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하는일을 하거나, 주방 정리를 하거나, 컴퓨터에 뭔가를 끄적 거릴때도
야간에 시작해서 새벽에 끝을 냅니다.
거의 새벽이나 아침에 잠자리에 들어가는게 저의 일상이어서 식구들은 낮 12시~ 1시가
지나서야 전화를 하거나 집에 들를때도 오후에 하곤 합니다.
조용한 밤에 핸드믹서 돌려가면서 하려고 할때 어쩌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는 않는가??
하고 생각도 합니다만, 그래도 저의 생활 리듬이10여년을 그리 해서 인지 밤이 되면 더욱 눈이 똥그래집니다.
사실 며칠전에 김영모샘 책에서 본 그린헬스가 생각이 나서 한번 시도를 해 보았어요.
책을 대충 한번 읽고는 재료 준비하고 또 준비중에 책 한번 쳐다보고 베이킹을 시작 했는데,
반죽을 냉장 휴지시키라는 대목을 그냥 지나치고 구웠네요.
다시 생각이 나서 냉장고에 휴지 들어가고는 머리가 쥐가 날까봐 정리하고 잠을 청해서

다음날 나머지는 구웠어요.
배합표에 나온 레시피보다 양을 3배나 많이 했더니 여러번 구워야하는데,
맛이 냉장 휴지시킨 것과 그냥 구운 것에 차이가 확연하게 다르네요.
입안에 가도는 맛이 재료가 혼합이 되면서 잘 어우러 진다고 적혀 있더니만....
그냥 구운 것은 푸석거리고 질감도 영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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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에게 맛을 보게 하였더니 (휴지한후 구운 것) 너무 너~~~무
반응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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