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계속 내리는 무더운 여름철이라 싱싱한 야채 만나기가 어려운데...
하도 싱싱한 느타리 버섯이 눈에 띄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기만 하여
초고추장에 찍어서 상에 내었어요
초고추장은
고추장 5큰술, 매실청3큰술,식초3큰술, 설탕2큰술, 맛술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와사비 1/2작은술을 넣어 잘 개었어요
와사비의 톡 쏘는 맛이 엷게 번져서
여름철 입맛에 도움이 되는듯 합니다 ^^*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느타리 버섯 숙회
소머즈 |
조회수 : 5,146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7-08-17 21: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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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버피
'07.8.18 10:43 AM와~~ 간단하네요.. 고추장 맛이 관건이겠어요.. 요즘 너무 더워 이런 음식 정말 좋아요..^^
2. 소머즈
'07.8.18 6:07 PM버피님 ^^* 맞아요 요즘엔 불앞에 서는것이 큰 걱정인 때라 ㅎㅎㅎ
3. 헬렌
'07.8.19 1:47 PM지금 바로 느타리를 사러 가야겠어요~~
버섯을 데치기만 하면 되는 거군요....짱 간편해요 !!!!!4. 서현맘
'07.8.19 10:35 PM표고버섯도 이렇게 드시면 정말 맛나요.
절에서 해줘서 먹어봤는데
찜발에 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니 맛있더라구요.5. 작은정원
'07.8.20 10:49 AM전 솔직히 참치회보다 이게 더 좋드라구요...
무채랑 먹으면 더 맛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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