀘어,탈트,파이,퍼프페이스트리들 입니다
그동안 사진을 다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것들이 많네요.


코코넛 타트,펌킨파이,애플파이,브라우니,새둥지(Bird's Nest)쿠키가 보이는군요
보통 가정용 팬들과는 사이즈 자체가 달라서... 브라우니나 스퀘어 자를땐 저런 도구를 사용합니다


피넛버터쿠키,데이트 스퀘어,샌드쿠키


퍼프페이스트리가 나오는군요
이때부터 제가 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흑흑~~


다른모양의 애플파이들,루밥파이,피칸탈트

이렇게 베이킹파우더와 소다 그리고 버터레이어로 팽창시키는 제품을을 배우고 나면 드디어 이스트를 사용하는
레벨 2로 올라오게 됩니다


먼저 사용하는 기계들이에요.
대용량 믹서입니다, 보울이 돌아가며 가운데 있는 나선형 고리가 돌죠.반죽이 참 빠르게 됩니다.
이거 사용하다 집에와서 키친에이드 보면..... 이거뭐, 소꼽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ㅜㅜ
오른쪽의 4단짜리 오븐.
위아래의 온도를 다 조절할수 있는 돌이 깔린 빵에는 최적인 오븐입니다. 환상적인것은 이것이 옆의 빨간고리를
당겨서 열고 스팀을 줄수 있다는... 솨악~ 하면서 수증기가 나오면 영락없는 드라이아이스 같습니다 ㅎㅎ
또하나, 번 디바이더.
작은 양의 번을 만들때는 하나하나 자르지않고 저렇게 자르지요.10그램부터 80그램까지 고를수 있어요.
기계가 사람을 밀어냅니다

각종 모양의 빵들

팬시번, 나중에 위에 다양한 씨앗들을 붙여서 굽는데... 사진이 없네요.


시나몬 크런치 로프와 슈톨렌.
제가 독일 직수입 슈톨렌을 안먹어봐서... 이곳에선 중간에 아몬드페이스트를 필링으로 넣고 굽습니다


식빵,라이브레드,프랜치 번


핫도그,햄버거 번과 각종 커피케잌들


신나몬 번


크라상과 데니쉬 페이스트리... 버터의 압박은 정말 만들어본 사람만이 알아요.
맛있는건 왜이리 끔찍하게 칼로리가 높은건지.


우로부터 3,4,5,6,7줄 땋기로 만든 빵들.

헉헉.....
사진찍어 과정친절히 올리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이건 몇일전에 아이 선생님께 드릴 선물로 만든 마카롱입니다.
아이의 실수도  저와 먼저 연락하고 방법을 찾아서 바로 잡을수있게 수고해주신 선생님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하던지...

수업시간에 맛있게 드셨다고 아이편에 들었어요.

2주후면 전 케잌레벨로 올라갑니다, 무척 기대가 되네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두락
    '09.3.8 4:55 AM

    앗! 우화님~!!! 혹시나 맞을까 하고 들어왔더니, 우화님 맞으시군요~!!
    우와.. 그간 우화님의 노력과 수고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앞으로도 우화님의 배움의 길에 무한한
    발전과 성공 이루시길~!! 홧팅입니다~!!!*^^*

  • 2. uhwa
    '09.3.8 5:03 AM

    앗~ 모두락님~!!!
    감사합니다 ^^
    제가 이곳을 사랑하잖아요.
    다른 회원님들의 사진을 보면서 즐거웠던것 제것 올리며 공유하고 싶어서... 올려봤는데
    이거 참 노력과 정성이 없으면 안되는 일이네요.

  • 3. 형주맘
    '09.3.8 5:09 AM

    uhwa님,
    제가 밴쿠버에 있을때 너무너무 좋아했던 데이트 스퀘어가 보여서 반갑습니다.
    한국에서는 일단 데이트를 구할수가 없는것 같고(혹시 구할수 있을까요?)
    대추를 절여서 하면 비슷할까요?
    번거롭지 않으시면 데이트 스퀘어 레시피좀 올려주시와요.
    빵들이 정말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4. 조민아
    '09.3.8 6:51 AM

    노력이 대단하시네요. 힘들다고 들었는데, 아무쪼록 힘내셔서 끝까지 잘 이뤄내시길 바랍니다.
    군침이 마구 돌아서 괴로왔구요^^

    일반 원더브랜드 식빵이며 핫도그 식빵등이 부풀리는 합성제를 사용해서 몸에 좋지 않다고들
    먹지 말라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제빵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아시는 입장에서, 사먹는 식빵이나
    제과등은 어디서 사먹는게 나을까요? 매일 샌드위치 만들어야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걱정이 되거든요~.

  • 5. uhwa
    '09.3.8 9:22 AM

    형주맘님,
    데이트스퀘어 정말 맛있죠? ㅎㅎ 저도 너무나 사랑하는 아이템이에요.
    한국대추로 바꾸시면 그 맛이 전혀 달라질듯 싶어요.
    레시피가 지금 학교에있어서... 제가 양 줄여서 올려볼께요.

