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느 주책녀의 요리일지

| 조회수 : 13,815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7-07-24 03:22:0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헬렌
    '07.7.24 3:31 AM

    하하, 너무 재밌어요.. 제 남편은 떡보인데 제가 만들지를 못하네요. 애기가 꼭 계집아이처럼 이쁘고 곱게 생겼네요..-이거 흉 아닌거죠?

  • 2. 이혜선
    '07.7.24 8:28 AM

    푸하하~비오는 우울한 아침인데 한바탕 웃었네요....인절미 넘 맛있겠어요...

  • 3. 신난다
    '07.7.24 8:38 AM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재밌는글 잘 읽었습니다.
    인절미 땜시 침 넘어갑니다.~~

  • 4. 콩깜씨
    '07.7.24 8:48 AM

    앞으로도 가족들 인터뷰 기대 할께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 5. 미도리
    '07.7.24 8:57 AM

    우와 인절미다아아아아 꿀 부어서 휘리릭 먹고싶어요오오오

  • 6. naropin
    '07.7.24 8:59 AM

    넘 재미있어요^^

  • 7. 코코샤넬
    '07.7.24 9:00 AM

    아주 상쾌한 글입니다!!
    얼마나 감칠맛 나게 쓰셨는지
    인절미 하나 집어먹고 가요~~^^

  • 8. 체스터쿵
    '07.7.24 9:03 AM

    ㅋㅋ 넘 재밌었어요..
    저렇게 인절미를 만들 수 있군요..집에 찹쌀과 제빵기가 있으니 함 만들어 볼까 싶어요. 아! 콩가루가 없네요..콩가루를 구하러..휘리릭~!

  • 9. 잎새달
    '07.7.24 9:15 AM

    윽~~ 저도 떡 디게 좋아하는데..아침부터 구미가 땅깁니다!! ^^

  • 10. 이지
    '07.7.24 9:19 AM

    헬렌님~~
    흉 아녀요..실은 저때 보다도 지금 머리가 더 길어서,
    테리우스 만큼 길어 있어요.
    제가 워낙 머리긴 남자를 좋아했다보이..,
    아들래미까지 저래 지지바마냥 기르고 있답니다.
    지가 커서 싫다하기 전까진 그냥 길러주려고요..^^;;

    혜선님~
    장마죠..? 한국..
    여기도 오늘은 아주 우중충 해요..
    실은 이게 제 주책녀 버젼중에서 젤 잼난 버젼인거 같아요..
    그뒤로는... 그닥 재미 없어요...^^;;
    그래도..., 간간히 꿋꿋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신난다님~
    제가 기분 좋게 해드렸다니,
    저도 황송하리만치 기분이 좋습니다.
    여긴 지금 우중충한 비오기 직전의 저녁날씨여요..
    진짜루 저 이후로는 인절미 한번도 안 맹글었답니다..
    진짜로 제가 떡집 며느리거든요..^^;;;;

    콩깜시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도 은근히...출연하는것에 기쁨을 느끼고 있는듯..
    특히나 남편이....자기가 오늘은 먼저 빨리쿡에 들어와 보드라구요....하하

    미도리님~
    하나 드리고 싶어요오오오오오~~~~~~~~~
    아이디 이뽀요.
    전에..하루끼 소설에 나오는 여자주인공 이름이군요..^^

    naropin 님~
    감사합니다..
    잼나게 봐주셔서요~~^^

    코코샤넬님~
    카푸치노도 한잔 하구 가세요~~~~
    상쾌한 아침, 즐거운 하루 되세요~~~~^^

    체스터 쿵님~
    제가 깜박한거 하나....밥지을때 소금좀 넣으셔야 해요..
    그리고 밥을 아주 꼬들하게 짓는기분으로 하셔야 해요.
    한두번만 해보면 정말 이렇게 쉬운게 있을까 하실꺼에요.
    브레드 머신에 슬쩍 돌려서 밥알이 씹히는것도 맛나요~~^^

  • 11. 이지
    '07.7.24 9:21 AM

    잎새달님~
    꼬리올리는 동안 글을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떡좋아하시는 분들 참 많아요..
    전 밥도 좋아하고, 떡도 잘먹는 바람에,
    옆구리살이 터질라고 합니다..ㅡ..ㅡ''''
    떡으로 끼니를 때우는 제 동생은 왜 날씬한건지..
    정말 야속혀요....흑..

