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꽃이 많이 피어있고 날씨도 좋아서 정원에서 먹었지요.
긴 연장코드를 연결해서 철판구이를 해서 먹었습니다.
매인요리만 사진찍는걸 까먹었네요.ㅎㅎ

오징어를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요.
위에는 미츠바라는 채소입니다.
맛이 향긋합니다.

곤약 사시미 유자향과 김맛으로 차갑게 미소를 식초,설탕등으로 조미한 쏘스와 함께 먹습니다.
나스타치움이라는 식용 꽃을 곁드려주니까 근사하지요?

김밥에 닭날개구이,겉절이를 준비했어요.
저 와인 신기하게도 서있지요?
시누이가 선물로 주신 와인 홀더입니다.

저 와인 홀더 하나만으로는 서질 않고 와인병을 저렇게 꽂아주면 저렇게 균형을 잡고 있답니다.
뭐 병을 딴 뒤에는 쓸모가 없지만요.....ㅎㅎ
무슨 마술을 보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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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장미들이 많이 피었답니다.
보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