    조민아님,
    솔직히... 뭐라고 말씀 드리기가 좀 그런데요,
    대량으로(공장제품) 만드는 빵들에 식품첨가물이 안들어 간다고는 말 못하겠어요.
    저도 잘 모르지만 천연재료들만 사용해서 그 가격은 단가맞추기가 힘들꺼에요.
    게다가 유통기한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솔직히 버터만 갖고 제품을 만들면 개당 단가가 엄청나게 올라가요.
    물론 제가 다니는 학교에선 버터만 씁니다 ㅎㅎ
    위에 만든 번들도 버터와 이스트만 들어간 제품이에요.
    저희도 공부를 하고, 또 학교에 있기도 해요, 가장 빈번히 사용하는 것이 도우 임프루버 정도?
    가끔씩 현직베이커들과 이야기 하거든요, 요즘은 버터만 사용하는곳도 많더라구요.

    민아님 주변의 지역 베이커리에 가서 물어보세요,
    이곳에선 알러지들이 많아서 무엇무엇이 들어갔는지 물어보는거 당연하니까요.

  • 6. 샤리
    '09.3.8 11:09 AM

    아... 캐나다에서 공부할때 먹었던 파이가 갑자기 떠오르네요...
    그때 루밥파이랑 애플파이를 정말 엄청나게 먹었는데..
    사진보니..루밥파이가 있네요...
    아..먹고싶다...

    멋진 도전을 하고계신 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같이 보고있던 저희 남편도..정말 대단하다고... 그러네요..
    종종... 맛난 빵도 올려주세요..눈으로라도...만족할께요... 부럽당~~~

  • 7. 화양연화
    '09.3.8 11:31 AM

    와..사진에 있는 걸 다 만드신 다는 거잖아요..진짜 돈 많이 버실 꺼예요 짝짝짝..!!!

    번디바이더 너무 멋지네요^^

  • 8. 윤옥희
    '09.3.8 1:01 PM - 삭제된댓글

    완죤부럽다.....!!!!!!..

  • 9. yunii
    '09.3.8 5:22 PM

    정말!! 멋지십니다~
    힘내세요!!

  • 10. 월남이
    '09.3.8 5:57 PM

    대단하십니다.
    언어도 다른 남의나라에서
    늦깍이로 도전한다는 일은 마음먹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꼭 성공하세요~

  • 11. sumipan
    '09.3.8 6:18 PM

    우와 정말 대단합니다.
    전문가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도 파이팅입니다.

  • 12. 쿠킹홀릭
    '09.3.8 7:03 PM

    이이폰으론 본문 작성이 안되나여 ??
    ;;;;;

  • 13. 소금별
    '09.3.8 8:52 PM

    와우... 쇼킹하네요...

    저는 정말 오랫만에 오늘 쿠키 몇조각 아들녀석들이랑 구워봤어요. 참깨를 넣은 빼빼로랑 사브레쿠키요..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는데, 오전내내 부엌에서 종종거렸어요.
    힘들어요.
    오후엔 달달한 쿠키가 입에서 떨어지질않고, ㅠㅠ

    케잌 만드시게되면 사진올려주세요..
    보는것만으로도 재미나고, 직접만드는거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아 좋네요. ㅋㅋ

  • 14. 스카이
    '09.3.8 10:21 PM

    가정용이랑은 비교도 안되네여.ㅎㅎ 부럽다는 발밖엔..ㅠㅠ
    번디바이더 정말 신기해여..ㅎㅎ 마카롱 넘 먹음직스럽네여.. 색도 정말 곱고..
    케잌 도 꼭 올려주실거죠??

  • 15. 냥냥공화국
    '09.3.8 10:26 PM

    눈으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두 박수 짝짝짝!!! ^^

  • 16. 하바네라
    '09.3.8 11:03 PM

    우아아아... 오늘부터 다시 다이어튼데 너무 맛있겠네요.. 아우.. 밴쿠버에서 어학연수했던 게 벌써 몇년 전인지.. 잉글리쉬 베이가 그리워요. 전 베이 앞 비치 아파트에서 머물렀었답니다. 흑흑..

  • 17. 다온맘
    '09.3.8 11:13 PM

    부럽~~~~습니당....
    브라우니 자르는 칼(??)이 궁금한건 저 뿐인가요???ㅠㅠ
    이름 좀 알려 주세요^^

  • 18. 귀여운엘비스
    '09.3.8 11:25 PM

    와.....................................
    뭐든 도전하시는분들은 항상 부럽기도하고
    박수쳐드리고싶어요!