  • 12. 커피
    '07.7.24 9:24 AM

    여기 떡순이 있습니다,

    저 딱 두개만 먹을께요, 너무 맛있어보여요. 다들 왜이러케 재주들이 좋은건지...

    게다가 맛깔스런 글솜씨하며,,부럽습니다.

  • 13. 또하나의풍경
    '07.7.24 9:33 AM

    ㅎㅎㅎ 저도 재밌게 읽었어요 ㅎㅎ
    제아들도 머리 못자르게 한 남편 덕분에 이지님댁 왕자님처럼 같은 머리를 하고 있었답니다 -_- (지금은 제가 남편몰래 미용실에 데려가 잘랐어요. 그날 부부싸움함..ㅠㅠ)
    저희집 식구들은 인절미 많이 좋아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인걸요 ^^

  • 14. 헤이븐
    '07.7.24 9:52 AM

    ㅎㅎㅎ 요리 일지가 참 재밌네요~
    주책녀는 절대 아니신 듯.
    사진에 나온 모든 사람들이 다 귀여워(? 멋지단 표현~)요. ㅎ
    인절미 맛나겠다...

  • 15. snail
    '07.7.24 10:17 AM

    인절미 맛나겠어요... 엄마가 실렁실렁 쓸어 던져주면, 동작느린 제가 콩가루 무치느라 땀이 났는데... 먹고파요.. 요리일지 넘 잼나요.

  • 16. 전영미
    '07.7.24 10:35 AM

    와우 좋은아이디어군요 브레드머신을 ....나두해야지

  • 17. 꽃순이
    '07.7.24 11:49 AM

    좋은 정보였어요.
    브레드머신 써먹을 또한번의 기회가 생겼어요.

  • 18. 051m
    '07.7.24 12:18 PM

    찹쌀 씻어 불리는 중....
    도~~전 !!!!

  • 19. 파랑하늘
    '07.7.24 12:19 PM

    밥을 해서 스텐드믹서에 넣고 돌리면 되는 거죠?
    저는 브레드머신은 없어서.. 인절미좋아하는 딸내미가 있어 꼭 해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재밌는 글도 잘 읽었네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 20. shortbread
    '07.7.24 12:31 PM

    인절미 맛도 맛이겠지만 이지님 글 솜씨 아주 맛깔스럽습니다.
    제 기분도 업되는 글이었어요.

  • 21. 미도리
    '07.7.24 2:25 PM

    저도 해볼래요~ 넘 재밌네요.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넘 부럽네요.
    아기도 넘 이뻐요~~~~~~ 아저씨도 장난기가 있어보여요~

  • 22. Hope Kim
    '07.7.24 2:28 PM

    재미난글과 함께 맛난정보까지 인절미하나 들고 레서피
    감사히 챙겨갑니다.

  • 23. 레안
    '07.7.24 2:56 PM

    가족들 인터뷰 너무 재밌어요 ㅋㅋ
    님이 글솜씨 있으신건가요, 아님 남편분, 아들 모두 유머가 있으신가요,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 24. 초코봉봉
    '07.7.24 3:14 PM

    모월 모일의 제 모습이 ㅋㅋㅋ~~
    담부터 떡 만들면 죽어~~ㅋㅋ

    전 가족에게 경고했죠
    담부터 떡 먹으면 죽어~~ㅎ

  • 25. 스카이
    '07.7.24 4:39 PM

    ㅎㅎ
    너무 행복해 보여요~~
    아저씨 얼굴을 본 순간.. 손현주가 떠오르네요..(손현주 팬이거든요^^)
    넘 재밌네요^^

  • 26. 루시
    '07.7.24 5:50 PM

    아하하 브이질 하시는 남편분 너무 잼나요~~~
    떡집 아들스럽게 생기셨다고 전해주세요~~=3=3=3=3

  • 27. 꼼히메
    '07.7.24 6:49 PM

    요리일지 계속 연재해주세요..넘넘 재밌어요.....하하하
    근데..요리 넘 잘하신다..

  • 28. 박정자
    '07.7.24 7:22 PM

    알콩달콩이네요.보기좋습니다

  • 29. 꽃게
    '07.7.24 8:55 P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넘 재미있어요.
    내친김에 '이지'님으로 검색해서 전편도 읽었어요...

  • 30. 깨순이
    '07.7.24 9:18 PM

    떡을 원래 좋아하지는 않지만 하나 집게 만드는걸,,,

  • 31. 라니
    '07.7.24 10:55 PM

    하하하~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저도 떡한다 가져온 찹쌀 20킬로 다 찰밥해서 먹고
    두세컵 남았는데... 고거이 남은 것 보고 속쓰렸다는 ~~~@@
    이젠 저도 자신있게 찰밥지어 인절미 만들어볼랍니다.
    고맙습니다~!

