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 쇼핑에 재미도 붙힌 겸
82대문에 허접한 사진도 걸린 겸사 겸사~~
어제 그 야채노점상 아저씨께 알배기 배추를
사서 겉절이를 했습니다.
사실은 엊그제 샀던 그 얼갈이를 사서
김치를 담으려고 했는 데...
가서 보니 알배기솎음배추에 필이
파악 꽂히길래 3,000원어치를 샀습니다.
가기전엔
남는 장사하시고 조금만 주세요~ 하려고 했는 데
이넘의 사람욕심이 그거이 안 되두만요^^ㅎㅎㅎ
사가지고 온 알배기배추를 반씩 갈라 소금에 절였다가
씻어 건지면서 손으로 대충 대충 집어먹기 좋게 손질을 하여
소쿠리에 건져 놓고 물이 좀 빠지게 두었다가...
양파 가늘게 채썰고 실파와 마늘 생강가루 새우젖 까나리액젖
매실엑기스에 설탕 조금 넣어 버무렸어요~
고추가루는 얻어 온 것이 두둑하길래 좀 넉넉히 넣었더만
너무 넣었나? 싶은 데 배추를 덜 절여 하는 제 김치스타일이라
물생기면 그리 많치는 않을 듯 싶네요^^
오늘 점심은 저 겉절이와 함께 맛있게 먹을겁니다.
자아~~여러분도 하나씩만 맛보세요~
매콤하니 꼬소롬하니 맛은 좀 있을 겁니다. ㅎㅎㅎ
모두 맛난 점심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필꽂힌 김에~~알배기배추 겉절이
안나돌리 |
조회수 : 7,190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8-06-20 1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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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Liz
'08.6.20 12:43 PM아..침넘어가요
배고픈데 아직 점심도 못먹고 있어요 ㅠㅠ2. 또하나의풍경
'08.6.20 1:07 PM어머어머어머!! 김치 사진 작렬!!
3. 하나
'08.6.20 1:28 PM신랑은 이상하게 새콤하게 익은 김치를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겉절이만 찾는데.. 사진보니 신랑 생각이 딱~ 나네요..^^
요거 하나면 밥한공기 뚝딱이겠어요~!4. 사탕발림
'08.6.20 1:28 PM겉절이 사진 보니 너무 배고파요.
아직 점심먹으려면 한시간은 더 있어야 하는데... 아, 맛있겠다.5. 소금장수
'08.6.20 1:34 PM떼거지 쓰는 나쁜놈들이기는 한듯....
어찌 그리 인정머리?가 없는지6. 써니
'08.6.20 4:30 PM정말 침넘어가요 ㅠ.ㅠ 엄마가 해주신 겉절이 생각나네요~
결혼하고 부터는 제가 해먹어야 되느지라..
귀찮고,, 둘이서 먹으니깐 아직 한번도 안해봤는데..
조만간 도전해볼래요 ^^7. ^복실^
'08.6.20 5:58 PM에구.......저녁때 다돼서 보니 침만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8. 띨롱
'08.6.24 11:25 PM요리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양념 어떻게 해? 그러면... 마늘넣고, 설탕 조금, 액젓 조금, 고추가루 넣고 버무려~ ㅋㅋ 저는 언제 눈대중으로 양념해도 딱~! 알맞은 양념이 될까요?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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