    나중에 꼬옥 멋진 베이킹/사업가가 되시길 바랄꼐요 : )

    큰 반죽기도 부럽꼬
    스팀이 촤악 나오는 오븐도 부럽꼬
    번디바이더도 갖고싶고
    브라우니 자르는 컷터도 가지고싶으니....
    전 빵집을 차려야하나봅니다-.-;;;;;;;;;

  • 19. miro
    '09.3.8 11:46 PM

    덕분에 흥미진진하게 구경 잘 했습니다.
    꼭 하시고 싶은 일, 하게 되시길 바래요. 부럽네요. ^ ^

  • 20. cook&rock
    '09.3.9 5:04 AM

    아..정말 대단하세요~~부러워요~
    새로운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 21. 소박한 밥상
    '09.3.9 7:22 AM

    열정이 부럽습니다
    작은 공장 수준이네요 !!
    곧 훌륭한 수확이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 22. 오믈렛
    '09.3.9 10:11 AM

    대단하세요^^ 계속해서 배우시는 베이킹 구경 시켜 주세요... 현재 캐나다 이민 수속중이거든요 내년이면 랜딩하게 될꺼 같은데... 정착하고 나서 기회가 되면 저도 꼭 베이킹 수업 듣고 싶어요..

  • 23. 은구슬
    '09.3.9 3:08 PM

    공부시작하신 지 5개월 남짓인 것 같은데 그동안 만드신 빵, 과자 종류가 놀랍도록 많고 솜씨도 예사롭지 않으세요. 처음 보는 기구들도 참 재미있게 봤어요. uhwa님의 손길을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즐거움과 건강을 나누는 멋있는 제빵인이 되세요.

  • 24. 은혜사랑
    '09.3.9 4:23 PM

    꼭 성공하실 것 같아요^^ 레벨 올라가실 때 마다 꼭 여러 종류의 결과물들 보여 주세요~~~ (사알짝 궁금: 수업 시간에 만드신 저 많은 빵들, 과자들은 어떻게 하나요? Food bank.....이런 곳에 나눠 주시나요? )

  • 25. 얄라셩
    '09.3.9 5:27 PM

    우리나라랑은 뭔가 다르군요; 종류가가 다양해서 놀랐습니다.
    그나저나 저거 다 시식하셨으면 칼로리 압박이 상당하셨겠어요 .흐흐흐;; ㅠ.ㅠ
    그래도 먹고 싶어요.. 저도 배우고도 싶네요;;

  • 26. 한마리
    '09.3.10 3:57 AM

    우아 우아.. 항상 쿠키랑 빵 만드는 것에 의욕은 있었는데 ..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벤쿠버 사는데여
    쿠킹클래스 만드세여 ..~ 그럼 저도 님에게 배우고 싶은데 .
    저에게 그런 영광을 주시죠 //
    벤쿠버에서는 쿠클이 없어서 너무 힘들고 .. 그런 모임을 간절이 원하곤 했는데여

    제과제빵 쿠클 만드실 생각 없으세여 ?ㅎㅎㅎㅎㅎ

  • 27. 물꽃요정
    '09.3.10 4:02 AM

    꺄~~~악!! ^^ 우화님 짱이에요!! ^^
    빵이 다 하나같이 먹음직스러워요~~~~!!! 무엇보다 벤쿠버에 계신다니 더더더
    반가워요!! ^^ 저도 벤쿠버에 살거든요~~ ^^;; 위에 마리님과 함께 저를 제자로
    거두워 주세요~~~ *^.^*

  • 28. 주연맘
    '09.3.10 6:12 AM

    살다가 왔는데 밴쿠버.. 너무 그립다

  • 29. 요리가면
    '09.3.11 4:54 PM

    식빵 먹으며 간만에 먹으니 맛있다 생각하고 있는데 화면에 펼쳐지는
    빵들을 보는 순간 식빵이 천덕꾸러기로 변했어요..
    방금 사온건데 물어주세요..ㅋㅋ

  • 30. 파란토끼
    '09.3.11 5:40 PM

    저도 밴쿠버 손듭니다^^
    밴쿠버에 사시는 82님들 많으시네요, 이 반가움은 뭐지?? ㅎㅎ
    몇 일전에 눈팅만하고 '우와'하고 나갔다가 오늘 다시 천천히 읽어봤네요.
    전 그냥 머핀이나 쿠키 정도만 만들면서 베이킹 한다고 신랑한테 뻐기는데
    앞으론 조심해야겠네요.
    아, 정말 멋지십니다. 전 아직 영어가 서툴어서 뭐든지 겁부터 나는데요.
    진정 멋지세요!!!

  • 31. 분장실강선생
    '09.3.12 8:25 AM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대용량 믹서, 스팀 오븐, 번 디바이더(?)라는건 처음 구경합니다.
    시나몬번이 제일 먹고 싶네요.^^

  • 32. 김청아
    '09.3.12 2:06 PM

    정말 대단 ~~~~ ^^;

  • 33. 류정숙
    '09.3.25 10:58 AM

    우리 나라에도 비슷한 베이킹 스쿨이 있으면 저도 다니고 싶어요. 서울에는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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