  • 32. 이지
    '07.7.25 12:31 AM

    흠마나...
    오늘 아침에 들어와보니,
    댓글 31개에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재밌다고 해주실줄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커피님~
    우리 같이 떡순이 해요.
    참 이상타 싶은건...제가 정말로 떡하고는 안 친했거든요.
    아이낳고 달라져도 이래 달라질수 있나 싶어요.
    나이들은 건가요..?
    본시 술과 떡은 친하기 어려운 품목인디...
    제가 한술 하거든요...헤헤 ^^

    또하나의 풍경님~
    아아뉘~~~~
    왜 자르셨데요..? 전, 남자아이들 머리..,
    천편일률적으로 똑같은거 싫든데..
    게다가 남편분께서 길러주라 하시는데, 모시 문제가.....?
    여자아이들이야, 묶어주고, 땋아주고,
    잘라주고...할거이가 많은데...
    남자아이들 머리..넘 재미 없어요..
    딸가지구 싶은데, 그거이 잘 안되니, 아들놈이라도....^^

    헤이븐님~
    하하하..머..저렇게 편집해서 그런거지..요..머..
    제눈에야 귀엽지만, 헤이븐님도 귀엽다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전 귀엽다는 표현좋아해요..
    전 절대 귀엽다는거랑 거리가 먼 아짐이거든요...ㅡ..ㅡ;;;

    snail님~
    전 잠깐이었지만,
    시어머니 방앗간서 잠깐 도와드릴적에,
    콩가루 묻혀본적 있어요.
    그쵸, 좀 느리면 떡들이 다 달라붙고...
    잽싼 동작으로 해야하는거이죠..저것이..
    재미있어 해주셔서 고마워요~^^

    영미님~
    저거이 특별한 제 아이디어는 아니여요.
    브레드 머신 가지고 있는 분들은, 대부분 아시더라구요.
    게다가 떡까지 좋아하믄...
    떡좋아하는 분들은 빵까지도 좋아하죠..?
    영미님은 어떠셔요...? ^^

    꽃순이님~
    밥할때 소금 꼭 치세요..
    제가 그걸 하나 빼묵었드라구요~~

    051m님~
    아이디 특이하시네요..^^
    뭔 뜻이 있는건가요..?
    밥할때, 소금 꼭!!!!!!!!!!!!!!!!!!!!!

    파랑하늘님~
    넵~
    밥할때, 정말 푹 불린쌀에 물 아주 고슬고슬하게 짓는다는
    느낌으로 밥물 아주 적게 잡으세요..
    그래야 쫀득한 떡이 된답니다.
    대충만 돌리셔도 되요.~~^^

    shortbread 님~
    헉헉..
    제 생전 이렇게 많은 꼬리글을 달기는 첨입니다..
    82쿡의 위력을 과소평가 했어요...
    성격상....댓글에, 답글은 꼭 하는 편이거든요.
    기분 업되셨다니, 저두 업 ~~ 입니다..^^

    미도리님~
    위의 미도리님이랑 같은 분이신가요.? ^^
    머...행복은..정말 종이한장차이드라구요.
    맘먹기 따라서 확확 달라지더라구요..
    그치만, 제가 기분이 업다운이 심한 인종부류라..
    집사람들..상당히 헷갈린다죠...^^

    Hope kim님~
    굉장히 간단한거니,
    집에서 맛나게 해드세요..
    밥물적게 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한번정도는 실패하실수 있어요.
    그 실패는 오로지 밥물 때문이거든요~~~
    성공하실꺼여요~~ Hopely~~~^^

    레안님~
    아..저 글 솜씨 없어요.
    왜..그냥 갑자기 삘이 오면 웬만치로 하는데..
    그게..잘 안온다는거죠..
    아..아...담버젼은 저거보다 재미 없는데,
    벌써 걱정이....ㅡ..ㅡ'''''

    쵸코봉봉님~
    너무 먹고 싶어요..
    쵸코봉봉...하하하하
    그니까, 쵸코봉봉님도 저랑 같은 경험이 있으신거죠..하하
    그쵸....근데,
    정말은 아무도 떡을 안좋아하네요..
    울집 식구들은....ㅡ..ㅡ

    스카이님~
    손현주....는 여자 아녀요..?
    죄송합니다..제가 한국의 연예계쪽으로 업뎃이 안된지가,
    너무 오래전이라서리....요즘 가수들..
    탈렌트..이런거 너무 몰라요..흑흑..
    아무래도 검색이 필요한듯....

