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처럼 더운 때엔 뜨거운 음식리하기도 힘들고
입맛도 떨어지기 쉬운 때이죠
그래서 전 배추를 겨자양념에 절여서
반찬으로 자주 해먹어요
전이나 치킨 등 약간 느끼하거나 기름진 음식이랑 먹으면 개운하기도 하고
어른들도 잘 드시는 메뉴랍니다
먼저 배추 속잎을 끓는 물에 데칩니다
전 알배기 배추를 사서 200그램을 데쳤어요
그럼 한번 상에 올릴수 있는 정도의 양이랍니다

배추 줄기가 두꺼우니까 줄기 부분을 먼저 넣으시고
조금 후에 잎까지 넣어서 3~5분정도 두시면
줄기가 부드럽게 휠 정도로 데쳐집니다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구어 열기를 빼 줍니다
물기를 꼭 짜서 그릇에 담고
맛술2큰술, 식초 2큰술, 설탕2큰술, 갠겨자 2큰술, 소금1작은술 을 넣고
조물조물 고루 간이 배이게 하여 냉장고에 둡니다
갠겨자 대신 시판용 튜브 연겨자를 쓰셔도 되는데
양을 반으로 줄여서 쓰시면 적당합니다

만들어서 금방 드시는것 보다 하루 정도 두었다가 드시면 더욱 맛나요 ^^*

드실 때 배추잎이 너무 크면 적당한 크기로 자르시고
작은 잎이면 그대로 드시면 되어요
전 조금 칼칼한 맛을 내려고 홍고추를 다져서 뿌렸어요
다진파도 잘 어울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