    루시님~
    제 남편의 특기중에 하나랍니다..
    브이질 하는거..사진찍을때...하하
    대충 그거랑, 연결시켜서 편집해본건디....
    하하하..떡집아들...!!!!
    확실히 전해줄께요~~~
    제가 더 떡집며느리처럼 생겼는데..
    푸짐한 옆구리살 하며.....^^

    꼼히메님~
    정말 정말 꼼히메님 아이디의 의미가 뭔지 알려주세요..
    뭔 뜻이 있는거죠..?
    왜 전 이렇게 넘의 아이디에 궁금한게 많은지..ㅋ
    열심히 연재는 해보겠지만,..
    그거 아세요..? 정말 나머지는 그다지 재미있지 않은걸요..ㅡ..ㅡ;;
    제가 소심한 에이형이라서리,
    여튼, 무지많은 댓글에..놀라고 있는 중이랍니다..

    정자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속상하고 힘든날도 많아요.
    생각하기 나름이드라구요...모든건..

    꽃게님~
    흠냐...꽃게 넘 먹구 싶어요.
    여기는 캐나다 토론토..지역입니다.
    정확히는 토론토 부근이지만,
    싱싱한 해산물 구경못한지 넘 오래 되었어요..흑흑...
    부디 이런 해산물에 관한 아이디는
    절 너무 괴롭게 한답니다..ㅋㅋ ^^

    깨순이님~
    하나 정도는...저두 왕년에는 그닥 좋아하지 않았어요..
    깨순이님..식성 변해요...웃기드라구요.
    전에는 신김치아니면 김치 않먹었는데,
    지금은 신김치는 정말 손이 안가요...^^

    라니님~
    찰밥...저두 먹고 싶어요...
    그 오곡밥인가요..? 저 그것도 좋아하는데,
    제대로된거 못먹어 본지가 넘 오래되어서리..
    맛나게 해 드세요...^^

  • 33. 이혜선
    '07.7.25 9:13 AM

    세상에~~이렇게 일일이 댓글을 다 달아주시네요...정말 감탄입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34. 이지
    '07.7.25 10:02 AM

    혜선님~
    저두 이 생활(?) ^^ 오래 해봤지만,
    실은 얼굴도 못보는 건데, 댓글다는거 쉬운거 아녀요.
    맘은 그렇지 않더라도,
    일단 귀챦은것도 사실이구요.
    그래서, 제 기본적인 생각은..
    댓글달아주시는건, 정말 고마운일이라 생각해요.
    근데.....,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리고,
    빨리쿡 메인페이지 까지 올라갈줄은 저~~엉말 몰랐습니다.
    이거...참 기분 좋네요..
    이맛에, 컴질하지 싶어요....^^
    감사합니다.

  • 35. 슈가랑
    '07.7.25 3:41 PM

    떡만들기 도전기에 후기까지 넘 재미난 글이네요~
    위트가 넘치는 글..
    애써 만든 요리.. 반응이 시원찮으면 얼마나 힘빠지는데요..
    맛있게 먹어주면 얼매나 좋을까요~~ㅎ.ㅎ;;

  • 36. 뒷북마님
    '07.7.25 4:20 PM

    이지님!!!
    밥할때 소금이예요? 설탕이예요??? 아님 둘다 넣는건가요???
    초짜는 글자 하나에도 조마조마 하답니다.
    그리고 콩가루는 어케 만드나요? 지난번에 날콩가루 산거 있는데 그거 쓰믄 되나요?
    아님,, 볶아야 하나요??
    흑.. 초짜의 길은 멀고 힘듭니다. 헤헤헤~

  • 37. 초록단추
    '07.7.25 8:39 PM

    ㅎㅎㅎ, 재밌네요. 인절미 넘 먹음직 스런걸요

  • 38. 아침햇살
    '07.7.26 1:27 AM

    하하 넘 재밌어요.
    혼자 이 야밤에 키득 키득 웃고있네요

  • 39. 이지
    '07.7.27 10:12 PM

    이렇게 늦게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
    아마 읽지도 못하실거 같지만..그래도..

    슈가랑님~
    감사합니다..재미있게 읽어주셔서요.
    제 남편은 아주 아주 잘먹는 편이랍니다.
    찬이 있던 없던, 라면만 내리 디립다 해준적도있고..
    요즘엔 그래도 제가 웰빙식단으로 돌아서면서,
    라면등등 인스턴트식단을 자제하고있어서,
    살도 좀 빠지고..여튼 그랬어요.^^

    뒷북마님님~
    어째요..댓글이 넘 늦었지요?
    그간에 좀 바쁜일이 있어서리..
    그니까, 밥할때, 둘다 다 넣는거여요.
    콩가루는 볶은 콩가루..저두 사서 썼어요.
    날 콩가루는 안되는줄 아뢰옵니다.
    이글 꼭 보셨음 하네요....^^;;

    초록단추님~
    아이디 넘 이뻐요.
    초록은 저두 좋아하는 색인데...하하
    감사합니다. 한점 드리구 싶어요~

    아침햇살님~
    히히...재밌으셨어요..?
    저두 좋아요~~
    항상 좋은 나날 되시길 바래요~~~^^

  • 40. 바스카
    '07.7.29 8:43 PM

    너무 재밌어요^^
    아이도 예쁘도 또 조카 그림자 사진도 재치있네요~

  • 41. 프로방스
    '07.7.31 3:10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떡이 인절미인데 먹는 입만 달고 사는 사람은 어쩌라고 ...
    요새 중국산 찐쌀이 떡집과 김밥집에 납품되었다는 얘기 듣고 파는 인절미도 다시보자 하고
    있는 참인데요, 사먹기는 하지만 찜찜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이렇게 맨날 맹글어
    먹을수도 엄꾸... 담아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24308 청양고추로 맛낸 매운 불닭!! 5 불량주부 Jin 2007.07.24 4,645 17
24307 호두 롤인치즈 빵 (Pain aux Noix) 6 inblue 2007.07.24 4,247 59
24306 사랑의 깍두기전이예요 :3 2 미도리 2007.07.24 4,585 30
24305 개두릅나무(엄나무 백숙)...들어 보셨나요?? 4 온새미로 2007.07.24 3,483 25
24304 어느 주책녀의 요리일지 41 이지 2007.07.24 13,815 56
24303 홍차 한잔 하실래요^^ 5 사비나 2007.07.24 2,829 24
24302 도토리묵쑤기에서 무침, 묵밥까지... 3 이현주 2007.07.24 7,245 60
24301 오트밀 건포도 쿠키*^^* 5 예형 2007.07.23 3,246 65
24300 청각물회--여자에게 좋구 혈액순환에 짱 좋은 청각 8 나오미 2007.07.23 4,049 46
24299 감자& 고구마 전 ^^ 4 pure 2007.07.23 6,868 73
24298 모임을 했다지요 10 마중물 2007.07.23 7,593 44
24297 핸드메이드 피자를 만들어 먹어용~~~ 3 정찬 2007.07.23 4,783 23
24296 전자렌지로 간단히 감자칩~~ 15 불량주부 Jin 2007.07.23 7,704 28
24295 ㅃㅣ질이 땀흘리며 미숫가루 만들기 15 왕사미 2007.07.23 10,243 28
24294 아시는 분께선 패스 ~~ 5 안수연 2007.07.23 4,266 11
24293 여름엔 시원한 열무물김치 만들어 드세요~~ 2 해피맘 2007.07.23 5,769 52
24292 82쿡 회원여러분께 감사를.... 2 백장미 2007.07.23 3,700 17
24291 집에서 만드는 깐소새우두부 2 파란토마토 2007.07.23 4,269 47
24290 급격하게 땡긴 풋고추전 6 파란토마토 2007.07.23 5,630 49
24289 너무너무 간단한 고구마 찰떡 8 아이린 2007.07.23 7,008 39
24288 레드와인 식빵 3 전성민 2007.07.22 2,810 26
24287 [알밥베이컨말이]돌돌말아~ 톡톡 터뜨려 먹는맛~ 12 하나 2007.07.22 7,429 24
24286 만들어 본 떡케익 2 사랑맘 2007.07.22 3,796 47
24285 엔지니어님을 생각하며.... 3 사랑맘 2007.07.22 8,589 53
24284 오빠를 위한 생일상차림'2- 다나한 2007.07.22 8,101 8
24283 오빠를 위한 생일상차림 4 다나한 2007.07.22 8,704 7
24282 따라하기 4 재영맘 2007.07.22 4,291 43
24281 약식케익 7 어여쁜 2007.07.22 5,449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